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캐치! 티니핑 시리즈에 등장하는 아이템이자, 3기의 핵심을 지닌 아이템.2. 작중
행운핑이 미스틱마을을 수호하는 데 사용하는 열쇠. 이 열쇠는 미스틱마을의 통제권을 쥐고 있어 마스터키의 주인이 되면 미스틱마을과 그곳의 거주민인 열쇠티니핑들, 그리고 마을의 미스틱 큐브들의 배치를 마음대로 다룰 수 있다. 마스터키의 소유권을 얻기 위해서는 15마리의 열쇠티니핑을 전부 캐치해야 한다.[1]
작중에서는 '알쏭달쏭 열쇠티니핑' 편에서 제니가 행운핑으로부터 이 열쇠를 탈취한 후 열쇠핑들을 지구로 떨어뜨린 후에 미스틱 큐브를 제니의 마음대로 바꾸었다. 그 이후로는 제니가 (꼼딱핑, 퐁당핑, 꾸며핑, 빙글핑을 제외한) 열쇠핑들을 세뇌하고, 레이븐 하트윙을 찾기 위해서 미스틱 큐브들을 여는 용도로만 사용되었다가 '등장! 행운핑' 편에서 마지막 열쇠핑인 빙글핑이 캐치되면서 이 열쇠의 소유권이 제니에서 로미(프린세스 플로라하트)로 넘어와 행운핑의 부활에 사용되었다.
하지만 로미가 이 열쇠를 되찾은지 얼마 안 된 무렵, '티니핑 패션쇼' 편에서 제니가 미스틱마을로 돌아가려던 열쇠핑들 앞에 나타나 행운핑의 상자하우스에 꽂혀 있었던 마스터키를 되찾아와 레이븐 하트윙에 꽂아서 프린세스 라비린스로 변신했다. 그리고 프린세스 라비린스는 부모와의 재회를 위한 의식으로 이 열쇠를 사용했으며 최종적으로는 프린세스 대결 도중 다해핑이 몰래 이 열쇠를 되찾아와서 프린세스 라비린스의 분신으로 뿌린 수많은 마스터키의 환영 중 프린세스 트와일라잇이 진짜 마스터키를 찾아내면서 다시 소유권이 로미(프린세스 트와일라잇)의 소유가 되었고, 사건이 종결된 후 행운핑에게 돌려주었다.
3. 기타
[1]
다만 행운핑의 회상에 따르면 행운핑을 습격하여 키를 탈취하는 것도 소유권을 인정받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