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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0:20

메트로픽스/비판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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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사건 사고
2.1. 2017년
2.1.1. 정모 자료 불법 배포 사태2.1.2. 운영진 '영화'의 권력 남용, 대문 조작 사건2.1.3. 7월 사건2.1.4. 운영진의 지역비하 발언 사용 및 부계정을 이용한 카페 여론조작 시도 발각 사건
2.2. 2018년
2.2.1. 운영진 '영화' 사퇴 요구와 사퇴2.2.2. 운영진 디스코드 분쟁 사건
2.3. 2020년
2.3.1. 카페 개편사항에 대한 논란
3. 문제점 및 비판
3.1. 제도적 문제3.2. 회원들의 태도3.3. 운영진들의 문제3.4. 운영진들과 회원들간의 반목

1. 개요

2017년부터 메트로픽스 내에서 발생한 비판 및 사건 사고를 기록한 문서.

2. 사건 사고

2.1. 2017년

2.1.1. 정모 자료 불법 배포 사태

2017년 1월 초 이루어진 메트로픽스 1회 정모 때 소개되고 참가자에 한하여 배포된 Add-On 설치 프로그램의 암호가 뚫리고, 이 노선들을 고의적으로 메트로픽스에 업로드한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메트로픽스 측에서는 그 사태가 발생한 직후 설치 프로그램의 동작을 중지시켰고 프로그램 설치파일을 내렸다. 이 사태로 인해 중단된 프로젝트도 몇몇 있었으며,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많은 제작자들을 한동안 고생시켰다.

정모용 Bve trainsim 5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검암-석남 노선은 이 사태로 예정됐던 공개 배포가 무산될 뻔 했으나, 제작자들 간의 협의 끝에 공개 배포됐다. 그런데, 4월 초 노선 불법배포 톡방사건[1]으로 인해 글이 빗발치던 도중 이 노선의 열차 오브젝트를 추출한 사람이 걸렸다.[2] 현재는 타 커뮤니티에서 발생한 불법 배포등의 신고를 금지했다.

2.1.2. 운영진 '영화'의 권력 남용, 대문 조작 사건

2017년 3월 10일, 한 회원인 '푸른나래'가 이게 도대체 카페 스탭이 할 짓입니까?라는 글을 업로드하며 운영진 '영화'와 기타 운영진의 카페 운영 방식의 실태를 고발하였다. 부매니저 '스마일군'(Smile Goon)의 발언도 논란이 제기됐지만[3] 이는 개인적으로 쓸 수 있는 글이라며 끝났다. 크게 논란되었던 운영진 '영화'의 경우에는 카페 운영진 측이 운영진 내부 조사 후 당사자 운영진 '영화'에게 30일 직무정지[4] 처벌과 카페측 해명 및 입장을 게시하였다. 그러나 여론에서는 솜방망이 처벌에 불과하다며 '영화'의 사퇴를 요구하였다.

3월 11일, 운영진 'Mistico[5]'의 사태를 폭로합니다.[6]라는 게시글 업로드와 함께 운영진에서 자진 사퇴하면서 사건의 심각성이 두드러졌다. 이후 매니저는 징계 위원회를 소집하였고, 회의 이후 공개채팅방을 열어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려 하였다. 이 과정에서 네임드와 비네임드 차별까지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되었고, 채팅방 분위기가 험악해지자 소수 회원들과 매니저 'CoolMetro'가 제지하였다.[7] 당일 운영진 영화의 입장 표명 게시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다음 날 12일 새벽, 운영진 징계위원회의 회의 끝에 운영진 '영화'의 징계 결과를 발표하였다. 카페 측은 운영진 '영화'의 권한을 회수하고 정회원 강등, 3개월 활동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 여파로 포럼 신청 서비스, 신고 서비스 역시 중단되기도 하였다. '영화'의 담당 직책이 많았기에, 혼란이 생기는 건 불가피한 일이었다.

