メタビー
1. 개요
메다로트 시리즈의 주인공 메다로트 중 하나. 성우는 타케우치 준코/ 김순선.시리즈 대대로 카부토 버젼에서 처음 얻게되는 메다로트. 파츠가 전부 사격무기로 되어있는 장수풍뎅이형의 파워타입 메다로트. 정식명칭은 메탈비틀.
헤드파츠 내장스킬은 필중하는 특성을 가진 미사일이라 쓰기가 편하다.
대립 포지션으로 쿠와가타 버전의 사슴벌레형 메다로트 로쿠쇼가 존재하지만, 통신대전이 아니면 서로의 버전에서 만날 일은 생기지 않는다. 미디어믹스까지 포함한다면 TV 애니메이션판에서 서로 만나지만.
2. 애니메이션판 행적
KBT형 메탈 비틀의 파츠를 장비한 잇키의 애기. 수많은 수라장을 잇키와 함께 살아온 강한 성격으로 싸움도 끊이지 않지만, 서서히 동료애를 다진다.[1] 메달은 잇키가 강변에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한 것으로 메다포스를 발동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레어 메달이었다. 메다로트 최종회에서는 거대 메다로트 자이언트 메타비를 타고 자이언트 프리미티 베이비와의 사투를 벌였다. 메다로트 혼에서는 KBT형 사이카치스의 파츠를 얻었다.3. 여담
모바일 게임 메다로트S에서는 태생 3성 메다로트로 등장한다.강철전기 C21에서 메다로트와 콜라보 이벤트 때 로쿠쇼, 세일러 멀티, 아크비틀D, 티렐비틀과 함께 한정 가챠에서 뽑을 수 있는 플레이어블 기체로 출시된 적이 있다. 여담이지만 C21의 장수풍뎅이를 모티브로 한 로봇들인 비틀램, 비틀랜더, 헤라크비틀랜더는 격투 특화형이라 대비된다.
[1]
다만 초반에는 잇키를 신뢰하지 않아서 한번은 메타비의 파츠를 정비하려고 잇키가 히카루에게 새 틴펫을 받아 그동안 모은 파츠를 장착해놓고 메타비를 기다렸는데,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이걸 발견한 메타비가 자신을 버리려는 것으로 오해해 틴펫을 박살내고 가출을 감행, 한동안 단독행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