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메달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썰트의 미션 공략과 특징을 간략히 소개하는 문서.메달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썰트의 캠페인은 큰 틀에서 어느 정도의 스토리 라인이나 경로, 순서가 존재하지만 어느 정도의 자유도가 존재한다. 예를 들어 최종 목적지까지 도달하는데 한 두가지 이상의 경로를 선택해서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그러하다. 그리고 특정 미션에서는 여러 임무를 차례대로 수행하지 않고 원하는 임무부터 먼저 수행해도 상관없다. 또한 적군들이 나오는 위치도 어느 정도 랜덤성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주변 기물 중 벽장에는 적군이 매복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있다면 갑자기 튀어나와 공격을 하고 튀어나오기 전에 벽장을 향해 총을 쏘면 그대로 벽장 문을 열고 쓰러진다.
때문에 여러가지 공략법이 존재하고 난이도에 따라 공략법이 달라지므로 "이것이 100% 완벽한 공략법!"이라고 단정짓기는 힘든 게임이다. 해당 문서에서는 큰 틀에서 공통적으로 적용되고 난이도는 어려움 난이도를 기준으로 서술한다.
참고로 난이도는 쉬움, 보통, 어려움 3단계로 나뉘며 쉬움과 보통은 FPS 게임을 어느정도 즐겨봤으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지만 어려움은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적군들의 무한 리필, 어딨는지 알기 힘든 적군, 적군의 완벽한 샷발들이 조화를 이뤄 플레이를 정말 어렵게 한다. 게다가 대부분의 미션을 홀로 진행해야 하고 설령 아군이 지원되더라도 금방 죽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
HP가 저절로 회복되는 요즘 게임과는 다르게 물통모양이나 구급상자 모양의 아이템을 통해서만 회복 가능하다. 진행중에 쓰러트리는 적에게서도 종종 드롭되거나 놓여있는 아이템을 통해 회복은 가능하지만 특히 어려움 난이도에서 넉넉하다고는 볼 수 없으니 주의하자.
어느정도 진행되었다 싶으면 무조건 세이브는 해두자. 2000년대 초반 게임이기 때문에 자동 세이브포인트가 한정되어 있는데 이러한 점 때문에 한동안 게임을 진행하다가 사망했는데 다시 부활하니 한참 전의 세이브포인트에서 부활해서 다시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니 어느정도 진행되었다면 세이브는 해두자.
2. 임무 일람
메달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썰트의 주인공이자 플레이어의 이름은 마이크 파웰 중위이다. OSS 소속의 특수전 장교로 상관인 하그로브 대령의 명령을 받아 여러 가지 특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난이도는 어려움 기준으로 서술.
3. 메달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썰트
3.1. Chapter 1: Lighting the Torch
햇불 작전에 앞서 투입되었다가 포로로 잡힌 SAS 소속 아군 첩보원인 '잭 그릴로' 소령을 구출하고 그와 함께 미션을 진행한다.두번째 미션이 시작되면 정면에 아군 포로를 싣고 떠나는 독일군이 보인다. 트럭이 떠나면 옆 문으로 열고 마을로 침투하자. 가다보면 왼쪽 건물에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있는데 해당 건물 2층에 구해야 할 그릴로 소령이 갇혀 있다. 소령을 구하고 나면 그를 그대로 따라가면서 적들을 사살하고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계속 가다보면 마을에 잡혀있는 아군 포로를 구출하는 숨겨진 미션이 있다. 주변에 기름통이 있고 트럭이 주차된 건물이 있는데 그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고문당하는 아군이 있고 2명의 적을 사살하면 우리 편이 되어 저격 소총을 노획하고 따라온다. 다만 AI 성능이 저열해서 마을을 나오면서 스포트라이트를 피하지 못해 기관총에 사살당하는데[4] 정 살리고 싶으면 기관총 사수를 모두 죽여주자. 이후 대문을 폭파하고 그릴로 소령이 지정하는 대포 2문에 폭탄을 설치하여 폭파하면 미션이 끝난다. 구출한 아군은 해당 지역을 사수한다고 하면서 폭파된 자리를 지키고 있고 그릴로 소령은 탈 것을 훔쳐오겠다고 하면서 미션이 종료된다. 종료 시점까지 구출한 포로[5]를 무사히 살렸다면 훈장을 수여 받을 수 있다.
세번째 미션은 전차 수리소에 침투하여 폭탄을 설치하고 트럭들을 망가뜨리는 임무다. 수리소에 침투해서 적들을 사살하고 주차된 트럭의 엔진부 전선을 e키를 눌러 잘라버리자. 그리고 계속 진행하면서 전차와 탄약고에 폭탄을 설치하자. 중간에 보이는 스포트라이트 기관총탑은 피하기 보단 그냥 기관총 사수를 죽이는게 좋다. 참고로 기관총 사수를 먼저 죽여야한다. 기관총 사수는 보통 스포트라이트에 플레이어가 비춰지면 공격하지만 스포트라이트가 깨지면 그냥 일정 거리 내에 들어올 시 위치 불문하고 공격해오기 때문이다. 아무튼 수리소를 개박살내고 탈출 지점까지 적들을 사살하면서 도착하면 그릴로 소령이 어디서 기관총 거치 지프를 몰고 나타나서 빨리 타라고 하고 미션이 끝난다. 참고로 폭탄이 다 터지고 도착 지점으로 퇴각 할 시 후방에서 경비 병력 4명 가량이 공격을 가하므로 뒤도 신경을 써야 한다.
