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8:43:25

마지막 정거장 전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웹툰 신의 탑 2부의 전투
{{{+1
마지막 정거장 전투}}}
Last Station Battle
파일:마지막 정거장 전투.jpg
회차
2부 316화~337화
장소
마지막 정거장
원인
자하드의 명령
교전 주요 인물
파일:FUG_.png
스물다섯번째 밤-
FUG 진영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border: 0px solid; margin: -11px; margin-top: -8px; margin-bottom: -16px"
스물다섯번째 밤 비선별인원
에반켈 前 2층의 지배자[1]
하 유리 자하드 자하드의 공주
엔도르시 자하드 자하드의 공주
하진성 FUG 간부
카라카 FUG 슬레이어
화이트 前 FUG 슬레이어
유한성 前 2층 총시험감독관[2]
}}}}}} 파일:Zahad TOG.png
자하드군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border: 0px solid; margin: -11px; margin-top: -8px; margin-bottom: -16px"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191919> 칼라반 4군단장
엘파시온 4군단 부군단장 / 1계위 종
아리 브라이트 샤론 4군단 1사단장 / 2계위 종
하 천희 4군단 2사단장 / 2계위 종
쿨 니삼 케이 4군단 1사단 부사단장 / 2계위 종
청 도리안 프록 4군단 2사단 부사단장 / 2계위 종
}}}}}}
지원세력 및 인물
파일:FUG_.png
스물다섯번째 밤-
FUG 진영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border: 0px solid; margin: -11px; margin-top: -8px; margin-bottom: -16px"
십이수 및 이수팀 선별인원
로 포 비아 엘레인 前 카이저
리 소용 리 샤웅의 딸
}}}}}} 파일:Zahad TOG.png
자하드군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border: 0px solid; margin: -11px; margin-top: -8px; margin-bottom: -16px"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191919> 쿤 마스체니 자하드 자하드의 공주
스투아 아르투르 제단장
찰리 제단 소속
쿤 로얄 엘리엇 44층의 지배자
리 샤웅 마지막 정거장의 지배인
}}}}}}
결과
스물다섯번째 밤 진영의 승리 및 도주 성공
영향
포 비더 가문의 선전포고 및 탑의 분열
하 유리 자하드, 라헬, 하 유라[3] 체포
칼라반의 4군단장 해임 및 좌천

1. 개요2. 배경3. 참여 세력4. 전개 과정
4.1. 서전 (316화 ~ 322화)4.2. 중반전 (지옥의 에반켈 참전 이후, 323화 ~ 332화)4.3. 종반전 (군단장 칼라반 참전 이후, 333화 ~ 337화)
5. 관련 명대사6. 결과7. 평가8. 관련 문서

1. 개요

아마도 최악의 위기의 시작을 맞이하겠지.
- 화련
아무래도 정거장에서 큰 전투가 일어날 것 같습니다.
- 스물다섯번째 밤
네이버 웹툰 신의 탑 2부 에피소드 3. 지옥열차의 대미를 장식하는 316화~337화. 연재 기간만 장장 5개월에 걸친 마지막 정거장에서 발발한 2부 최대 규모의 전투이다.[4] 그도 그럴 게 본편에서 언급된 인물만 고려한다고 해도 최소 하이 랭커 12명, 랭커는 19명, 선별인원 30명이 참전하였다. 마지막 정거장 에피소드 중에서도 칼라반 하진성의 1:1 대결 등은 제외하고, 오직 마지막 정거장의 전투에 대해서만 서술한다. 마지막 정거장 전투에 커다란 영향을 준 칼라반과 하진성의 전투는 각각 해당 인물들의 항목을 참고하면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다.

2. 배경

하지만 문제는 가 알고 있는 게 아닙니다.
아버님께서 눈치 채신 것이 문제죠.[5]
이미 아버님의 직속부대는 신속히 행동에 돌입했습니다.
- 쿤 마스체니 자하드
자하드의 존재를 눈치 챈 것 같아.
- 화련
< 자하드3가지 명령>

왕의 명령으로 이하 세력과 사람을 멸하거나 죽여라.

