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러시 듀얼의 테마에 대한 내용은 메타리온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color=#FFCC21> 메탈리온 (2018~2020) 核晶少年 Metal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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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SF, 사이버펑크, 코미디, 거대로봇, 스페이스 오페라, 교양, 액션 | |
애니메이션 제작 | 원징 에니메이션[1] | ||
제작 | 영실업[2], 윈징 애니메이션 | ||
방영 기간 |
2019. 02. 08. ~ 2019. 08. 02. 시즌1 2019. 09. 06. ~ 2020. 02. 28. 시즌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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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
중국 중앙 텔레비전 아이치이[3][4] 투니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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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 | 104화 | ||
국내 심의 등급 | 7세 이상 시청가 | ||
관련 사이트 | [영실업] [투니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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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실업의 완구 프랜차이즈 겸 애니메이션. 바이클론즈 IP를 기반 및 리부트로 제작되어 2018년에 중국에서 선행방영하다가, 그 다음에 2019년 2월 8일에서 2020년 2월 28일까지 한국에서 투니버스와 재능TV를 포함한 케이블 TV에서 방영했다.2. 예고편
투니버스 예고편 | 애니맥스 예고편 |
3. 시놉시스
10살 소년, 우주가 위험에 처한 순간, 할아버지의 아키언 스톤 목걸이에서 갑자기 빛이 나오고, 그 부름을 들은 메탈리온, 리오가 등장한다. 리오는 우주를 구하고 둘은 친구가 된다. 오랜 세월 잠들어 있던 리오는 그동안 지구가 인류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에너지를 잃은 사실에 상심하게 되고, 지구의 모든 자원을 손에넣어 전 세계를 정복하려는 시그마 일당과 맞서 싸우게 된 인티니티 워리어들과 우주 일행. 지구를 구하기 위한 우주와 리오의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아키언 스톤을 찾는 대모험이 시작된다.
4. 특징
2017년 10월에 이탈리아의 애니메이션 배급사인 몬도 TV S.p.A(Mondo TV)[7]의 수입 애니메이션 목록에서 처음 언급되었으며, 영실업과의 협업으로 제작한다. 이때는 8살짜리 발명가 주인공인 엘론(Elon)이 지구와 그 환경을 지킨다는 내용의 시놉시스가 공개되었고, 이어서 11월에는 좀 더 자세한 내역이 드러나는데,[8] 애니메이션의 경우는 11분 x 104화로 구성된 2개 시즌을 방영하며, 몬도 TV가 자국 시장인 이탈리아에서 3년간 라이센스를 갖는다는 내용이 언급되었다. 싱가포르의 박람회인 "아시아 TV 포럼 & 마켓"에서도 콩순이, 변신 자동차 또봇과 같이 메타라이온즈가 리스트에 올라갔으며, 다른 내용의 시놉시스도 같이 제공되었다.[9] 2017년 11월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 TV 컨텐츠 박람회인 MIPCOM에서는 영실업이 또봇, 콩순이 등과 함께 메타라이온즈를 소개했다. 유럽 시장에서는 2018년에 방영할 예정이나 2019년 한국에 방영을 시작했다.그 외에 공개된 사진들을 보면, 엘론과 그 친구로 보이는 소년 둘이 포스터에 나와 있으며, 로봇들은 과거 영실업이 운영했던 프랜차이즈인 바이클론즈의 것들을 재활용한 구성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디시인사이드의 한국 애니메이션 갤러리와 트위터의 어느 트윗을 통해 처음 존재가 알려졌다.( #)[10]
중국 시장 공략형 프랜차이즈이며, 중국 측이 바이클론즈 완구를 재활용해서 판매하자는 제안을 했다. 프랜차이즈 주요 기획과 완구 디자인을 담당한 게 영실업이기에 가능했던 조치이다. 사실 완구업계에선 이런 사례가 종종 있는데 유사한 사례중 가장 유명한 것을 말하자면 트랜스포머일 것이다.[11]
위 프랜차이즈를 토대로 만들었으며, 2019년 2월 투니버스 신작으로 소개가 되었다. # 2019년 2월 8일부터 투니버스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방영했다.
