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s-Willets Point 메츠-윌레츠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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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철도 | |||
뉴욕 펜역 방면
우드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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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워싱턴 (1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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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워싱턴 방면
플러싱-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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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운영기관 | |||
MTA | |||
개업일 | |||
193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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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욕시 퀸스에 위치한 롱아일랜드 철도 포트 워싱턴 지선의 간이역 내지는 임시역.1년 내내 운행하는 포트 워싱턴 지선의 다른 역들과 다르게 매년 시티필드 구장에서 야구 경기가 있을 때에만 한시적으로 운행하며, 그 외의 기간에는 무정차 통과한다. 엘리베이터나 매표기기와 같은 편의시설도 전무하다. 포트 워싱턴 지선이 다른 지선들과 다르게 자메이카역을 거치지 않아 다른 지선으로 환승하려면 우드사이드역까지 가야 하는 특성상 포트 워싱턴 지선 연선에 살지 않는다면 시티필드 구장에 갈 때 자차나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포트 워싱턴 지선 연선 주민이면서 메츠의 팬이라면 경기를 보러 갈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역이다.[1] 시티필드 구장에 갈 때 이 역을 이용하면 육교를 이용해서 뉴욕 지하철 코로나 차량기지를 건너 7호선 역을 통과해 가게 된다.
뉴욕 지하철 7호선이 사용하는 코로나 차랑기지를 유심히 보면 선로가 분기되는 흔적을 볼수있다. 이는 1932년 폐선된 롱아일랜드 철도 화이트스톤 지선이 사용하던 선로이다.
이 역에서 롱아일랜드 철도 - 뉴욕 지하철간 환승을 하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물론 열차가 정차하면 할 수는 있지만 차량기지를 지나는 긴 육교를 건너 환승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롱아일랜드 철도의 경우 열차가 상시 정차하는 것도 아니며 매표기기도 없다. 바로 옆 플러싱-메인가역[2]이나 조금 더 도심으로 들어가서 있는 우드사이드역[3]이 훨씬 나은 선택이다.
바로 옆 플러싱-메인가역과는 다르게 1구간(도심)에 속하는 역이다.
1.1. 승강장
플러싱-메인가 ↑ | |||||||||||
ㅣ | 1A | 2A | ㅣ | ㅣ | - | - | ㅣ | ㅣ | - | - | ㅣ |
↓ 우드사이드 |
1A | 롱아일랜드 철도 포트 워싱턴 지선 | 우드사이드· 펜역 방면 |
2A | 플러싱-메인가· 브로드웨이· 베이사이드· 그레이트 넥· 포트 워싱턴 방면 | |
- | 롱아일랜드 철도 | 사용하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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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에만 운영하는 간이역답지 않게 3면 6선이라는 꽤나 큰 규모의 역 구내를 자랑한다. 물론 이 중 가장 북쪽의 승강장과 두 개의 선로를 제외한 나머지는 쓰이지 않는다. 실질적으로는 섬식 승강장으로 간주해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