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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7 00:44:38

리라이프 플레이어/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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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인공 관련 등장인물
1.1. 노은하 사단 → 판도라 클랜1.2. 히로인1.3. 안개꽃 파티1.4. 가족1.5. 부하
2. 한국
2.1. 선녀정부2.2. 마나관리기구2.3. 십이좌
2.3.1. 제1기 십이좌2.3.2. 제2기 십이좌
2.3.2.1. 회귀 전2.3.2.2. 회귀 후
2.3.3. 제3기 십이좌
2.3.3.1. 회귀 전2.3.3.2. 회귀 후
2.3.4. 제4기 십이좌
2.4. 플레이어 아카데미
2.4.1. 교관
2.5. 무소속 플레이어2.6. 슬레이어2.7. 일반인2.8. 10대 재계그룹
2.8.1. 시리우스 그룹2.8.2. 앨리스 그룹2.8.3. 단군 그룹2.8.4. 새벽 그룹 → 루미너스 그룹2.8.5. 영원 그룹 → 하나 그룹2.8.6. KK 그룹2.8.7. 파인 그룹2.8.8. 갤럭시 그룹2.8.9. YH 그룹2.8.10. 동해 그룹2.8.11. 삼라 그룹
2.9. 클랜
2.9.1. -창해 클랜-2.9.2. 레귤러스 클랜2.9.3. -단군 클랜-2.9.4. 신라 클랜2.9.5. 명왕 클랜2.9.6. KK 클랜2.9.7. 템페스트 클랜2.9.8. 제니스 클랜2.9.9. 블레이즈 클랜2.9.10. 동해 클랜2.9.11. 삼라 클랜
3. 일본
3.1. 일본정부3.2. 십이신장
4. 중국
4.1. 팔방장군4.2. 칠성장군
5. 이탈리아
5.1. 트레디치
6. 마인
6.1. 칠마
7. 마나교8.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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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인공 관련 등장인물

1.1. 노은하 사단 → 판도라 클랜

노은하가 어린 시절부터 알아온 인연들과 회귀 전의 기억과 자신의 안목을 기반으로 아카데미에 입학하고 끌어들인 친구들이 모인 것이 시작이었다.
플레이어 아카데미 031기와 31기 중 절대적인 존재감과 실력을 자랑하는 노은하가 선택한 사람들이라는 의미에서 "노은하 사단"이라 불렸다. 그리고 이들의 존재감이 극도로 커져 아카데미 내 계급 내지는 파벌 비슷한 것이 되었다.

노은하와 노은하 사단의 전체적인 실력이 매우 뛰어났기에 은하 본인에게도 독자적인 파티 창설의 권한을 전제로 한 오퍼가 각종 클랜에서 들어오고, 각 클랜들끼리 암묵적으로 노은하 사단의 유망주 영입 인원수 제한을 두고 영입경쟁을 벌였다.

그러나 은하의 최종결정은 독자적인 클랜 창설이었고, 노은하 사단의 모든 유망주는 판도라 클랜으로 들어오게 된다. 더불어 은하 자신의 믿을만한 인맥이나 아직 잠재력이 개화하지 않은 회귀 전의 강자도 영입하고 있다.

더불어서 몬스터들의 군세가 서울을 침공했을 때 모든 군단장을 토벌하거나 그에 일조하고 창설된지 1년도 채 안 돼서 압도적인 공적과 활약으로 용산구와 중구의 맹주로 거듭났으며 시리우스를 중심으로 총 5개의 재계그룹의 후원을 통해서 뛰어난 재무건전성을 갖추고 창설부터 <쾌도난마(快刀亂麻)> 노은하, <설창(雪槍)> 류연화, <섀도우(Shadow)> 한창진, <페어리(Fairy)> 노은아라는 4명의 네임드를 보유함으로서 신생 클랜이 얻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인 C+등급으로 시작하였고 강북을 침공한 군세를 막아내고 토벌하며 압도적인 공을 세우며 B+등급으로 승급하게 되었다. 그 다음 해에는 A-등급으로 승격하여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1]

또한 서울 침공에서 사람들을 지키고 군단장들을 토벌하며 서울을 지킨 공로로 전투에 참여한 클랜원들 전원이 최소 화랑 등급의 유물을 대부분이 충무 등급의 유물, 즉 아티펙트를 얻게 되었다.[2][3]
현재 작중 시점에서 클랜 등급은 S+[4] 다. 대표 플레이어 명칭은 아홉 기둥이라는 의미에 구주(九柱).

이후 판도라 클랜의 네비게이터로써 제 2차 의정부 탈환전, 칠마와의 전쟁, 백서진의 투데타 등 굵직한 전투에 참전해 공을 세워 충무 등급 훈장을 받았다.
독보적인 위치인 정하양을 제외하면 판도라 클랜에서 가장 뛰어난 네비게이터 인 셈.

1.2. 히로인

1.3. 안개꽃 파티

회귀 전 은하가 죽을 때까지 운영하던 파티로 '죽기 위한 사람들을 위한 파티'다.

1.4. 가족

1.5. 부하

2. 한국

2.1. 선녀정부

2.2. 마나관리기구

2.3. 십이좌

2.3.1. 제1기 십이좌

2.3.2. 제2기 십이좌

2.3.2.1. 회귀 전
제1차 의정부 탈환전이 실패해서 많은 플레이어가 죽고, 십이좌에 공석이 많이 생겨서 추가로 선발한 인원이다. 공석이 생긴 포지션에 해당하는 플레이어를 우선적으로 선발하였다.
2.3.2.2. 회귀 후
미래를 알고 있는 노은하의 생각을 임가을에게 전할수있어 하백련의 적이 되는 <땅꾼> 곽우혁이 십이좌가 되는 것은 막았지만, 회귀 전 선녀의 든든한 아군이었던 <별헤는 마녀> 송윤서가 사표를 쓰고 십이좌가 되지않아 회귀 전이랑은 다르게 <빅 데이터> 모라율과 <비스트 테이머> 황산군이 십이좌가 되었다.

