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메스머 주니어
1. 메인 스토리
1.1. 챕터 3: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
버틴의 정신 치료를 담당하며 처음 등장한다.과거 편에서는 버틴과 '고리'가 주도한 조지 참나무 집회에 참석했으며 다른 이들에게 축구에 대해 알려주었다. 그러나 콘스탄틴의 설득에 넘어가 버틴 일행의 탈출 계획표를 넘기고 만다.
1.2. 챕터 4: 호랑이들의 황금
병실에서 버틴을 감시하면서 '폭풍우 개혁' 법안 투표 결과를 지켜보던 중, 예상을 깨고 찬성 쪽으로 결과가 기울자 깜짝 놀란다. 그때 릴리아가 유리창을 깨고 난입해서 버틴을 빼내자 패닉에 빠지고, 릴리아를 막으라는 경비원들의 말에도 반응하지 않고 "미친 놈이야..."라고 중얼거리기만 한다.1.3. 챕터 5: 동굴 속의 죄수
초반에 버틴에게 재건의 손 가면의 분석 결과를 전해준다. 다른 동료들이 바빠서 대신 왔다고 한다. 버틴이 지난번 릴리아의 습격 사건을 신경 쓰며 괜찮냐고 물어보자, 알고 있던 사실을 재확인 했을 뿐이라며[1] 대수롭지 않다는 듯 말하지만 "그래도 너만은 다를 줄 알았어... 버틴."이라고 불평을 덧붙인다.1.4. 챕터 7: 고독의 노래
최후반에 등장. 이번 사건을 통해 완성된 폭풍우 면역 방어구인 '밸런스 우산' 샘플을 버틴에게 전달하고 설명해준다. 버틴이 우산 하나로는 너무 적지 않느냐고 걱정하자, 어이없어 하면서 그건 샘플일 뿐이니까 우산은 필요한 만큼 신청하라고 말해준다.2. 이벤트 스토리
2.1. 부활! 울루루 대회
'눈이 떨어지면' 스토리에서 등장. 에즈라를 순혈 인간이란 점 때문에 호의적으로 대하지만, 자신의 손목에 있는 자상을 보고 약을 건네는 등으로 친절을 베푸는 것에 부담을 느껴 불쾌하게 여기기도 한다. X와 메디슨 포켓과 대화하면서 에즈라를 너무 험하게 다루는 것에 대신 핀잔을 주기도 한다.3. 일화
3.1. 톱니바퀴 너머
X가 여행 가방 속 실험실에서 골드버그 장치로 벌이는 실험들 때문에 항의한다.
[1]
마도학자는 다들 미쳤다는 생각을 말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