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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2 00:22:07

모래에도 꽃이 핀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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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인물
2.1. 김백두2.2. 오유경2.3. 민현욱2.4. 주미란2.5. 곽진수2.6. 조석희
3. 거산시장 사람들4. 강력범죄수사대5. 기타 인물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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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 모래에도 꽃이 핀다〉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
공식 홈페이지 순 · 그 외 인물은 크레딧 자막 순으로 정렬합니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주요 인물

2.1. 김백두

김백두
파일:모래에도 꽃이 핀다 김백두.jpg
배우: 장동윤 (아역: 강지용)
씨름 신동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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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계 전설 김태백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씨름 시작한 지 불과 몇 개월 만에 '전국 어린이 씨름왕 선발대회'에서 곧장 어린이 씨름왕에 등극한 씨름 신동이었다. 운, 실력, 그리고 잘생긴 외모까지 희대의 씨름 스타가 될 만한 조건을 모두 갖췄다. 하지만 해체 위기의 거산군청 씨름단 소속 태백급 선수 김백두의 현재는 암흑. 변변한 타이틀 하나 없는 별 볼 일 없는 선수다. 은퇴 위기에서 오유경과 재회하며 씨름 인생에 전환점을 맞는다.

2.2. 오유경

오유경
파일:모래에도 꽃이 핀다 오유경.jpg
배우: 이주명 (아역: 박규빈)
거산군청 씨름단 관리팀장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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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다닐 적부터 온 동네 남자애들을 휘어잡은 골목대장. 타고난 운동신경과 들끓는 승부욕으로 운동부 코치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빼앗긴 태릉의 인재 오유경. 해체 직전의 거산군청 씨름단 관리팀장으로서 거산에 내려온 오유경은 거죽만 멀끔하지 어딘가 허술한 김백두와 만나 예상치 못한 인연을 이어간다.

어린 시절 이름은 ‘오두식’이다.[스포]

2.3. 민현욱

민현욱
파일:모래에도 꽃이 핀다 민현욱.jpg
배우: 윤종석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3계 형사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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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굴곡 없이, 부족함 없이, 큰 실패 없이 살아왔고 그의 남은 인생도 그렇게 흘러가리라고 모두가 생각한다. 그야말로 엘리트 코스만을 밟아온 민현욱은 뼛속까지 귀티 넘치는 도련님이다. 어느 날 거산에 내려오게 된 민현욱은 스스로도 놀랄 친화력으로 거산 시장 상인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2.4. 주미란

주미란
파일:모래에도 꽃이 핀다 주미란.jpg
배우: 김보라
카페 사장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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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거산에 흘러 들어와 시나브로 거산인이 되어버린 카페 사장 미란. 어떠한 연유로 거산에 내려오게 되었는지는 미스터리. 항간에 여러 소문이 돌지만 미란은 가타부타 해명하지 않았다. 그저 코웃음을 한번 쳤을 뿐. 거침없는 돌직구로 상대의 속을 훤히 꿰뚫는 그는 곽진수의 마음을 단번에 흔든다.

2.5. 곽진수

곽진수
파일:모래에도 꽃이 핀다 곽진수.jpg
배우: 이재준
씨름 에이스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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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신동 김백두의 그늘에 가려진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현재는 제대로 관계 역전해 금강장사 타이틀만 4번이나 거머쥔 에이스가 됐다. 키도 작고 깡마른 김백두가 샅바를 찬 지 두어 달 만에 곽진수를 넘겨버리고, 그 해 어린이 씨름왕 타이틀까지 얻게 되자 어린 마음에 상처를 받기도 했다. 김백두에게 유독 라이벌 의식이 강한 그는 시도 때도 없이 김백두를 자극한다.

2.6. 조석희

조석희
파일:모래에도 꽃이 핀다 조석희.jpg
배우: 이주승
경남거산경찰서 거산지구대 순경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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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두의 절친이자 거산 지구대 순경. 사건사고 하나 없는 거산의 잡일을 도맡아 하던 조석희. 수상한 사건과 함께 나타난 오유경으로 인해 다이내믹한 변화를 맞는다.

3. 거산시장 사람들

사실 미란이의 아빠 주철용을 죽인 범인이자 만악의 근원이다. 최칠성이 제안한 승부조작을 주철용이 거절하자 짜증이 나서 주철용을 뒤에서 짱돌로 내려쳐 죽였다. 이후 20년 동안 숨죽이고 살았으나 다시 최칠성을 거산으로 불러 승부조작 도박에 끌어들이려 하고, 최칠성이 거절하자 목을 졸라 살해한다. 최칠성을 죽일 때 잃어버린 최칠성의 핸드폰을 강아지 흰둥이가 가져갔고, 그것을 찾기 위해 매일 밤 흰둥이의 목줄을 풀어 흰둥이의 보물창고를 찾으려 하지만 그때마다 석희와 순경들이 흰둥이를 잡아가서 실패한다. 미란이 그 핸드폰을 가지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미란을 협박하러 찾아갔다가 범죄 사실이 알려져 도주한다. 마지막화에서 오유경에게 체포되었 법의 심판을 받게 되었다.}}}

4. 강력범죄수사대

5. 기타 인물

사실 미란이의 아빠 주철용이 죽게 된 간접 원인이 된 인물이다. 최칠성과 이경문은 승부조작 사기도박판을 만드는 일당에 속해 있었는데, 최칠성이 제안한 승부조작을 주철용이 거절하자 짜증이 난 이경문이 주철용을 살해했기 때문이다. 20년만에 이경문이 불러 거산에 왔다가 그가 제안한 승부조작 도박을 거절하고, 또 짜증이 난 이경문이 최칠성을 살해했다. 어찌보면 자업자득으로 자신의 업보를 받은 셈.}}}

6. 관련 문서


[스포]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3계 형사 [2] 이 역할의 롤모델은 울주군청해뜨미씨름단 노범수 선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