2.3.3. 제3기 십이좌

2.3.3.1. 회귀 전
본래 십이좌는 선녀를 지키는 검이였지만 선녀를 지지하는 십이좌들 대부분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문제가 발생해 십이좌 대다수가 오히려 선녀를 공격하는 검이 되었다.
2.3.3.2. 회귀 후

2.3.4. 제4기 십이좌

2.4. 플레이어 아카데미

2.4.1. 교관

2.5. 무소속 플레이어

2.6. 슬레이어

2.7. 일반인

2.8. 10대 재계그룹

2.8.1. 시리우스 그룹

국내 재계그룹 2위 → 1위(선력 16년) S등급 클랜 중 하나인 창해 클랜 해산 이후에는 전속클랜을 두지 않다가 현재는 아카데미를 졸업한 은하가 동료들과 함께 용산구를 거점으로 창설하여 S+등급을 받은 판도라 클랜을 후원하고 있다.

2.8.2. 앨리스 그룹

국내 재계그룹 8위 → 4위 → 3위(선력 16년). 원래는 서열 8위였으나 정석훈이 입사한 이후 포션시장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전속클랜은 레귤러스 클랜.

2.8.3. 단군 그룹

국내 재계그룹 9위 → 16위. 은하가 종평 때 홍진우를 죽임으로써 대규모의 승계분쟁이 일어나고, 다른 그룹의 계열사로부터 공격받으며 여러 자회사들을 인수당해 많이 약해졌다. 10대 재계그룹 중 하위권이었지만 주요 품목이 플레이어 업계 물품이었기에 업계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고, S등급의 단군 클랜을 소유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영향력을 크게 상실했으며 단군 클랜 역시 거의 몰락한 상황이다.

2.8.4. 새벽 그룹 → 루미너스 그룹

전(前) 새벽 그룹. 재계그룹 5위 → 4위(선력 16년). 신라 클랜을 후원하고 있다. 직계 중 초대 회장인 이윤희의 장남이던 이병인의 새벽호텔 테러로 인해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을 때, 이미지 쇄신을 위해 이윤희 회장이 사퇴하고 차남인 이정인이 2대 회장이 되면서 이름이 바뀌었다.

2.8.5. 영원 그룹 → 하나 그룹

국내 재계그룹 3위 → 6위 → 9위 → 6위(선력 20년)
회귀 전후 모두 유도준이 패권을 쥐었으며, 회귀 전엔 유일하게 선녀를 지지했던 제계그룹이다. 전속클랜은 명왕 클랜.

2.8.6. KK 그룹

10대 그룹 중 하나이며 동해 그룹과 경쟁관계이다. 국내 제계 그룹 7위 → 8위 → 10위(선력 20년). 전속클랜으로 KK 클랜을 두고 있다.

2.8.7. 파인 그룹

국내 재계그룹 5위 → 7위 → 6위 →7위(선력 20년). 국내 최대의 메신저 '파인톡'을 서비스하고 있다. 전속클랜은 템페스트 클랜.

2.8.8. 갤럭시 그룹

국내 재계그룹 1위 → 2위(선력 16년) 제니스 클랜을 후원하고 있다.

2.8.9. YH 그룹

국내 재계그룹 4위 → 5위(선력 16년). 원래 갤럭시 그룹에 소속되었으나 경영권과 지분을 일방적으로 장악하려고 하자 그에 반발해 독립하였다. 전속클랜은 블레이즈 클랜.

2.8.10. 동해 그룹

국내 재계그룹 9위 → 7위 → 8위(선력 20년). KK 그룹과 경쟁 관계이다. 전속클랜으로 동해 클랜을 두고 있다.

2.8.11. 삼라 그룹

국내 재계그룹 10위 → 9위(선력 20년) 회귀 전엔 해상과 항공로의 패자였지만 육지로는 끝내 나아가지 못했고, 이것 때문에 10대 재계그룹 안에 못 들었었기에 존재감은 미비했었다. 그러나 현생에선 여전히 해상과 항공로의 패자인 동시에 단군 그룹의 대규모 승계전쟁 때 작은 회사를 인수해 육로로 나아갈 수 있게 되면서 10대 재계그룹 안에 들며 존재감을 드러내게 되었다.

2.9. 클랜

2.9.1. -창해 클랜-

시리우스 그룹의 전속클랜이었다. 클랜등급은 S+. 제니스 클랜 다음으로 강력한 클랜이었으나 제1차 의정부 탈환전 실패 이후 클랜로드 길성준의 만행이 밝혀지면서 여론의 지탄을 받았으며, 결국 해산하였다. 범죄에 연루된 인원 중 일부는 도주해서 슬레이어가 되었다. 회귀 전에는 <그림자의 왕> 한창진과 온태양 파티를 영입했다.

2.9.2. 레귤러스 클랜

앨리스 그룹의 전속클랜. S등급 클랜 중 중하위 수준이었으나 류연화, 노은아, 한창진 등 뛰어난 유망주들의 영입 이후 S+등급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클랜에서 내세우는 최정예 플레이어들의 명칭은 칠사자.

