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L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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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가족 |
아버지
밍장군 어머니 지유안 |
배우 | 이사벨라 롱(양락시)[1] |
성우 |
카이다 유코 타카하시 리에코 (후지 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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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이라 3: 황제의 무덤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고대 진나라 시대에 태어났으며, 어머니 지유안과 함께 영생을 살며 2000여년간 황제의 무덤을 지켜왔다. 그러다 무덤을 발굴하러 온 알렉스 오코넬과 만나게 되었고, 이후 그와 함께 황제를 막기 위해 분투하면서 그에게 점차 마음이 가게 된다.이후 그녀가 밍장군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황제에게 납치당해 끌려가서 재갈이 물린 채 양장군의 부하들에게 붙잡혀 있는 신세가 되지만 그녀를 구하기 위해 양장군의 군영에 잠입해온 알렉스에게 구출된 후 그와 함께 황제를 막기 위해 맞서 싸우며, 결국 양장군을 죽게 하는 성과를 이룬다.
결말에는 비록 자신의 영생과 어머니를 잃었지만[2], 결국 알렉스와 사랑을 이루게 되어 해피엔딩을 맞는다.
3. 여담
- 2000년 전에 태어나서 쭉 황제의 무덤만 지켜온 고대 중국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영어를 매우 잘한다.[3] 작중에서 처음 본 영국인인 알렉스 오코넬과 아주 능숙하게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00년 동안 무덤 속에 틀어박혀 있었던 게 아니라 수시로 밖에 나가 바깥 세상 공부라도 한 모양. 물론 전작에서의 이모텝 등 고대 이집트 인물들도 작중에서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는 걸 보면 영화적 허용으로 봐야 하겠지만 현실성을 중시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다소 몰입이 깨지는 부분일 수밖에 없다.
[1]
홍콩의 배우.
[2]
지유안이 자신과 딸의 영생을 바쳐서 만리장성 아래에 묻혀 있던 포로들의 원혼을 깨워내 되살렸기에 영생을 잃고 필멸자가 되었으므로 이후 지유안은 황제가 휘두르는 칼에 맞고 죽을 수밖에 없었다.
[3]
이는 어머니인
지유안도 마찬가지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