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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상의 모습 | 마더백과에서 모습 |
1. 개요
クイーンマリー/Queen MaryMOTHER의 등장인물. 매지컨트의 여왕. 기억상실증에 걸려있으며 매지컨트 주민에 의하면 매일 밤 아이를 꾸짖듯이 무섭다를 외치며 악몽을 꾸고는 어떤 노래를 조금 부른다고 한다. 닌텐에게 8개의 멜로디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한다. 매지컨트의 숲에 있는 원숭이에게 말을 걸면 닌텐에게 여왕과 닮았다고 말한다.
2. 정체
아아, 조지! 당신의 아내, 마리아예요. 저도 지금부터 당신이 기다리고 있는 천국으로 향할게요....
8개의 멜로디의 노래를 모두 모아 매지컨트로 텔레포트한 다음, 여왕의 앞에서 부르면 드디어 기억이 돌아오게 된다. 메리 여왕의 정체는 바로 닌텐의 증조모
마리아.[1] 1900년대 초 남편과 함께 외계인들에게 납치되었으며
기그의 말에 따르면 어린 시절의 자신을 친자식처럼 길러줬다고 한다. 조지가 외계인들의 초능력 기술 정보를 가지고 지구로 탈출한 것과 달리 마리아는 돌아오지 못했는데 당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불명. 기억이 돌아온 후 남편이 기다리는 천국으로 가겠다는 말과 함께 마리아와
매지컨트는 소멸하고 텅빈 공터만 남아 다시는 텔레포트할 수 없다. 매지컨트는 사실 죽은 마리아의 남은 의식이 만들어낸 환상이었던 것. 힘으로는 기그를 이길 수 없어요....어떤 무기도 그를 쓰러트릴 수는 없을 거에요....하지만 자장가라면....제가 불렀던 그 노래라면!?!
그러나 마리아의 의식은 아직 희미하게나마 남아있었던 것인지
기그와 최종 결전을 벌일 때 기그의 상태를 체크하면 초능력이나 무기 등으로 공격하는게 아니라 그동안 모아온 자장가를 부르라고 힌트를 주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기그와의 대화가 끝나면 도망 커맨드가 ‘노래하기’로 바뀌며 자장가를 들려주면 기그가 괴로워하며 노래를 부르지 마라고 분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