네번째 미션은 지프를 타고 가면서 도중에 보이는 적들한테 기관총을 신나게 쏴주다 보면 미션이 끝난다. 운전은 그릴로 소령이 하므로 이동에는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다만 차량이 많이 흔들리므로 주의해야한다. 적들을 계속 사살하다보면 비행장 입구 표지판에 도달하면서 미션이 끝난다.
다섯번째 미션은 역시 지프를 타고 비행장에 침투해서 적 항공기를 모두 박살내는 것이다. 중간 중간에 보이는 판처슈렉 사수만 주의하면 별 것 없다. 마지막에 이륙하는 슈투카가 있는데 이건 스크립트 상 정해져 있는 거라 아무리 쏴봤자 이륙을 저지할 수 없다. 중간에 날아오면서 공격을 하는데 그 때 사격해서 격추하면 된다. 항공기를 다 부수면 등대로 향하는 지하 벙커 입구에 소령이 차를 세우면서 등대에서 만나자고 하고 미션이 끝난다.
여섯번째 미션은 북아프리카 전선 마지막 미션이다. 지하 벙커 내에의 적들을 일소하고 무전 시설을 파괴하자. 무전실은 시작하고 바로 왼쪽에 있는 문을 열면 그 안에 무전기들이 있다. 벙커의 적들을 일소하고 등대로 가자. 등대로 가는 중 장거리에서 공격하는 소총수가 있는데 M1개런드로 적절히 상대해주자. 등대에 진입하고 등대 내 적들을 일소 후 등대 레버를 당겨서 신호를 주면 된다. 퇴각할 때 적 1개 분대가 트럭을 타고 오는데 등대 위에서 기관단총을 갈겨 미리 부숴버리거나 내려간 뒤 수류탄을 날려서 적들이 내리기 전에 파괴해주자. 그 후 그릴로 소령이 몰고 온 트럭으로 향하면 북아프리카 미션은 끝난다. 참고로 지하 벙커의 무전실 안에서 두 명의 독일군 병사가 나누는 대화가 일품이다. 만약 자신이 그저 어느 매체의 등장인물이고 자신이 보는 세계는 진짜가 아닌게 아닐까하는 이야기다. 실제로 플레이어나 그 독일군이나 매체 속 가상 인물들이니 나름 개그라면 개그.
3.2. Chapter 2: Scuttling the U-529
독일군의 점령지인 노르웨이에 잠입, 크릭스마리네의 신예 레이더 탐지기인 낙소스의 프로토타입과 U-보트를 파괴한 후 탈출하는 것이 주 임무다. 처음 시작하는 잠입 미션이며 북아프리카에서 같이 활동했던 그릴로 소령도 등장한다. 소령은 이번 미션을 위해 오래 전부터 독일군 장교로 위장 잠입한 상태다.첫 미션이 시작되면 스프링필드 저격총으로 무장한다. 그릴로 소령의 무전을 받으면서 전진하다 보면 소령이 정면 경비 병력을 일소하면서 문을 열어주는데 중간에 적 저격수에게 사살당한다. 참고로 이 부분은 스크립트로 짜여진 부분이라 소령의 죽음을 막을 수 없다. 이후 기지로 들어가기 전 소령이 있던 건물에 MP40 기관단총이 있으니 노획해두자. 실내전이 많이 일어나므로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한다. 하이스탠다드 무소음 권총이 있지만 이번 미션 초반에선 애초에 이 권총을 쓰던 말던 적 병력이 경계 태세라 별 소용이 없다. [6]그렇다고 MP40을 쓴다고 해서 총성을 듣고 적 병력이 대량으로 모이는 상황도 없기에 그냥 실내에선 MP40을 쓰자. 이후 기지로 잠입하기전에 외부 병력을 모두 일소해주자. 중간중간에 가끔식 나타나는 셰퍼드들은 빠른데다 몸집도 작아서 상대하기 참 짜증난다. 이후 목표 건물 2층에 저격수가 있으나 스프링필드 라이플로 먼저 없애주자. 저격수가 머리만 빼꼼히 내밀고 있어서 발견도, 맞추기도 힘들다...이후 건물에 들어가서 적들을 모두 사살하고 잠수함 설계도를 획득하자. 이후 최종 목표 건물로 향하면서 중간에 적들을 일소하자. 가다보면 거대한 최종 목표 건물이 있는데 해당 건물 꼭대기 층 테라스에 저격수가 있고 그 건물 앞에 2층 초소 내 병력들이 있으니 주의하자. 이후 최종 도달지로 도착하면 미션이 끝난다.