8월 21일, 다시 '영화'가 인턴운영진에 임명되었다. 회원들의 의견은 대체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달라"와 "불미스러운 일을 일으킨 당사자에게 스탭 임명은 있어서는 안된다." 또는 "복귀가 너무 빠르다"로 갈리고 있는 상황이였다. 또한 임명 후 'Mistico'는 당혹스럽네요라는 제목의 게시글[8]을 올렸다.

그 후 여차저차 진행되다가, 사건 수사 결과의 입장이 정정되었다. 한 회원인 '푸른나래'가 해명글과 당시의 입장이 다르다며 해명을 요구하자, 현 매니저가 입장을 정정한 것이다. 이에 대해 또 다른 회원이 문의글을 작성하였다.

2.1.3. 7월 사건

지난 2017년 7월, 몇몇 회원들의 비판/비방 게시글을 시작으로 여러 회원들이 연달아 폭로를 하면서 한때 크게 논란이 되었던 메트로픽스 카페 역사상 2017년 최대의 대사건이다. 이 사건의 원인은 전반적으로 카페 분위기에 관한 것으로 닉네임 사건과 제작 자료의 성의 및 저작권 문제에 관한 사건으로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진다.

우선, '닉네임' 사건의 경우 2017년, 최근 들어 갑자기 '~station[9]' 이라는 카페 별명(이하 닉네임)으로 대부분의 회원들이 닉네임을 변경하는 경우가 많았었다. 물론 예전부터 있었던 현상이였다. 대부분의 회원들이 '~station'으로 변경하는 이유는 정확히는 모르나 주로 유명한 속칭 '네임드' 제작자들 대부분이 한때, '~station' 으로 되어있는 경우가 대다수였다.[10]

두번째로, '제작 자료의 성의 및 저작권 문제'에 관한 사건이다. 닉네임 사건과 비슷한 시기에 일어난 사건으로 이 사건 또한 '닉네임' 사건과 같이 한 회원의 비판/비방 게시글로 시작되었다.[11] 주 원인은 어느 제작자가 제작한 자료를 일부 회원들이 타 자료에 비해 너무 못 만들거나 자료 퀄리티가 나쁘다는 이유[12]로 비난, 비판적인 태도를 보였고, 어느 제작자가 다른 제작 자료들을 이용하여 출처도 남기지 않고 무단으로 수정 및 배포를 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그리고 제작자가 가끔 제작자료를 베타 버전으로 비공개(신청) 배포하는데 단, 리뷰글을 올리라는 조건이 주어진다. 이 때 리뷰글를 남기는데 대부분 사진 대충 찍고 업로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리뷰를 성의 없이 한다는 일부 회원들의 판단이 있었다. 이러한 카페 분위기는 7월의 사건이 시작되는 원인 중 하나이다.

7월 2일부터 26~27일, 위와 같은 사건(문제)으로 분노가 가득찬 한 회원이 닉네임에 관한 폭로/비판글을 올리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여러 회원들이 그 게시글을 본 후 비슷한 의견으로 댓글을 달거나 글을 올리며 폭로, 주장하는 게시글이 급증하였다. 유난히 회원의 물타기가 심해 대부분의 회원이 한 의견에 대해 수긍하는데 또 다른 의견이 나오면 그 의견에도 동의하는 등의 태도를 보인다.

7월 28일, 이 사태가 벌어지면서 '닉네임' 사건의 큰 당사자였던 운영진 'Sanggye Station[13]'은 사건 정리/해명 게시글인 ' 최근 벌어진 일에 대해 몇마디 남겨봅니다.'을 올렸으며 닉네임 사건과 비슷한 시기에 일어났던 사건과 카페 분위기에 관해 7월의 사건을 정리하면서 자신의 의견과 함께 닉네임 사건에 대한 것 또한 해명하였다.
또한, 제 3대 매니저였던 'CoolMetro'는 이 사건에 대한 의견 글인 ' 안녕하세요. 회원이자 매니저, Coolmetro입니다.'를 올렸다. 그는 어느 회원이 제작한 자료가 저퀄리티 자료라고 펌하하고 있는 회원들에 대해 "자신만의 관점으로만 평가하고 타인을 포용하지 않을 것이라면 본 공동체 환경에서 나가달라"라는 내용의 글을 작성하였다. 그리고, 몇몇 회원들은 이 사건에 관해 해명/사과글을 올렸고 운영진은 이 사건에 관련 된 일부 회원들에게 폭언/비방글 작성 등의 규정 위반으로 활동 정지를 내리면서 이 사건은 막을 내렸다.

