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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18 20:15:51

마제스티아/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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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밸런스덱
1.1. 개요1.2. 덱 구성1.3. 운영
2. 선턴기마덱
2.1. 개요2.2. 덱 구성2.3. 운영2.4. 주의해야될 카드2.5. 논란
3. 창궁덱
3.1. 개요3.2. 덱 구성3.3. 운영
4. 올궁수덱
4.1. 개요4.2. 덱 구성
5. 축성덱(전술덱)
5.1. 개요5.2. 덱 구성

1. 밸런스덱

1.1. 개요

마제스티아에 존재하는 3가지 병과인 창병, 궁병, 기병을 모두 활용하여 덱을 구성하는 형태로, 기병의 기동성과 궁병의 우수한 공격능력 및 창병의 방어력 등등 각 병과의 장점을 모두 활용하여 빠른 덱과 느린 덱에 모두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된 덱이다.

1.2. 덱 구성

기본적으로 각 병과의 영웅을 2개씩 활용하지만 통합의 함성 스킬을 활용하여 3궁1창2기마 같은 형태로 유연하게 운영할 수도 있다.
영웅 스킬 구성은 기병의 경우 거점을 확보한 후 생존하기 용이하도록 금강불괴, 전술간파, 명예로운 희생 등을 사용하거나, 공격시 확실하게 상대 기병이나 궁병을 처리할 수 있도록 결의의 함성, 선제 공격, 무기 강화, 천운 등을 활용하는 2가지 타입이 있다.
궁병의 경우 상대 유닛을 확실히 처리할 수 있도록 관통, 결의의 함성, 특성 연마 등을 활용하거나 상대 유닛과의 교전에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봉인의 포효, 선제 공격, 선제 반격 등을 활용한다. 장비는 기본 공격력 증가나 치명타 확률 증가를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민첩 스킬 중 두 번째 기회를 활용할 경우 추가 공격 기회 확률 증가나 스킬 발동 확률 증가 장비를 활용하기도 한다. 무난하게 전술방어나 턴 시작시 병력 회복도 좋다.
창병의 경우 공격에는 적합하지 않은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방어 스킬인 금강불괴, 보호의 기운으로 방어력을 올리거나, 지력 스킬 중 저항의 기운으로 주변 유닛의 전술 방어력을 올리거나, 자연 치유나 회복의 기운으로 생존력을 올리는 편이 좋다. 이 경우 장비는 방어력, 전술방어, 턴 시작시 병력 회복 등이 좋다.
전술은 기본적으로 보급 요청이나 본영 축성, 토네이도 정도를 활용할 수 있고 공격 및 수비를 보조해줄 혼란, 약화, 참모 파견이나 강제 후퇴, 장벽 등등도 상황에 따라 공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화룡점정 스킬을 가진 궁병이나 창병 영웅을 활용하고 공격 전술을 활용하는 편도 공격이나 수비에 모두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다. 이 경우 덱 구성상 전술 위력 강화 스킬을 가진 유닛은 요구 자원이 낮은 편이 운영하기에 좋다.

1.3. 운영

기병의 경우에는 요구 자원이 적게, 궁병이나 창병은 요구 자원이 높게 세팅한다. 자신이 선턴일 때와 후턴일 때 첫 패를 다르게 잡아야하는데, 자신이 선턴일 경우에는 상대가 자원을 모으고 유닛을 뽑아 대응하기 전에 빠르게 기병으로 치고나가 거점을 확보하고, 선공의 이점을 활용하여 상대 본진을 계속 압박해야 한다. 장벽이나 토네이도 등의 전술을 활용하여 상대가 본진에서 많은 유닛을 뽑아내지 못하도록 계속 압박하며 점령 승리나 승점 승리를 노린다. 이 때 거점을 확보한 뒤 그 거점에서 바로 새로운 유닛을 뽑아내기 위해서 강제 후퇴를 사용해도 좋다.
일반적인 덱 구성일 경우 자신이 후공이면 상대는 기마덱일 가능성이 높다. 기마덱을 상대할 경우 창병보다는 궁병이나 기병을 우선적으로 소환하는게 좋으며 이 경우에도 강제후퇴나 토네이도 등을 사용해서 본진 점령 가능성이 있는 상대 유닛을 먼저 처리해주는 것이 좋다. 상대는 선턴을 잡기 위해 병력을 극도로 낮춘 상태이기 때문에 초반의 공세를 버텨내면 후반에는 병력상 교전에서 승리할 수 있다. 이 경우 게임을 오래 지속하게 되면 상대에게 너무 많은 승점을 내주어 승점 패배 당할 수 있으니 주의.

2. 선턴기마덱

2.1. 개요

마제스티아에서는 평균코스트 값이 가장 작은 플레이어가 선턴을 잡는데, 선턴기마덱은 이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초반에 빠르게 몰아쳐서 점령승리를 노리는 덱이다. 현재는 선턴기마덱에서 유성 전술카드를 같이 활용하는 유성기마덱도 파생되었다.

