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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드라마)/OST#s-2.1| Part 1큐사인]]
2019. 12. 20.[[스토브리그(드라마)/OST#s-2.2| Part 2Mind]]
[[케빈 오|케빈 오]]
2020. 01. 03.[[스토브리그(드라마)/OST#s-2.3| Part 3찬바람이 스쳐가며]]
OLIVER
2020. 01. 10.[[스토브리그(드라마)/OST#s-2.4| Part 4하루가 저물어간다]]
2020. 01. 17.[[스토브리그(드라마)/OST#s-2.5| Part 5DOWN]]
[[사비나 앤 드론즈|사비나 앤 드론즈]]
2020. 01. 31.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OST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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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펠리컨즈 No. |
마일스 | 투수 |
신체: 192cm, 93kg |
소속팀: 펠리컨즈 (2020~) |
1. 개요
2. 선수 소개
마이너리그 트리플A 출신의[1] 우완 투수. 오프시즌에도 구속 155km/h을 던지는 흑인 선수로, 본래는 드림즈가 새로운 용병 투수로 점찍어 연봉 $50만에 영입하려고 했지만, 펠리컨즈 오사훈 단장이 드림즈보다 훨씬 많은 연봉을 제시하여 낚아챈다.[2] 용병 치고도 상당한 실력을 갖추고 있지만, 펠리컨즈 다른 선발 투수들이 모두 우완인데도 불구하고 오사훈 단장의 느낌대로 영입한 케이스라 적절한 용병 영입인가에는 의문점이 남는다.뿐만 아니라 과거에 산악자전거를 타다 입은 부상에 의해 트리플 A도 제대로 뛰지 못했다는 묘사로 봤을땐, 또 산악자전거를 타다가 에스마일린 카리대나 매니 아이바가 될 수도 있다는 추측이 있다. 오사훈이 제한을 거는 장면이 안 나왔기 때문. 물론 꼼꼼한 오사훈 단장 성격상 계약 조건을 통해서 제한을 걸었을 가능성도 있다. 일단 봤을때 모티브는 타자이긴 하지만 전 한화 이글스의 용병인 나이저 모건에서 따온듯한 느낌이다. 자유분방하고 거기에 자율적인 훈련을 중시한다는 것이 비슷하지만, 투수 중에서도 자유분방하며 155km가 넘는 제구되는 공을 던진다는 점에서 전 한화 이글스, 넥센 히어로즈 소속이었던 에스밀 로저스도 유력한 후보.
이 사람을 용병으로 뽑지 않고 길창주를 뽑은 것이 더 낫다는 평도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1]
이 부분은 드림즈 내부 브리핑에서 이세영의 설명과 마일스 본인의 설명이 다르다. 이세영은 더블A 출신이라고 했지만 마일스는 트리플A 출신이라고 한다. 둘 중에 한명이 잘못 알았거나, 작가의 실수일 가능성이 있다. 다른 가능한 설명은 부상 때문에 트리플A에서 몇 경기 뛰지 못해서 통계적으로는 의미가 없기 때문에 이세영은 이를 무시했고, 자기 자신을 세일즈 해야하는 마일스는 트리플A 경력을 강조했을 수 있다.
[2]
리그 규정상의 최고 용병 연봉인 $100만 뿐만 아니라 광고 출연과 같은 다른 방식으로 웃돈을 더 얹어준다는 조건이었다. 돈질에서 밀린 드림즈가 추가로 제안한 선발보장, 자율적인 훈련 등도 펠리컨즈가 보장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