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리리 불어봐 재규어 외전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캐릭터.
'견문한다! 마스타로'와 '미키키 하고싶다 마스타로'에 등장한다.풀네임은 미키키마스 타로.
처음에는 산다유 시걸이 입고 있던 티셔츠에 그려진 마스코트였으나 나중에 나온 외전에서는 거대한 햄스터(인지 알 수 없는 쥐)로 등장한다. 말버릇은 '미키키'로, 이 미키키와 이름의 마스를 합치면 미키 마우스가 연상될 듯한 단어가 된다(...).[1]
나스타로라는 주인이 있으며 나스타로는 맨날 마소지로라는 애한테 맞고 울면서 온다... 이건 아무리 봐도 도라에몽의 패러디 같다. 하지만 마스타로의 성격이 묘하게 끔찍하다. '음흉하다' 라는 말로는 표현이 되지 않는다. 그냥 끔찍하다.
여담으로, 쥐 주제에 햄스터를 기르고 있는 것 같다.
[1]
귀만 봐도 미키 마우스와 도라에몽을 짬뽕한 것은 확실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