이 사건으로 인해 7~8월 동안 카페 분위기가 저하되었고 이 사건이 일어나는 동안 많은 의견들의 충돌이 있었다. 그리고 카페 일부 회원들이 "더 이상은 여기서 활동을 못하겠다."[14] 라며 카페에 탈퇴를 하는 등 카페(회원들의) 내부 분열이 일어날 수 있을 정도로 큰 사건이였다. 이번 사건을 통해 카페 회원들은 자신의 태도에 반성하여 앞으로 카페에 더 성숙한 분위기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제작 자료 (특히, 저작권)'에 관련해 제작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주장들이 나오고 있다. 또한, 이 사건 이후 유명 '네임드' 제작자들이 닉네임을 변경하였다.[15] 이후 ~station'이라는 닉네임이 많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16] 그리고 몇 개월 후 'CoolMetro'는 자신의 마지막 노선인 CoolMetro 2호선 2.0을 내놓고 매니저 직을 사퇴하고 매니저 직을 '말군'에게 넘겼다. 그리고 CoolMetro는 CoolMetro 2호선 2.0 Winter Surprise를 내놓고 카페를 탈퇴, 철도게임계에서 은퇴하였다.[17]

2.1.4. 운영진의 지역비하 발언 사용 및 부계정을 이용한 카페 여론조작 시도 발각 사건

2017년 10월 30일, 공식 채팅방에서 운영진 '네스트'와 여러 회원들이 동탄 지역에 사는 회원 앞에서 대놓고 동탄 지역 비하 발언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 회원인 'PT Genius'가 그만하라고 상당히 강한 어조로 제지를 요구했다가, 지적받은 운영진 '네스트'가 뜬금없이 'PT Genius'를 향해 "회원 편을 든다"[18]라는 말을 하였다. 그 후에 일단 사과를 했는데, 자제 요구를 한 'PT Genius'가 분쟁 유발로 신고당했다. 이에 대해 '네스트'가 해당 신고를 받고 공개채팅방에서[19] 징계 찬/반 투표를 열어, 징계를 하는것으로 결정되어 활동정지 20일[20]을 받았다. 후에 밝혀진 일들을 생각하면 이는 매우 악의적인 의도를 갖고 있는걸 알수있는데, 보통은 운영진 자체 판단에 근거하는 회원 징계를 일반 회원들이 있는 채팅방에서 투표를 열고, 징계 수치마저도 본인이 정하지 않고 한 회원이 제안한 수치의 두배 가량의 징계를 내린 점을 볼때, 자신에게 반기를 든 회원을 공개적으로 망신주려는 의도 라고 밖에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일단락될것 같았던 사건은 신고한 계정이 운영진 '네스트'의 부계정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재점화되었다.
운영진 '네스트'는 곧바로 "네스트와 신고한 회원의 아이디가 서로 비슷한 것은 신고자가 네스트를 좋아하기 때문이라는 등" 말도 안되는 해명으로 부인했고, 신고자가 공개채팅방에 들어와 자신의 카카오톡 프로필을 공개함으로써 네스트와는 다른 인물이라는것이 입증 되는 것처럼 보였으나, 한 회원이 반박을 하였다. 그 내용은 '네스트'가 사용하는 실제 카카오톡 부계정이 프로필을 바꿨다가 재차 바꾼게 걸린것, 그리고 그 바뀌었던 프로필은 신고자가 자신의 계정 프로필이라며 공개했던 사진의 프로필사진과 동일했다는 점이다.