하나
F. U. G


현재 지옥열차에 탄 모든 인원들


포 비더 가문
이 중 2번째 명령을 집행하기 위해 스폰서를 받은 선별인원 및 자하드군 친위대 4군단 中 제 1사단, 제 2사단, 제 3사단 및 군단장 지옥열차의 마지막 정거장에 결집하는 도중 주인공 스물다섯번째 밤 일행이 타고 있는 지옥열차가 예상보다 일찍 마지막 정거장에 도착하고 전쟁이 시작된다.

3. 참여 세력

작중 묘사상 주인공을 비롯한 지옥열차에 탄 모든 인원을 사살하거나 잡기 위해 개전(開戰)한 자하드군과 이에 대항해 주인공인 스물다섯번째 밤을 돕는 인물들로 진영이 나눠지므로 이 두 세력과 기타로 참여 세력을 나눈다.[6]

3.1. 스물다섯번째 밤 진영

목적 : 비선별인원 스물다섯번째 밤을 비롯한 지옥열차에 탄 모든 인원들의 생존 및 도주[7]

* 하이 랭커 - 5명
* 2층(시험의 층) 지배자 지옥의 에반켈
* 자하드의 공주 13월의 주인 검은 가물치 하 유리 자하드
* 자하드 왕가 수석 길잡이 빠른 배 에반 에드록
* FUG 슬레이어 No. 11 카라카
* FUG의 간부 고대의 괴물 하진성

3.2. 자하드군 진영

목적 : 작중 시점 지옥열차에 탄 모든 인원들의 신변 확보 또는 사살

3.3. 기타

4. 전개 과정

전투의 전개 과정이 상당히 복잡하므로 각주에 작성된 규칙에 따라 본 문단을 서술한다.[작성규칙]

4.1. 서전 (316화 ~ 322화)

4.2. 중반전 (지옥의 에반켈 참전 이후, 323화 ~ 332화)

4.3. 종반전 (군단장 칼라반 참전 이후, 333화 ~ 337화)


2부 316화에서 집결한 자하드군 진영 중 스폰서를 받은 D급 선별인원인 폴로, 네비게이터의 행적만이 본편에서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5. 관련 명대사

많이도 모였네.
재미있어 보이는 놈들도-
그저그런 놈들
강한 놈들도-
꽤 있는 것 같군...!
- 하 유리 자하드 (316화)
실로 오랜만이군...
이 파란 신수의 물결...
짐의 기분이 상쾌하구나.
- 화이트 (317화)
한 번 해보자고.
착한 공주 코스프레도 이제 질렸으니까.
- 하 유리 자하드 (318화)
일단 전군-
공주님께 예의를 갖추도록.

(자하드 군 4군단 2사단 전원
위대한 13월 주인무릎 꿇으라!!)
- 하 천희 (318화)
구하러 가야죠.
그래도 가야죠.
세상엔 죽음보다 무서운 게 있으니까요.
전 소중한 사람들을
절대 잃고 싶지 않아요.
저 때문에 저 분들이 죽도록 놔둘 수는 없어요.
구하러 가겠어요.
- 스물다섯번째 밤 (322화)
뭐... 강한 놈을 찾는 거라면
정답이다만...
너무 강해서 '오답'이다
- 에반켈 (323화)
죽음보다 두려운 건, 지금 가지고 있는 이 감정이 사그라드는 것입니다.
변화를 향한 갈망.
바꾸겠다는 확고한 믿음.
권력 기대지 않고 제 꿈을 이루겠다는 이 열망이...
사그라드는 것이 두렵고 무섭습니다.

(그래서 네가 이루고자 하는 꿈이 무엇이냐?)