두번째 미션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잠입 미션이 시작된다. q키를 눌러 무기를 숨기고 문을 열면 독일군 장교복이 있는데 e키를 눌러 입자. 목적지까지 가다보면 신분증 제시를 요청하는데 7키를 눌러 바로 바로 보여주자. 계속 가다보면 낙소스 프로토타입이 있는 연구실이 있는데 문을 닫아두고 MP40으로 과학자들을 사살하고 기계를 파괴하자. 그 다음엔 무기를 숨기고 계속 걸어가면 된다. 중간에 적 장교가 보이는데 이 장교는 가짜 신분증을 알아채므로 소음 권총으로 죽여주자. 그리고 잠수함 정박소에 도착하는데 잠수함에 탈려면 새로운 신분증이 필요하다. 목표 지점 오른쪽 옆에 2층으로 가는 계단을 이용해 내부로 들어가 장교를 사살하고 신분증을 획득하자. 그리고 경비병에게 신분증을 제시하고 잠수함에 잠입하면 미션이 끝난다. 참고로 이 미션은 장교들만 가짜신분증을 간파하지 나머지 적은 오히려 플레이어에게 인사하거나 경례를 한다.[7]
세번째 미션에서는 잠수함에 잠입한 상태로 시작하는데 잠수함 내부 병력을 소음 권총으로 암살하거나 귀찮으면 그냥 MP40으로 쓸어버리자. 폭탄을 설치하기 전에 잠수함을 잘 뒤져보면 숨겨진 미션으로 비밀 서류를 습득할 수 있는데 습득하면 훈장을 수여 받을 수 있다. 폭탄을 설치하면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며 탈출시간이 주어지는데 매우 짧기 때문에 서둘러야 한다. 폭탄을 설치하는 순간 위장이 풀리고 잠수함을 나오면 모든 독일군들이 공격을 해오는데 이 공격을 모두 뿌리치고 적을 사살해야한다. 탈출에 성공하면 미션이 끝난다.
네번째는 본격 탈출 미션이다. 잠수함을 폭파한 후 이제 적 병력이 몰려온다. 장거리 교전과 근거리 교전이 잦으므로 상황에 맞게 무기 선택을 하자. 참고로 적들은 무한 리필이므로 상당히 짜증난다. 어려움 난이도일 시 이것이 크게 느껴질 것이다. 이후 최종 도달 지점인 환풍기 관 내부(?)에 진입하면 미션이 끝난다.
다섯번째는 최종 미션이다. 환풍기 관 내부에서 시작하며 이후 건물 내에 진입, 적들을 모두 사살하고 탈출하면 된다. 여기도 적들이 무한 리필되니 주의. 마지막 탈출 경로에서는 시간 제한까지 있기때문에 더 어렵다. 물론 구출하러온 아군이 제압 사격을 해주지만 그걸로는 부족하다. 철저히 본인 샷발 실력에 의지하는 수밖에 없다. 여기서는 스프링필드를 쓰기도 MP40을 쓰기도 애매한 필드에서 교전이 벌어지는데 STG44가 본격 그리워지는 순간이다... 아무튼 구출하러 온 아군이 탄 열차까지 도달하면 이번 챕터는 끝나고 노르망디 상륙 작전으로 이어진다.
3.3. Chapter 3: Operation Overlord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오마하 해변 상륙 씬을 오마주한 그 미션이다.[8]미션을 시작하면 수송정을 타고 가는데 영화에서처럼 문이 열리자마자 MG42 기관총에 아군들이 죽어나간다. 목표 지점까지 엄폐물을 활용해서 전진하자. 기관총 사격하는 타이밍이 존재함으로 사격할 때에 엄폐물에 숨어있다가, 사격을 멈춘 때에 다음 사격 타이밍까지 전진하고 엄폐물에 엄폐하기를 반복하면 된다. 목표 지점에 도달 후 파이프 폭탄을 가져와 철조망을 제거하고 아군을 따라 벙커 외벽으로 향하자. 아군 2명이 참호로 건너가려다가 사살당하고 이젠 플레이어 차례. 아군이 제압 사격을 하면 바로 앞에 있는 포화 구덩이로 가서 스프링필드 저격총을 노획하자. 저격총으로 적 기관총 사수 2명을 제압하고 참호로 넘어가자. 기관총 사수는 계속 무한 리필되므로 최대한 빨리 건너가자. 건널때는 지뢰 경고판에 유의하면서 가자. 참호에 도달하여 전진하다보면 아군 한명이 제지하며 적군이 기관총을 난사한다. 기관총 사격이 멈추면 사살해주자. 이후 벙커로 진입하여 2층으로 올라가면 미션 종료.
두번째 미션은 벙커내 병력을 전멸시키는 것이다. 톰슨 기관단총으로 다 쓸어버리자. 꼭대기 층 벙커 내부 적을 일소하고 MG42 기관총을 잡거나 저격 소총으로 반대편 벙커 내의 기관총 사수들을 모조리 전멸 시켜주면 훈장을 수여받을 수 있다. 이후 벙커를 나가기만 하면 미션이 끝난다. 물론 벙커로 진입하는 적 병력을 제거해야한다. 이걸로 오마하 해변 미션은 끝[9].