대한민국의 영실업 기획, 중국의 윈징 애니메이션[12] 공동제작으로 구성된 한중합작 애니메이션이다. 영문판을 포함한 수출시장용 현지화는 캐나다의 오션 프로덕션이 담당.
5. 주제가
5.1. 오프닝
5.1.1. 시즌 1
5.1.2. 시즌 2
5.2. 엔딩
6.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메탈리온/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7. 방영 목록
자세한 내용은 메탈리온/회차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8. 평가 및 비판
원작을 참고하든 말든 전체적으로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바이클론즈와 비교할 경우 메탈리온은 2기 후반부가 될때까지 액션면에서는 따라잡지 못하며, 스토리 전개가 바이클론즈의 무거운 내용과 상당히 차이가 크다. 캐릭터 개성은 말할 것도 없다.
액션에 대해서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메탈리온의 경우 메카 모델은 최신 그래픽 처리에 걸맞은 메탈스러운 고퀄리티지만, 움직임이 가끔씩 애매하고[13], 특수효과는 바이클론즈의 효과가 확실히 더 잘뽑혔다. 바이클론즈가 자주 쓰는 회오리바람 이펙트가 클론 소환과 합체를 하면서 워낙 강력한 포스를 보여주는 데다가 메탈리온은 폭발이나 불꽃같은 효과가 이미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위에다가 그냥 얹어놓은 느낌이 날때도 있다.[14]
그런데 바이클론즈는 둘째치고 작품만 보고 있어도 문제는 이것저것 존재한다. 제일 심각한게 각본인데, 메탈리온의 한국어 더빙은 원본인 중국어를 영어로 더빙한 오션 프로덕션의 더빙을 그대로 한국어로 더빙한 것이다. 변신자동차 또봇과 애슬론 또봇의 경우 큰 문제가 없는 영어더빙이 뽑혔는데, 중간중간에 대사를 이상하게 바꾸거나 대사가 없던 곳에 말을 더 집어넣는 바람에 이질감이 좀 생기게 된다. 그걸 영어로 듣고 있으면 그래도 어느정도 자연스럽지만, 이게 한국어로 어떻게 들릴지를 생각하지 않고 영어 각본을 그냥 그대로 한국어로 번역시키니까 이질감이 몇배로 는다.
그리고 작품 내의 등장인물도 문제인데, 주연인 우주랑 범은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그 외에 인물들은 하나같이 재미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장 큰 문제가 에코팀인데, 매편마다 나오는 인물들이라 사실상 별로 하는짓도 없는 개그 캐릭터 4명을 끌고 다니는 거나 마찬가지다. 그런데 그 개그들이 재밌지도 않은 주제에 질질 끄는 건 덤. 주연인물들도 개그를 터뜨릴 때도 많은데, 액션신을 중간에 끊어버리고 이런 장면만 쑤셔넣게 될때도 많다.
그나마 2기 후반부부터 액션이나 연출 등이 상당히 상향되었는데, 이전에 나왔던 에피소드들이 문제 투성이라 임팩트가 떨어지게 되어버린다.
전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며, 국내에서 동시에 방영하는 또봇 V의 경우 이후 스토리 전개가 진행됨에 따라 디자인과 스토리 면에서 좋아져 시즌 1 후반부와 시즌 2로 접어들면서는 재평가되었으며, 작품을 비난하는 원작 또봇팬들에게 너무 심하게 대하지 말라고 하는 커뮤니티 유저들이 많이 있는 반면 메탈리온도 바이클론즈 팬들에게 비난을 받는데 쉴드치는 사람이 아예 없다.[15]
한국 애니메이션 갤러리에서 본작을 끝까지 리뷰한
하지만 미니나 오토체인저같은 완구들은 퀄리티가 꽤 높으나 인기가 부족하여 잘 알려지지 않았다.[16]
9. 후속작
자세한 내용은 슈퍼텐 문서 참고하십시오.10. 기타
- "메타라이온즈", 또는 "메타라이온"으로 널리 알려져있으나 "메탈리온"으로 표기가 확정되었다.( #)
- 메탈리온의 러닝타임은 104화 × 11분 = 1144분으로 원작인 바이클론즈의 1022분을 넘긴다.