2.9.3. -단군 클랜-

단군 그룹의 전속클랜이다. S등급 클랜이었으나 현재는 십이좌가 있는데도 불과하고 B등급을 겨우 받을 정도로 몰락했다.

2.9.4. 신라 클랜

루미너스 그룹의 전속클랜이다. 클랜 등급은 S+. 클랜에서 내세우는 최정예 플레이어들의 명칭은 여섯별.

2.9.5. 명왕 클랜

영원 그룹의 전속클랜이다. 클랜 등급은 S. 클랜에서 내세우는 최정예 플레이어들의 명칭은 오령(五靈).

2.9.6. KK 클랜

KK 그룹의 전속클랜이다. 클랜 등급은 S-. 제2차 의정부 탈환전에서 괴멸에 가까운 타격을 입고 현재는 S급 클랜의 대열에서 제외되었다. 클랜에서 내세우는 최정예 플레이어들의 명칭은 칠대호(七大虎).

2.9.7. 템페스트 클랜

파인 그룹의 전속클랜이다. 클랜 등급은 S. 클랜에서 내세우는 최정예 플레이어들의 명칭은 오맹금(五猛禽).

2.9.8. 제니스 클랜

갤럭시 그룹의 전속클랜이다. 클랜 등급은 S+. 클랜에서 내세우는 최정예 플레이어들의 명칭은 오검(五劍).

2.9.9. 블레이즈 클랜

YH 그룹의 전속클랜이다. 플레이어 업계에서 싸움에 미쳐있는 클랜으로 유명하다. 사고를 많이 쳐서 선녀정부에게 자주 경고를 받는다. 클랜원 상당수가 불을 능숙하게 다루며, 단체로 부르는 합창마법이 특기다. 클랜등급은 S. 클랜에서 내세우는 최정예 플레이어들의 명칭은 <팔옥(八獄)>.

2.9.10. 동해 클랜

동해 그룹의 전속클랜이다. 클랜 등급은 S-(선력 16년) 클랜에서 내세우는 최정예 플레이어들의 명칭은 육룡(六龍).

2.9.11. 삼라 클랜

삼라 그룹의 전속클랜이다. 클랜 등급은 S-.

3. 일본

3.1. 일본정부

3.2. 십이신장

4. 중국

4.1. 팔방장군

4.2. 칠성장군

5. 이탈리아

5.1. 트레디치

6. 마인


* <마담(Madame)> 베베(사망)
그분[스포일러]에게 <쾌도난마> 노은하의 감시와 자신들의 편으로 끌어들일지 말지 판단을 하는 임무를 맡아 플레이어 아카데미에 신분을 위장한체 접근했다. 베이스가 되는 몬스터는 제5위계 몬스터인 하피 포다르게다.

6.1. 칠마

7. 마나교

마나신을 섬기는 종교.

8. 몬스터

편재 속에서 태어나, 마석을 품은 존재.

