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마왕(KBS)
1. 주인공
2. 오수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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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현 (
정동환) : 강오수와 강희수의 부친.
다선 국회의원이며 호텔재벌. 12년 전, 오수가 실수로 정태훈을 죽게 만들자 고문변호사인 권현태를 통해 사건을 축소, 은폐토록 한다. 오승하(정태성)가 복수를 결심하는 원인을 제공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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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수 (
최덕문) : 강오수의 형. 호텔 사장.
김순기가 오수의 과거를 빌미로 돈을 요구할 때마다 돈을 내어준다. 하지만 순기가 도를 넘는 요구[2]를 하자 순기와의 관계를 청산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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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희 (
윤혜경) : 강희수의 아내.
희수의 비서인 나석진과 부적절한 사이이며, 이를 김순기에게 들킨다.
3. 오수의 동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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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석진 (
김영재) : 강희수의 비서실장.
학창시절 강오수의 일행 중 한 명. 오수의 형인 강희수가 경영하는 호텔에서 비서로 근무한다. 희수의 아내인 최나희와 부적절한 관계이며, 이를 김순기에게 들켜 약점을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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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식 (
한정수) : 사채업자.
학창시절 강오수의 일행 중 한 명. 대식 본인의 빚독촉에 시달리던 채무자로부터 가스총을 얼굴에 정면으로 맞고 호흡곤란으로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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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기 (
오용) : 무직 전과자.
학창시절 강오수의 일행 중 한 명. 4총사 중 한명으로 절도 전과 2범 폭력 전과 2범의 전과자로 최근 상해치사로 3개월째 구속수사중이다. 1심에서 3년형을 선고 받고 변호인이 변론을 포기할 정도로 죄질이 나빴으나 변론을 자처한 오승하에 의해 석방된다. 오수의 과거 사건을 약점으로 삼아 희수에게 돈을 받고[3], 석진의 불륜사실을 약점으로 삼아 석진에게 무리한 요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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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
조재완) : 출판사[4]에서 출판물 교열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학창시절인 12년 전, 오수 일행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으며, 자신을 도우려던 정태훈이 죽는 장면을 목격한다. 그러나 강동현이 권현태를 보내 영철의 가족과 합의하면서 증언을 하지 못한다.[5] 그래서 항상 괴로워하며, 오수에 대한 적개심이 상당하다.
4. 서일경찰서 강력5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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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창호 (
주진모) : 서일경찰서 강력5팀장.
6년 전, 연쇄살인사건 수사가 지지부진하자 후배인 차광두의 추천으로 사이코메트리를 가진 해인을 소개받아 사건을 해결했던 일이 있다.
* 이민재 ( 박그리나) : 사격 국가대표 출신 특채 형사로 오수의 파트너.
서일경찰서 강력5팀 형사. 팀원으로 서로 가장 의지하는 사이. 오수의 핸드폰에 마누라라고 저장 되어 있다.
- 신재민 ( 김영준) : 서일경찰서 강력5팀 막내형사.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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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광두 (
김규철) : 오승하 변호사 사무실의 사무장.
12년 전, 정태훈 사망 사건의 조사를 담당했던 형사였다.
- 황수곤 ( 임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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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옥 (
이보희) : 해인의 모친.
청각장애인이며 해인과 함께 살고 있다.
- 공주희 ( 이은) : 해인의 친구. 타로 카페를 운영 하고 있다.
- 조동섭 (유연수)
- 권현태 ( 이도련) : 강동현 일가의 고문변호사. 12년 전, 강동현의 의뢰를 받고 오수의 사건을 무마하는 데 앞장선다. 오승하의 첫 번째 복수 대상.
- 성준표 (김경익)
- 황대필 ( 이성민)
- 소라 (이민희)
[1]
김지우 작가의 전작 부활에서도 출연했다. 재밌게도 그 때는 엄태웅의 아역으로 출연했다.
[2]
카지노 관리인 자리를 요구한다. 순기는 같은 요구를 석진에게도 한다.
[3]
김순기가 석방될 때 그 합의금도 강희수가 내준 것이다.
[4]
성준표가 기고하는 잡지의 출판사이다.
[5]
식당을 운영하는 자신의 부모를 어느 거리 한 구석에서 바라보는 영철이 12년 전 권현태가 자신의 집에 찾아와 부모와 합의하는 장면을 회상하며 괴로워하는 장면이 나온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 강동현으로부터 합의금을 받고 입을 닫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