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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12-04 20:25:02

말레이 해상의 개선가



1942년(쇼와 17년) 4월에 발표된 노래이다.
작사자는 사이죠우 야소 西條八十 작곡자는 해군군악대의 카가타니 겐조 加賀谷源藏

내용은 말레이 해전에서 프린스 오브 웨일즈와 레펄스를 가라앉힌 것 자랑한 전투 가지고 군가가 여럿 나온다. 영국동양함대궤멸과 비슷한 내용의 노래이다.

아래는 가사의 번역이다.

1.
敵艦見ゆの警報に
すはやと勇み舞ひ上がる
我が荒鷲の編隊の
瞳に映る黑煙
嗚呼天佑のマレー沖
-
적함을 발견했다는 경보에
어랏! 하고 용감하게 날아오른다
우리 거친 독수리 편대의
눈동자에 비친 검은 연기
아아, 하늘이 돕는 말레이 해상


2.
恨みは積もる米英を
庸懲すべき時は來ぬ
全機微塵に碎けても
擊滅せずに止むべきや
必中魚雷の味を見よ
-
원한이 쌓인 미국 영국을
응징할 때가 왔다.
전 기 먼지와 같이 부서진다 해도
격멸하지 않고 그치랴.
필중 어뢰의 맛을 보아라.


3.
轟然立つや火の柱
堅備を誇る敵旗艦
ウェールズ号は真つ二
續く戰艦レパルスも
瞬く消ゆる波の底
-
요란하게 서는 불의 기둥

견고한 방어를 자랑하는 적의 기함

프린스 오브 웨일스는 두동강

이어서 적함 레펄스도

눈 깜짝할 새 파도 밑으로 사라진다.



4.

嗚呼昨日迄昨日迄

七つの海に嘯きて

驕りし國よ今如何に
讃へよ無敵海軍の
凱歌に明くる大東亞
-
아아, 어제까지 어제까지

7대양에서 큰소리치던

교만한 나라여,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가

칭송하라 무적 해군의

개선가에 열린다 대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