상륙 작전 이후 아군 레인저 램지 대위와 함께 보카쥬에서 계속 미션을 진행하는데 미션이 시작되면 저택에 갇힌 아군 101 공수부대원을 구출해야 한다. 이번 미션부터 BAR을 쓸 수 있어서 중장거리 전투가 좀 편해진다. 다만 저택 내 실내전에서는 톰슨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 저택 내부 적들을 전멸시키고 아군 101 공수부대와 합류, 외부에서 진입하는 적들을 일소하고 계속 진군하자. 진군하면서 바위 뒤, 수풀 뒤에 숨은 적들에 주의하자. 그래픽이 썩 좋지 않아서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가다보면 적 88mm 대공포가 보이는데 현재 무전기가 없어서 공군 호출이 불가능하므로 무전기부터 확보해야 파괴할 수 있다. 무시하고 계속 전진하다간 88mm 포에 맞고 바로 즉사하니 주의. 오른편 골목으로 진입하면 MG42가 거치된 창고가 보이는데 창고 내 적들을 섬멸하고 왼쪽 주택 2층으로 가서 첨탑의 저격수들을 처치하자. 1명은 오른쪽 바위 뒤에, 1명은 첨탑 꼭대기 층, 1명음 첨탐 왼쪽에 자리하고 있다. 적들은 모두 SS 부대원이라 위장복을 입고있는데다 수풀에 가려져서 발견이 어려우니 주의하자. 저격수들을 처치하고 나면 죽은 아군 시체에서 무전기를 얻고 후방에서 진입하는 적들을 일소한 다음 공군을 불러 88mm 대공포를 파괴하자. 파괴된 셔먼 전차보다 조금 앞에서 망원경으로 보고 사격 키를 누르면 공군이 와서 부숴준다. 참고로 파괴하러 오는 공군은 P-47 전투기로 추정. 이후 두번째 88mm 대공포를 파괴할땐 적 20mm 대공포부터 없애야 한다. 이번에는 왼쪽 골목으로 진입하자. 가다보면 MG42가 거치된 적 벙커가 나온다. 벙커의 적을 일소하고 20mm대공포에 폭탄을 설치해서 파괴하자. 이후 후방에서 진입하는 적 병력을 제거하고 88mm 대공포는 공군을 불러 파괴하자. 그리고 오른쪽 참호에 있는 3명을 죽이고 참호로 들어가면 미션이 끝난다.
계속해서 이번 미션은 적 네벨베르퍼를 파괴하는 것이다.[10] 시작하면 전방에 판처슈렉이 있는데 노획해두자. 계속 가다보면 적 하프트랙이 있는데 판처슈렉으로 부수자. 이후 2명의 101 공수 부대원이 합류한다. 합류한 후 바로 시가전이 벌어진다. 이번 미션은 스프링필드 + 톰슨보다 스프링필드 + BAR 조합이 더 낫다. 이 시가전이 꽤나 귀찮고 어렵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나오는 적들도 특정 지점까지 도달하지 않으면 적들이 무한 리필 되므로 빨리 빨리 처리해주자. 계속 가다보면 전방 도로가 막혀있는데 오른쪽 건물로 들어가자. 들어가면 적 타이거 전차가 보이는데 판처슈렉으로 파괴하면된다. 대충 6발 정도 쏘면 된다. 그리고 티거가 포를 쏘면서 공격을 하니 한발 쏘고 뒤로 물러나자. 타이거 전차를 파괴하면 타이거 전차가 뚫어논 길을 통해 전진하자. 여기서 2층에는 MG42가 거치되어 있고 많은 보병들이 무한 리필되어 공격을 가해오므로 주의. 이번에도 계속 가면 막힌 도로가 나오는데 왼쪽 라인에 있는 건물 중 마지막 건물로 진입하면 샛길로 갈 수 있는 길이 나온다. 그 길을 통해 진군하면 이번엔 MG42 기관총 3정이 거치된 교회 건물이 하나 보인다. 스프링필드 저격총으로 제거하면서 진군하자. 교회 내부에 약간의 적들이 있으나 뒤치기를 당하기 싫으면 완전히 섬멸시켜주자. 그 후 드디어 네벨베르퍼가 보이는데 네벨베르퍼에서 쏘는 로켓의 데미지가 절륜하니 주의. 네벨베르퍼는 총 4대인데 1대는 왼편에, 3대는 오른편에 있다. 어느 것을 먼저 부수든 플레이어 자유지만 왼편의 네벨베르퍼를 먼저 제거하는게 편하다. 벙커에는 MG42가 있으며 사수는 무한 리필되므로 빨리빨리 처리하자. 네벨베르퍼를 다 파괴하고 나면 챕터가 끝난다. 여담으로 이번 미션에선 램지 대위의 무적 상태가 풀리기 때문에 화망에 노출될 경우 대위가 전사할 수도 있다.
