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의 주역 | ||||||||
모치즈키 토야 | ||||||||
에르제 | 린제 | 야에 | 스우 | 유미나 | 린 | 루 | 사쿠라 | 힐다 |
토야의 자녀들 | ||||||||
에르나 | 린네 | 야쿠모 | 스테프 | 쿠온 | 쿤 | 아시아 | 요시노 | 프레이 |
린 リーン | Le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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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판 | 애니메이션 |
프로필 | ||
{{{#!folding [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 모험자 랭크 | 없음 |
무기 | 없음 | |
권속 특성 | 감정안 | |
프레임 기어 | 그림겔데 | |
마법 속성 | 불, 물, 바람, 흙, 빛, 무속성 | |
가족[1][2] |
아버지 어머니 모치즈키 토야(남편) 모치즈키 쿤(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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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우에사카 스미레 모니카 리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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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의 히로인 6. 요정족 수장이자 미스미드 왕국과 벨파스트 왕국의 왕실 마법사와 왕실 마법 고문을 역임하고 있다.[3] 눈썹은 하얗다. 현재 브륀힐드 공국 제5왕비.2. 성격 및 특징
남을 놀려대거나 무언가를 빌미로 붙잡아서 부탁하는 소악마 성격이다.[4] 아무래도 최연장자이다 보니 남 놀리는 데에 도가 튼 모양. 예전에는 꽤나 과격한 성격이었다고 하는데 요정족 최고의 폭력녀로 불렸다고 하며, 400년 전에는 에메랄드라는 요정족의 집을 날려버린 적도 있었다고 한다.[5] 지금도 소악마 기질은 여전하지만, 전에 비해 성격이 많이 유해진 편이고 나름 연장자라서 토야와 관련된 일이면 행동이 많이 앞서는 다른 약혼녀들에게 언니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중재를 하기도 한다.지식에 대한 욕망이 매우 강하고, 호기심도 많으며 겁이 없는 편이다. 그래서 고대 유물인 바빌론의 존재를 알게 된 뒤로는 바빌론의 '도서관'을 애타게 찾아 헤맨다.[6] 특히 마법에 대해서 박식하고 흥미가 많은 편이라 마법과 관련된 것에 대해서는 다른 이들에게 설명해주는 역할을 맡으며, 마도구에 대해서도 잘 아는 편이다. 요정족이라서 눈으로 마력의 흐름이나 마력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모양.
참고로 날개를 가지고 있지만 퇴화되었기에 살짝 호버링 정도에 그치며 날아다니지는 못한다. 드러내도 상관이 없을 때에는 내놓고 다니나, 숨겨야 할 때에는 빛을 굴절시켜 투명화시키는 편. 더불어 토야를 제외하면 마법 적성이 제일 많은데, 6속성 중 유일하게 어둠 속성에만 적성이 없고, 무속성 마법 4개를 구사 가능하다. 마력량도 히로인들 중에서 최고 수준.[7]
3. 작중 행적
3.1. 2권
미스미드에서 토야와 만나고 전 속성 마법 적성에다 무 속성 마법을 바로 따라하는 것을 보고는 토야에게 흥미가 생겨 자신의 제자가 되라고 제안하지만 토야는 거절한다.이후 벨파스트 주재 대사로 취임하여 벨파스트의 토야네 집으로 찾아온다. 미스미드에서도 토야가 유적에서 쓰러트렸던 '수정 괴물'이 나타난 걸 전해주고 고대 유적을 조사하기 위해 게이트로 그 유적이 있는 이셴으로 데려가달라 부탁한다. 게이트는 한 번 가번 장소여야 갈 수 있기에 리콜로 야에의 기억을 읽어서 발동시키면 된다고 한다.
리콜은 상대방과 접촉해 기억을 읽는 마법이기에 입맞춤이 적당하다고 놀리고(...) 둘이 양손을 잡고 머리를 맞대서 기억을 읽으면 된다고 한다. 토야가 그렇게 한 후 게이트를 발동시켜 이셴으로 오게 된다.
3.2. 4권
토야가 브륀힐드의 공왕이 되어 브륀힐드 공국을 세우자 브륀힐드 주재 대사 직위를 얻어 머물기로 하고 레인, 노른, 니콜라를 소개해 준다.3.3. 8권
마침내 바빌론의 [도서관]을 찾아낸 것에 기뻐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런 중요 자료가 보관된 곳을 타국의 왕성 관계자에게 보여주는 것은 좀 곤란하기에 토야가 제한을 걸어두자 그대로 브륀힐드 왕실 마법사로 들어감과 동시에 토야의 약혼자가 되기로 결정을 내렸다. 이 결단에 대해선 물론 도서관의 지식을 얻고 싶다는 마음도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꼭 그것 뿐만인 건 아니고 토야를 사랑하는 마음도 분명히 있다고 한다.이후 던전에서 모험자를 노예로 팔려는 일당들을 잡아들인 후 집으로 돌아오지만 너무 늦게 들어온 탓에 다른 약혼자들에게 걸려서 단 둘이서만 외박한 것에 대하여
4. 기타
- 벨파스트 왕국 궁정 마법사인 샤를로트의 말로는 '악마 스승'. 마력 고갈로 쓰러져도 트랜스퍼로 마력을 계속 공급시키며 계속 마법을 쓰게 만드는 스파르타 방식으로 가르쳤다나.