운영진 '네스트'는 "자신의 부계정을 관리를 하지않아 해킹당한 것 같다'고 주장을 하였고, 신고자는 '자신은 지적장애 3급이다'라는 등으로 둘러댔지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소리였기에[21] 신빙성은 사실상 제로였다.

그리고 다음날 올라온 공지에서 '네스트가 부적절한 부계정 사용을 벌인게 맞는것으로' 밝혀졌다. 한 회원에게 악의를 품고 여론조작은 물론 지적장애 3급인척 연기를 해가며 둘러댄 것이다.

분쟁 유발로 신고된 'PT Genuis'은 활동정지 20일을 받았고, 네스트는 운영권 박탈 1개월, 지역비하를 한 회원들은 활동정지 2일 처분을 받은 상태이다.

규정을 누구보다 준수해야할 운영진이 지역비하 발언으로 한 회원을 대놓고 불쾌하게 하는것으로 모자라, 항의하는 회원에게 오히려 '(불쾌감을 나타내는) 회원 편을 든다라는 발언이나, 부계정으로 굳이 신고글 작성, 채팅방에서 징계수위 결정 투표를 진행한다거나, 끝까지 둘러대다가 결국 부계정이었다는게 드러나는 등, 스스로 문제를 키웠다.[22]

당연하지만 피신고자인 'PT Genius'에게도 잘못은 존재한다. 분쟁유발적인 채팅으로 채팅방 분위기가 흐려지는데에 영향을 준 부분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운영진 내부 심의 과정에서도 피신고자에 대한 활동정지는 그대로 유지되었다.

다만 운영진 '네스트'에 대한 처벌 수위가 매우 아쉬운 부분이 있다. 운영진이 한 회원을 향해 악의적인 의도로 여론을 조작하고[23] 상당히 적절하지 못한 과정으로 징계를 내렸으며, 자신의 잘못이 발각되려하자 어떻게든 둘러대기 위해 지적장애 3급이라고까지 속이며 필사적으로 1인 2역을 벌였으며 해명글이라고 내놓은것 조차 맞춤법도 맞지 않는 성의 없는 글이었다. 이런 운영진이 겨우 30일간의 활동정지후에 다시 복귀를 하여 카페 운영에 관여한다는것에 쉽게 신뢰를 보낼수 없을것이다. 게다가 징계가 끝나고 올린 복귀글 마저도 장난기 가득한 글을 올리며 제대로 반성했는지조차 의문을 갖게 하였다. 예전부터 처벌이 소극적이었지만 이러한 일을 벌이고도 한달밖에 안 되는 처벌을 받는건 대형카페로서의 조치로도 이상한 것이다. 현재 네스트는 닉네임을 변경하고 스탭 직위를 유지중에 있지만 현재 눈에 보이는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2.2. 2018년

2.2.1. 운영진 '영화' 사퇴 요구와 사퇴

2018년 2월 25일, 전 운영진이 운영진 '영화'에 대한 고발로 한번 더 일어난 운영진 사퇴 요구 사건이다.

2018년 2월 25일 22시 34분, 전 운영진 명운(=Mistico)의 운영진 사퇴 요구 게시글이 올라왔다.

운영진 '영화'는 대표적으로 대문 조작 사건, 부적절한 업무 강요를 해온 바가 있었다. 이후 운영진 직급을 박탈되어 몇 개월 뒤, 전 운영진 이였던 '명풍'이 메트로픽스 카페의 인턴 운영진 선출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카페 운영진 중에서 '영화'를 운영진으로 복직시키려는 언급이 나왔다고 증언하였다. 명익이 주도한 명운, 명풍과 CoolMetro, 말군, 영화의 관계회복을 위한 그룹채팅방에서의 영화의 태도가 명풍을 크게 분노하게 해서 운영진 직을 때려치웠을 정도로 심각했다는 것이 게시글에 나온다.