[1] 놀라운 점은 이게 창설한지 얼마되지도 않은 클랜이 단숨에 상위 클랜으로 가기 시작했다는 것. [2] 말이 최소지 실상은 전원이 충무 등급을 받는 거나 다름없고 덧붙여서 모든 군단장을 토벌하거나 연관된 노은하와 예경을 몰아붙이고 쫓는데 일조하며 제4위계 군단장인 대장두터비를 단신으로 토벌한 류연화는 회귀 후 선녀정부가 출범한 이후로 최초로 을지 등급의 유물(아티펙트)을 받게 되었다. [3] 참고로 말하자면 아티펙트의 등급이 붙는 경우는 가장 낮은 등급이라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거나 훌륭한 재료 아티펙트가 된다. 낮은 순부터 인헌→화랑→충무→을지→태극 순이다. 따라서 은하랑 연화가 받게 될 을지 등급의 유물과 훈장은 어마어마한 가치와 보탬이 된다는 말.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가장 낮은 인헌이라도 등급이 붙어있기에 기존의 평범한 아티펙트와는 궤를 달리한다. [4] C+→B+→A-→A+→S→S+ 순으로 승급하였다. [5] 은하는 거부하려고 했으나 창설 초기였던 당시에 행정인력이 너무나도 절실했기에 받아들였다. [6] 이후에 클랜으로 바뀐다. [7] <더 시드>는 아니다. [8] 정작 본인은 전장의 천사라고 불리기 매우 싫어하고 있다. [9] 하지만 그동안의 모습을 보면 아마 본 모습, 즉 원래 성격이 그냥 열받아서 튀어나온 것 같지만 말이다. [10] 자상하고 남을 배려해주는 성격 역시 그녀의 성격이지만 아마 자신을 더 이상 억누르지 않게 되면서 자신을 우선하거나 때로는 강압적이고 때로는 검게 물들은 모습을 보여준다. [11] 참고로 이때 1학년 선생님은 KK 제약으로부터 뒷돈을 받았고, 이로 인해 해고된 뒤 상습적으로 사기행각을 벌여 지하시장에 넘어가게 된다. [12] 하지만 정작 행복을 나눠어주는건 노은하가 하고있다. [13] 그러나 점차 함께하면서 서로의 가치관에 큰 차이가 있다는 점과 서로 지금의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하고 서로를 지나치게 위하며 이기적으로 나오고 있었기에 관계에 큰 진전이 없었고 최은혁이 이천서의 숙청과 클랜원들의 유배에 반발하며 백의종군으로 스스로 유배가는 클랜원들과 함께 의정부로 떠나면서 둘의 관계가 모호하게 정체되게 되었다. [14] 노은하가 그녀와 협상한 결과다. [15] 객원교관 편에서 자신한테 찝적거리는 사람들을 노은하랑 선약이 있다고 핑계를 대면서 피해다니는데 최은혁한테 연심을 품고있다면 보통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지 다른 사람 핑계는 대지않는다. [16] 마치 질투하는 것 같이 표현되었다. [17] 결국 은하한테 길들어서 은하의 손길을 스스로 요구하는 단계까지 왔다. [18] <크리티컬>은 딜러가 가질 수 있는 최상위권의 기프트다. [19] 다만 그는 사람들을 구하는 일이나 훈련에 몰두하는 일이 잦은 편이라 다른 커플들에 비해 진도가 늦고 종종 진서나에게 서운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20] 서로 시간을 보내며 점점 서로의 가치관의 차이를 깨닫고 일정한 관계를 유지했고 이천서와의 숙청이 결정적 계기가 되어 서로 멀어지고 만다. [21] 기프트 제외 [22] 사실 이때 <검후>는 재능은 조금 떨어지지만 인성 면에서 본인 맘에 들은 최은혁과 잠재된 재능은 뛰어나지만 인성이 파탄난 온태양 중 누굴 가르칠지 고민했다. [23] 그러나 둘의 우정과 친구관계가 변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24] 은하조차도 처음에는 헌터를 추천했다. [25] 단, 배수빈의 경우는 일반적인 부스트보다 위력이 꽤 뛰어났다. [26] 실제로 아카데미 내에서 솔로마을이란 집단을 만들고(심지어 구성원이 상당해 보이는...)촌장직을 겸하고 있으며 아카데미 문화제 기간 동안 구성원들을 이끌고 커플이랑 커플은 죄다 잡아가서 교육하는 만행을 저지르거나 폭죽 소리를 매우 크게 만들어서 귀를 멀게 만드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한다. [27] 회귀 전에는 노은하가 있었기 때문에 거두지 않았다. [28] 선력 17년 플레이어 종합등급평가에서 동기들은 활약에 따라 A-~B+ 평가를 받았으나 징계로 인해 혼자 등급 동결이 되어서 B0 평가로 유지되었다. [29] 진파랑이 책임을 지게한 이유는 김메리가 좋아했던 것이 진파랑이었으며 진파랑 역시 그녀를 후배나 여동생을 보듯이 하고 있었지만 그녀를 아끼고 있었고 또한 릴리스의 마법에서 깨어난 사람이 후에 정신적으로 몰려 극단적인 선택을 하거나 심한 자괴감에 빠져버리는 것에 대비해 정신적으로 케어해줄 사람이 필요했던 것이다. 이러한 이유들로 판도라 클랜에서는 이 모든 조건을 만족하고 김메리를 상대할 수 있는 사람이 진파랑 밖에 없었기에 이런 결정을 내렸다. [30] 다행히 김메리는 진파랑과 단 둘이 있게된 후 하루 만에 정신을 차렸지만 그 하루 사이에 진파랑은 여러가지 의미로 죽어나가고 있었다. 한 마디로 양이 늑대를 되려 잡아먹은 셈이다. [31] 참고로 김메리는 산양 형태의 몬스터를 베이스로 삼고 있는 아인이다. [32] 하루 만에 복상사 직전까지 가는 바람에 결국 칠마 사태에 대비한 십이좌와 S급 클랜 관계자들을 비롯한 주요 인물들이 참여하는 회의조차 불참하고 요양해야 했으며 이에 은하는 창피해 죽을 것만 같은 심정을 느꼈다고 한다. 또한 한시라도 빨리 진파랑을 회복시키란 임가을의 말에 때려패서라도 일어나게 만들겠다고 하였다. 