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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스틸 WRB Real Steel World Robot Box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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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62837,#162837><colcolor=#ffffff,#dddddd> 개발 / 유통 | Reliance Games | |||
플랫폼 | iOS | Android | |||
ESD | App Store | Google Play | Galaxy Store | |||
장르 | SF, 수집형 게임, 대전 격투 게임 | |||
출시 | 2013년 10월 14일 | |||
심의 등급 | 12세 이용가[1] | 전체 이용가[2] | |||
관련 링크 | | |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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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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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레일러 |
영화 리얼 스틸의 IP를 바탕으로 하는 모바일 격투 게임이며, 영화 내에서 등장했던 모든 로봇들 뿐만이 아니라, 디자인과 설정이 짜여졌음에도 불구하고 끝내 영화에 출연하지 못했던 로봇들도 등장한다.
이 외에도 원작과는 전혀 상관없이 게임 내에서만 등장하는 오리지널 로봇들이 많다는 것도 특징. 업데이트를 거듭할 수록 다양한 컨셉의 오리지널 로봇들의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영화 속의 분위기와 점점 동떨어지고 있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
2. 등장로봇
자세한 내용은 리얼 스틸 World Robot Boxing/등장로봇 문서 참고하십시오.3. 경력
자세한 내용은 리얼 스틸 World Robot Boxing/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4. 자유 활동
4.1. 무료 스파링
경력 시스템에서 지금까지 겨뤄봤던 로봇들과 다시 경기를 치를 수있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연습, 루키, 아마추어, 프로 등 4가지의 모드로 로봇들의 강함을 맛볼 수있다. 기본적으로는 루키로 고정이 되어 있다.4.2. 챌린지
말 그대로 챌린지하는 것이다. 자신의 로봇을 데리고 10대의 로봇을 쓰러뜨리거나. 보상도 꽤 짭짤한 편.
4.3. PVP
멀티 플레이다.
각 세계에 있는 사람들 중 랜덤으로 1명과 대결을 하는 1 VS 1 하는 멀티 게임이다. 여기서 랭킹 1위를 하면 리얼 골드가 많이 모이고, 굳이 1등이 아니라도 여러번 결투를 하면 리얼 골드를 최소 15개나 벌 수 있다. 그러니 핵 쓰지 말고 로봇이 많이 있으면 한번 도전해보자.
그러나 이렇게 좋은 멀티 플레이도 단점이 있는데, 멀티 플레이에 자신의 계정을 만드는 순간, 자신의 분신 AI가 탄생한다.
즉, 자신의 분신이 다른 유저에게 털리면 자신의 무패 기록에 패배한 흔적이 생길 수 도있다. 그 유저와 싸우지도 않았는데 패배 기록이 생기는 것이다!
5. 컬러
로봇에 자신이 원하는 색깔을 칠하는 시스템이다. 예를 들어서 제우스의 검은 몸에다 하얀 컬러를 칠해서 하얀 제우스로 만들거나. 색깔 붙이는것에 관심이 없다면 하지 않아도 된다.[4]6. 라이브 이벤트
라이브 이벤트에서만 활용이 가능한 이벤트 토큰으로만 얻을 수 있는 이벤트 로봇들을 사거나, 보스를 격파 해서[5]보상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이므로, 그 외 볼 것들도 많다.
그러나 그 내막은 무과금 유저들이 꿀을 빨 수 있게 만들어진 희대의 조커. 라이브 이벤트에선 이벤트 토큰과 리얼 코인 및 리얼 골드도 얻을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이 뿐만 아니라 치료 키트[6]와 부스트 아이템 등등을 획득할 수 있어서 사실상 아이템이 좀 부족하다 싶으면 여기서 보급해 가는 용도로 쓸 수 있다.
게다가 대전을 할 때마다 소모가 되는 에너지 코어가 여기에선 사용이 안 되게끔 되어 있기에, 계속해서 싸울 수 있는 것도 나름의 장점.
다만 끝없는 대결을 해서 보상을 얻는 것이기에 로봇과 부스트가 꽤 필요하다. 그렇기에 어느 정도 성장하면 도전해보자.
7. 스핀
하루에 딱 한 번 돌려서 로봇들의 특수효과 카드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즉, 가챠 시스템이다.
카드를 일정 갯수 이상 모으면 로봇의 특수 효과를 성장 시킬 수 있다.