2.2. 덱 구성

2코스트의 기병영웅 4~6장, 전술카드 3~4장, 스킬보조용으로 2코스트 궁병영웅 2장, 기병병사 2장, 궁병병사 1장이 기본 구성이다.
추천 영웅카드 : 미노타우르스, 그린(유성 사용시), 세종(유성 사용시), 루시퍼, 이순신, 나무형님, 크세르크세스, 나폴레옹 등
추천 전술카드 : 유성or연쇄번개, 장벽 or 토네이도, 신성한 빛 or 참모파견(신방영웅 대응까지 가능), 혼란

2.3. 운영

첫 패에 잡아야 되는건 2코스트 기병영웅, 1코스트 기병병사로 처음에 나간 영웅이 다음턴이 돌아올때까지 생존한다면 이길 확률이 대폭 증가한다. 맵에 따라 다르지만 최우선적으로 거점을 점령하는게 중요하며 좁은맵의 경우엔 다음턴에 바로 적본진을 점령할수 있는 위치까지 나가서 생존하는게 핵심이다. 만약 첫턴에 거점을 먹고 생존했다면 상대가 토네이도, 강제후퇴 등의 카운터카드를 준비한게 아니라면 다음턴에 유성카드 혹은 물량을 쏟아부어서 본진에 주둔하고 있는 적 병력을 제거하고 거점을 점령하면 된다.
점령이 여의치 않다면 적본진 코앞까지 전진시켜두고 토네이도로 다음턴을 기약하는 방법도 있다.

2.4. 주의해야될 카드

영웅카드 : 이간계 or 선제방어 or 신의 방패를 들고 있는 창병
전술카드 : 강제후퇴, 장벽, 함정, 토네이도

2.5. 논란

한때 밸런스 문제로 유저들 사이에서 화젯거리가 되었던 덱이며개나 소나 선턴기마덱 이후의 패치들을 보면 대부분 이 덱을 감안하여 밸런스패치가 되었다. 현재는 다른 덱과의 벨런스가 잘 맞는 편이지만 한 게임에 걸리는 시간이 상당히 짧기 때문에 상위권 유저들이 랭크 등반을 하기 위해 많이 찾는 덱이다.
참고로, 이 덱의 전성기때는 선턴 3코 그린기마부대+당시 2코였던 보급요청으로 첫턴에 승리의 초석을 깔고, 두번째 턴엔 그린을 적기지 주변에 배치 후 앞쪽에 장벽을 깔고,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전술저항과 같은 카드를 통해 그린을 강화하거나, 적 기지 앞의 유닛에 혼란을 걸어 걸리적거리는 짐을 만들어놓거나, 다른 병력을 뽑아 그린을 지원한다. 가장 이상적인 그림은 세번째턴에 그린으로 강화된 유성으로 적기지를 비워버리고 점령승리.

상대방이 맞 전술저항 같은걸로 벽을 치고 버티지 않는이상 필승이고, 막혀도 우세한건 마찬가지인지라 게임을 수월히 진행할 수 있었다.

3. 창궁덱

3.1. 개요

창병과 궁병 병과를 이용하여 적절한 수비와 공격을 펼치는 덱으로, 초보자들이 운영하기 가장 용이한 덱 형태이다.

