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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21:13:38

메이플스토리 인벤

메벤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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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채널

1. 개요2. 역사
2.1. 서비스 개시 직후~2016년2.2. 2017~2020년2.3. 2021~2024년
3. 주요 게시판4. 메뉴5. 장점6. 문제점7. 기타8. 관련 문서

1. 개요


인벤에서 서비스 하는 커뮤니티. 약칭은 메벤, 메인벤.

인소야닷컴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인소야에서 활동했던 사람들 다수가 메이플스토리 인벤으로 넘어가면서 메이플스토리 커뮤니티중 가장 큰 규모를 갖추게 되었다. 현재는 인소야를 언급하는 빈도가 굉장히 적어졌지만 가끔 면피용으로 메이플 인벤의 문제점을 인소야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있다.

인벤 대란 이후로 롤벤, 오이갤 등 타 인벤 유저가 빠져나간 것도 있고, 메벤에 유입이 폭증해 사실상 인벤 수도 수준으로 비중이 커졌고, 대형 업데이트가 뜰 때나, 큰 사건이 생길 때 접속자가 폭주해 인벤 서버가 터지기도 했다.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이 발생한 기점으로 메이플 자체의 유저수가 반토막날 정도로 급감해 자연스럽게 메이플 인벤의 유저수도 줄어들었다. 하지만 마땅한 대체 커뮤니티가 없었기에 큰 타격을 입지는 않았고 테섭 업데이트 등의 커다란 떡밥이나 땔감이 들어서면 예전 화력 못지 않게 불타는 건 여전하다.

2. 역사

2.1. 서비스 개시 직후~2016년

옛날 인벤. 옛날 인벤 2.
보다시피 댓글 100개가 넘는 글이 매우 적다.

2004년 말 플레이포럼 운영자 내분 사건으로 떠난 사람들이 인벤을 차렸고 메이플 인벤도 이 과정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포션노가다 등의 네임드 필진들이 이때 인벤으로 옮겨왔다. 이 시절 인벤 직원 중에 중년게이머 김실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플포에서 이사한 유저가 생각보다 많지 않았고 인벤이라는 사이트도 다른 곳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 팬사이트의 운영 순위에서 밀리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결국 메이플 인벤은 마비노기 인벤과 함께 얼마 못가 폐쇄되는 아픔을 겪었다.

그 이후 넥슨과 계약을 맺고 2010년 빅뱅 업데이트와 함께 부활해서 지금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메이플스토리의 전성기라고 볼 수도 있는 레전드~저스티스 패치까지는 인소야닷컴과 겨룰 정도로 크고 활발했던 곳이었지만 결국 인소야의 아성을 넘진 못했다. 사람이 빠져나간 직후에는 제일 활발했던 자유게시판에서 조차 일주일 지난 글이 1 페이지에 있었을 정도로 인구가 심각하게 적어졌지만 떠난 사람 몇몇이 돌아오기도 하고 뉴비 유입도 어느정도 이루어져 소규모 커뮤니티로서 명맥을 이어가는 중이었다.

2015년 2월에 메이플스토리 인벤 위키가 개설되었으나 문서 역사가 남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문제 때문에 익명 사용자의 편집을 막아놓은 상태이다. 이 문제로 인해 메벤 위키는 활성화되지 못했고 리그베다 대문이 털리면서 모니위키 엔진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어 미디어위키로 바꾸는 것을 고려 중이었으나 2017년 2월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2016년까지는 거의 완전히 죽었다고 불렸던 커뮤니티였다. 당시 주말에도 글이 굉장히 드문드문 올라오고 평일이면 그야말로 처참할 정도의 글리젠을 자랑했다. 그러다 V패치 이후로 유입 인구가 크게 늘어나 잠시동안 활기를 띄게 되었다. 시간이 흐르자 결국 사람들이 다시 빠져나가긴 했지만 그래도 잔존하는 회원들도 꽤 있어서 훨씬 나아진 글젠을 보였다. 워낙 사람이 없어서 몇명만 와도 인구가 크게 늘어보인다 유저가 워낙 적어 자게에는 매번 보이는 닉네임만 보일 정도였다.