8. 비판
8.1. 현질 유도
[7]
현질 유도가 상당히 심각하다. 현질이 아니여도 쉽게 얻을 수 있는 리얼 코인으로 구매가 가능한 로봇들은 성능이 썩 좋지 않다.[8]
실제로 아톰 골드나, 제우스 골드 같은 비싼 로봇들을 구입하려면 적어도 2달 정도 노가다를 뛰어야 한다. 이런 점을 유저들이 강력하게 비판하기도 하지만, 제작사 측에서는 밸런스 붕괴를 막거나 캐릭터를 추가만 하고 돈에는 관리를 잘 안 한다. 게다가 레벨 업의 보상이 겨우 리얼 골드 1개(...).
타 RPG게임들이 갖고 있는 출석 보상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아서 스스로 활동하여 코인을 확보 해야만 게임을 진행할 수가 있다.
8.2. 복싱이라는 이름의 부제성
WRB이란 이름은 World Robot Boxing. 즉, 세계의 로봇들이 권투 시합을 벌이는 스포츠이다. 로봇들이 서로의 주먹을 주고 받으며 찌그러지고 박살이 나는 강철들의 복싱이 리얼 스틸의 알파이자, 오메가이다.그러나 이 게임은 업데이트를 거치면 거칠수록 복싱과는 거리가 매우 먼 로봇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로봇의 컨셉과 디자인이 갈수록 이질적인 것은 넘어갈 수 있지만 최근의 로봇들의 등장씬이나, 필살기 발동 시의 모습을 보면 복싱이라는 부제를 상당히 잊어버렸다.
로봇들이 날아다니거나, 손에서 레이저를 발사하고, 꼬리로 상대를 붙잡고 내동댕이치고, 무기를 꺼내는 등. 복싱이라는 주제에 맞지 않는 로봇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리얼 스틸이라는 영화의 팬심만으로 이 게임을 간신히 잡고 있는 유저가 상당히 많으며, 리얼 스틸의 이름만 팔은 쿠소게라는 평가가 있는가 하면, 아예 게임의 제목을 바꾸라는 평가도 존재한다.
8.3. 로봇 무단 도용
World Robot Boxing의 초창기 시절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로봇들의 수가 매우 적었다. 영화에서 등장한 로봇들의 수가 적었기에 Reliance Games는 자신들의 창작 로봇들을 만들어서 게임에 집어넣는 선택을 한다.자신들이 만든 창작 로봇만을 넣었으면 괜찮았겠지만, 리얼 스틸의 팬이 만든 창작 로봇을 허락 없이 게임에 넣는 기행을 벌이게 된다. 그 로봇으로는 대표적으로 언더 월드 2 출신의 서지 인데, 서지는 FANDOM의 어느 유저가 만든 창작 로봇이다. 서지의 창작자는 자신의 로봇이 멋대로 게임 속에 채택된 것이 당황스러울 뿐이였다.
충격적인 사실은 서지 말고도 도용이 된 로봇이 상당히 있다는 것이다. 이에 팬들은 Reliance Games를 "그들은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할 뿐, 게임을 즐기는 이들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라고 평가했다.
9. 기타
- 페이스북 계정을 이 게임과 연계하면 게임을 없앴다가 다시 설치해도 계정이 보존된다.
[1]
App Store 및 Galaxy Store.
[2]
Google Play.
[3]
Reliance Games 공식 유튜브 채널.
[4]
이런 시스템을 이용해서 제우스의 몸에다 금색을 칠하고는
'나 제우스 골드요(...)' 라고 하는 주작 플레이가 가능하다. 실제로 멀티 플레이에서 금색으로 칠한 제우스와 마주하면 순간적으로 공포에 질린다
카더라.
[5]
보스라고 해서 뭔 소리인가 싶겠지만, 체력을 30000 정도를 가진 로봇과 싸우게 된다. 그야말로 탱커인 수준. 그나마 수월한 점은 어마무시한 체력에 비해 공격력은 일반 로봇들과 비등한 수준이며 승리할 시, 보상을 엄청나게 퍼준다. 한번 도전해 볼 가치는 있다.
[6]
온라인 상에서 로봇들의 데미지를 치료하는 키트이다. 체력전으로 승부할 때에 절대 빠지면 안되는 아이템이다.
[7]
리얼 골드는 멀티 플레이에서 좀만 열심히 뛰어도 10개 정도는 쉽게 확보가 된다. 리얼 코인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8]
노이지 보이는 제외. 하지만 각 리그의 웬만한 중~하급 로봇들은 심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