오죽하면 이십오를 시켜서 로열비즈를 찾아주겠단 생각까지 했을 정도. [33] 또한 이에 은하는 하루 정도면 버틸만하단 생각을 하며 누가 하렘왕 아니랄까봐 작품을 읽는 사람들에 따라서는 자기과신으로 보일 정도의 의견을 피력하기까지 했다. [34] 그리고 연애를 모르던 파랑이 연애를 시작하니 아주 풋풋한 관계가 되어있고 진파랑이 김메리를 부끄러워하며 피하면 그녀가 시무룩해지고 그러면 파랑이 조심스레 다가와 김메리의 손을 잡고 그에 그녀는 얼굴을 붉하며 부끄러워 하는 둥 아주 눈꼴이 시릴 정도로 풋풋한 연애를 진행 중이다. [35] 단, 백서진과는 다르게 기존의 어둠이 아닌 은하가 새로이 만들 어둠을 담당하기로 하였으며 현재 백서진 쪽의 어둠을 교란하고 회유하며 완전히 장악하려고 하고 있다. 이는 <나락> 선우화령이 회귀 전 빠르게 어둠을 장악하고 기어이 회귀 전의 한창진마저 수하로 만들었던 것과 선우화령이 아마겟돈과 내통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정황, 어둠에서의 백서진의 영향력이 절대적이지 않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백서진의 통제가 듣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은 은하가 백서진을 등지는 한이 있어도 막기 위해 회귀 후의 세상에서 새로이 어둠을 재편성해 선녀가 될 하백련의 힘이 되려고 하게 때문이다. [36] 은아 역시 한창진을 좋아하는 듯 하고 작중에서도 종종 둘이 사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실질적인 연애진도는 거의 전무하다. 노은하의 경계도 한몫하는거 같다. [37] 물론 일이 많아 제대로 연애다운 연애를 할 기회가 둘 다 많지는 않다. 거기에 비밀 연애를 하다가 은아가 은하에게 걸리고 아직 은하나 은하 아버지의 인정도 완전히 받지 못했다. [38] 동료들에게 시도 때도 없이 털리거나 존재감이 없는 모습에 동질감을 느낀 강시형이 종종 그를 위로하고 함께하는 모습을 보인다. [39] 이때 은하는 자신의 영향력과 힘들을 이용해 자신의 판도라 클랜이 십이좌를 두 명이나 보유하게 되더라도 문제가 없도록 조치했다.(제니스, 동해, 신라, 레귤러스, 명왕, KK 클랜의 동의와 지지를 얻었다.) [40] 남자 중엔 최은혁이 가장 사교성이 좋다면, 여자 중에선 김민지가 가장 사교성이 좋다 [41] 여기서 굉장하다는 의미는 좋은 쪽이 아닌 나쁜 쪽이다!! 오죽하면 김민지표 요리를 한 번 먹은 애들이 절로 그녀 주변에서 식사하기를 죽기 살기로 피하려고 하며 신기한 곳은 그녀 본인의 입맛이나 미각은 멀쩡한 편이라는 것!! 심지어 은하가 가지고 있는 바일런트 베놈의 섭리가 전혀 반응을 안하는 것으로 보아 독도 아니라는 것이다!! [42] 심지어 민지의 요리를 먹고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그녀가 만드는 음식이 그만큼 맛있다는 식으로 오해해서 판단한 바람에 <미미>라는 이명으로도 불린다는 모양이다. [43] 물론 어릴 때부터의 노력과 노은하에게 굴려져(?) 다른 기수의 유망주 이상의 실력은 가지고 있다. [44] 참고로 재능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7개 밖에 없는 S급 클랜에 실습을 나갈 정도의 실력자다. 즉, 노은하 사단의 인물들이 워낙 괴물같은 인물들이어서 그렇지 김민지도 평범한 플레이어들 중에선 강자란 얘기 [45] 참고로 봉구래는 남자다. [46] 작가님이 말씀하시기를 치어링이라는 이명은 강북을 재건하며 사람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에서 기인했다고 한다. [47] 휴가를 신청했어도 은하가 부탁하면 휴가를 포기하고 오는 것은 기본이었다. [48] 작가님 말씀에 따르면 여우비를 죽이거나 해를 끼치는 것만 제외하면 무슨 명령이든 따른다고 하니 사실상 절대적인 충성을 바치는 셈이다. [49] 회귀 전과 달리 중등아카데미 3학년때 편입하는데 열정을 쏟아부은 후 번아웃 증후군에 걸린 것으로 보인다. [50] 정작 자신이 클랜 창설 이전부터 클랜에 신뢰를 가지지 않고 타 클랜에 빌붙을 여지를 초반부터 보였던 점과 그동안 자신이 보여준 행동은 생각치도 않고 자신을 무시하고 천대한 점에만 불만을 품은 모습은 그야말로 이기적 그 자체였다. [51] 그나마 은하는 마지막 자비를 베풀어 세뇌마법까지 사용하지는 않았다. [52] 이천서의 숙청 이후 판도라 클랜에는 큰 변화가 발생하기 시작했고 이전처럼 더 이상 사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모든 일이 공적임을 깨닫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53] 의미대로 기술의 위력을 증폭시키는 기프트이다. [54] 이 앰플리피케이션이라는 기프트는 유전된다. 때문에 마이론 측에서는 그녀를 마이론의 인물들과 강제로 관계를 맺게 해서 이 능력을 대량생산할 계획이었다. 실제로 회귀 전에는 이렇게 이용되어 <마이론의 창녀>라는 이명 아닌 이명을 달고 있었다. [55] <앰플리피케이션>은 예외적으로 유전이 가능한 기프트 중 하나로 배우자의 기프트를 강화시켜서 자녀에게 물려준다. [56] 원래 은아는 신서영의 <더 시드>였으나 그녀가 제1차 의정부 탈환전에서 영구적인 부상을 입고 말았고 또한 은아의 성품과 마법의 사용방식이 자신이 담당하는 캐스터보다 서포터에 어울리는 모습, 그리고 은아가 아카데미에 입학하고부터 꾸준히 그녀를 키워보고 싶어했던 <성모> 박혜림의 존재 때문에 스승의 역할을 박혜림에게 넘겼다. [57] 제1차 의정부 탈환전에서 영구적인 부상을 입었지만 그 전투이서 놀라울 정도의 신위를 선보여 <여제>란 이명을 얻었다. 