2.2. 2017~2020년

2017년에 들어서면서 뜬금없이 메이플스토리 최대 커뮤니티가 되었다. 인소야가 폐쇄하면서 갈 곳 없어진 회원들이 몰려와 인구가 급격히 늘어났고, 전 인소야 회원들을 빠르게 흡수하여 크게 성장했다. 유입 초기에는 인소야에서 오는 회원들을 배척하려는 사람들과 이에 반발하는 사람들 간의 병림픽이 며칠간 지속되었다.

이 때문에 메벤이 인소야 난민에 대해 적대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인소야를 배척하려는 사람들도 유입이었고 메벤에서 인소야의 분위기 또는 특정 회원을 까는 것과 인소야에서 이주해 메벤에 정착하려는 유저들을 내쫓으려고 하는 것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실제로 인소야에서 메벤으로 이주해 정착에 성공한 유저들이 많고 "인소야 유입 꺼졌으면 좋겠다" 등 도가 지나친 글이 메벤에 올라오면 대부분 파밍용 댓글이 달린다.(인벤은 댓글을 작성하면 1이니와 1경험치를 주고, 글이 삭제되어도 댓글이 삭제되지 않으면 이니와 경험치를 회수하지 않는다. 이 점을 이용해 어그로성 게시물이나 신고당해서 삭제될 가능성이 높은 글에는 ㅍㅁ이라는 키워드로 댓글을 3회 다는데 당연히 이것도 지나치면 댓글이 삭제당하고 이니와 경험치가 회수된다.)

지금도 간간히 인소야 얘기가 나오지만 과거에 비해 언급 빈도는 줄어든 편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메벤은 까다로운 규정이나 질문은 질답게 정도를 제외하면 활성화된 팁게, DPM표 떡밥의 활성화, 소모적인 키배 등 인소야 유저층이 그대로 인벤에 정착해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인소야의 뒤를 잇고 있던 중 뜻하지 않은 위기가 찾아왔다. 인벤 전체의 문제는 인벤 메갈리아 편파 운영 논란 항목 참조.

사건 초기에는 의외로 별다른 반응 없이 잠잠했다. 와우벤에서 시작된 사건이라 메벤과는 관계없다는 인식이 강했고 설사 떠난다 해도 갈 곳이 마땅치 않아 남겠다는 사람들이 대다수였다. 메벤만큼 지금 가장 큰 커뮤니티 사이트도 없는 시점이라 더 그랬을 것이다. 다만 인벤 전 직원들의 폭로와 고발이 줄줄이 이어지자 점점 분위기가 악화되기 시작, 그런 와중에 톡방 친목질 사건까지 터지자 일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져 많은 회원들이 이탈해 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대체 사이트가 잘 되어 있는 곳이 적고 대체 사이트들도 초기 단계 인지라 아직 잔류하겠다는 인원도 있었고 다른 대체 사이트로 갔었다가 되려 돌아오는 회원들도 생겨나고 있었다. 아직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의견도 상당한 만큼 회생의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다. 여러모로 이번 BLACK 패치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운명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이 당시 거론됐던 대피소는 메이플스토리 유저 커뮤니티와 메이플놀이터가 있다.

하지만 메이플놀이터는 잠깐 주목받았을 뿐 대표 커뮤니티의 이주는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하루아침에 게임의 대표 커뮤니티가 바뀌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다. 인소야닷컴도 플레이포럼이 사건이 터지고 나서 대표 커뮤니티가 되었다. 한편 메유커와는 유저 성향이 차이가 은근히 많이 나다 보니 그 쪽으로의 이동도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았다.