3.4. Chapter 4: Behind Enemy Lines
이번 챕터는 적진 점령지에 잠입하여 레지스탕스와 협력하는 임무들이다. 첫번째 미션에선 아군 정찰기가 추락한 지점으로 가서 아군 조종사를 구하고 레지스탕스 본거지에서 여성 레지스탕스인 마농과 접선해야한다. 아군 조종사가 죽으면 미션 실패다. 주어진 무기는 M1 개런드. 진군하면서 적들을 모조리 사살해주자. 아군 조종사를 구출하고 양갈래 길에 주택이 있는데 왼쪽 주택은 진입이 불가능하지만 외부에 적들이 있고 오른쪽 주택에는 진입이 가능하되 적들이 주둔하고 있으며 지하 창고에도 적들이 있다. 완전 섬멸을 노린다면 참고 할 것.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도 상관은 없다. 계속 적들을 사살하면서 진군하다보면 수풀에 가려진 적 병사, MG42가 있으니 이것만 주의하면 된다. 이후 교회 건물에 들어가서 적들을 소탕하고 제대 같이 생긴 오브젝트 근처로 가서 버튼을 누르면 오브젝트가 열리면서 지하로 통하게 된다. 그 길로 가면 마농과 만나면서 미션이 끝난다. 참고로 마농을 만나면 마농이 "가지고온 무기는 소음이 심하다"라는 말과 함께 자동으로 소음권총을 들게 된다.두번째 임무는 적 전차와 수송 열차를 파괴하는 것이다. 미션이 시작하면 옆에 독일군 트럭이 지나가고 있는데 바로 앞 검문소에 정차하니 바로 달려가서 화물칸에 타자. 그럼 적 전차가 모인 지점으로 안전하게 들키지 않고 갈 수 있다. 이후 트럭에서 내려서 적들을 처치하고 전차에 폭탄을 설치해서 폭파하자. 그리고 MP40은 꼭 노획해 둘 것. 폭파후 전진하다보면 Kar98k 저격총을 얻을 수 있다. 저격총을 얻은 후 철길을 따라 가면 벙커가 보이는데 3명의 MG42 사수를 제거한 후 레버를 조작하여 철길 진로 방향을 바꾸어 주자. 그리고 터널을 지나다보면 벙커 입구에 MG42 기관총이 있는데 뒤치기를 당하니 미리 제거해주자. 이후 계속 가면 멀리서 파괴된 열차포가 보이는데 아무것도 아니니 굳이 갈 필요는 없고 바로 오른편 샛길로 가자. 스포트라이트를 조심하면서 내부에 진입해서 적들을 쓸어버리자. 벙커 내부 길을 따라 계속 전진하면서 임무를 수행하자. 열차 진입벽에 폭탄을 설치하고 관제 시설에 들어가서 철길 진입로를 바꾼 뒤 아군 레지스탕스 트럭 화물칸에 타고 탈출하자. 독일군 보급 열차는 철길대로 진입하다가 벽에 설치된 폭탄에 폭파되는 모습이 비춰지고 미션이 끝난다.
세번째 임무는 레지스탕스의 트럭을 통해 독일군 사령부 저택에 잠입해서 독일군 신형 전차 킹 타이거에 대한 정보를 훔쳐오는 것이다. 어려움 난이도에선 지옥같은 난이도를 보여주는데 보통 난이도 까지는 적들이 총성을 들어도 경보음을 잘 켜지 않지만[11] 어려움 부터는 총성이 들리면 득갈같이 경보음을 켜서 적들이 미친듯이 몰려온다. 최대한 빨리 적들을 제거해서 경보음을 꺼줘야 한다. 일단 킹 타이거 필드 메뉴얼 확보, 엉터리 전문 보내기, 작전 일지 확보, 작전 계획서 확보가 주 임무다. 킹 타이거 필드 메뉴얼과 엉터리 전문을 보낼 무전기가 같은 건물에 있고 나머지 일지, 계획서는 다른 건물에 같이 있다. 어느 건물에 먼저 진입하든 난이도는 비슷하니 취향대로 수행하자. 계획서가 있는 건물 방들을 구석구석 수색하다보면 폭탄을 얻을 수 있는데 이걸로 외부에 주차된 킹 타이거 2대에 설치하여 파괴하면 숨겨진 목표를 달성함과 동시에 훈장을 수여 받을 수 있다. 다 수행하고 나면 탈출을 해야하는데 후문을 나서면 앞에 MG42가 거치되어 있으니 저격총으로 죽여주자. 그리고 왼쪽 수풀에 적 소총수가 숨어있는데 수류탄을 던져서 죽여주자. 일반 화기로는 직접 조준이 어렵기 때문이다. 그리고 탈출지점으로 가면서 뒤쪽을 수시로 경계하자. 셰퍼드와 보병이 무한 리필돼서 상당히 짜증나게 한다. 이후 마농의 트럭에 타고 나면 챕터가 끝나고 더 지옥같은 챕터가 기다리고 있다.
3.5. Chapter 5: Day of the Tiger
드디어 지옥같은 난이도 미션들의 시작이다. 사실 메달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썰트 미션은 여기를 기점으로 그 전(前)과 후(後)로 나뉘어진다고 보면 된다.이번 미션은 시가지 내에 아군 전차병들을 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정확히는 아군 전차병들을 엄호하면서 적 킹 타이거를 탈취 후 적들을 개박살내야한다.
