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0:18

메트로 로얄/맵/대치 전선


파일:메트로 로얄.jp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 메트로 로얄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 <colbgcolor=#fff,#1f2023> 대치 전선 · 오래된 봉쇄 구역 · 미스티 포트 · 아틱 베이스
모드 기본 모드 · 잠입 모드 · 진급 모드 · 돌격 모드
한정 무기 한정 무기
}}}}}}}}} ||

1. 개요2. 특징3. 장소

1. 개요

메트로 로얄의 맵 중 하나인 대치전선[1맵]의 문서.

2. 특징

{{{#white 대치 전선 지도}}}
[ 펼치기 · 접기 ]
파일:대전.jpg


에란겔 지도에 비교해 보면 맵의 모티브는 야스나야 폴라냐이다.

난이도가 쉬운 맵으로 오래된 봉쇄 구역의 빡센 난이도를 피해 돈을 조금이나마 얻기 위해 가는 곳이며, 대부분 아이템 스폰율이 낮은 편이다.[1] 아이템을 다 잃은 유저들이나 초보들이 가는 곳이라고는 해도 플레이어를 만나면 바로 끔살당할 수 있으므로 방심하지 말자. 또한 이곳에는 6레벨 방어구 풀셋을 끼고 와서 양학하는 유저들[2]도 많기 때문에 방심하다가는 곧바로 로비화면을 보게 될 수도 있다. 3레벨 정도의 장비를 끼고 오는 유저들은 6레벨 방어구를 끼고 오는 유저들의 좋은 경험치가 되어 버린다. 그야말로 압도적인 방어구 성능으로 쓸어버리고 방어구 레벨이 낮은 유저가 먼저 쏴서 맞히더라도 6레벨을 낀 유저들은 방어구 성능으로 버틸 수 있다. 방어구가 6레벨인 유저들은 보통 데미지가 높은 총을 끼고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방어구 레벨이 낮은 유저에겐 치명적이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양학이라는 소리.

업데이트 후 진급모드에서 템을 잃기 두려운 6렙+정밀 풀셋팅 유저들의 양학이 일상화 되었다. 당장 스쿼드로 매칭만 돌려도 공훈이 매우 낮은게 아닌 이상 팀에 6레벨 세트를 끼고있는 사람이 항상 1명 이상 있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3레벨 이하의 방어구를 끼고있는 유저들은 제대로된 파밍도 못하고 탄약값과 치료제값만 날리는 상황이 흔하게 벌어진다. 그로인해 아이템 스폰율과 방어구를 잃어버리는 것을 제외하면 사실상 진급모드의 난이도. 이런 문제는 공훈 보상에서 나오는 방어구, 무기 패키지로로 장비 스펙이 낮은 유저들에게도 높은 레벨 방어구를 낄 기회를 줌으로써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1주일에 한 번 보상이 갱신되고 미션을 깨려면 일단 플레이를 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고스펙 유저들에게 양학당해 충분한 파밍이 힘들어 공훈보상미션을 깨기도 쉽지 않다. 그러나 마침내 미션을 깨서 좋은 방어구를 얻었다고 해도, 힘들게 얻은 아이템을 잃기 싫어서 진급모드는 꺼려지기 때문에 대치전선을 플레이하게 되어, 의도치 않게 새로운 풀셋팅 양학러가 되는 악순환도 벌어진다.

다만 최근에는 방어구가 좋지 못해도 고급 무기를 들고 가서 이득을 보는 경우도 많아졌다. 물론 방어구 성능이 차이나는 만큼 보통 정면 싸움은 밀리고, 기습을 통해 싸우는 편.

시즌이 지날수록 메트로 로얄의 보상이 늘어나고, 맵이나 모드도 확대됨에 따라 현재의 대치 전선은 진급이나 타 맵들에서 손해를 많이 본 유저들이나 오는 맵이 되었다. 과거 나름 괜찮은 취급받던 오래된 봉쇄 구역도 최근 밀려나는 추세인지라 대치 전선은 아예 거들떠도 보지 않는다.[3]

3. 장소

이 문단을 읽기 전에, 이 문단은 추측성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립니다.
진한 것은 대표 지역 이다.
Battle Line( 전선)
맵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맵에서 가장 큰 마을. 아이템 스폰율이 보스구역과 더불어 가장 높으며 지하는 스폰율이 더 좋아 인기가 가장 많은 구역이다.[4] 인기가 많은 만큼 적 플레이어들도 많이 와서 방심하면 바로 끔살당한다.(사람들은 주로 금괴가 많이 나오는 넓은 파란집에 가니 그곳이나 지하만 조심하면 꽤 안전한 편에 속한다.) 총기가 잘 드랍되는 곳은 전선과 퓨리 요새 사이 서북쪽의 창고이며 이곳에선 무려 무려 개량등급 총기가 드랍되기도 한다.

여기 지하 털면 핑크가 잘 나오고 최소 보라 이상 나온다. 가끔 금괴집 대신 여기서 금괴가 나오기도 한다. 다른곳은 보라도 잘 안나와서 최소 여기와야 돈 많이 벌 수 있다

적들을 조심하면서 파밍하면 10만 캐시 정도 벌수 있다. 여기서 추가 보스에 사람들까지 잡으면 20만 정도 벌 수 있다. 사실 웬만해선 사람 1명만으로도 10만을 넘는 경우가 많지만.

