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속한 아이돌 그룹인 라이트온의 소속사이며 배우 전문 연예 기획사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는 라이트온을 잘 케어하지 못하다가 최신화로 갈수록 성장하고 있다.
김명훈
MH의 대표이사이며 40대 중후반이다.
초반 라이트온에게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에 작중 -당시 매우 적었던- 스위치들과 현실 독자들에게 욕을 먹었지만 성해온의 협박 아닌 협박을 받으며 지갑을 여는 모습에 점차 인식이 나아졌다.
작중 스위치들에게 곧잘 “명훈이”라고 불리운다.
백한
밀리어스의 멤버.
성해온이 출연한 노래 경연 프로그램 “가면 속 가수”의 패널로 처음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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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현의 이복 형이다. 동생을 너무 좋아해서 수현은 그를 부담스러워 한다.
[전]
기획 3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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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온의 친누나이다. 그러나 해온을 기억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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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어스의 팬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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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성해온에게 호감을 표시한다. 집착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 -독자들 사이에선 정의현이 등장할 때마다
리디북스에서 연재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드립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