2017년 8월 21일, 메트로픽스 카페에서 '영화'는 인턴 운영진으로 선출하였고 이에 대한 회원들의 반박이 심해지자 운영진 선출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2017년 3월에 열렸던 조사 결과를 뒤집어 왜곡하고 사건을 은폐하려고 하였다. 즉, 카페 운영진에게 유리한 자료만을 사용해 결과를 뒤집은 공지를 올렸다.

이후 카페에서는 종합평가 0.6점 차이로 정식 운영진으로 승격되었다고 발표하였다.[24] 이러한 사건에 대해 운영진 '영화'는 3월에 있었던 사건 당시에도 빠른 견해 표명 없이 침묵으로 사건을 일관한 바가 있고 8월, 인턴 선출 과정에서도 사태 수습을 위한 노력을 보이지 않는 등, 운영진으로서의 자질에 문제가 있는 모습이 보였다는 사실이다. 또한, 2017년 3월부터 지금까지 운영진 '영화'는 어떠한 추가적인 제대로 된 사과나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본 게시글은 2017년 3월에 시작된 그 사건이 1년이 다 되가는 지금도 제대로 해결되지 않았으며, 과거 있었던 일을 제대로 해결조차 안하고, 논란이 될 때마다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친목을 특혜로 다시 운영진 자리에 올라간 운영진 '영화'는 사퇴하여야 한다는 주장이다.

위 글이 올라간 약 2시간 후인 2월 26일 00시 06분, 전 운영진 '영화'가 이 사건에 대한 해명 글을 게시하였다.

철도계에서 물러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아 그리고 사과? 전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예의를 갖추고 말씀해주셨으면 하네요.' 라는 말과 '매니저 말군의 선 라인으로 운영 팀으로 다시 복귀 스카우트를 제의 받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즉, 매니저의 특혜가 있었다.'는 또 다른 사실로 밝혀졌다. 이로 인해 회원들이 더 크게 분노하였고, 온갖 욕설, 막말을 비롯한 비방하는 댓글이 달리게 되었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다른 해명 게시글을 올리겠다는 이유로 몇 시간 뒤에 다시 재가입하였다.

이 게시글이 올라간 이후로부터 '회원의 물타기가 심해져' 운영진 '영화'에 대한 비난 글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또한 카페 운영 시스템에 대한 비판, 비난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카페 폐쇄, 영화 비난, 카페 탈퇴, 활동 중단 등 각종 게시글 물타기로 인해 사태가 심각해지자 운영진 3명이 사태에 관한 입장을 게시하였다.

2월 26일 13시 31분, 카페 회원의 물타기로 인해 추가적으로 발생할 문제를 막기 위해 운영진은 ' 지금 이 시간 이후 작성되는 욕설/막말/인신공격성 글 혹은 댓글은 삭제되며 활동정지 처리됩니다.'라는 공지를 올렸다.

2월 26일 16시 44분, 카페 매니저인 '말군'이 카페 측의 공식 입장문을 게시하였다.
운영진 사퇴 요구 게시글과 운영진 '영화'를 둘러싼 의혹에 대한 카페 측의 공식 입장문으로 해명을 하였고 매니저는 일련의 사건에 책임을 지고 1개월간 카페 운영 일선에서 물러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과거 영화의 행동에 대해서는 현 운영진이 해명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는 카페 회원들의 과도한 비난, 막말, 인신공격[25]으로 인하여 전 운영진 '영화'가 제대로 사과문을 쓸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고, 이 사태가 너무나 커져버린 것이 아닌가라는 일각의 의견이 있다. 또한 카페 매니저의 입장문에서는 전 운영진 '영화'에게 인턴 운영진 지원을 제안한 특정 운영진에 대한 명단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리고 철도 게임 입문자에게 가장 중요한 카페북 교체에 관한 문제도 제기되었다. 또한, 대부분의 카페 회원들이 운영진(또는 다른 회원)의 입장에 너무 쉽게 휩쓸려간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작년 7월에 있었던 사건 이후, 또 다른 큰 사건이 발생하였다.