Yasnaya PD(야스나야 경찰서)
맵의 남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에란겔의 야스나야 동북쪽에 있는 경찰서와 생김새가 매우 비슷하다. 조금 떨어진 곳에 Air Strip과 지하철로 연결되어 있으며, 지하인 Armory에 보스가 존재한다. 드랍율은 배틀라인 다음으로 높지만 AI들의 수가 엄청나기 때문에 자칫하다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죽는 경우도 많다. 특히 스나이퍼 AI는 조심할것. 6뚝을 써도 아프다. 배틀라인 다음으로 사람들이 굉장히 자주 오는 장소이기 때문에 경찰서를 두고 공성전이 종종 일어난다.[5]

경찰서 건물 2층에 그린 암호편지로 열 수 있는 비밀문이 있다.

Fortfury(퓨리 요새)
북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보스가 있다. 여러개의 감시탑과 에란겔의 밀타파워에 있는 창고건물과 유사하게 생긴 창고건물이 있다. 이곳도 봇의 수가 많은 편이다. 수만 따지면 Yasnaya PD보다 더 많을 정도. 상자도 제법 많고, 보스가 위치해 있어서 사람들이 자주 들르는 지역 중 하나이다. 다만 물 한가운데라 적에게 포위당하면 도주하기 힘드므로 주의.

이곳에서는 여러 감시탑을 활용하여 오는 적들을 막을 수 있다. 보스를 잡을 때는 지붕으로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면서 안전하게 잡을수 있다.

Airstrip(비행장)
스폰율이 별로인 지역인지라 사람들이 잘 가지 않는다. 혼자 털어도 2~3만 캐시밖에 벌리지 않는다. 그래도 Airstrip에는 보급 상자와 치료제 상자, 무기 상자가 다 있다. 또한 Airstrip에는 다른 봇들보다 좀 더 센 봇[6]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Airstrip에는 봇이 Yasnaya PD 못지 않게 많다. 그래도 저격총 봇 빼면 오합지졸이니 쉽게 털 수 있다.

Tribe(부족)
남서쪽에 위치해 있다. 형태는 중앙 감시탑 1개와 판자초소 몇개로 이루어져있다. 우선 기본적으로 봇이 매우 많아서, 봇한테 죽는 경우도 흔할 정도. 그런데다 템 상태도 좋지 않아서 파밍하기 좋은곳은 아니다.[7]

하지만 시작 10분 보스가 출현하게 되면서 사람들이 더 몰리게 되었다.
Outpost(전초기지)
시작지점 하나중 근처에 있어 간간히 사람들이 들르는 곳.
Camp#3(제3캠프)
이곳도 시작지점 하나가 근처에 있어 사람들이 가끔 들린다.
The Burrow( 땅굴)
이곳은 위쪽에 지하 입구가 있어 사람들이 자주 들린다. 지하에서 야스나야에서 나는 총소리가 자주 들린다.
Water Plant(양수장)
물탱크가 있는 곳이다.
Supply Depot( 보급고)
이곳은 상자 2개가 나란히 스폰되는 건물(안테나가 달려있는 큰 연보라색 건물)이 있어서 사람들이 자주 온다.
Training Camp( 훈련소)
상당히 큰 규모의 도시이다. 아이템 드랍율은 높은 편이다.
Sentry(초소)
이곳은 벽에 숨기 좋은 곳이 있어서 존버를 조심해야 한다. 추가로 이곳에는 버그가 걸린 집이 있다.
TheNest(둥지)
변두리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의외로 아이템이 잘 뜬다.
Outpost(전초기지)
근처에 시작지점이 2개 있어서 초반부터 교전이 발생할 수 있다.
Farm(농장)
위쪽과 아래쪽에 시작지점이 1개씩 있어서 교전이 자주 일어난다. 도시락이라고 불리는 은닉 상자가 2개 있다. 그런데 아이템 드랍율은 좋지 않다.
Malinovka(말리노프카)
위에 퓨리 요새가 있어서 사람이 몰리기도 한다. 주로 보스를 잡고 파밍하러 오는 곳이다.
Sukharevo(수카레보)
사람이 자주 오지 않는 변두리 마을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62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62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1] 물론 아이템 자체가 운이기에 드물게 분홍등급 이상 템들도 나온다. [2] 6레벨 방어구를 풀세팅 하고 오는 사람도 많아졌다. [3] 더군다나 다른 맵들은 진급/돌격 모드라도 존재하지만 대치 전선은 이들마저도 없다. [4] 일부 유저의 경우 최소방어구만 가지고 여기로 러쉬하여 높은 등급 아이템 서너개만 재빨리 암호상자에 넣고 죽는 작전을 쓴다. 죽어도 암호상자 안에 물품은 사라지지 않는 점을 이용. [5] 경찰서 지붕은 감시탑을 통해 올라갈 수 있으므로, 올라가서 존버하면 유탄으로 쏘는거 외에는 잡는 방법이 거의 없기에 올라가 보는것도 추천. 다만 기절한 경우 적의 총알이나 유탄을 막아줄 엄폐물이 없어서 위험하다. [6] 비행장 옆쪽 다리 앞 주황색 단칸방 앞에서 저격총(DMR)을 들고 스폰되며, 갑옷은 3세트이다. 다만 킬하면 2뚝/2갑이 드롭된다. 파란색 옷을 입고 있다. [7] 하지만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데, 바로 암호 편지 화이트의 문을 열기 위해서이다. 암호편지 화이트의 경우는 버그(...)를 사용하여 매우 쉽게 열 수 있었으나 패치로 인하여 막혔다., 금괴를 비롯한 고가 아이템들의 스폰율이 비교적 높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