3.2. 덱 구성

창병 2개, 궁병 4개를 활용하는 스타일과 창병 4개, 궁병 2개를 활용하는 스타일이 있다. 일반적으로 창2궁4 형태를 많이 사용한다. 가끔 영웅을 8개까지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영웅 훈련 상태가 좋지 않으면 상대의 전술에 무기력하게 정리당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
창병의 경우 앞에 나가는 경우가 많이 때문에 공격의 표적이 되기 쉽다. 방어 스킬인 금강불괴, 보호의 기운이나 전술간파, 지력 스킬인 저항의 기운, 이간계, 명예 스킬인 자연 치유나 회복의 기운, 특수 스킬 중 신의 방패 등등을 적절히 세팅해주는 것으로 생존력을 올릴 수 있다. 장비는 방어력, 전술방어, 턴 시작시 병력 회복 등이 좋다.
궁병의 경우 이 덱에서 거의 모든 공격을 담당하기 때문에 공격적인 스킬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보통 민첩 스킬 중 결의의 함성과 선제 공격, 관통을 많이 사용하고 공격 스킬 중 특성 연마, 천운을 사용한다. 관통 스킬을 가진 영웅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최소한 약화 전술을 채용하여 상대 창병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그 외에 회복의 기운을 가진 에로스 등의 영웅을 활용하여 병력들을 회복시키며 천천히 운영해나가는 것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상대 유닛을 처리할 수 있는 화력은 갖추는 것이 좋다. 장비는 기본 공격력 증가나 치명타 확률 증가를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민첩 스킬 중 두 번째 기회를 활용할 경우 추가 공격 기회 확률 증가나 스킬 발동 확률 증가 장비를 활용하기도 한다.
전술은 귀환이나 참모 파견을 많이 채용하지만, 기마덱을 의식해서 수비적으로 본영 축성, 강제 후퇴, 토네이도, 장벽 등을 많이 활용한다.
화룡점정 스킬이 있는 영웅을 사용할 경우 유성, 연쇄번개, 홍수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신의 방패나 이간계 영웅을 상대할 경우 해일 전술이 상당한 효과를 발휘하니 자신의 상황에 맞춰서 구성해주는 것이 좋다.
모든 영웅들의 병력을 최대치까지 올린 빅덱 형식으로도 많이 사용하는 덱인데, 이 경우 자원의 압박이 심하기 때문에 적절하게 자원을 수급하지 못하면 무기력하게 게임에 지는 경우도 있다. 본영 축성이나 보급 요청 전술을 활용하거나, 전술 카드 1개 대신 보급로 확보 스킬을 가지고 있는 영웅을 넣고 첫 손패에 가지고 가서 전략적으로 후방에 위치시켜 두는 것도 좋다. 이 때 보급로 확보 이외의 다른 스킬은 전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술 간파나 회복의 기운, 저항의 기운 등등으로 세팅해두는 것이 좋고 장비는 전술방어가 제일 좋다. 보급로 확보 스킬을 가진 영웅은 어그로가 높기 때문에 상대는 어떻게해서든 빠르게 처리를 하려 한다. 운이 좋으면 상대의 공격 전술 여러개를 이 영웅 하나로 뺄 수 있어서 전술에 정리당하더라도 결과적으로 다른 영웅들의 생존력을 높일 수 있다.

3.3. 운영

운영은 상당히 쉬운 편인데, 창병이 먼저 나가서 거점을 확보하고 이후 창병을 앞에 두고 전진하면서 뒤에서 궁병을 꺼내서 공격하면 된다. 정 손패가 꼬여있다면 궁병이 먼저 나간 뒤 나중에 귀환 등으로 회수해와도 좋다. 앞서 나간 내 궁병이 상대 유닛 하나를 정리하고 귀환으로 데려오는게 베스트. 기마덱을 만났을 경우에는 창병을 먼저 꺼내봤자 점령 패배 때문에 나가서 공격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궁병을 먼저 꺼내서 상대 유닛을 공격하면서 후속 영웅으로 창병을 꺼내서 본진을 방어해주는 편이 좋을 때가 많다.

4. 올궁수덱

4.1. 개요

공격범위가 우수한 궁병들로만 구성된 덱.

4.2. 덱 구성

궁병의 경우 모든 방어력이 낮기 때문에 전술간파나 저항의 기운 스킬 및 전술방어 장비를 가진 영웅들을 섞어서 활용해주거나 진지 구축 등의 전술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상대와 근접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함정, 강제 후퇴 등의 전술과도 아주 잘 맞는 편이다. 어쨋든 공격의 상당 부분을 궁병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영웅은 공격적인 스킬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보통 민첩 스킬 중 결의의 함성과 선제 공격, 관통을 많이 사용하고 공격 스킬 중 특성 연마, 천운을 사용한다. 관통 스킬을 가진 영웅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최소한 약화 전술을 채용하여 상대 창병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그 외에 회복의 기운을 가진 영웅을 활용하여 병력들을 회복시키면서 함정 등으로 상대를 견제하는 식으로 천천히 운영해나가는 것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상대 유닛을 처리할 수 있는 화력은 갖추지 않으면 승리하기 어렵다.

5. 축성덱(전술덱)

5.1. 개요

본영축성 전술 등을 활용하여 마나를 비축하면서 전술 위력 강화 영웅과 공격 전술을 상당수 채용하여 상대의 공격 및 전진을 막아내다가 후반에 유성우 등의 피해형 전술들로 일발역전을 노리는 덱.

5.2. 덱 구성

보통 4장의 영웅과 2장의 병사 카드만을 활용하고 나머지 8장을 전술 카드로 채운다. 공격 전술인 유성, 유성우, 홍수, 해일, 연쇄번개를 필수로 사용하고 그 외 후반을 도모하기 위해 귀환, 토네이도, 본영 축성 등의 전술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영웅은 화룡점정 스킬과 전술 위력 강화 장비가 있는 그린, 세종 및 예카테리나, 링컨, 아프로디테, 서큐버스 까지도 활용하고 창병이나 궁병으로 사용하는데, 전술 데미지가 부족할 때 보충해줄 수 있도록 궁병으로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그리고 전술만으로 거의 모든 공격을 하기 때문에 자원이 많이 필요한 경우가 잦아 보급로 확보 스킬을 가진 영웅을 덱에 투입하는 편이 좋다. 그 외 상위권에서는 신의 방패 스킬을 가진 영웅을 고려하여 봉인의 포효 스킬도 필수적으로 채용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