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양어깨에 커다란 발톱 모양의 갑주를 걸치고 있는 소년기사. 2993년 플로트 템플 동란때 눈만 뚫린 복면과 금속 발톱을 장비하고 등장했다. 기사의 힘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이유로 주변으로부터 박해 받았다. 그에 따라 상해 사건이 계속되던 중
아마테라스에게 도움을 받은 탓에 황제 아마테라스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보낸다.
사리온에 대한 충성심도 깊다. 파트너는 불명.[1]
디퍼 드롭스와도 친밀한 사이인데, 사형수였던 그를 거둔 것이 디퍼였다고 한다.
3010년 플로트 템플 침공에는
큐베레이와 비슷한 갑옷을 장비하고[2] 사리온과
오비트와 함께 등장하여 보스야스포트와 교전을 벌였다. 보스야스포트에게 일격을 당하지만 판넬 비슷한 무기로
랜드앤드 스파콘를 원호 하여 보스야스포트에 일격을 가하는데 도움을 준다.
델타벨룬 나르키아 연방 출신. 애들러 성에 잠복해 있다고 나오다가 2022년 3월호 뉴타입에서
카만토의 광산 난민들 틈에 잠입해 있었던 걸로 드러났다.
[1]
디자인즈 7에서 후에
스포일러를 파트너로 맞는다고 밝혀졌다.
[2]
애초에 나가노 마모루가 바로 큐베레이의 디자이너다(...) 선라이즈 등과 저작권 문제가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2022년 뉴타입 전 편집장의 대담에서 엘가임이나 MH 디자인의 저작권 문제 등은 모두 해결하고 시작했다는 것이 알려졌다.
[3]
랜드앤드 스파콘처럼 자기 몸을 기계로 바꿔 달고 다니는 것으로 보인다. 그 아저씨처럼 즐기는 수준은 아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