새로운 시대의 파도를 몰고 오는 것입니다.
- 유한성 (325화)
이제부터 너희들에게-
진짜 지옥을 보여주지.
- 에반켈 (325화)
이건...
막을 수 없다...
마치 재앙이 일어난 것 같군.
- 엘파시온 (326화)
혓바닥이 긴 자라로군.
협상은 없다.
- 라크 레크레이셔 (328화)
하지만 만약에-
모든 것을 하나의 강력한 힘 아래 굴복시킨다면?
분명 비극은 사라지고 평화가 찾아오겠죠.
전 결심한 겁니다.
모든 사람 단체, 신념 이 힘 아래 굴복시키기로.
- 칼라반 (330화)
당신 같은 힘을 가진 사람이 왜 과 손을 잡고
선별인원들의 뒤치다꺼리나 하시는 겁니까!!
헛된 새 시대 변화를 아직도 꿈꾸십니까!!
그건 그저 언제나 일어나는 균열이란 걸 왜 모르십니까!!
새로움이란 그저 고통과 분쟁의
씨앗일 뿐입니다!!
- 칼라반 (331화)
사실 그 때 말해주고 싶었다.
나도 외로움이 제일 무섭다고.
누군가가 나를 수만, 수억의 시간 동안 그 외로움 속에 가둬 두어서
를 이용해 에게 복수를 하려 한다고
그래... 도저히... 말할 수 없었다...
'미안하다'
- 하진성 (332화)
존경 받을 만한 사람이라는 건 말이야!!
적어도-!!
자기 스스로 정의를 판단할 줄 알아야 하는 거잖아!!
명령에 따라 예쁜 인형처럼 네! 네! 하는 공주를 기대하는 거라면-
다른 곳에서 알아보라고!!
난 다르니까!!
- 하 유리 자하드 (332화)
착각하고 있군.
이 싸움은 전투에서 이긴다고 승리하는 게 아니다.
이 싸움은 너희가 도망쳐야 승리다.
- 카라카 (332화)
죽었다고 이야기했을 텐데...
그리고 만약 살아있다 한들 가 구할 수도 없다.
왜냐하면-
는 너무 약하기 때문이다.
- 칼라반 (333화)
언젠가 시간이 지나고 세상이 바뀐다면
언니도 존경할 수 있는, 그런 공주가 되어 있을게.
조금만 더 제 멋대로 굴게 해달라고!!
- 하 유리 자하드 (333화)
됐다.
마음에도 없는 말 하지 마라.
많이 아팠지?
가 그러고 싶다면
다신 돌아오지 않아도 괜찮아.
...행복해져라.
그게 가르친 단 하나의 이유다.
- 하진성 (333화)
도망쳐.
가 죽는다면, 그게 바로 사부님의 죽음이다.
가 정말 사부님의 복수를 하고 싶다면
더 강해져서 돌아와라.
이 큰 '전장'으로.
- 카라카 (334화)
이제야 한 발자국을 내디딘 느낌인데
이제 막 시작한 여행이 그렇게 쉽게 끝날 리가 없잖아?
우리의 남은 여행은 아직 길고 험해.
잠시 떨어져있는 동안 잘 준비하고 있으라고

이제부터가 진짜 여행의 시작이야.
- 하 유리 자하드 (336화)
"'전장의 문을 열어줄 열쇠'라...
참 쉽게도 말하는군... 나는 몇 년을 함께 지냈지만... 아직 그 아이가 뭔지 모르겠는데.
겪어본 적도 없는 것들을 아는 척하면서, 자신을 과신하지 마라 공주.
넌 네가 이야기한 그 고대의 괴물들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그 아이에 대해서는 더욱 더.
그 아이가 앞으로 무엇이 될지는... 우린 아무도 몰라."
- 하진성 (336화)
그리고... 자하드.
결국 언젠가 녀석은 이 죄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 카라카 (337화)
내가 고른 최강의 사냥감이자 사냥꾼이다 거북이.
아무리 사냥감이 강해 보인다고 해도
절대 고개를 숙이고 숨지 마라.
그건 사냥 당하는 놈들이나 하는 짓이야!
사냥꾼이 되어야 한다!
- 라크 레크레이셔 (337화)
저를 더 강해지게 해주세요.
저는-
저는 칼라반을 사냥할 겁니다.
- 스물다섯번째 밤 (337화)

6. 결과

결과적으로 자하드 군은 수많은 부유선과 병력을 잃었고 목적 달성조차 실패했다.