2018년 7월 메이플스토리가 전통적으로 강했던 여름방학이 되어 많은 유저들이 유입되고 메이플 인벤 유저들 사이에서 메갈 사태의 대체제로 꼽히던 메이플놀이터로의 이주가 사실상 흐지부지되는 모습을 보여주자 메이플스토리 인벤이 개편되고 관리자가 직접 자유게시판에 글을 쓰는 등 과거 인기 인벤들에 밀려 방치했던 것과 달리 인기 인벤으로 관리를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인벤은 원래 유저간의 분쟁에 개입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 자게와 직게에 창궐하는 어그로들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도 있고 예전 롤벤과 옵벤처럼 정치, 페미 등 게임 외적인 떡밥이 문제가 되기도 한다.

2019년대 초반 들어서 메이플과 상관없는 정치글, 남녀 갈등 조장 관련글들이 종종 베스트에 올라오더니 점점 그 빈도가 늘어가고 있다. 사실 남초 커뮤니티에선 해당 커뮤의 주 목적과는 상관없이 이런 글들이 베스트에 올라가는 일은 허다하고 다들 1회성 땔감으로 쓰이고 끝나 큰 문제는 없지만, 메벤은 현재 메이플 커뮤니티 중 인소야 유저를 가장 성공적으로 수혈받은 메이플 커뮤 중 가장 큰 커뮤니티인데 같은 메이플 커뮤 중 메갤과 메캎은 진한 일베 성향을 띄고 있고 메공카는 네덕 성향을 띄며, 인벤 본진은 위 사건 이후로 남초 성향이 조금 옅어져 있는 상태라 관련 글들이 올라오면 다양한 성향의 유저들이 좌표 찍고 한데 모여버리고 인벤 특유의 성격 때문에 시도때도 없이 극심한 분쟁이 일어나 문제가 되고 있다.

2019년 8월 이후 추천인 실명제가 도입되면서 이런 문제가 한동안 개선되었다. 지저분한 분탕글들이 눈에 띄게 줄었다던지 댓글에 비공이 하나도 찍히지 않는다던지 등등. 화제글 교체되는 속도가 느려져 재미가 없어졌다는 불평도 존재하지만 더러운 글들이 많이 없어져 깨끗하다는 호평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다가 코로나바이러스 유행 이후, 정부 대응이나 해외 동향을 둘러싼 논쟁글이 범람했다. 오늘의 화제글은 게임 내용보다 정치 관련 주제가 대부분일 정도. 게임 커뮤니티에서까지 정치 관련 이야기를 해야겠냐며 피로감을 느끼는 이용자들이 다수 생겨났으며, 인벤 측은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그러나 이후에도 정치글의 빈도가 줄어들지 않았고 각종 유머 및 이슈글에 정치떡밥을 묻히는 사람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날이 갈수록, 유저들의 네임드 띄워주기와 친목질이 크게 심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글에 특별한 내용이 없음에도 작성자만 보고 추천을 누르고, 댓글로 작성자를 무조건적으로 찬양하는 모습이 주기적으로 눈에 띈다.

2.3. 2021~2024년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이 발생한 이후, 사건 초중반에는 로아로의 탈출을 권유하는 난민 영업글이 게시되고 총대를 꾸준히 응원하며 넥슨에 비판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강원기의 3차 사과문과 보상 내용이 공개된 후 '보상 받았으면 됐지 뭐가 문제냐'며 넥슨을 비호하는 유저들이 늘어났다. 넥슨에 비판적인 유저들 상당수가 다른 게임으로 탈출하거나 게임 자체를 접었다는 점은 감안할 수 있겠다.

