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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08:49:11

매정할 정도로 파랗고 빈틈없을 정도로 빨갛다

매정할 정도로 파랗고
빈틈없을 정도로 빨갛다

つれないほど青くて あざといくらいに赤い
파일:매정할 정도로 파랗고 1권.jpg
장르 학원, 스릴러, 러브 코미디
작가 tomomi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슈에이샤
연재처 tonarinoyj
레이블 영 점프 코믹스
연재 기간 2021. 08. 09.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5권 (2024. 02. 19.)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7대 불가사의6. PV7. 기타8.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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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스릴러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tomomi[1]. 러브 코미디라고 분류되어 있고 작품 전개도 남자와 여자가 연애를 하기 시작한다. 라는 황금패턴을 따라가는 것 같지만 점점 분위기가 수상쩍어진다. 그림체가 매우 미려해서 초반엔 눈치채기 어렵지만 점점 이토 준지류의 미스터리 호러에 가까운 작화구도나 전개를 보이는 작품이다.

2. 줄거리

그 선배는… 여성? 남자? 중성? 마성?? 호기심이라는 불치의 병을 앓는 전학생이 만난 것은 아름답고 귀엽고 멋지고 무서운 수수께끼의 존재(인간)였다. 공포 코믹 신세대 필두 작가가 주는 심연계 러브 스토리.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 매정할 정도로 파랗고 빈틈없을 정도로 빨갛다 ||
01권 02권 03권
파일:매정할 정도로 파랗고 1권.jpg
파일:매정할 정도로 파랗고 2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1월 1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7월 1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5월 1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01권 02권 03권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8월 18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02월 19일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4. 등장인물

5. 7대 불가사의

아라타 학교에 있는 7대 불가사의로 작중 5가지가 나왔다.
* 옥상
특정 조건[23]을 만족시키면 옥상문을 통해 이세계[24]로 갈 수 있다.

* 과학실
아무도 없는 과학실에서 무언가가 불러도 들어가면 안 된다.
조건은 명확하지 않지만 아마도 사진을 찍으면 안된다. 라는 것인거 같다. 하야미가 유도해서 폐교에서 여러 사진을 찍었는데 그 사진에 부분 부분 무서운 얼굴의 여자귀신이 찍히고 그게 일정숫자 모이면 얼굴 사진이 찍히고 그 자리로 소환되는 것 같다. 하야미가 마지막 가장 중요한 사진을 빼돌려서 주인공 앞에 소환되지 않고 하야미 앞에 소환된다. 그런데 하야미는 당연하다는 듯이 멀쩡하게 넘어간다.

6. PV

7. 기타

8. 외부 링크



[1] 8월 9일 나는 너에게 먹힌다.》의 작가이다. [2] 전학 온 이유도 전학생의 기분을 알고 싶었기 때문이고 바퀴벌레와 새우가 같은 맛이 난다는 말을 듣고 바퀴벌레를 잡아서 튀겨 먹으려고 한다. [3] 사랑, 호기심, 두려움 [4] "내가 졸업할 때까지의 1년 동안 네가 단 한 번도 짐승이 되지 않는다면 네가 원하는 대로 뭐든지 대답해 줄게" [5] 단순히 구도상 보이지 않는 것일 수 있지만 아라타와 대화를 하는 장면에서 어머니는 거실 문 앞에 서 있었는데 아라타가 말하고 그다음 컷에서 갑자기 모습은 사라지고 대답만 있다. 그리고 13화에서 어린아이의 영혼의 기억을 본 아라타가 슬퍼하며 "더 이상 오지도 않을 부모님을 기다린다니 너무 불쌍하잖아요.(중략) 이 아이들은 나보다 훨씬 외로웠을 텐데"라고 말한다. [6] 일년초로 추정되는 화분이 아라타의 자리에 놓여있다. [7] 남자냐 여자냐보다는 마성 같다고 언급한다. [8] 눈에 흰자가 거의 없고 죽은 눈을 하고 있어서 섬찟한 인상을 주기도 한다. [9] 파란색, 빨간색, 보라색으로 변한다. [10] 주로 남자의 자칭. [11] 남녀 공용 자칭 [12] 하지만 예외로 1화에서 바지를 입고 등장해서 교실에선 僕를 썼지만 화장실에서 내기를 제안할 때는 私를 썼다. 작가의 실수인지 아니면 바지를 내리고 변기에 앉아 있었기 때문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13] 고양이를 묻어주고 고양이의 죽음을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아라타에게 "너는 이 고양이의 최후를 내일의 자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두려워해야 해. 나는 나에 대한 호기심으로 너를 죽여 보일 거야."라고 무서운 표정으로 경고한다. 그리고 그 이후 아라타는 하야미에게 매장당하는 꿈을 꾸고 식겁하면서 일어난다. [14] 아라타가 "선배에게 있어 평생 죽일 가치가 있는 저로서 남아있을 것을 약속할게요."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아라타 본인도 인지하고 있는 듯. [15] 아라타와 데이트를 했을 때 이 점이 드러난다. 아라타는 하야미가 데이트하는 동안 무표정을 유지한 채 동요하지 않는 것을 보고 '매력적인 것을 앞에 두면 마음이 동하거나 조금이라도 개성을 보여줄 거라 생각했다. 사람이란 그런 것이니까.'라고 생각한다. 즉 복선일 가능성이 크다. [16] 호리호리한 전형적인 여성의 체형이지만 높은 펜스를 가볍게 뛰어넘거나 드롭킥으로 잠겨있는 울타리 문을 날려버리는 모습, 매우 짧은 시간 안에 식칼을 든 괴이를 제압하고 다리 중간에서 끝에 있는 아라타를 터치하는데 절대로 평범한 수준이 아니다. [17] 이세계에서 하야미와 술래잡기를 할 때 아라타가 '위화감이라고 한다면 사람을 한 명도 보지 못했다.'라고 생각하는 장면을 보면 더욱 이상하다. [18] 이세계인지 확인하기 위해 옥상에서 맨몸으로 뛰어내린다. [19] 초면인 아라타 친구의 멱살을 잡으며 소리 질렀고 본인을 디스 한 아라타의 친구를 때려눕혔다. [20] 아라타의 냄새를 맡고 아라타에 대한 떡밥을 남겼다. [21] 비밀로 남고 싶어 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에 대해 알아내 주길 바라는 것처럼 말했다. [22] 이때 타메미즈의 오른쪽 귀가 드러나는데 자해를 한 듯한 흔적이 보인다. 본인의 독백에 따르면 본인도 아라타처럼 하야미를 대하려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자 스스로에게 벌을 준 것이라고 한다. [23] 방과 후 4시 44분 학교 3층을 반시계 방향으로 세 번 돌고 옥상문 앞에서 '저를 그쪽 세계로 데려가 주세요'라고 외친다. [24] 4화에서 하늘을 자세히 보면 낮인데도 불구하고 달이 떠있다. [25] 어린 아이 영혼의 손 [26] 미래 시점인 13.5화에서는 '방과 후에 7대 불가사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어디선가 귀신같이 생긴 남학생이 납작 엎드린 채 쫓아온다'로 바뀌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