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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9 12:30:57

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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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000> 파일:만동.png | 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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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 2019년
데뷔 2020년 8월 18일 정규1집 <먼저 출발해야지>
장르 재즈, 인디 록
멤버 함석영(기타), 서경수(드럼), 송남현(콘트라베이스)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멤버3. 음반
3.1. 정규
3.1.1. 박쥐3.1.2. 빅썬3.1.3. 먼저 출발해야지
3.2. 콜라보레이션 앨범
3.2.1. 사자는 치즈가 된 거야3.2.2. 이런 분위기는 기회다
3.3. 싱글
3.3.1. Pai, Moon, Everything3.3.2. 문명(feat. 장석훈)
4. 라이브클립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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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동'은 꽉찬 움직임이다."
"무슨 장르라고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기타리스트인 함석영은 기타를 칠 뿐이고, 드러머인 서경수는 드럼을 칠 뿐이며, 베이시스트인 송남현은 베이스를 칠 뿐이다. 즉흥성에 꽤 의존하는 것처럼 보인다든가, 솔로로서의 기량이 어느 순간이 되면 툭 하고 튀어나온다든가 하는 구성을 목격하고서 ‘이건 얼터너티브 재즈야’라고 기술한다면 그건 너무 상투적이고 실망스러운 진단이라는 게 솔직한 감상이다. 한편, 틀이 아닌 듯한 틀 속에서 3인의 이질적인 속성이 개별적으로 부유하다가 어떤 지점에서 맞닥뜨렸을 때 연주자들의 카타르시스가 전달되는데, 그 기운과 생기와 정신을 가만히 곱씹어보면 또, 재즈의 본질과 가장 가까워 보이기도 한다. 이렇듯 애매하고 오묘한 속성을 품은 만동은 음악 문법보다는 내용으로 고유함을 드러낸다. 세 악기가 주고받는 모양새는 간결하게 직조되었다는 느낌을 주지만, 그 얼기설기해 보이는 틀과 기둥과 그 사이를 가득 메운 빈틈들로 아주 단단하고 안정된 결과물로 건설되어 생동하며 만동의 압도적 내공을 느끼게 한다.
- 이수정(온스테이지 기획 위원)​"

2020년 [먼저 출발해야지], 2022년 [빅썬], 2023년 [박쥐] 세장의 정규앨범 발표 외, yourax만동 EP [이런 분위기는 기회다], SINGLE [문명(feat. 장석훈)]을 발표하는 등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도 이어가고 있다.

2. 멤버

파일:profile_main.jpg
<colbgcolor=#000000><colcolor=#000000> 멤버 서경수 함석영 송남현
출생 1984년 4월 25일 1992년 7월 30일 1983년 11월 28일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사운드클라우드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3. 음반

3.1. 정규

3.1.1. 박쥐

정규 3집
'박쥐'
파일:[thebat]albumcover.jpg
2023. 10. 09
트랙 제목 M/V
1 Pai, Moon, Everything #
2 뭇매
3 작은 일상 큰 실천
4 Letter from Echo
5 Night of Blackout
6 손전등의 빛은 손등을 뚫고
7 Radiant Song
8 Active Love


3.1.2. 빅썬

정규 2집
'빅썬'
파일:KakaoTalk_Photo_2023-01-07-15-15-07.jpg
2022. 02. 10
트랙 제목 M/V
1 Sun Room #
2 양보의 미덕
3 홍시색 노을 위로
4 두번 일하게 해서 미안해
5 풀린눈으로 말해요
6 깊은밤 깊은곳에
7 Love Triangle
8 안녕, 주말의 명화

3.1.3. 먼저 출발해야지

정규 1집
'먼저 출발해야지'
2020. 08. 18
트랙 제목 M/V
1 300명 앞에서
2 기억의 되새김질(Feat.정수민) #
3 귀여움의 강도
4 먼저 출발해야지(feat. 김오키, 정수민) #
5 넌 처음부터 그랬어(feat. 김오키, 정수민)
6 우리 모두 기대중(feat. 김오키, 정수민)
7 기억의 되새김질(Dirty mix. 김오키)
8 처음부터 그럴거면
<먼저 출발해야지>는 만동의 첫 앨범이 아니라 만동이 이제까지 수많은 앨범을 낸 후, 코로나 시대에 맞춰 미발표곡들을 모아서 낸 것 같다는 망상도 하게 된다. 이 망상은 전세계의 수많은 뮤지션들이 판데믹 속에서 시간을 이상한 방식으로 굴리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고, 만동의 앨범 자체가 아주 익숙한 구성과 조금 엇나간 구성이 한 곡에서 이리저리 엮인 것들의 집합처럼 느껴지기 때문일 수도 있다.

나는 친구들에게 코로나 시대를 맞아, 여행이 먼 과거의 일처럼 느껴지는 동시에 먼 미래의 일처럼 느껴진다는 농담을 자주 했는데, 만동의 <먼저 출발해야지>를 듣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이 앨범 이후 앞으로의 행보가 과거의 일 같아서 그립거나, 미래의 일 같아서 기대된다.

-김희천 작가

3.2. 콜라보레이션 앨범

3.2.1. 사자는 치즈가 된 거야

'사자는 치즈가 된 거야'
2024. 06. 09
트랙 제목 M/V
1 무수히 #
2 모시질감

싱어송라이터 유라와 트리오밴드 만동의 콜라보레이션 싱글앨범.
한 여자가 모시풀 벗겨 베를 짜 만동에게 암호를 건넸다.
며칠 뒤 사자들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고양이 머리에 독수리에 몸을 가진 자유로움들이 긴 여행을 떠나더라.

3.2.2. 이런 분위기는 기회다

'이런 분위기는 기회다'
파일:Khaled_Beazley(original).jpg
2022. 11. 21
트랙 제목 M/V
1 지느러미
2 시간을 아우르는 공
3
4 샐리 넌 과감해질 필요가 있어
5 돛이 있다면야
6 요술스프

싱어송라이터 유라와 트리오밴드 만동의 콜라보레이션 EP앨범.
매끄러운 사유와 겁 없는 처세가 가능할 때가 있다 한 번쯤은, 요술이 말이 되는 시간이 있다
조금만 눈 돌리면 파종된 씨앗이 굴러다니고 앞마당에는 그럴싸한 지혜의 윤곽이 그려졌다
누리고 싶은 것을 더 누리지 않고도 만족하게 되는 날들을,
비겁하지 않은 통로로 걸어가는 중 낯설고 새로워질 시간 속에서 지금 우리 동네 피아노 학원에서 만난 사람들 만동에게

-'유라'
<이런 분위기는 기회다>는 어렴풋한 이미지를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뚜렷하고, 선명하게 한다.
우리는 어쩌면 서로를 채워주는 존재이며, 더 나아가 각자의 깊숙이 있던 것들이 내어지게 한 존재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만동'

3.3. 싱글

3.3.1. Pai, Moon, Everything


'Pai, Moon, Everything'
파일:KakaoTalk_20230829_165007265.jpg
2023. 09. 11
트랙 제목 M/V
1 Pai, Moon, Everything #
2 Letter from Echo

3.3.2. 문명(feat. 장석훈)


'문영(feat.장석훈)'
2023. 03. 26
트랙 제목 M/V
1 문명(feat.장석훈)
2 cul de sac(feat.장석훈)
3 Boogie Woogie(feat.장석훈)


4. 라이브클립



5.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