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스파이더맨 실사화 시리즈의 등장인물 메리 제인 왓슨의 실사영화 캐릭터를 설명하는 문서.2. 등장
2.1.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자세한 내용은 메리 제인 왓슨(스파이더맨 트릴로지) 문서 참고하십시오.2.2.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
리부트 이후 MJ역으로 촬영 중인 배우 쉐일린 우들리[1]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 그러나 스토리상의 문제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등장 분량이 모조리 삭제되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2편을 끝으로 중단되면서 MJ 또한 볼 수 없게 되었다.원래 대략적인 구상은 스파이더맨이 그웬의 실연 이후 잠적하던 중 카페 종업원으로 일하던 메리 제인을 만나 알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메리 제인이 아버지와 갈등을 빚고 있는 것을 알고서는 메리 제인의 아버지를 스파이더맨으로서 따로 찾아가 참교육(..)을 해줬다. 이후 영화 마지막 씬인 라이노와의 전투 장면에서도 메리 제인의 비중이 상당할 예정이였다고 한다.
이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샘스파와 어스파와의 대화씬에서 어스파가 MJ를 모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2] 등장 분량 삭제와 더불어 설정상으로도 삭제되었음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오히려 노 웨이 홈을 통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인기가 급속도로 늘어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부활을 원하는 팬들이 늘어났으니 후에 3가 나온다면 앤드류의 피터 파커가 MJ를 만나게 될 가능성도 아주 없는 건 아닌 듯 하다.[3]
여담으로 공개된 사진에서 비주얼이 상당히 미묘하게 나왔고 묘하게 덩치가 커보이는 모습 탓에 팬들 사이에선 마이티 MJ(...)라는 식으로 놀림당하고 있다.
2.3.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마블이 스파이더맨 영화 판권을 소니와 협의함에 따라[4] 이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다시 볼 가능성을 남겨두었지만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미셸의 약칭이 MJ라서 논란이 일어났다. 단, 이 MJ는 메리 제인의 약칭이 아니며, 캐릭터의 외모 성격 특성이 메리 제인과는 전혀 달라서 일과성 논란이 일어났던 것에 불과하다.[5] 특히 노웨이홈에 미셸이 피터를 잊었고 피터 역시 미셸과의 관계를 포기했고 소니와 마블의 계약상 MIT가 아닌 뉴욕소재의 대학으로 진학할 예정이기에 새로운 메리제인이 등장할 가능성도 생겼다.그래서인지 제대로 된 메리 제인의 실사영상화를 오매불망 기대하고 있는 팬들이 많다.[6]
[1]
이후
안녕, 헤이즐의 여주인공으로 크게 주목 받고 젊은 층에서 큰 지지를 받고 있는 배우이지만 이때는 주목 받기 전이었다.
[2]
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이 장면은 어스파의 피터가 나중에라도 MJ라는 여자를 만나게 될 것이라는 떡밥으로도 해석 가능하다.
[3]
애초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4편까지 계획되었던 시리즈였기 때문에 그웬이 죽은 이후 MJ가 시리즈의 여주인공이 될 거라고 추측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실제로 2편에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삭제된 것이기 때문에 3편이 알맞는 시기에 나왔다고 해도 MJ가 여주가 되었을 확률이 높다.
[4]
영화 판권은 여전히 소니가 가지고 있다.
[5]
원작의 MJ는 백인계 + 파티걸 컨셉의 인싸 캐릭터라면 MCU에서는 흑인계 + 쿨시크한 아싸 캐릭터라는게 차이점. 덤으로 정작 피터는 무관심한데 미셸이 피터 쪽을 의식한다는 점도 원작과의 차별점이다. 파 프롬 홈에서 관심이 뒤늦게 생긴 피터가 미셸에게 고백하려고 들이대는 모습으로 나오긴 하지만 관계의 시작 자체는 정반대로 시작.
[6]
판타스틱 4,
다크 피닉스와 동급일정도로 실사화 운이 지지리도 안좋은데 트릴로지에선 캐릭터가 원작파괴급으로 취급이 안좋고 어메이징 2편에선 배우의 비주얼을 떠나 아예 잘려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