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9년)
1. 개요
후한 말의 인물.2. 생애
여강 태수 이술이 양주 자사 엄상을 죽일 때 뇌서, 진란 등과 함께 수 만 명의 무리를 모아 장강과 회하 일대에서 반란을 일으켜 수많은 군현을 공격했으며, 조조가 유복에게 동남쪽의 일을 맡겨 양주 자사로 임명하면서 합비에서 유복이 통치를 안정시키자 귀순했다.그러나 육안 일대에서 반기를 들어 우금이 장패와 함께 공격하면서 우금이 도착하자 그 무리 3천여 명을 이끌고 거짓으로 항복했다가 천주산으로 진란에게 달아났으며, 장료가 장합과 함께 공격하자 진란과 함께 격파되어 참수되었다.
3. 창작물에서
삼국전투기에서는 DC 코믹스의 아마조로 등장. 처음 등장한 안풍 전투 (1)편의 타이틀 컷을 장식하기도 했다.안풍 전투 편에서 처음 등장. 손권의 제의를 받아들여 진란 등과 함께 조조를 공격하기로 했다.
첨산 전투 편에서는 뇌서가 패배한 소식을 듣고 진란이 도망가려고 하자 도망가지 못하게 했고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카미나 코스프레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금의 청주병이 오자 정예들이 연약하고 왜 힘도 없는 녀석들이 왜 나한테 오냐고 하다가 항복했는데, 자기를 살려둘 리가 없다면서 첨산으로 도망갔지만 진란과 함께 첨산에서 장료와 싸우다가 결국 그에게 죽는다.
소설 삼국지 동오전에서는 뇌박, 진란과 함께 한충의 제안을 받아 손책이 여강을 공격하는 틈을 타서 한충과 함께 손책의 본거지 중 하나인 단양을 공격하며, 세 곳을 공격하는 것에 있어서 한 곳은 한충의 지휘를 받아야 했고, 남의 밑에서 뇌박, 진란은 지휘받는 것을 싫어했으며, 매성은 한충이 예삿 인물인 것을 파악하고 한충과 함께 단양을 치기로 한다. 한충이 산월의 협력을 얻고 뇌박, 진란까지 죽이자 한충의 부하가 된다. 한충이 강동을 장악하자 한충 휘하에서 회계태수를 지낸다.
[1]
왼쪽은 매성, 오른쪽은 매건이라 읽는데, 매성은 위서 장료전, 우금전, 장합전, 매건은 위서 유복전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