또한 영구적인 부상을 입어 실력이 줄어들기도 했지만 한때 십이좌를 담당한 것은 겉멋이 아니라는 듯한 모습과 오히려 기프트 <기적>의 사용 이후 자연계 섭리에 대한 이해가 비약적으로 상승하여 바람 이외의 속성들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되었고 은퇴했음에도 어지간한 플레이들보다 강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58] 벽해수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은하가 누구 밑에서 활동할 위인이 아니기를 잘 알고 있었기에 그가 클랜을 창설할 것을 알았고 은하가 졸업할 때에 맞춰서 자신을 지지하고 수많은 도움을 준 은하를 위해서 계속 기다리고 있던 것이다. [59] 그녀들을 데려올 당시에 도플갱어로 불러온 꼬마 은하의 실언으로 여성 클랜원들이 그런 장소에 간 것을 알고 분노하였으며 술버릇으로 집에 간 목민호나 일찍 돌아간 봉구래, 강시형 그밖에 진파랑과 이천서를 제외한 남성진들은 지옥을 맛봐야했으며 특히 그녀들을 데리고 날이 밝고나서야 돌아온 은하는 그야말로 생지옥을 맛봤다는... 다행히 아무일도 없었다는 사실은 믿고 넘어가줬기에 영입을 허락했다. [60] 더욱이 어머니의 병실을 찾고도 짜증을 내며 자신의 성공을 우선하는 모습과 은하와 가깝게 지내며 그를 두둔하는 자신에게 역정을 내며 폭력을 행사하려고 했다가 조아라에게 뺨을 얻어맞았다. 아라에게 실망받고 은하하고 비교당한 온태양이 더 이상 병실을 찾지 않자 은하에 대한 태희의 의존도가 더욱 높아질 수 밖에 없었다. [61] 당시에 온태희는 정말로 벼랑 끝에 몰려있을 정도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은하를 제외하면 없었고 엘릭서로 인한 은하와 온태양의 마찰 이전에도 아카데미에 들어간 후부터 그녀에게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이고 가정에 소홀해진 오빠를 대신해준 은하에게 크게 의지하고 있었기에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었다. [62] 그후 결국 그녀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이미 정이 떨어질대로 떨어진 상태였던 상태에서 온태양이 장례식을 찾은 은하에게 검을 휘두르고 이를 아라가 막으며 온태양에게서 완전히 마음이 떠나갔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하나밖에 없는 가족이기에, 남매기에 어떻게든 다시 한 번 새롭게 온태양과 시작해보려고 하며 그 첫 걸음으로 졸업식 후에 그에게 같이 밥을 먹으러 가자고 했으나 온태양은 같이 클랜의 입단한 친구들과 주변사람들과의 관계를 우선하여 그녀의 기대를 짓밟았다. 그 모습을 본 은하는 상처받은 그녀를 데려갔으며 온태희는 이 일을 끝으로 정말로 온태양에게 실망하고 그에게서 떠나갔다. [63] 오빠인 은하는 클랜로드이고 언니인 은아는 서브로드, 새언니들 역시 판도라 클랜의 중역이기 때문이다. [64] 새언니들: 한서현-행정관, 정하양-서브로드, 이유정- 보호마법이 새겨진 문장보급 및 클랜원 상담, 류연화-간부이자 구주이며 더 나아가서는 판도라 클랜 소속 십이좌. [65] 기프트의 효과로 추정된다. [66] 658화의 한 댓글에 코멘트로 밝히기를, 이 능력은 상대방이 자신을 보고 있을 때에만 발휘할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이유정의 경우 시력을 상실하여 한서현을 볼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녀는 이유정의 감정을 읽을 수가 없다. [67] 아무런 감정이 없음. [68] 단, 과거에 입은 부상과 코쿤 안으로 들어온 상황이라 제4위계로 격하된 상황. [69] 회귀 전에는 아카데미에서 종평을 오지 않았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죽은 것으로 보인다. [70] 오죽하면 은하와 약혼한 후에 보여주는 모습에 주변 재계그룹 사람들이나 지인들이 놀랄 정도라고. [71] 이 노력이 참 가상한 것이, 밀당하듯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게 만들도록 연애를 하며 호감과 정략적 관계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감정을 보여주어 은하가 솔직해지게 만들고 있다. [72] 그녀가 원치 않은 약혼을 하고 그것도 모자라 일본으로 유학을 가게되며 그녀가 회귀 전에 기억을 토대로 일본에서 어떤 식으로든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는 걸 알게 되었다. 또한 그녀가 일본으로 가기 싫어하면서도 그녀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못하였기에 은하는 자신의 무력함에 치를 떨고 결국 그녀를 일본으로 보내주면서 모든 것을 다 손에 넣을 수는 없다는 현실을 뼈저리게 깨달았다. 그로 인해 현실이 이리 비정하다면 자신 또한 비정해지고 수라의 길을 걷겠다고 했지만 일본으로 종평을 가 그녀를 구하고 운명을 바꾸며 다시금 이상을 거머쥐기 위해 노력하고 자신감을 갖게된 일이 있었다. [73] 다만 역시 감정이 아예 안 들어가지는 않는지 은하가 연화랑 본의 아니게 스캔들을 냈을 때 해명을 듣기위해 전화하거나 유정이와 붙어있는 모습을 보여줄 때 질투를 하는 등 아주 신경을 안 쓰는 것은 아니다. [74] 그러나 은하는 이미 또다른 해결책에 대해 알고 있으면서도 그녀가 줄곧 곁에 있기를 원했고 이에 절친인 유도준이 애써 돌려서 말하는 은하에게 말하기를 "그냥 그 누나에게 빠졌다고 해라." 