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 개요
맹호일격권(猛虎壹擊拳)란마에서 나오는 무차별 격투류 종파의 현 가주와 그 아들인 겐마와 란마 부자가 사용하는 필살기 중 하나.
맹호(猛虎 사나운 호랑이)가 아래쪽의 적을 앞발로 찍어누르는 듯한 모습에서 창안된 필살기로 위엄과 기지, 그리고 강건한 펀치력을 필요로 하는 필살기다.
낙서권법으로 엄청나게 강해진 p짱에게 대항하기 위해 사오토메 겐마가 아들인 란마에게 전수한 필살기 중 하나이며 비록 p짱을 쓰러뜨리진 못했지만 무서운 위력과 효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무차별 격투류 2대 오의인 맹호락지세나 마견통곡파와 마찬가지로 실생활에서도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며, 무차별 격투류라는 이름답게 무차별적으로 상대를 살상할수 있으며, 인간이 본능적으로 익힐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특별한 단련 없이도 사용이 가능한데다 실생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등등 그야말로 필살기라는 이름에 걸맞은 위엄을 자랑한다.
단순히 격투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응용 가능하다는 점 등을 볼때, 겐마의 '언제 어디서든 무인의 자존심을 가지고' 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무차별 격투류의 모든 기술은 언제 어디서나 사용가능한 것 같다. 실제 대부분의 기술, 특히 오의류 대부분은 실생활 어디에서나 응용 가능하다. 오오 무차별 격투류 오오...
아래 그 사용법을 적어놓았지만, 이것은 격투기의 필살기다. 정말 꼭 써야할 때가 아니면 쓰지 말자.
|
1. 준비자세. 특별한 기수식은 필요없고 보통은 자연체를 많이 쓰는듯 하다. 2. 단전에 기를 모으며 상대에게 다가간다. 3. 적절한 거리까지 접근했다면, 재빨리 땅을 가리키며 '앗! 100원짜리!'라고 소리친다. 4. 상대가 땅을 보는 틈을 타 호랑이가 사냥감을 앞발로 내려치듯 상대의 뒤통수를 내려친다. |
실패할 경우 오의인 맹호락지세나 마견통곡파를 사용하도록 하자.
혹은 늑대 뒤통수치기, 죽은 개구리 흉내내기등 다른 필살기로 이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