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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1호점 & 파이크점 | ||
| 기구 | 마스트레나 · 클로버 · 블랙이글 | ||
| 서비스 | 리워드 · 카드 · 딜리버스 · 스타벅스 현대카드 | ||
| 현황 | 파트너 · 논란 | ||
| 이 외 | 관련 문서 템플릿 · 커피 관련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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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리워드 |
1. 개요
스타벅스 리워드 (Starbucks Rewards™)는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의 멤버십이다. 과거에는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My Starbucks Rewards)로 불렸다.교통카드에 금액을 충전한 후 대중교통 요금을 지불하듯, 스타벅스에서는 스타벅스 카드에 금액을 충전한 후 스타벅스의 모든 제품을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이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하면 결제 건당 '별★'을 하나 적립해주며, 결제 금액의 만원 이상 자릿수 만큼의 별을 추가로 적립해준다.[1] 즉, 만원 미만은 금액에 상관없이 별 하나. 별의 누적 개수에 따라 멤버십 등급이 정해지고, 등급에 따라 스타벅스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한국에서는 동일한 매장에서는 10분의 쿨타임이 적용된다. 아메리카노+케이크는 웬만해서는 별을 하나만 받을 수 있으니, 매장에서 먹는다면 잠시 기다렸다가 추가 주문을 하거나 주변에 다른 매장이 있다면 따로 주문하는 것이 별 적립 효율이 좋다. 사이렌 오더로 주문할 경우 먼저 전송한 주문의 수령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추가 주문을 넣을 수 없으니 참고.
1.1. 스타벅스 카드
스타벅스 카드는 일반 '스타벅스 카드'와 'e-Gift 카드'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두 종류 모두 별 적립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두 종류 모두 카드 자체는 무료이며, 최소 충전 금액(5,000원) 이상을 충전해야 구매 및 사용 가능. 예외 사항은 하단을 참고하면 된다.- 스타벅스 카드: 오프라인에서 사용되는 실물 카드로 각 스타벅스 매장의 카운터에서 비치되어 있다. 단, 예외적으로 일부 스페셜 카드는 10,000원 이상 충전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며, 카드 역시 일정 금액을 들여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 e-Gift 카드: 스타벅스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앱 카드로, 기프티콘 형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매장에서 실물 카드로 교환이 가능하다. 단, 예외적으로 시즌 전용 카드와 프로모션 카드 등의 스페셜 카드로는 교환이 불가능하다.
2. 등급별 혜택 및 조건
| 등급 및 조건 | 혜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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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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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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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 | |
| 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하기 | |
- 이 외에도 스타벅스에서는 매 연말에 사용실적을 기준으로 하여 소수의 우수회원을 선정, 음료&푸드쿠폰[3]을 비롯한 매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여러 게시판의 증언에 따르면 1년에 5~6백만 이상은 써야 선정 기준에 맞춰질까말까라고(...). 우수회원에 선정되어 쿠폰을 사용한 사람의 후기
3. 이용
3.1. 가입
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나 스타벅스 앱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에 카드 충전을 하고 해당 계정에 카드를 연결하면 된다.카드 충전 후 사용하고서 회원가입하고 연결하는 방법이 있지만 당일날 충전을 해야하고, 등록 과정이 번거로우므로 계정을 사전에 만들어두는 편이 편리하다.
3.2. 카드 등록 및 조회
카드 등록의 경우에는 홈페이지나 앱에서 직접 카드번호를 입력해서 등록하는 방법과 충전하면서 파트너에게 요청해 계정에 연결하는 방법이 있다.전자의 경우에는 카드 후면에 있는 불투명 테이프를 떼서 나오는 번호를 등록하면 되며, 후자의 경우에는 연결하고싶은 계정에 등록되어있는 다른 카드가 있으면 된다.
2024년 1월 16일부터 Apple 지갑에 스타벅스 카드 등록이 가능해졌다. 스타벅스 앱에서 카드를 선택하고 ‘Apple 지갑에 추가’ 버튼을 누르면 지갑 앱에도 등록된다.
3.3. 금액 충전
스타벅스 앱이 있다면 앱에서 신용카드[4], 휴대폰 결제[5], 계좌이체[6], SSG PAY를 이용해 카드를 충전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파트너에게 직접 요청해서 금액 충전[7]이 가능하다.혹은 자동 충전을 걸어둬서 일정 가격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충전[8]되게 설정할 수 있으며 1회 충전금액을 5만 원 이상으로 설정해두면 충전할 때마다 BOGO 쿠폰을 발행해준다.
3.4. 결제
결제 시 스타벅스 앱에 등록된 카드나 실물 카드, 또는 Apple 지갑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 바코드를 제출하면 결제 금액만큼 금액이 차감되며 결제가 이뤄진다.결제 후 자동으로 별이 적립된다. 이 때, 개인용 컵에 음료를 담으면 추가로 별 1개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 음료나, 이벤트 대상 결제 방법을 사용하면 해당하는 만큼 추가 별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을 사용하면 별을 받을 수 없으나, 함께 1,000원 이상을 결제하면 별을 받을 수 있다.