- 어려 보이지만 나이는 612살이 넘었다.[10][스포일러] 토야의 약혼녀들 중에서는 당연히 최연장자. 원래 요정족은 일정 연령이 지나면 노화가 멈추는데[12] 린의 경우엔 그게 좀 너무 일찍 멈추는 바람에 외모가 어린 상태로 고정되어 버렸고, 그 때문에 지금껏 연애를 해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어린애 외모인 린에게 관심을 갖는 사람이 없었던 건 아니었지만 그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대개 위험한 사람들 뿐이었다는 모양. 그래서 612살 넘었으면서도 토야가 첫 연애 상대다.
- 미스미드 왕국 건국에 있어 요정족의 지위를 정립하는 데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었다고 한다. 그 전까지만 해도 요정족은 대수림의 비밀 마을에서 외부와의 교류를 별로 하지 않고 숨어사는 종족이었다고.
- 토야와 결혼한 이후 23권에서 레아 왕국 국왕에게 본인의 이름을 처음 소개하는데 그때 자신의 이름을 모치즈키(望月) 린이라고 한다. 모치즈키와 브륀힐드 둘 다 가명(家名)이기에 린 브륀힐드 또는 모치즈키 린 중 어떤 것을 칭해도 상관없다고 한다.
- 애니메이션 때 앨범으로 나온 캐릭터송을 들어보면 굉장히 활발하다. 가사 중에서 매지컬 린이자 마법소녀라고 칭하며 제목부터가 마법소녀 매지컬 린이다. 나이는 600에다 12살이라고 말하는 등의 가사가 있다.
- 토야에게 고백을 한 후에 토야를 달링으로 부르지만 가끔은 고백 이전처럼 토야라고 부르기도 한다.
[1]
린의 부모님은 요정들이 최후의 시간을 보내는 아발론으로 떠났다고 한다.
[2]
아발론은 대수림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령계와 비슷한 이계의 나라.
[3]
요정족치곤 드물게 불 속성 마법에 적성을 가지고 있다.
[4]
바빌론의 연금동 관리자인 플로라와 대면할 때 히로인들이 가슴크기에 대해 의기소침해지자 그럼 토야가 만져주는 건 어때?라고 놀린다. 와중에 플로라가 '마스터가 전 만져줬는걸요?'라고 불붙인 건 덤.
[5]
장로 중 슬레이지스라는 남자 요정족이 이 이야기를 꺼냈다가 린이 불덩어리를 던져주려고 해서(...) 튀었다.
[6]
토야가 고대 파르테논 유적을 찾는 것에 협조해주지 않을 시, 약혼자들 앞에서 야한 속옷을 사달라고 요구하겠다고 협박했다.
[7]
단, 불 속성은 적성은 있으나 본인이 쓰길 다소 꺼린다. 아무래도 요정족이고 숲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토야와 같이 산 이후로도 버릇 때문인지 잘 안쓰는 편이다. 때문에 불 속성은 린제 쪽이 주로 담당한다.
[8]
이 사건으로 늦을 것 같으면 먼저 연락을 할 것을 유미나들과 약속했는데 이후, 약혼자가 됐으니 문안 인사 드리러 간다고 제자 때문에 또 늦게까지 시간을 보내게 되자, 약속할 걸 까맣게 잊어서 결국 화가 난 유미나가 코하쿠를 통해서 왜 늦냐고 연락을 넣은 다음, 집에서 보자고 최후통첩을 날렸다.
[9]
나중에 제자인 에리스와 만나게 되었는데, 에리스는 린이 왕실 마법사에 이어서 족장 자리까지 자신한테 떠넘기고 토야한테 간다고 하자, 토야를 어디서 굴러먹다 온 말뼈다귀인지 모를 시퍼렇게 어린 놈을 약혼자로 인정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린을 넘겨줄 수 없다면서 격렬히 반대한다. 그래서 토야에게 그 약혼자 적성을 시험하겠다고 결투를 신청했는데, 물론 당연히 세계신의 버프를 받은 토야가 압승을 거둔다. 이후 만찬에서 만취한 상태로 린을 반드시 행복하게 해줘야한다고 당부한다.
[10]
참고로 612살이라는 어중간한 숫자인 이유는, 린 본인이 자기가 정확하게 몇 살이었는지를 까먹었기 때문이다. 대강 600살은 넘었다는 정도로밖에 기억을 못해서, 토야와의 첫 만남에서 자기 나이에 대해 "뭐 그냥 대충 612살이라는 걸로 치자"라는 결론을 내려버린 것. 아마도 최소 600살 이상 + 외모상 연령인 12살, 이라는 계산으로 612살이 나온 걸로 추정된다.
[스포일러]
참고로 이쪽 세계가 1년이 16개월임을 감안하고 지구 나이로 환산하면 816세 이상! 더구나 자기도 정확히 나이가 생각이 안 나서 612살이라고 말한 것을 생각하면 실제 나이는 더 많을지도 모른다. 816세라고 쳐도 현실 기준으로 따져보면 고려 시대부터 살았던 것이니, 그야말로 인간 유물이다.
[12]
인간 기준 10대 후반~20대 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