고작 선별인원을 타겟으로 한 이 전투로 인해 자하드군 4군단 전력이 반감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도 그럴게 랭커만 해도 나이프, H-23, H-14, 유류, 헐리, 미세비치, 챠 타노아, 샤쿨, 제이, 와이 10명이 리타이어했으며 그 외 피넛큘, 콩, 모구리, 삼인조, 퍼플 아이 브라더스, 유니 소나, 알렉스, 붉은 수염, 유니 소나 외 1명의 선별인원 역시도 리타이어했다. 병력뿐 아니라 수많은 부유선과 부유함을 잃었다.[44][45]

그에 비해 주인공 일행은 단 한 명의 사상자 및 중상자도 없고 전원 도주에 성공했으며, 칼라반을 막던 하진성조차도 생존한 상태.

자하드 군은 겨우 라헬, 하 유라라도 체포하고 스스로 자수한 하 유리의 신변을 확보하는 데 성공한다.

아니... 성공하는 듯 했으나...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모험과 위대함, 그리고 거짓과 진실로 쌓아온 영원할 것 같은 우리들의 왕국.
행복과 부유함, 안정에 빠져 모두가 외면하고 있던 '언젠가 일어날 일'에 대해서 나는 말하겠다.
탑의 왕 나의 친우들이여-
분열은 시작되었다.
포 비더 구스트앙선전포고와 함께 결국 라헬 하 유라마저 포 비더 구스트앙 측에 빼앗기고 만다. 이로써 자하드 군은 하 유리만 호송하게 되었다...

7. 평가

역사적으로
과거를 지배하던 자들은 대부분-
자신들 새로운 시대를 위해 길을 열어 주거나
그 시대를 지켜줘야만 새로운 시대가 시작될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
새로운 시대란-
너무나 자연스런 밀물과 같아서
그 어떤 방해
암초를 만나더라도
스스로가 자신들의 길을 개척하고
또 서로를 지켜 나가면서
얼기설기 엮인 하나의 큰 물결이 되어
자신들의 시대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새로운 시대의 물결은
생각보다 빠르게
오만 너희들을 집어 삼킬 것이다.
- 2부 335화
흐르는 강물처럼
- 2부 335화 작가의 말
그 날의 전투에서 워프한 마지막 정거장은 유령처럼 사라져 버렸고
본대를 거의 잃어버린 군단장 칼라반 소득 없이 퇴각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 날 이후-
공존하기에 너무 비대해진 거대 세력들의 분열은 시작되었고
그리고 그 분열의 틈새 사이로
새로운 물결은 조금씩 흐르기 시작했다.
- 2부 337화
1부의 마지막 내용처럼 신의 탑 스토리 내에서 중요한 흐름의 전환을 차지하고 있다. 이전까지의 신의 탑의 줄거리이자 주인공 일행의 목적은 의 시험을 치르며 정상에 다다르기 위한 과정이었다. 공방전이 그러하였고, 지옥열차 또한 한 번에 복수의 층을 생략하고 올라가기 위한 목적이 강했다. 하지만 숨겨진 층과 마지막 정거장의 싸움으로 밤은 자하드 체제를 무너뜨린다는 목적으로 바뀌었고, 자하드의 체제가 서서히 붕괴해가면서 각자의 세력이 서로의 목적을 위해 전쟁을 벌이기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결정적으로 주인공 스물다섯번째 밤이 탑을 라헬을 만나기 위하여 올라간다라는 1부의 스토리에서 지옥열차와 숨겨진 층을 시작으로 자신을 자각하기 시작했던 2부의 긴 스토리의 종착점이자 전반부 스토리의 클라이막스. 결과적으로 스물다섯번째 밤은 각 세력의 정치적 다툼의 한 가운데에서 메인스트림을 장식하게 되었다.