일단 마을 입구에서 시작하는데 주무장은 스프링필드 저격총과 톰슨 기관단총, 콜트 권총이다. 적 저격수들이 지붕 위, 나무 위, 창문 등등 온간 오브젝트에 존재하고 있으며 설상가상으로 비까지 내려서 저격수를 발견하기가 더욱 어렵다. 저격수의 위치는 지정되어 있지만 랜덤성이 있기 때문에 해당 위치에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따라서 수상해보이는 곳은 전부 확인을 해야한다. 그리고 어려움 난이도 에서는 적 저격수 일격에 체력 50이 사라져버리니 두방만 맞아도 바로 죽게 된다. 적 저격수의 위치는 유튜브로 확인하자. 나온지 꽤 오래된 게임이니만큼 유튜브에 적 저격수 위치가 상세히 나와 있다. 다만 역시 풀숲에 가려진 저격수들도 상당히 많으니 위치를 안다 하더라도 본인의 샷발이 받쳐줘야 한다. 아무튼 미션을 수행하다보면 별의별 위치에 저격수들이 있어서 인터넷이 부실하던 당시에는 공략도 없이 이 미션을 어떻게 깼을까 싶다...
두번째는 첫번째의 연장선으로 시작하자마자 바로 아군 전차병 3명을 만난다. BAR 사수 2명, 의무명 1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2명이 죽으면 미션이 실패로 끝난다. 그리고 한명도 잃지 않고 모두 살린 채로 킹 타이거까지 호위를 완료하면 훈장을 수여 받을 수 있지만 매우 어렵다. 처음에 시작하면 적 4호 전차가 나오는데 전 미션에서 얻은 바주카로 파괴하자. 바로 파괴하지 못하면 아군 전차병들이 있는 건물에 사격을 가해 전멸, 바로 미션 실패다...그 다음에는 계속 적 저격수들과의 사투이다. 저격수들의 위치는 역시 유튜브로 확인하자. 저격수들을 처치하면서 최종 목적 건물인 시청에 도달하는데 여기에 적들이 많이 주기해 있으니 아군과 연계해서 쓸어버리자. 시청 뒷문으로 나가면 목표의 킹 타이거 전차가 있는데 지키고 있는 전차병 1명을 제거하고 접근하면 미션 성공.
세번째는 킹 타이거를 조종하면서 미션을 수행한다. 마을 내부로 진입하면서 적들을 개박살내자. 건물 내부에 판처슈렉 사수가 튀어나오므로 건물들은 웬만해선 다 날려버리는게 좋다. 미션 시작 시 어차피 마을 내부의 민간인들은 모두 대피한 지 오래라 부숴도 상관없다고 할 정도다. 아무튼 가다 보면 적 88mm 대공포 2문, 4호 전차 2대, 티거 전차 1대를 순서로 상대하게 될 것이다. 88mm 대공포의 경우 선공 성공 시 한방에 파괴할 수 있고 4호 전차와 티거의 경우 한대 맞추면 스턴이 걸려 공격을 하지 않으므로 선공을 맞춘 후 바로 재빨리 후속타를 날려 파괴하자. 적 세력을 일소하고 전진하면 미션이 성공적으로 종료된다.
네번째는 세번째의 연장선으로 여전히 킹 타이거를 타고 전진한다. 이번 미션도 티거 전차, 4호 전차, 88mm 대공포의 공격만 주의하면 된다. 88mm 대공포가 시야에 잘 안들어오니 주의하면서 전진하자. 적들을 섬멸시키면서 전진후 목표 지점에 도달하면 미션이 종료된다.
마지막 다섯번째 임무는 교량 확보가 주목표다. 플레이어는 전차에서 내린 후 저격, 관측 지점을 찾아야 한다. 시가전과 장거리 저격전이 번갈아가며 일어나니 무기 선택에 유의할 것. 저격 지점은 2곳이 있는데 어느쪽으로 가던 상관없다. 다만 시작 지점 바로 왼편으로 들어가는 골목을 통해 가는 저격 지점이 상대적으로 더 수월하다. 적들을 처치하고 나침반을 따라 저격 지점에 도착하면 다리를 폭파하려고 플런저에 달려드는 적 보병을 저지해야 한다. 다리가 폭파되면 미션 실패다. 저격총을 꺼내 저지하자. 그러면 아군 킹타이거가 와서 다리에 정지하여 플런저와 88mm 대공포를 부순다. 이후 본격적인 전차전이 시작되는데 적들은 티거 전차와 킹 타이거 전차를 보내 맞상대한다. 플레이어는 저격지점에서 망원경을 통해 아군 공군을 호출하여 지원해주는 임무를 맡는다. 전차가 파괴되면 미션이 실패한다. 보카쥬 전투 때처럼 망원경을 활용하면 된다. 보통 난이도까지는 호출을 하는 도중 독일군 보병이 건물에 진입해서 뒤치기 공격을 시전하는데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그런 공격이 없으니 공군 호출에 집중하자. 적 티거 전차의 경우 아군 공습 한 방에 가루가 되지만 적 킹 타이거 전차는 공습을 2방 날려야 제거되므로 주의하자. 마지막 적 킹 타이거가 파괴되면 챕터가 성공적으로 끝난다.
어려운 미션임은 분명하지만 시간과 끈기를 가지고 플레이하면 좋은 성적으로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다. 적 저격수들의 위치 숙달과 어느 지점까지 전진하는게 뒤따라오는 아군이 안전한지를 숙지하는게 포인트. 전차를 탄 시점부터는 그래도 게임이 좀 수월해지니 너무 겁먹지 말고 침착하게 적의 위치를 외워보자.
