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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7 21:10:12

마르뱅 마르탱


파일:marvin-martin_2021-22.png
<colbgcolor=#ffcc01> 이에르 83 FC No. 23
마르뱅 마르탱
Marvin Martin
출생 1988년 1월 10일 ([age(1988-01-10)]세)
파리
국적
[[프랑스|]][[틀:국기|]][[틀:국기|]]
신체조건 171cm, 68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유스클럽 클럽 아틀레티끄 드 파리 (1994~1996)
몽루즈 CF (1996~2002)
FC 소쇼몽벨리아르 (2002~2008)
소속클럽 FC 소쇼몽벨리아르 (2008~2012)
LOSC 릴 (2012~2017)
디종 FCO (2017 / 임대)
스타드 드 랭스 (2017~2019)
FC 샹블리 (2019~2021)
FC 샹블리 B (2020)
이에르 83 FC (2021~)
국가대표 파일: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원정).svg 15경기 2골 ( 프랑스 / 2011~2012)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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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출신의 미드필더이며, 2010-11 시즌 리그앙 어시스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2. 클럽 경력

2.1. FC 소쇼몽벨리아르

2002년 소쇼 유스팀에 입단한 뒤 뛰어난 재능을 선보이며 클럽 내에서 손꼽히는 유망주로 거듭났다. 그리고 2007-08 시즌을 마친 뒤 클럽과 프로 계약에 서명했으며, A팀으로 승격됐다. 그리고 등번호 26번을 부여받은 뒤 2008년 8월 30일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의 리그 경기에 교체로 출전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첫 시즌부터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했으며, 30경기 1골을 기록했다.

두번째 시즌인 2009-10 시즌부터는 본격적으로 주전 멤버로 도약, 팀의 플레이 메이커로 맹활약하며 40경기에 나서 4골 4어시스트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등번호 14번으로 바꾼 2010-11 시즌은 명실상부 커리어 하이 시즌. 2011년 1월까지 무려 리그 1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여 리그에서 손꼽히는 플레이 메이커로 거듭났다. 그의 팀원들은 팀에서 맹활약하는 그에게 바르셀로나의 스타 플레이메이커인 차비를 연상케한다며 리틀 사비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을 정도였다.

시즌 동안 맹활약한 그는 마마두 사코, 얀 음빌라, 안드레 아이유와 함께 UNFP 올해의 영 플레이어 후보로 지명되었다.

2.2. LOSC 릴

2012년 6월 20일, 소쇼에서 완벽한 시즌을 보낸 그는 릴과 5년 계약을 맺으며 입단했다. 첼시로 이적한 에덴 아자르의 대체자로 영입되었다.

두 시즌은 레귤러 멤버로 활약했으나, 소쇼에서만큼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고, 무엇보다 잦은 부상이 큰 이유였다. 결국 2014-15 시즌에는 햄스트링과 무릎 부상으로 후반기를 통째로 날렸다.

2015-16 시즌에는 부상을 털고 복귀하며 전반기 동안 12경기에 출전했지만 후반기부터는 명단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3경기 출전에 그쳤다.

2016년 7월 13일 승격팀 디종 FCO으로 1년간 임대되며 반전을 모색했으나, 전반기부터 또 부상에 시달리며 1경기 출전에 그쳤다. 후반기부터는 부상을 털고 출전 기회를 늘렸지만 별 도움 안되는 활약을 보이고 시즌 종료 후 원소속팀으로 복귀했다.

그리고 2017-18 시즌을 앞두고 릴에서 방출됐다.

2.3. 스타드 드 랭스

2017년 8월 14일, 리그 되의 랭스와 2년 계약했다. 그는 첫 시즌 팀의 리그 앙 승격을 도았다.

2.4. 이후

2019년, FC 샹블리에 입단하여 리그 되에서 2시즌간 뛰었다. 그리고 2021년에는 나시오날 2의 이에르에 입단하여 활약하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

프로에서 입지를 다지기 시작한 2008년 11월 프랑스 U-21 대표팀에 소집되어 덴마크와의 경기에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다.

2011년 5월 26일, 소쇼에서 성공적인 활약을 선보이면서 로랑 블랑 A대표팀 감독의 눈에 띄어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그리고 6월 6일 우크라이나와의 친선전에 출전하면서 A대표팀에 데뷔했다. 이 경기에서 그는 무려 멀티골과 한 개의 어시스트를 적립하며 환상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덕분에 블랑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아 UEFA 유로 2012 최종명단에 포함되어 생애 첫 국제 메이저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