2부의 마지막이자 신의 탑 전반부 스토리의 하이라이트에 위치하고 있으며 숨 가쁘게 전개되는 전투와 전개로 인해 전개 속도로 비판 받던 신의 탑의 인기를 다시 끌어올린 파트이기도 하다.[46] 전투 중에도 작 중 인물들의 성장과 메인 스토리를 속도감 있게 진행했고, 결정적으로 2부의 마무리와 3부의 시작이라는 부분의 스토리상 복선 회수와 복선 추가가 완벽했다. 그동안 비판 받았던 부분들을 가장 중요한 국면에서는 무리 없이 진행함으로써 작의 스토리적 진행과 평가, 인기를 모두 잡아냈던 성공적인 에피소드였다.[47]

8. 관련 문서



[1] 전투 직전 해임 [2] 전투 직전 사형선고 및 해임 [3] 이송 중에 포 비더 구스트앙과 포 비더 가문에게 빼앗김 [4] 3부에선 로 포 비아 가문의 거점 ' 둥지'는 그 이상의 규모를 자랑한다. 4군단과 5군단, 칼라반, 쿤 마스체니 자하드, 도원 등과 야마 3형제와 견족, 에반켈, 화이트, 카라카, , 등 최상급 하이랭커 강자들이 대거 등장하기 시작한다. [5] 쿤 에드안의 딸 쿤 마스체니로써 말한 것이 아닌, 자하드의 공주 마스체니 자하드로써 말한 것이다. [6] 예를 들어 에반켈, 유한성 등이 도중 난입한 대표적인 캐릭터지만 결과적으로 밤을 적극적으로 도왔으므로 스물다섯번째 밤 진영으로 분류. [7] 단, 자하드의 공주 유리 라헬, 하 유라의 도주는 제외. [8] 전력은 하이 랭커 급. [9] 전력은 하이 랭커 급. [10] 그러나 이 에피소드에서 한 번도 깨어나지 못했다(...) [11] 몇 계위 종인지 밝혀지지 않았고 하이 랭커인지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으나, 부사단장이라는 직위와 결정적으로 2부 322화에서 에반켈이 케이, 아리 브라이트 샤론, 하 유리, 하 천희를 보고 하이 랭커들이 모여있다고 한 점 등으로 미루어 보아 하이 랭커임이 확실하며, 사단장이 2계위종이고 폰세칼 드락은 2계위 종이나 랭커이므로 샌드위치 정리에 따라 2계위 종임을 추측할 수 있다. [12] 자하드 군의 군사 행위를 용인해주고, 에반켈이 힘을 발휘하며 사단 전체와 대치하기 시작하자 곧 등장하여 에반켈을 상대하는 등 자하드 군을 돕는 행위를 했지만, 그는 44층의 지배자로서 에반켈과 맞선 거지 자하드 군으로서 싸운 건 아니다. [작성규칙] 본 문단에서는 등장인물의 대사는 자제하고 전투와 중요 작전 위주의 내용만을 개조식으로 작성하되 필요한 경우 각주를 사용하여 추가 작성한다. 이 때, 한 번의 교전은 한 줄에 서술하되 교전의 과정과 결과를 br 매크로로 구분한다. 기술 및 아이템명은 풀네임으로 작성하고, 인물들의 직위나 이명은 본편 기준 전투에 참여하기 시작하는 최초 참전 시점에만 서술한다. 또한, 모든 등장인물은 볼드체로 서술하고, 사망 여부는 불확실하므로 대체하여 리타이어라고 표시한다. 난잡한 전장의 특성상 갑자기 장면이 전환될 경우 이해를 돕기 위해 '한편' 이라는 어구로 작성한다. 더불어 본 문단에는 등장인물의 링크는 걸지 말고, 참여 세력에 작성한다. [14] 이하 보로 일행이라 칭함. [15] 단, 기절 상태로 별다른 행동은 할 수 없어 동료들에게 운반(?)되는 처지이다. [16] 이하 일행이라 칭함. [17] 이후 정황상 2부 323화에 인질로 등장한 것을 보면 열차에 남아있다가 그 사이에 구금된 듯하다. 