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대로(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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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대로

장르	드라마, 판타지
작가	무브
연재처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연재 기간	2020. 12. 22. ~ 2021. 07. 13.
연재 주기	수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주현과 고등학교 친구들4.2. 주현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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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드라마 웹툰. 작가는 무브.

2020 지상최대공모전 1기 장려상 수상작이다.

2. 줄거리

꿈도 목표도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평범한 고등학교 3학년생 주현.
어느 날부터 갑자기 그녀가 말하는 모든 것들이 실제로 이루어지게 된다.
특별한 능력을 가지게 되었지만, 그만큼 말하는 것이 편하지만은 않은데...
그녀의 평범하고 반복적이던 일상이 조금씩 뒤틀리기 시작한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12월 22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연재됐다.

2021년 7월 6일 총 29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4.1. 주현과 고등학교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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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곽주현

주인공. 아무런 꿈도 목표도 없이 그냥 살아가는 고등학교 3학년생. 어느날 말하면 뭐든지 이뤄지는 능력이 생겼다. 본래는 상당히 시끄러운 성격이였으나 홧김에 저지른 말 때문에 동생은 실기시험에서 떨어지고 같은반 남학생이던 이재학은 크게 사고를 당한뒤로 말한마디 한마디를 신경쓰느라 차분한 성격이 된다. 능력에 대해 고민하다가 자신의 친한친구인 종경에게 능력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종경은 능력에 대해 믿지 않았고 모두 우연이라며 부정한다. 이에 서운함을 느낀 주현은 종경과 크게 다투고 관계가 소원해진다. 점점 건강이 악화되어 가시는 할머니를 위해 가장 좋아하던 프로그램이였던 '팔도 노래자랑'에 참가해 할머니를 위해 우승할것을 다짐한다. 그리고 자신의 능력을 활용해 '팔도 노래자랑에서 우승한다'라고 말한뒤 참가해 정말로 우승을 따낸다. 하지만 할머니는 우승을 채 보지못하고 돌아가시게 된다. 이후 할머니의 죽음으로 크게 우울감에 빠져있던 주현은 신호등불을 바꾸려했지만 바뀌지않아 자신의 능력이 갑자기 사라졌음을 깨닫는다. 능력이 사라주현은 정말로 종경의 말처럼 모든것이 우연이 아닐까 고민하게 된다. 같은 친구인 수빈이가 랜덤채팅을 통해 대학생을 만난다는 사실에 경고해주지만 수빈은 이를 무시한채 대학생을 만나러 간다. 하지만 만난 대학생들이 수빈에게 부적절한 관계를 강요하게 되고 수빈은 주현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주현은 재학과 함께 대학생들을 혼쭐내주고 이를 계기로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된다. 그리고 종경과 다시 만나 사과를 하게 된다. 이때 종경이 플랜카드를 전해주며 '팔도 노래자랑'에 응원을 와줬음을 밝히자 눈물을 흘린다.이후 대학교를 가겠다는 뚜렷한 목표가 생긴다. 그리고 종경의 도움으로 입시를 준비해 결국 대학교를 합격하게 된다. 친구들과 졸업여행을 떠나면서 마무리된다.

이재학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
종경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 주현의 친구. 공부를 상당히 잘하는 전교1등 범생이로 등장한다. 주현에게 '말하면 뭐든지 이뤄지는 능력'에 대해 전해 듣게 되고 목표로하던 대학인 '한국대'에 합격을 시켜달라는것을 부탁하지만 거절당한다. 주현의 능력은 그저 우연의 일치가 아닐까라는 입장이다. 자신의 능력을 믿어주지 않는 주현과 크게 다투고 사이가 소원해진다. 이후엔 서먹서먹해지긴 했지만 은근슬쩍 주현을 신경쓰는 모습을 보인다. 화장실에서 우연치 않게 주현이 '팔도 노래자랑'에 참가한다는 소식을 듣게된다. 결국 원하던 '한국대'에 합격하게된다. 이후 주현을 따로 불러 자신이 정리한 필기노트를 전달해준다. 그안에는 '팔도 노래자랑'의 플랜카드가 있었는데, 사실 화장실에서 대회에 참가한다는 소식을 듣고 '친구'로써 응원을 다녀왔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사실을 알고 주현이 눈물을 훔치며 서로 화해하게 된다. 화해 이후엔 주현의 부탁으로 대학입시를 도와주게 된다. 졸업여행도 같이 가는것으로 보아 졸업 이후에도 우정은 여전한듯 하다.

이수빈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 '촉이 왔다'는 말버릇이 있다. 항상 자신에게는 감과 촉이 좋다는 믿음이 있다. 하지만 자신의 촉만 믿고 랜덤채팅으로 대학생을 만났지만 부적절한 관계를 요구하는 탓에 주현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주현과 재학의 도움으로 대학생들에게 벗어나고 자신의 촉이 항상 옳은것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졸업여행에서도 자신의 감과 촉을 믿는것으로 보아 여전히 행동자체는 못고친것으로 보인다. 다만 예전처럼 무작정 촉만 믿고 행동하지는 않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