2.2.2. 운영진 디스코드 분쟁 사건

운영진 JHhee와 ysj0423[26]이 개인적으로 만든 디스코드 방에서 갈등이 일어났다. 여러 곳에서 이에 대한 해명 요청이 들려오자, 당사자인 ysj0423이 직접 글을 올렸다. 그런데, 정작 운영진 JHhee는 사과문에 오히려 ysj0423이 자신의 욕을 했다는 등 본인의 행동을 정당화하려는 목적이 있어 논란이 일었고 여러 곳에서 사과문과는 사뭇 다른 뉘앙스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이로 인해 ysj0423은 직무 해제(자진탈퇴), JHhee는 정직 3개월의 처벌을 받았다.

2.3. 2020년

2.3.1. 카페 개편사항에 대한 논란

2020년 8월 9일 8시 30분 경, 카페 매니저인 '말군'이 카페 개편사항을 올렸다. 카페 개편사항 안내
주 내용은 여기까지라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 있겠지만, 가상회사 게시글 수 제한 (한 회사 당 60개)이라는 개편에 가상회사 운영진을 포함해 일부 회원들이 거센 반발을 하고 있는 상태. 특히 Korea Traffic(이하 '코티') 회사에서 거센 반발이 일어나는 상황[27]

이에 매니저 '말군'은 카페의 입장을 발표했고, 개편사항을 철회하겠다는 식의 이야기는 아직 올라오지 않고 있다. 이에 일부 회원들은 규정 거부 및 자신의 입장을 밝힌 게시글들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오히려 과한 반발로 카페 분위기를 더욱 흐리는 행동이 보여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 사건은 메트로픽스에서 회원-운영진간의 반목이 얼마나 심한지 사실상 반증하는 사건이다.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은 부분이 이 사건이 확대되는데 영향을 끼쳤다고 할수있다.

그리고 결국은 코티는 메트로픽스에서 독립하여 새로운 카페로 이전한다는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3. 문제점 및 비판

3.1. 제도적 문제

3.2. 회원들의 태도

3.3. 운영진들의 문제

다른 철도카페와는 달리 운영진들의 징계 처리가 뒤죽박죽이다. 예를 들면 사유가 같은데도 징계 일수가 다르다던지. 또한 운영진들이 임시 공개채팅방 등에서 친목 행위를 공개적으로 하는 등 문제가 많다(정작 운영진들은 회원간 친목을 금지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운영진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져 사건이 터지면 운영진과 관련이 없더라도 운영진 잘못으로 몰아가지는 측면이 있다.

3.4. 운영진들과 회원들간의 반목

위의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거의 모든 사건에 회원-운영진들간의 분쟁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만큼 메트로픽스는 운영진-회원간의 반목으로 상당하 곯아있던 상태다. 위 사건들도 서로간의 불신이 사건을 키우는데 영향을 줬음을 부정할 수 없을것이다. 현재는 과거에 비해 양 측의 반목이 상당히 완화되었지만, 위 사례들과 비슷한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할 수는 없다.


