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국의 제작사 유니코 일렉트로닉에서 드래곤 마스터이후에 만든 대전 격투 게임.
2. 게임성
한국에서 만든 국산 게임이지만 저질스러운 퀄리티와 캡콤, SNK의 캐릭터들을 표절하고 짜집기해서 원성을 샀던 게임이다.[1] ##, ##표절을 놔두고 게임성만 순수하게 보더라도 최악인 작품인데, 그래픽, 사운드, 타격감 뭐 하나 제대로 된게 없고, 커맨드도 입력이 잘 안먹히는데다가 기상시에 무적시간이 없어서 앉아 강발만 타이밍 좋게 반복해도 일어나지도 못하고 맞기만 하다가 죽는다.
이후 더 마스터즈 파이터라는 이름으로 플레이 스테이션으로 이식되었다
3. 시놉시스
어린 시절 어둠의 조직에 의해 부모님을 잃은 키타자와 타쿠야(강풍). 장성한 그는 애인인 유이와 함께 미국으로 건너간다. 오래전 부모님이 세웠던 도장을 다시 재건했으나 사카모토라는 일본인을 비롯한 어둠의 조직에 의해 도장이 파괴당하고 애인인 유이마저 납치당한다. 그 조직이 부모님의 원수임을 알게된 타쿠야는 부모님의 원수를 갚고 애인을 구하기 위해 싸움에 뛰어들게 된다..
4. 등장인물
- 키타자와 타쿠야(강풍) : 주인공. 그래픽은 깁갑환을, 모션은 료 사카자키를 표절한 캐릭터. 엔딩에서는 660을 격파하고 여자친구를 구출해서 돌아간다.
- 롱 붸이
- 강 티 곤
- 미쉘
- 감프
- 빌 가데스
- J : 여자 베니마루라는 소리를 들을만큼 베니마루와 비슷하게 생긴 캐릭터.
- 사카모토 타츠노스케
- 아자르 윗츠
- 미스터 데스
- 카인 자하트 : 이 게임의 흑막. 뒷세계의 거물로 자신의 조직을 이용해 온갖 범법적인 일을 하면서 세계를 지배하려하나 타쿠야에 의해 패배하여 그 야망은 막을 내린다. 기스 하워드를 표절한 캐릭터.
- T-660 : 진 최종보스. 최번개를 베이스로 블랑카의 움직임을 하는 기이한 캐릭터. J의 남동생으로 카인에 의해 납치되어 살육병기로 개조되었다는 설정이다.
[1]
보통 이렇게 대놓고 베끼면 소송이 들어갈법도 한데 소송 한번 걸리지 않은거 보면 어지간히도 듣보잡이었떤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