- 그리고 1기 방영 시점에서 공식 채널에서 52화 예고편을 올리려고 하다가 에피소드를 실수로 그냥 풀어버리는(...) 일이 터지기도 했다. 현재는 예고편 영상, 본편영상을 나눠서 업로드했다.
- 바이클론즈를 제작한 레트로봇은 과거 바이클론즈가 후속 시즌을 잇지 못하고 완결이 난 이후 당시 메탈리온과 관련된 이야기로 디자이너가 올린 어떤 팬에게 답변한 내용 중 '팬(소비자) 입장에서는 화가 날 수 밖에 없는 일이라고 생각되네요'라고 발언한 부분은 마치 억울함을 호소하는 듯 하기에, 이야기를 해야할 업체가 회사 공식 연락처를 통해 답변할 내용이라기엔 다소 어긋난다는 느낌이 강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는 평이 있다.
- 또봇의 리부트작인 또봇V의 메카 디자이너중 한 명인 '자연침대'의 네이버 블로그의 언급에 따르면 레트로봇 측이 또봇이 흥행한 이유가 애니를 제작한 레트로봇 덕이라며 영실업 측에게 모욕을 줄대로 주었다며 문제의 해당 이메일 내용을 언급했었다.[18]
11. 관련 문서
[1]
애니메이션 제작을 담당했다.
[2]
캐릭터 디자인과 메카닉 디자인 그리고 완구제작을 담당했다.
[3]
중국에서 선행방영하고, 그 다음에 한국에서
투니버스와
재능TV를 통해 방영했으며 한국어판은 중국어와 영어 기반을 번역했다.
[4]
이 영향으로 작중엔 사운드는 중국어판 그대로지만, 중국어판 BGM과
영실업과
오션 프로덕션이 만든 자체 BGM이 합쳐져 있다.
[영실업]
[투니버스]
[7]
타이타닉 패러디 영화 3부작과 기타 북한과의 합작 장편 패러디 애니메이션들로 유명하다. 타이타닉 패러디 3부작은
Nostalgia Critic이 리뷰한 바 있다.
[8]
이때는
로봇트레인,
유후와 친구들도 리스트에 올라왔다.
[9]
작품 리스트 열람은 로그인을 요구하기 때문에 접근하기 어렵다. 2018년 1월에 구글 모바일로 검색한 내용의 미리보기에는 주인공이 보물을 발견했다는 맥락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10]
또봇, 바이클론즈의 미디어믹스 및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한 레트로봇 스튜디오에서는 몰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11]
다만 트랜스포머의 원조인
다이아클론은 해당되는 애니메이션이나 미디어가 없었지만, 바이클론즈는 판매부진으로 전채적으로 호평받던 애니메이션이 중단되어 논란이 있었던 상태에서 메탈리온이 한국에서 출시했기 때문에 이미 예민해진 레트로봇 팬층에게는 상당히 속터지는 상황이다.
[12]
2017년의
크레이지 캔디도 윈징 애니메이션 제작이다.
[13]
좋은 예시는 24화에서 로봇으로 변형한 우르사가 뛰는 장면. 달려야 하는데 무릎이 바깥쪽으로 나오고 있다(...)
[14]
위에 바바리안 킹이 거북이 로봇을 격파하여 폭발이 일어나는 장면같은 데서 뭔가 잘 맞지 않다는 느낌이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5]
애초에 메탈리온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16]
미니시리즈는
또봇 시리즈에서 먼저 나온바 있었다
[17]
이로써 로코모토의 완구는 바이클론즈로든 메탈리온으로든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18]
현재는 비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