3.4.1. 사이렌 오더
스타벅스 앱에서 매장을 지정해 주문하는 방식이다. 스타벅스 카드와 일반 결제 방식, 쿠폰 등 모든 결제 수단으로 결제가 가능하며 결제 시 주문이 접수되며 몇 번째 음료로 준비되고 있는지 같은 주문 진행 상황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9] 음료가 나오면 앱에 알림이 뜨고 자동으로 전자 영수증이 발행된다. 이 방식은 한국에서 최초로 도입한 이후 역수출된 기능이다.3.5. e-Frequency
특정 시즌마다 (보통 여름과 겨울 연 2회) 별 적립과는 별개로 e-Frequency 이벤트를 시행한다. 스타벅스 회원이면 모두 참여 가능하다. 원래는 구매 후 직원이 주는 스티커판에 스티커를 직접 붙이는 식으로 했으나,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된 지금은 앱으로 진행한다.음료를 한 잔 시킬 때마다 스티커가 한 장씩 붙게 되며, 보통 17장[10]을 모으면 경품으로 교환 가능한 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다. 여름 시즌의 경우 피크닉 매트, 레디백, 체어 등을, 겨울 시즌의 경우 차년도 다이어리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겨울 다이어리 같은 경우 판매하는 제품도 있지만, 이벤트 한정으로만 증정하는 제품도 있다.
2020년 겨울 e-Frequency 이벤트 전까지는 무료음료쿠폰으로 구매하고 차액을 1000원 이상 결제하면 프리퀀시도 적립이 됐으나, 이후로는 차액이 얼마가 되든 프리퀀시 적립은 되지 않는다.
여담으로 앱에서 다 모으지 못한 프리퀀시를 특정 사람에게 선물하기가 가능한데 이를 이용해 남은 프리퀀시를 중고로 파는 것도 가능하다.
3.6. 분실
카드를 분실했을 경우에는 해당 카드를 분실신고를 해 카드이용을 정지시킬 수 있다. 이경우 카드에 충전되어있는 잔고는 같은 계정에 있는 다른 카드로 옮겨주면 사용 가능하다. 또한 골드카드의 경우 분실시 연 2회에 한하여 재발급이 가능했으나 2019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재발급 또한 중단되었다.4. 해외
북미 지역에서는 2016년 4월부터 방문 횟수가 아닌 쓴 금액별로 적립하는 시스템으로 변경되었다. 기사북미처럼 시중에서 스타벅스 제품을 파는 경우, 제품 안에 리워드 쿠폰이 종이로 제공되어 별을 적립할 수 있다.
영국의 경우 방문 횟수마다 적립되는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북미지역의 생일 쿠폰 등을 제외하고 북미 지역 카드와 호환되어 결제가 가능하다. 심지어 iOS 앱 기준 설정에 미국, 캐나다, 영국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다만 환율 계산이 어떻게 되는지는 미확인.
일본의 경우도 북미 지역처럼 사용한 금액만큼 별을 적립해 주는 시스템이다.
[1]
만원당 추가로 적립되는 별은 이벤트성으로 적립되는 별인데, 이벤트가 끝날 때쯤이면 별별 이유를 다 갖다붙이면서 일년 내내 계속 별 적립 이벤트를 이어간다.
[2]
2019년 12월 31일까지는 현물 골드카드 신청이 가능했으나 2020년부터 중단되고 e-골드카드만 가능하다.
[3]
음료와 스낵류를 제외한 푸드류를 무료로 주는 쿠폰이다.
[4]
체크카드도 가능하다.
[5]
안드로이드, 홈페이지에서 가능
[6]
iOS/iPadOS, 홈페이지에서 가능
[7]
현금 없는 매장이라며 결제하는 데는 현금을 안 받으면서 충전하는 데는 받는다는 점 때문에
모순이라며 현금으로 결제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불만이다.
기사
[8]
자동 충전이
해킹 당한 적이 있다. 피해를 줬으므로 엄밀히 말하면
크래킹.
기사
[9]
도입 초기에는 주문하고 결제하자마자 몇 번째로 음료를 만들고 있다고 나오는 게 아닌 주문에 이용한 스마트폰을 가지고 주문한 매장에 들어가야 제조가 시작되는 방식이었다. 매장에 있는 비콘이라는 기기가 사람은 못 듣는 고주파 음을 내서 스마트폰 마이크가 인식하면 이를 통해 주문자가 매장에 왔다는 걸 인식, 그제야 만드는 방식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결제하자마자 주문이 접수되도록 바뀐 이유가 빨리 받으려고 앱으로 주문했는데 매장에 들어서야 만들기 시작한다는 점 때문에 사람들의 불만으로 바뀐 게 아닌가 추정되는데 초창기에는 주문한 매장에 안 가면 자동으로 취소됐지만 바뀌고 나선
취소가 안 된다.
초창기 사이렌 오더 기사
[10]
반드시 프로모션 음료를 마셔야만 적립할 수 있는 특수 스티커를 3장 정도 할당한다. 이를 다 채웠을 경우 일반 스티커로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