[1] 처음 발각당한 1명은 명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 한 내부고발자가 방장의 불법배포 카페 상 아이디와 메트로픽스 아이디를 대조해 일치하다는 것을 발견. 그러나 방장이 내부고발자를 불법 배포자로 몰아간데다, 또 1명이 추가 발견되어 4명이 영구 탈퇴. 현재는 내부고발자가 타 카페로 주 활동지를 옮기고 비공식 웹툰을 부정기 연재중이다. 사건 발생 7개월이 경과하고 사건이 잊혀진 시점에 새로운 닉네임과 아이디로 조용히 복귀. [2] 물론 그 사람도 같이 카페에서 쫓겨났다. [3] 가상출사기 등에 관한 글이었다. [4] 활동정지 처벌은 없었다. [5] 현 명운. [6] 대문 조작, 권력남용 등을 고발했다. [7] 이중에 도배/진지하지 못한 발언을 한 회원들을 몇몇 추방하기도 하였다. [8] 글의 내용은 "사과 하나면 끝이었냐, 이럴거면 뭐하러 스탭 직위 박탈이라는 징계를 내렸냐"라는 내용 [9] '~역'을 의미한다. [10] 그렇기에 아마도 일부 회원들이 '저렇게 하면 나도 유명해지겠지...'라고 착각하여 판단한 것이나, 그 당시에 너무나 흔한 닉네임으로 살고있는 주변 지역 역이나 좋아하는 역명을 넣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11] '한 회원'이 '닉네임' 사건과 이 사건 모두 폭로한 것은 아니다. 서로 다른 회원이다. 단지 게시글 올린 시기가 비슷할뿐. [12] 그림판으로 떡칠을 한다던가...등 [13] 현 명익 [14] 운영진 '영화' 재임 사건에도 비슷한 시위가 일어났다. 물론 잠깐 물타기를 한 것이기에 한달도 안돼서 대다수가 재가입했다. [15] 'sanggye station→명익', '153→명운', 'Hwagok station→명풍', 3명 제작자 모두 전, 현직 카페 운영진인 것으로 보아 모두 합의하에 카페 회원들이 구분하기 편하게 비슷한 닉네임으로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16] 현재 HwagokStation은 다른 유저가 주워감. 명익의 전전 닉네임이었던 HagyeStation도 누가 가져갔으나, 닉네임을 갈았다. [17] 여담으로, 은퇴 후 CoolMetro는 쿨메라는 이름으로 잠시 카페에 가입해 자신의 bve 노선과 열차 저작권 관련 글과 레일 제작자료를 배포한 후 재탈퇴하였다. [18] 이후 벌어난 일들을 생각하면 매우 의미심장한 발언이다. [19] 운영진 채팅방등이 아닌 사건이 일어난 공개 채팅방이다. [20] 한 회원이 제안한 활동정지 10일의 2배 [21] 해커가 카카오톡 계정을 해킹한 다음, 원래 계정주와 동일인으로 의심받는 사람의 프로필과 똑같은 사진을 구해 딱 그 시점에 맞춰 바꿔댈 이유가 뭐가 있겠는가? [22] 아니, 애초에 운영진이라는 사람이 회원이 사는 지역의 비하발언을 한 것부터가 옳은 일이 아니다. [23] 더군다나 예나 지금이나 메트로픽스 회원중 저연령층이 상당히 존재하고 물타기가 심한건 같다. 운영진인 네스트가 이를 모를리가 없으므로 먼저 신고를 때려 여론을 자기쪽으로 선점하려는 의도도 있었을것이다. [24] 같은 시기 운영진이 된 J모 회원과 O모 회원은 종합평가 점수가 영화보다 월등히 높았다. [25] 이로 인해 영화가 고소도 가능하다는등 매우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비판과 비난은 엄연히 다른것이다.정당한 근거를 대면 비난이니만 막말, 인신공격등을 써가는 것은 절대로 비판이 될수 없다. [26] 신입 운영진이다. [27] 사실 코티는 회사인원이 35명으로, 규정적용 시 1명 당 가상회사 게시글 2개 이상도 못 쓰는 상황 [28] 음슴체를 사용하는 것 만으로 활동정지 5일을 받을 수 있고, 심지어 "ㅁㅊ"을 감탄사로 사용해도 비속어 사용으로 간주되어 활동정지 처분을 받는다. 애초에 그걸 왜쓰는겨 다만 이는 미연에 있을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29] 물타기를 하는 것과 단순히 의견/창작물이 중복되는 것의 차이를 모르고 자신의 의견을 표출한 사람을 무작정 비난하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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