3.6. Chapter 6: Return to Fort Schmerzen
마지막 챕터의 첫 미션이다. 적 20mm 대공포 3문을 파괴하는 것이다. 이번 미션도 매우 어렵다. 눈발이 휘몰아치고 날씨도 어두컴컴해서 플레이어의 시야는 매우 짧아진다. 하지만 적들은 무슨 열상 장비로 무장했는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공격을 가해온다. 미션을 힘들게 하는 최대 문제. 아무튼 시작지점에서 나침반이 향하는 곳으로 가면 되는데 사방이 뚫려 있으므로 어느 쪽을 경유해서 가던 플레이어 자유다. 다만 전술했듯이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적들이 매복해있고 기관총 팀도 있기에 무작정 전진하면 안된다. 저격총의 조준경으로 최대한 시야을 앞당기고 천천히 전진해야 한다. 중간 중간에 벙커도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 대공포 2문을 모두 파괴하면 미션이 끝난다.두번째 미션은 남은 1문의 대공포를 파괴해야 한다. 조준경으로 전방을 보면 절벽이 보이는데 그 위에 저격수 1명이 있으니 죽여주자. 그리고 바로 그 뒤에 벙커가 있는데 벙커 위에 대공포가 있다. 벙커 내부 적을 제거하고 위로 올라가 폭탄으로 대공포를 부숴주자. 그리고 나침반이 향하는 탈출지점으로 가면 된다. 역시 저격병과 기관총팀이 중간에 매복해 있으니 주의하자.
이후 세번째 미션은 StG 44 생산 공장에 들어가 설계도와 샘플 하나를 탈취하고 공장을 폭파시키는 것이다. 두번째 미션의 연장선인만큼 체력과 탄환 모두 그대로 이어진다. 전방에 경비병 1명과 벙커내부 기관총 사수, 그리고 첨탑의 기관총을 사수를 사살한 뒤 벙커로 들어가 내부 병력도 일소하고나서 군복과 신분증을 훔치자. 무기는 q키로 숨기고 내려가자. 첫 검문에서는 기본 신분증으로 통과되지만 공장 내부로 들어가려면 새 신분증이 필요하다. 첫 검문소 통과 후 오른편에 장교가 있는데 챕터 2때와 마찬가지로 장교는 가짜 신분증을 간파하므로 장교를 죽이고 책상 위에 새 신분증을 훔친뒤 침투하자. 그리고 전진하면서 나오는 장교 1명과 과학자를 처치한 후 설계도가 있는곳에서 가서 과학자를 죽이고 설계도를 훔치자. 이후 생산 공장 앞에 가면 병사 1명과 과학자 1명이 말싸움을 하는데 바로 죽여주자. 대화 내용은 병사가 과학자에게 밀수를 부탁했지만 과학자는 돈만[13] 먹튀했고 그걸로 싸움을 하는 것... 아무튼 StG 44를 손에 넣고 폭탄을 설치한 다음 탈출하자. 이 탈출하는 과정도 지옥같은 난이도를 보여주며 적들은 끝없이 무한 리필되고 뒤에서도 공격을 해오기 때문에 샷발을 이용해서 최대한 빨리 죽이고 최대한 빨리 빠져나가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기지를 완전히 탈출하면 미션 종료. 여기서도 챕터2와 마찬가지로 장교들만 가짜신분증을 간파하지 나머지 적은 플레이어에게 인사하거나 경례한다.
네번째 미션은 세번째 미션 탈출 후 슈메르첸으로 향하는 무선 기지를 박살내는 것이다. 시작하면 적 병사 2명이 순찰을 도는데 재빨리 처치하자. 경보음이 울리면 귀찮아지니 최대한 빨리 처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 마을로 진입하면 소음 권총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총성을 들으면 바로 경보음을 킬려고 하기 때문. 소음 권총이 불편하면 다른 연발 화기를 써도 좋긴 한데 그러면 총성을 들은 다른 보병이 경보음을 켜기 전에 죽여야 한다. 중간에 기관총 팀 2개가 있으며 마을 진입 후 두번째 코너를 지나면 양 옆 건물 2층에 저격수를 주의하자. 이후 적들을 섬멸시키면서 무전기가 있는 건물에 진입 후 폭파시키고 탈출하면 된다. 탈출을 저지하려는 적 보병은 역시나 무한 리필이 되므로 주의하자. 이후 목표 건물로 들어가 창문으로 뛰어내리면 미션이 끝난다.
다섯번째 미션은 여섯번째 미션 장소로 향하는 열차 호출 및 발전소 파괴가 주 임무다. 다섯번째 미션 건물에서 뛰어내리고 입구를 지나면 공원이 보인다. 공원 내부와 이후 외곽 철로에는 군견과 소총수 조합으로 다수가 포진 중이니 스프링필드 라이플을 이용해 처지하자. 이후 열차역에 진입하게 되는데 일단 열차 역은 문이 잠겨서 못들어간다. 발전소 전력부터 부숴야 하는데 중간에 기관총 첨탑이 많아서 접근이 힘들다. 접근하는 방법은 두가지로, 스포트라이트를 피해서 잠입하는 방법과 탑을 하나하나 저격하며 접근하는 방법이 있다. 첨탑을 하나씩 제거해나가는 방법을 선택했다면 저격총으로 사수-->스포트라이트 순으로 없애면서 천천히 전진하자. 가다보면 목표 건물의 문이 열려있는데 수류탄 한두개 넣어주고 톰슨으로 쓸어버리자. 붉게 깜빡이는 발전소 전력 상자를 총으로 쏴서 부수면 이제 열차역으로 진입할 수 있으므로 다시 되돌아가자.[14] 가서 열차역 내부 병력을 쓸어버리고 엉터리 무전 전문을 보내 열차를 호출하면 미션이 종료된다.