라고 들을 정도로 이미 한서현을 좋아했기에 자신도 마지못한 척 결혼을 받아들인다. [75] 그러면서도 긴장하고 부끄러움을 타 은하의 시선을 슬쩍 피하는 것이 은하에게 되게 귀엽게 보였다고 한다. [76] 작가 피셜, 하양이가 책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러한 식으로 만들어지는 마법은 모두 소설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고 한다. [77] 회귀 전에는 이 시점에서 죽은 것으로 보인다. [78] 은하는 차석 [79] 회귀 전에는 새벽 그룹의 직계였다. 아버지인 이정인이 회귀 전에는 성공한 이병인의 계략으로 인해 몰락하고 무죄룰 주장하며 자살하였기에 계승권을 지니고 있는 그녀는 남은 가족들마저 잃고 견제와 위협을 당하며 직계이되 직계가 아닌 신분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었다. 그로 인해 플레이어 아카데미에 들어가 모든 것을 내려넣고 새로 시작하려고 했으며 그 과정에서 은하와 만났다. [80] 기적을 일으키기 전 정체불명의 공간에서 정체불명의 목소리가 고하길,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길 원했던 그대는 결코ㅡ, ㅡ그 사람이 바꾸어나갈 인생을 절대 보지 못하게 될 것이다. [81] 다만 꿈이기에 깨면 기억을 하지 못했다. [82] 이것을 마지막으로 전생의 이유정은 소멸한 것으로 보인다 [83] 덕분에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84] 이게 생각보다 심각한 질병인데, 리라이프 플레이어 세계관에서 마나는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고, 마나가 없으면 인간은 죽는다. 즉, 마나고갈증을 방치하면 죽음에까지 이를 수 있다는 것. [85] 은하와 벨페고르의 전투 여파로 인한 것이다. [86] 은하와 이유정이 서로에 대해 생각하는 마음과 태도가 눈에 보였는지 한서현과 정하양은 둘이 서로 같이 있는 모습을 보며 애써 모른 척하고 최대한 은하를 믿으려는 모습으로 둘의 관계에 대해 눈을 돌리고 있었다. [87] 예를 들면 은하가 유정이에게 디저트를 먹여주려고 하고 유정이가 은하를 가슴이 스칠 정도의 거리에서 안거나 은하의 귀에 입술이 스칠 정도로 밀착해서 말하는 모습 등이 있다. [88] 정하양과 약혼을 하여 하렘 루트를 타게 된 노은하가 갑자기 이유정을 밀어내 논란이 생겼었다. 이는 작가의 실수로 초기플롯에서는 이유정의 등장 시기가 4부 중반쯤이였고, 하렘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 서현이와 결혼을 한 뒤에 이유정을 처음 만나 하렘을 하지 않는 이상 이유정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플롯을 여러번 바꾸다보니 꼬이게 된것이라고.. 그래도 그 플롯에서도 이유정과 이어지는 결말이였다고 한다. [89] 송윤서는 이유정을 보고 이유정이 마치 세상에 방관자로 남아있으라는 듯 어떠한 운명에도 사로잡혀 있지 않는다고 말한다. 어떠한 운명이나 위기에도 사로잡혀 있지 않으니까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예를 들어서 이유정이 자연적으로 수명이 다해서 죽는 경유를 제외하고 어떠한 죽음의 위기도 겪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만약에 이유정이 그렇게 죽게 된다면 그것은 이유정이 그 운명을 선택하고 그것을 받아들였기에 죽는다고 한다. 그렇기에 이유정에게 마음이 동하는대로 행동하라며 그것이 곧 행복이라는 조언을 건넨다. (작가는 본다라는 철학적 개념을 이용해서 이유정의 상태를 설명했고 눈을 통해 세상을 본다는 것은 결국 자신이 보는 세상에 얽매인다는 의미로 기프트<기적>의 대가로 시력을 잃고 은하가 바꾸어갈 세상을 보지 못하고 세상에 개입할 수 없게 만든 것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되려 세상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다고 한다.) [90] 그렇게 그의 곁을 지키며 울다가 마지막에는 지켜줘서 고맙다는 감사와 고마움을 전했다. [91] 판도라 클랜은 엘릭서를 비축하고 용이한 배경과 환경을 지니고 있었지만 칠마들로 인해 위급함 사람들이 많았고 그 결과 아마겟돈에 의해 빈사 상태였던 차은우를 비롯한 두 명의 클랜원들에게 네 개의 엘릭서 중 세 개가 돌아갔으며 남은 하나는 은하에게 사용할지 망설이던 와중에 아바돈과의 전투로 인한 부상으로 브루노가 사경을 헤매고 있단 사실을 안 은하가 자신은 따로 방법이 있다며 브루노에게 엘릭서를 사용하게 한다. [92] 신서영, 노은아, 이리야 [93] 또한 은하의 헌신과 노력으로 이유정이 앞을 볼 수 있게되자 이유정을 3번째 아내로 맞아들인 것에 대해서 은하를 탐탁지 않게 여기고 있던 이유정의 아버지 이정인과 오빠 이유천은 그동안의 태도와 거리감에 대해 사과하였으며 진심으로 은하에게 감사하였고 그동안의 서먹함이나 거리감을 전부 풀게 되었다. [94] 은하가 이끄는 안개꽃 파티를 제외하면 사실상 유일한 선녀의 검이었으며, 영원 그룹의 유도준과 함께 선녀의 몇 안 되는 지지기반이었다. [95] 이상형이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에 점점 구체적으로 답하다가 자신이 은하에게 반했으며 자신의 이상형이 은하라는 것을 깨닫고 만다. [96] 은하가 종평 때 벌어질 사건에 대비해서 연화의 보호마법이 담긴 아티펙트를 제작하려한 당시에 벽해수가 그녀를 보고 제수씨라고 불렀을 때 자연스럽게 그 호칭을 받아들이고 해수에게 아주버님이라고 하며 은하에게 여보라고 몰래 말한 적까지 있을 정도이니 말 다했다. [97] 이때 은하는 눈치 없게도 부러워한다는 듯이 말한 걸 착각으로 치부하고 만다. [98] 이에 은하는 은근히 좋아하며 근거 없는 자신감도 생기는 