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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토귀전 2의 등장인물. 26세. 성우는 고토 사오리. 사무라이 부대의 부장이며 카무나의 누나. 오니 부장이라고 불린다.감정 표현이 없고 조용한 성격. 하지만 냉정한 성격은 아니며 그냥 표현을 잘 하지 않는 것. 다른 사람을 칭할 때는 '경'이라고 부른다.
2. 작중 행적
오니노테를 자발적으로 착용한 첫 인물로, 오니를 퇴치하는데 도움이 되는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해 먼저 착용요청을 한다. 전작의 하야토리를 잇는 텐코 마니아 캐릭터로, 텐코와 처음 조우하는 이유도 카무나가 웃음을 잃은 마나즈루를 위해 텐코를 찾는걸 도와달라는 요청 때문. 텐코뿐만 아니라 작은 동물류를 모두 좋아하며, 카무나의 의뢰로 텐코를 보여주는데 성공하면 처음으로 웃는 얼굴을 보여준다.사용하는 무기는 활, 미타마는 치유. 전작의 나기 포지션이지만, 나기와는 달리 여신의 신사 확대 스킬이 없어 회복요원으로는 약간 뒤쳐진다. 극이 아니라 오리지널때의 나기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듯.
카무나와 마찬가지로 동행시키면 필드에서 텐코를 만났을 때 반응을 한다. 카무나와는 반대로 텐코를 쫓으면 불만을 표하고, 칭찬하면 좋아한다.
어느 정도 이야기가 진행되면, 키나이[1]가 쏜 총탄에서 토우야를 지키다가 중상을 입는다. 다행히 살아남기는 하지만, 이 공격 때문에 안 그래도 험악하던 근위대와 사무라이 사이가 더욱 나빠지게 된다.
마나즈루가 낀 안경은 토우야가 선물한 것.
[1]
원래부터 모노노후이던 사람, 반대인 외부인은 토자마로, 사무라이 부대는 토자마의 부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