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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트리거 | 불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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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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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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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어&원호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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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동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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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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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정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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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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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전술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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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합 : 65 | |||
| 소속 | 타마코마 지부 |
| 직위 | 지부장 |
| 연령 | 34세 |
| 생일 | 11월 2일 |
| 키 | 179cm |
| 혈액형 | AB형 |
| 별자리 | 시계자리(とけい座) |
| 좋아하는 것 | 담배, 시오라멘, 동물, 낚시[1] |
| 가족 | 조카 |
| 성우 |
츠다 켄지로(시즌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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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더 타마코마 지부의 지부장. 진 유이치의 직속 상사이다. 쿠가 유마의 친아버지인 쿠가 유고가 보더에 있었을 시절 후배였다.또한 경박해 보이는 말투 때문에 잘 부각되진 않지만, '네이버와도 가능하면 사이좋게 지내자'는 주의인 구 보더의 사상을 잇는 친화파 파벌의 수장이다. 즉, 보더의 파벌은 키도의 강경파, 시노다의 중립파, 린도의 친화파의 3갈래로 나뉘어져 있다. 겉보기엔 넉살좋은 아저씨로 보이지만 수장인 보더 상층부에게 숨기고 네이버와 밀약을 맺기도 하는 등 계략에도 능하다.
2. 작중 행적
보더 수뇌부중에서도 가장 자유분방하며 네이버에 우호적인 타마코마 답게 역시 네이버에 대해 악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 또한 대다수가 진지맨인 보더 수뇌부중에서 몇 안되는 개그와 가벼움을 담당하는 캐릭터다.키도 총사령관이 유마와 블랙트리거의 존재를 알고, 블랙트리거 확보를 위해 동급인 진을 투입하려 했으나, 직속상관이 이 사람이라 진 유이치는 거절했다. 그래서 키도 사령관이 다시 이 사람에게 명령을 내리자, 똑같은 명령을 내리며, '방식은 너에게 맡긴다'는 단서를 붙였다. 바로 강경 파벌의 네츠키와 키누타가 반응한 것을 보면, 말만 살짝 돌려말했지 얼마든지 임무의 시간, 방식을 지연시켜도 되도록 언질을 준 것. 결국 키도는 카라사와의 조언을 통해 원정나간 A급 1~3위 팀 맴버들이 복귀할 때까지 기다렸다 치는 것으로 방향을 바꾸게 했다.
타마코마 지부에서 유마를 만나며 유마가 만나고자 하는 이가 모가미 소이치인것을 확인 후, 유마의 아버지에 대해 은인이라 말하며, 유마를 보호할 것을 말한다.
이후 원정 복귀한 A급 1~3위 팀 + 미와 대(A급 7위)를 투입해 유마의 블랙트리거를 강제 회수하려 하자, 뒤에서 시노다 파벌과 거래하여 아라시야마 대(A급 5위)의 지원을 받게 한다. 자세한 묘사는 안 나왔지만, 시노다에게 직접 말을 붙일 사람이 한정적이니 결국 이 사람의 작품으로, 이 수는 S급인 진이 있다지만, A급 팀 4개 분량이 투입된 대병력을 철수시킬 수 있게 되며, 결국 진의 거래로 이어져 유마의 안전을 확보하게 된다.
유마의 입대 때 키도 사령이 한 왜 블랙트리거를 쓰지 않냐는 질문에, 그걸 이유로 트집잡아 블랙 트리거를 뺏을 거 아니냐면서 답변을 한다. 즉, 유마 등의 주인공이 알지 못하는 뒤쪽에서 키도 사령관의 공작을 물밑에서 막아내고 있는 것. 이렇게 가벼워 보이는 언행과는 달리 일을 철저하게 하는 편이다.
키도 사령이 뒤에서 무슨 일을 꾸미고 있냐는 질문을 하자, '그저 아이들이 맘 놓고 놀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고 한다. 키도 사령이 전혀 안 믿는 눈치를 한 것으로 보아, 평소에도 허허 웃으며, 뒷공작을 하는 데 매우 능숙한 존재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
오사무의 휴스 입대에 대한 큰 거래때는 키도파의 인물들이 이번 거래가 린도의 뒷공작이냐고 제일 먼저 의심할 정도이다. 물론 실제는 오사무가 주도했지만 오사무의 부탁으로 휴스의 입대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냄으로서 회의의 주제를 바꾸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이렇게 은연중에 세세한 곳에서 주인공 일행의 뒤를 받쳐주고 있다.