그런데 막상 열차 연결부를 해제하라고 시킨 D급 선별인원 길잡이 화련은 탈출하였다... [18] 이후 정황상 화련은 기차에 남아있다가 길잡이 능력으로 따로 탈출해 2부 323화에 정거장 내부에서 일행에 합류한다. [19] 이때 밝혀지는데, 엔도르시가 봉봉으로 낙하하는 미끼 역할의 열차로 시선을 끌어 모았다고 한다. [20] 이후의 작전을 위한 계략이다. [21] 정황상 이후의 작전을 위해 화이트를 구금시킴. [22] 이유는 같은 가문이어서(...) [23] 이후 정황상 카라카가 데리고 있던 자하드의 왕자 D급 선별인원 자왕난도 이때 인질로 잡힌 듯 하다. [24] 단, 진정으로 합류한 것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합류한 것. [25] 정황상 정거장 내부로 이들을 막으러 왔던 D급 선별인원 모구리와 D급 선별인원 3인조, 밤 일행에게 리타이어. [26] 이후의 정황상 특히 이들은 본편에서 딱히 언급되지 않아도 자하드 군과 적극적으로 전투하며 다수의 부유선을 파괴한다. [27] 이하 인질 구출팀이라 칭함. [28] 이하 탈출 준비팀이라 칭함. [29] 이후 엘파시온이 이들 전투의 피해가 자하드 군에 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제어했다. [30] 강력한 주먹을 비유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돌'로 된 주먹으로 공격했다(...) [31] 하 유리가 은근히 인질들과 인질 구출팀에 도움을 줬기 때문 [32] 일부러 라헬하 유라는 구출하지 않았다. 드디어 복수 성공!! [33] 폰세칼 이루뢰폰세칼 드락에게 따로 구금된 탓에 구출하지 못했다. [34] 에반 에드록이 대 하이 랭커용 공방제 특별 제작 감옥에서 구해주었다. 이것이 상술한 작전이다. [35] 이후 밝혀지는데 하진성과의 결투 후 목숨을 걸고 폭파하는 부유선의 텔레포트실에 들어가 단신으로 텔레포트해 마지막 정거장에 온 것이었다. [36] 이때 하진성과의 결투 때문에 칼라반의 복부에 커다란 관통상이 있다. [37] 이후 쿤 로얄 엘리엇은 지들끼리 싸우다 죽으라며 저주(...)하고 퇴각했다. [38] 이하 도주팀이라 칭함. [39] 2부 337화에서 밝혀지는데 하진성의 부탁을 받고 온 것이었다. [40] 이때, 초록 등대 속에는 폰세칼 이루뢰뿐만 아니라 폰세칼 드락도 잠들어 있었다(...) 시말서 한 장 추가요~! [41] 2부 337화에서 밝혀지는데 리 샤웅, 리 소와, 리 소용도 정거장에 타있던 상태였으며, 마찬가지로 레비와 같은 스폰서 받은 선별인원들도 탑승해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42] 하 유리는 스스로 거부했다. 상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 [43] 화련이 영혼의 국자를 주는 대가로 마도라코가 정거장을 인비저블 에이리어로 숨겨줬기 때문. [44] 부유함 1대를 사는데 100억 포인트나 든다는데, 1부 시험의 층에서 선별인원들이 먹는 한 끼 포장 비용이 10포인트고 한화로 1000원이라 가정하면 100억 포인트는 1조원이다(...) 거기에 가격은 더 쌀지언정 부유선은 몇십, 어쩌면 세 자리수 단위로 박살났다... [45] 참고로 말하자면, 하진성의 거처에서도 부유선을 상당수 잃었으므로 최소한의 경제적 손실만 따져도 최소 수천억 포인트 가량은 잃은 셈이다. 사실 수조원 박살 났다고 해도 무방하지만. [46] 해외에서 연재되었을 때 2부의 중반 침체기 시절에 2만 중반대까지 떨어졌던 하트의 개수가 이 파트에서 5~6만 파트까지 끌어올렸을 정도. [47] 대부분 신의 탑 1부 이후 비대해지는 스토리에 비교되는 느린 스토리 진행으로 힘들어하던 팬들에게 사이다와 같았던 에피소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