추천글 게시판(10추글 모아보기)에는 보상을 둘러싼 유저간의 분열을 비판하는 글이 올라오지만 #, 일반적인 자유 게시판은 운영진을 옹호하거나 넥슨 비판 유저층을 '보상 더 달라고 때쓰는 거지들'로 비하하는 게시글들이 꾸준히 도배되고 있으며 # 스펙을 놓고 분탕을 조장하는 글이 많은 추천을 받는다. #

인벤 측의 안이한 관리, 병먹금을 전혀 못하는 메벤 유저층의 문화가 안 좋은 쪽으로 시너지를 내고 있는 샘이다. 그 와중에도 백신이나 정치 떡밥 같은 게임과 관계없는 불쾌한 외적 요소에 몰입하고 있다. #

이후 총대진을 둘러싸고 이들에게 인신공격을 퍼붓거나 유저들 스스로 대립을 일삼으며 메벤이라는 사이트와 메이플이라는 게임 자체에 대한 이미지를 크게 악화시켰다.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전개/2021년 3월 참조 바람. 1차 총대진이 사퇴한 이후에는 유저 수준을 지적하는 '일침글' 부류나 메이플스토리 갤러리의 분탕을 탓하는 글, 2차 총대 지원자를 둘러싼 분쟁글들이 계속 추천을 받고 있다. 유저를 기만한 넥슨에 대한 항의가 아닌 자기들 간의 끝없는 소모적 논쟁(이라고 쳐주기도 아까운 영양가 없는 키베나 감정 배설)만이 계속되고 있는 샘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넥슨이 메이플 유저층을 체리피커 운운하며 얕잡아 보는데 상당한 공헌을 한 수준 낮은 사이트다. 이 사이트가 메이플스토리에서 가장 규모가 큰 유저 커뮤니티라는 점에서 특히 더 그렇다.

4월 고객 간담회 이후에도 분쟁은 끊이지 않고 있다. 간담회를 통해 메이플 내 문제점들이 심각하게 곪아 있었음은 물론이요, 구체적인 패치 로드맵은커녕 1~2부에서 언급된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책이 아직 마련되지 않았던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3~4부 진행과 간담회 마무리가 생각보다 원활하게 이루어진 것만을 보고 강원기 디렉터를 맹목적으로 옹호하는 유저들이 나타났던 것이다. 물론 실망스러웠던 마비노기 간담회의 선례가 있었는데다가 그 다음날 있었던 유저 측 주최 간담회의 사례가 있어 다소 낮아진 기대치보다는 간담회 진행이 원활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적으로 간담회와 게임을 힐난하는 이른바 망무새들의 맹공도 있었다. 하지만 '아직 지켜볼 필요가 있다' 라거나, '그래도 이런 부분은 만족스러웠다' 라는 등의 중도적인 의견까지 맹목적인 망무새, 또는 쉴더들의 의견으로 몰리면서 유저들의 분쟁은 아직까지도 멈추지 않고 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데스티니 업데이트 발표가 끝난 후, 10추 게시판에서 유저들끼리 안 싸우고 한 마음 한 뜻으로 드러눕기를 시전하고 있다.

이후로도 테스트 서버 밸런스 패치 등 갈등이 있었지만 현재는 어찌저찌 봉합되었으나, 인벤이 추천 제한을 없애 버려 일주일 동안 10추글이 날리가 났다. 그래서 일주일 후에 임시로 3추글은 10추글로 10추글을 30추글로 바뀌면서 안정 되었다.

추천제한 해제 사태가 끝나고 10개월 뒤인 2023년 2월 초에 익명의 누군가가 본섭과 리부트에 대한 비교를 하면서 불이 타기 시작했는데 보통은 이런 이슈는 1~2일만에 잠잠해지기 마련인데 계속해서 리부트 이야기가 나오면서 8일 동안 리부트 본섭에 대한 비교가 진정이 안되면서 BJ들도 불에 동참하기 시작하였고 그렇게 해서 본섭과 리부트 서버에 대한 분쟁이 아직까지도 멈추지 않고 있다. 크게 세가지 인데 본섭을 버프 하자는 의견과 리부트를 클라 분리 하거나 너프 시켜야 된다는 의견으로 나뉘어 졌다.