이전 미션에서 엉터리 전문으로 열차를 탈취한 후 아군 레인저들과 함께 화물칸에 탑승한 뒤 슈메르첸의 독가스 공장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미션이 시작된다. 화물칸 문이 열리면 양 옆에 총 4개의 첨탑이 존재하는데 여기에 저격수들이 상당히 많이 나오므로 주의하자. 여기서 아군 레인저들의 전사자 수를 4명 이하로 줄이면 훈장을 수여 받을 수 있는데 어려움 난이도에선 더럽게 힘들다. 저격수들을 어느 정도 처치하고 나면 독가스 공장 문이 열리는데 적 병력을 쓸어버리고 내부로 침투하자. 내부에는 StG 44보단 톰슨이 더 쓸만하다. 내부로 계속 전진하면 세 곳에 폭탄을 설치하고 석유 파이프 관문을 열어야 한다. 물론 중간 중간 전진하면서 많은 수의 적이 나오는건 기본이다. 석유 파이프 관문까지 다 열었으면 이제 엘리베이터를 타고 더 깊숙히 침투해야한다. 엘리베이터를 타면 미션이 끝난다.
이후 두번째 미션은 엘리베이터에서 하차하고 방독면을 찾으러 가야한다. 나침반이 향하는 곳으로 그대로 가면서 적들을 제거하자. 방독면 확보 후 다시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면 미션 종료.
이제 세번째 미션은 독가스 제조실에 폭탄을 설치하는 것이다. 방독면을 썼기에 시야가 좁아지는 점에서 주의하자. 독가스 제조실에 들어가 총격전을 벌이면 가스가 누출되어 적 보병들이 전멸한다. 폭탄을 설치 후 제한 시간 내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면 된다.
네번째는 탈출 미션인데 폭탄이 터지면서 연쇄폭발이 일어난다. 이 폭발에 휘말리지 않으려면 빨리 탈출해야 한다. 물론 적들을 제거하면서 탈출해야 하는건 기본이다. 탈출하다 보면 공장 입구에 도달하는데 그러면 미션 종료.
마지막은 입구에서 탈출하는 것인데 바로 앞에는 다수의 보병들이 포진하고 있고 뒤에선 폭발이 일어나고 있다. 연발화기들을 있는대로 다 쓰자. 총알을 다 쓰면 장전하지 말고 다른 무기를 꺼내서 제거하는 것이 낫다. 이후 입구 양 옆 첨탑에 저격수들이 있으니 이들을 유의하면서 저격총으로 역저격하자. 그러면 앞에 있는 열차 문이 열리면서 아군이 빨리 타라고 한다. 열차에 탑승하면 미션이 종료되고 메달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썰트의 캠페인도 모두 끝이 난다.
[1]
MP40을 먼저 얻었다면 톰슨 획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의하자. 아마도 MP40을 득템하는게 개발자가 의도한 방향이고 톰슨을 얻는건 의도하지 못한 상황인 것 같다.
[2]
3번키로 톰슨과 MP40을 번갈아가면서 사용할 수 있다.
[3]
스크립트 상 무조건 모두 전사한다.
[4]
플레이어를 확실히 따라오지만 저격소총을 들면 이동속도가 느려져 스포트라이트에 발각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5]
그릴로 소령이 아닌 숨겨져 있던 아군 포로
[6]
잠입 후에야 사용할 기회가 나오는데 이마저도 사실 필수는 아니다.
[7]
신분증을 검사하는 병사도 처음에만 신분증을 제시하라 하지 신분증을 제시하면 병사들과 똑같이 인사하거나 경례를 한다.
[8]
중간중간에 나오는 대사들도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대사를 그대로 가져왔다.
[9]
다만 Noclip 기능으로 돌아다니다 보면 폭탄을 설치할 수 있는 포대가 존재한다. 이는 벙커 밖에 나온 뒤 포대폭파 미션으로 이어가려고 했던 것 같은데 용량이나 개발기간 문제로 스킵한 것으로 보인다
[10]
데모 버전의 시작 미션이기도 하다.
[11]
아예 안 켜는건 아니므로 멍때리고 있으면 바로 달려가서 경보를 켜버리니 주의하자.
[12]
수색해야 하는 건물이 3 ~ 4개가 있는데 무조건 마지막으로 들어가는 건물 안에 시체와 바주카가 있다
[13]
대화 내용을 들어보면 병사가 과학자에게 건넨 돈이 50마르크라고 한다.
[14]
꼼수로 열차역 문 앞에서 담장 너머에 있는 발전소 건물 문쪽에 수류탄을 던지면 전력 상자가 바로 부숴진다. 열차역 주변을 돌아갈 필요없이 바로 부술 수 있기에 시간을 아껴야 하는 스피드런에서 자주 쓰는 꼼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