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 |
이름 |
마유리 (마호 유리형) マユリ(マ号ユリ型) |
성별 | 여 |
소속 | 원로원 → 사에지마 家 |
관련 인물 |
사에지마 라이가(지인) 크로(지인) 쿠라하시 곤자(지인) |
등장 작품 |
《가로 -마계의 꽃-》 《가로 -마계열전-》 |
담당 배우 | 이시바시 나츠미 |
1. 개요
GARO 시리즈의 등장인물.원로원에서 파견된 신기한 능력을 품고 있는 소녀처럼 생긴 마도구로, 희로애락의 표현은 드물다.
2. 특징
지성을 가진 자율형 마도구라서 인간성이 떨어진다. 마계의 꽃을 봉인한 석판을 관리하고 있으며, 평상시엔 잠들어 있다가 마계의 꽃이 봉인된 석판에 위험이 닥치면 일어나서 활동을 시작한다.3. 작중 행적
3.1. GARO -마계의 꽃-
3.2. GARO -마계열전-
3.3. GARO -월홍의 나그네-
본편에서 처음에 보여준 모습에 비하면 많이 둥글어졌다. 몸에 호러를 봉인할수도, 술법을 쓸 수도 없지만 꽃을 기르고 있으며 마계법사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싸울 수는 없게 됐지만 라이가의 부모님인 카오루와 코우가가 그러했듯이 자신도 도움이 되고 싶어한다.평화로운 한때를 보내던 와중 시로쿠가 이들을 습격하고 라이가가 쓰러진 뒤 시로쿠에 의해 세뇌당해 아카모쿠로 가는 열차로 탑승하고 암시에 걸린 듯 시로쿠와 함께 라이가의 마음을 뒤흔들지만.. 사실 이는 가짜였고 진짜 마유리는 갑주에 잡아먹힌 라이가를 크로와 함께 구할 궁리를 하고 있었다.
라이가의 영혼이 다시 육체로 돌아오지만 영령의 탑을 장악한 시로쿠가 사역마를 풀어 가로의 주변인들을 습격하고 [1] 라이가와 마계도를 통해 영령의 탑 근처로 향하고 라이가의 가슴에 꽃을 달아주며 보내준다.[2] 이후 라이가를 믿고 기다리지만 전황은 악화되기만 한다. 이후 곤자의 부탁으로 온 크로우가 마유리에게 꽃을 라이가에게 전해달라고 하지만 이후 마유리 역시 시간을 빼앗기려던 그 때 영령들이 마유리를 탑 안으로 불러들인다. [3]
영령의 탑 안에 있던 마유리는 영령의 부탁과 카오루의 협력으로 남은 꽃잎을 마유리에게 보내며 라이가에게 가로 갑주가 전해질 수 있게 해준다. 이걸로 3대가 바라고를 쓰러뜨릴 수 있었으니 같이 싸울 순 없었어도 그들과 함께 큰 도움을 준 셈.
전투가 끝나고 재생된 영령의 탑에서 가로와 관련이 없는 자신을 받아준것에 감사를 전하지만 영령들은 마유리가 가로의 칭호를 이어받은 자와 미래에 이어져있다고 하는 걸 보면 후에 라이가와 이어지는것은 사실상 확정.
이후 부모님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라이가와 함께 같이 떠나게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