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화. 한입만 빌런
천상계에서 시우에게 큰일이라며, 용사 선택은 실수 투성이인데 신이 입만 크게 벌려선 저렇게 애니메이션만 보고 있다고 한탄한다.시우가 걱정말라며 자신들이라도 정신차리면 별일 없을 거라 하자, 조금 불안해한다. 리우가 용사님도 점차 강해지면 악의 무리 따위 걱정거리도 안된다며, 지금 수련 중일것이라며 거울을 보지만, 가린과 아롱의 경악한 얼굴을 보고 의문을 가진다.
지금 무슨 일 생긴 것 맞냐고 묻자, 시우는 뭘 보고 이렇게 놀란 건지 화면을 돌려본다.
이후 신에게 찾아와서 시우가 저번에 나타난 빌런이 나타났다고 전한다. 신이 모자를 쓰며 현재 상황이 어떠냐고 묻자, 인간이 흉측한 괴물론 변해선 가린과 아롱을 궁지로 몰아가고 있다고 전한다. 신은 이전 용사보다 더 강하게 만들거라고 선언하자, 그 마법소녀가 말인지 물어본다. 그리고 망캐는 포기하겠다는 말에 어리둥절해한다.
이후 신이 내려오기 싫어했는지 억지로 용사들 앞에 그를 끌어내린다.
2. 4화. 한입만 빌런(2)
신이 가려고 하자, 책임 좀 지라고 소리치고, 가린의 주체되지 않은 속도에 의해 부딪힌다. 이후 아롱이 병우에게 먹힐 뻔하나 감속마법으로 막아내고, 민우가 리우와 자신을 부딪히게 하자 기절한다.== 5화. 독서실 빌런==
아롱이 자신에 대해서 물어보자, 소개가 늦었다며 예티아리아라며 답한다. 가린이 이름이 너무 어렵다며 K식으로 바꾸어서 머리가 안쪽으로 말렸으니까 '안리아'라고 하는 말을 따라한다. 이후 줄여서 리아라고 부르는 게 괜찮냐고 묻자 마음에 든다고 활짝 웃는다.
이후 가린과 아롱이 고기를 다 먹은 후 자신들의 향기를 맡으며 다음에 보자고 하자, 알겠다고 웃으며 말한다.
그리고 신에게 아롱에게서 자신들의 마법을 물려받는 것에 대해 묻자 아무런 대답도 듣지 못한다.
3. 7화. 독서실 빌런(2)
이사온 집을 보고 놀라해하면서, 신나해한다. 그리고, 인간이 지은 집에는 처음 온다며 앞으로 이곳에 사는 건지 묻지만, 신은 그냥 악의 무리와 맞서 싸우기 위한 건초기지이며 용사를 감시하기 위해 온 것이라며 선을 긋자, 신이 언제는 믿는다고 말했다며 어이없어한다. 그리고 신이 짐이 얼추 정리되자 또다시 마법소녀덕질을 하러가자 신이 언제는 놀러온 게 아니라고 말한 것 때문에 또 어이없어한다.신이 노는 행동을 보이자 시우가 모처럼 밖에 나가봐서 놀자며, 인간 세상에서 한번쯤은 놀고 싶었다고 덧붙여서 제안하자, 자신도 그렇다며 동의한다. 그러나 독서실 빌런의 살기를 느끼고는 시우가 이걸 느꼈냐고 묻자, 너도 느꼈냐고 묻는다.
이후 독서실 빌런의 기운을 느끼고 결의에 찬 표정을 짓는다.
신이 잠깐만이라고 말하고 독서실을 빤히 버라보자, 가린은 무엇이길래 그러냐고 묻는다.
그러자 신은 결계 안의 야수들을 풀어 서로 먹히고 먹히게 하며 최후의 야수가 모든 야수들의 힘을 흡수하는 잔챙이를 걸러내는 완전 가성비 쩌는 마법이라며, 자신도 개발하고 싶다고 말하자 어이없어해한다.
가린과 아롱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자, 가린과 아롱에게 텔레파시를 보내며 보좌하겠다고 한다. 이유는 적이 마법을 쓰니 리아와 시우의 힘이 필요하기 때문. 이에 아롱이 이번에도 마법을 전수해 주는 거냐며 기대하자 그런 얘기는(한 적이 없다며[1]) 당황스러워한다.
가린이 들어가려하자, 서늘한 기운을 느끼고 이에 의문스러워하자, 빌런이 가린이 자신의 영역에 들어간 것을 눈치챈 것 같다고 한다.
이후 빌런의 공간에 들어간 가린을 도우려고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방해로 실패한다.
4. 8화. 집중의 QQQ
이니리우스가 살아있을 당시, 보조로 용사를 도와달라는 사명을 받는다. 하지만 현재에는 그러지 못했고, 마법을 신에 의해 박탈당한다.5. 10화. 자뻑빌런(2)
가린과 아동에게 출 선물로 인해 시우와 토의한다.이후 자신들의 마법을 대신 쓰는 것에 의아해한다. 신이 높어서 그렇다고 하자, 어이없어한다.
아롱을 데리고 오는 가린을 보고 반가워한다. 하지만 빌런의 기운을 느끼자 접먹는다. 가린에게 하교 중 빌런을 만난 것 같다는 이야기를 전해받는다. 하교길에서 지용을 만난 장면을 상상하고는 가린이 화장실에서 토하자 심하게 당황스러워한다. 이후 자팩 빌런을 신이 치자고
하고, 가린이 신의 배를 빌려 가자 역시 빠르다며 감탄한다.
6. 11화. 용사의 자질
가린이 정신을 차리지 않자 운다. 신이 묘지를 만들려고 하자, 돌을 던진다. 신의 명령으로 가린과 아롱으로 변장하고 있다.
[1]
이 대사는 웹툰에 나오지 않음. 그냥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