결국 해당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이 상황에 점차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한 메벤 유저들 사이에서 이 논란이 반 년째 지속되는 이유로 4명의 10추글 분탕을 막기 위해 정상인 최소 13명이 필요한 메벤 특유의 3추 1비추 시스템을 지목하기 시작했고, 결국 8월 17일 인벤운영진 측에서 타 커뮤니티처럼 1추 1비추 시스템으로 게시판을 변경하자 논란이 잠잠해졌다. 이후로는 글 리젠 자체가 줄어든 상태였으나 11월 이후 리퐁 논란이 또 생기면서 글리젠이 돌아 왔으며 결국엔 2024년 레벨 10 미만 글쓰기 금지 + 혐오 단어 금지가 나오는 특단의 대책이 나왔다. 하지만 자게의 리젠이 1/10으로 줄어들면서 사이트의 트래픽이 줄었는지 2월에 다시 레벨 10 미만 유저의 글쓰기가 허용되었다.

2024년 정상화와 관련된 밈들이 크게 떠오르며 메이플스토리 인벤과 이용자들에 대한 과거가 알려지며 현 시점에서 메이플스토리 인벤과 이용자들의 인식이 바닥까지 추락했다.

3. 주요 게시판

4. 메뉴

5. 장점

현재 메이플 최대의 커뮤니티인 만큼 인구수도 매우 많으며, 그 많은 유저들의 경험으로부터 나온 다양한 팁들이 넘쳐난다는 평가가 많다. 팁과 노하우 게시판의 경우 추천 사냥터, 템셋, 토드, 스타포스, 코강, 유니온, 몬스터라이프 등 신규유저들에게 진입장벽이 될만한 정보들이 자세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어지간한 정보는 반복적으로 올라와 굉장히 쉽게 찾을 수 있다. 그외에도 다른 커뮤니티라면 금방 묻힐 소소하지만 유용한 팁들이 많이 있다. 구글에 메이플 관련 팁들을 검색하면 메벤 글이 바로 뜰 정도다.

확률 조작 사건이 터진 이후로 유저들이 많이 빠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메이플에 대한 정이 있어서 게임을 쉽게 떠나지 못하는 유저들이나 많이 남아있고, 업데이트 정보들을 정리해주는 유저들도 대부분 계속 남아있어서 지속적으로 메이플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들이 빠르고 많이 올라오는 중이다. 허나 가장 활성화된 자유 게시판은 잡담이 99%이며, 원하지 않은 부분까지 볼 수 있다. 게임 정보를 찾고자 하는 유저는 팁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6. 문제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메이플스토리 인벤/문제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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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유저들 간 분쟁이 생길 경우 공론화하거나 박제하는 목적으로 자주 찾는 곳이며, 메이플스토리 관련 방송인들의 시청자들이 상당해 특별한 일이 생길 경우 이곳에 글이 많이 올라오는 편이다.

유저들의 평가 및 비난이 높은 수위로 글/댓글에서 자주 이루어지므로 머법관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칭호가 붙었으며 이것으로 인해 방송인이나 해당 시청자들이 메벤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상당하다.

메이플스토리 갤러리에서 이곳을 눈팅하거나 게시글을 박제해 가는 경우가 잦지만 메벤에서도 메이플스토리 갤러리를 눈팅하면서 게시물을 퍼다가 10추를 가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메벤 내에서도 디씨에서 주로 쓰는 '개추' '~게이야' 같은 말투도 가끔 보이는 것을 보면 두 사이트를 같이 보는 이용자가 꽤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초 커뮤니티나 다른 사이트에서 활동을 주로 하는 유저들도 자주 들른다. 본인과 안 맞는 부분이 있으면 욕을 하긴 하지만 그래도 패치 전후로 10추, 30추글을 둘러보거나 하여 여론에 힘을 가하는 유저들이 많다. 직접 가보진 않더라도 해당 사이트에 퍼가진 메벤 게시물을 한번이라도 본다.

8.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