원작 201화에서 갈로풀라의 원정병 라타, 레기와 만나 비밀 협정을 맺었다. 게다가 이건 보더 본부가 아닌 '보더 타마코마 지부'로서 본부와는 비밀리에 독자적으로 맺은 데다가 한술 더 떠 갈로풀라가 동맹에 협의할 경우, 조직 내부에 손을 써서 머지않아 출발 예정이던 아프토크라톨로 향한 원정 일정을 최소 50일 정도 늦추겠다[2] 그러니 그것을 '방해하는 데 성공했다'고 아프토에 보고하면 된다는 거래 제안을 천연덕스럽게 해 버린다.
이로 인해 상대가 너무 자신들에게 유리한 조건이라 경계하며 부담감을 느끼자 '갈로풀라처럼 쳐들어 올 가능성이 있는 아프토의 속국에 대한 정보를 달라'는 추가 요구까지 해서 거래를 성립시켜 버린다.
3. 실력
작중에서 전투장면이 등장한적 없고 항상 가벼운 모습만 비춰졌지만 총합 스텟은 65로 진 유이치나 (노말) 타치카와보다 한참 높으며, 심지어 노말트리거 최강자인 시노다보다도 높다(⋯). 물론 스텟이 곧 강함의 전부는 아니겠지만, 이쪽도 보더 내 최중요 전력 중 하나인 셈. 과연 인외마굴인 타마코마 지부의 보스 자리를 맡을만 하다.실제로 1화의 5년 전의 보더의 모습에도 전투멤버로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추후 전투 장면이 나올 시 어떤 스타일의 전투 능력을 보여줄 것인가가 팬들의 관심거리 중 하나.
물론 키도 사령과 더불어 지휘관들은 뒤에서 지휘만 하는 것이 전쟁에서 가장 올바른 행동이며, 지휘관이 총칼들고 싸울 정도면 어지간히 막장인 상태이므로, 이 사람이 싸우는 것을 볼 일은 요원하다.
무엇보다 월드 트리거는 팀전을 주로 그리는 만화라 등장인물들의 수가 장난 아닌것도 이 사람의 등장을 보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이다.
갈로풀라와의 협상에서 이 사람의 실력을 볼 수 있다.
린도는 갈로풀라와의 접촉에서 갈로풀라 원정대의 상황을 거의 그대로 짚어내 그들에게 설명한다. 게다가 한술 더 떠서 그들이 취할 수 있는 미래의 가능성까지 언급하고 거래를 제시한다.
거래 결과, 보더에선 모든 것을 예정대로 처리하고 아무 변화가 없지만 몇 마디의 포장으로 상대에게도 일방적이라 착각할 이득을 끌어낸데다 잠재적 적성국에 대한 추가 정보를 얻어 오히려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게 이쪽의 이득을 더 끌어내, 연륜 있는 외교관에 버금가는 교섭 능력을 보여주었다.
평소에도 이런 식으로 교섭을 한다면 보더 상층부가 린도를 경계하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다.
4. 사용 트리거
전투 장면이 나오지 않아 어떤 트리거를 사용하는지 밝혀진 바 없다. 시노다가 노말 트리거 최강이라 불리는 이상 개조 트리거를 쓸 거라 추측받는 중.5. 기타
생긴 것이 매스 휴즈 닮아서 전부터 농담거리가 되었었는데 성우까지 후지와라 케이지라고 밝혀져 이야깃거리가 되었다.다만 2기에선 츠다 켄지로로 변경. 능글맞은 타쿠미의 캐릭터와는 성우가 맞지 않는다는 평가이다.가족관계가 불명이라고 나와있지만 성씨가 같은 린도 요타로가 빼박 아들인 모양이라고 팬들은 추측했지만... 자세한 것은 린도 요타로 항목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