한편 연화를 어떻게 대해야할지 몰라서 쩔쩔매고 있는 중이다. [99] 이에 아마겟돈은 마인으로 변한 배수빈의 힘은 납득하였지만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힘과 실력을 보여준 연화에게는 선대 <신창>이었던 남궁성운이 괴물을 키웠다며 놀라워할 정도의 평가를 내렸다. [100] 진파랑, 김메리, 봉구래, 배수빈. [101] 이번 삶에서 다른 인연으로 은하를 만나고 판도라 클랜에 소속된 결과 은하가 얻는 만큼 그녀 역시 여러가지 기연을 얻었기 때문이다. [102] 이때 은하는 아마겟돈과의 전투에서 자신의 몸을 강탈하고 침식하려던 아마겟돈의 영혼을 없애기 위해 강하게 반응하는 백화요란과 잔월효성을 사용하였고 그 결과 아마겟돈을 없애고 마치 자신들은 할 일을 다 마쳤다는 듯이 내장된 마법이 전부 사라지며 검신이 하얗게 변하였다. 그렇기에 을지 등급의 보물로 만들어진 튼튼한 검만으로 마인과 싸우기에는 다소 뭐한 감이 있었기 때문에 은하를 위해 은하가 나설 틈조차 주지 않고 릴리스를 몰아붙인 것이다. [103] 심지어 싸움에 있어서 집요함과 근성이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염마> 강현철조차 끼어들 틈만을 간신히 보고 있었을 정도였다. [104] 연인으로서 대하겠다는 의미로 은하는 이때부터 연화를 누나라는 호칭으로 부르지 않고 연화라고 이름만 부른다. [105] 자신이 곧 자연 그 자체나 다름 없는 경지로 화(化) 계열 기프트 보유자들이 그나마 달성하기 유리한 경지지만 인간이 다다르는 극한의 경지 중 하나로서 도달하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렵고 그녀의 스승인 남궁성운도 이 경지에 오른 것은 삽십 대 후반이었다고 한다. 반면 류연화는 32살이라는 삽십 대 초반의 나이에 이미 도달했으니 스승보다 더한 재능을 갖고 있던 것이다. [106] 이리야가 사람들에게 <기적>을 선보이며 마나교를 위해 순교하자 이를 계기로 마나교의 세력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영향력이 강해졌으며 이는 회귀 전에 <명왕> 신도림의 테러 당시에 크게 영향력을 미쳤다. [107] 이유정을 <기적>이란 공통점으로 인해 그녀를 마나신의 사도라는 오해를 하게 되었고 이는 은하의 분노를 사게 하였으며 그로 인해 은하와 이리야의 첫만남은 최악의 만남이 되었다. 다만, 은하가 떠나기 전 회귀 전의 상황을 생각해 그녀 자신을 먼저 챙기라는 조언을 해주며 그녀에게 알게 모르게 깊숙히 기억되었다. [108] 평소엔 기품이 넘치는 성녀의 모습이지만 은하를 대하거나 상대할 때는 그야말로 충직한 개를 연상시키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109] 은하가 자신을 클랜에 받아주고 자신을 평생 돌봐준다는 것에 행복해하며, 무보수로 일할지라도 은하 곁에만 있으면 충분하다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10] 은하가 원하는 것은 뭐든 들어주려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 오죽하면 은하가 쌍둥이들을 데려올 당시에 그녀들이 입은 치파오를 보고는 그런 쪽 옷이 취향이었으면 갈아입었을 것이라며 은하에게 너무하다고 하며 서운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111] 이에 신서영은 은하가 종교 하나는 잘 만들었다며 생각을 바꾼다. [112] 노은아, 차은우의 상위호환, 또한 십이좌 박혜림보다도 상위호환이라고 한다. [113] 던전에서 벌어진 일이었으며 서로 일시적 아인 상태로 변한 채 관계를 가져서 임신했기 때문에 태어날 아이는 아인이니 아버지가 누구인지 알 수 없을 것이라며 은하의 부담을 덜어주려고 했다. [114] 이는 회귀 전의 쌍둥이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이다. [115] 은하가 수상하게 초등학교 앞에서 얼쩡거리다가 그녀에게 간식을 사주겠다며 접근하고 그 탓에 수상한 아저씨라는 이미지로 낙인 찍히고 만다. 여기서 여실히 알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은하의 사회성과 사교능력이 밑바닥임을 톡톡히 볼 수가 있다. [116] 참고로 이 분신은 도플갱어 마법을 처음 사용했을 당시에 나왔던 꼬마 은하이다. 이름은...가명이지만 장발장으로....(여기서 작가님 센스가 참...) [117] 여담이지만 현재 장발장(도플갱어로 부른 백련이와 동갑의 은하의 분신)이 백련이와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정체를 숨긴채 이미 많은 교류를 나눈 상태였기에 백련은 그를 무척이나 친한 친구로 여기고 있으며 점점 장발장에게 끌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18] 아마 나중에 장발장의 정체가 은하임을 알게되면 그 후폭풍이 엄청날 것으로 예상된다. [119] 이에 은하는 평생 원할 때마다 술을 사주겠다고 약속한다. [120] 회귀 전과 비슷한 전개였으며 카네이션을 주지 않는 것은 더 이상 그를 보호자, 즉 아버지 대신이란 인식을 가지지 않게 되었다는 의미이며 그를 이성으로 의식하기 시작하였단 반증이다. [121] 이에 무의식적으로 은하에게 애정을 표현한 그녀는 부끄러워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 [122] 이때 은하는 하백련의 좋아하다가 이성으로서의 좋아하다가 아니라 친애의 의미로 좋아하다인줄 알았다. [123] 사실 세계관 상 선녀는 그리 쉽게 연애하고 결혼을 정하고 할 수 있는 신분이 아니었으나 이 시점에서는 이미 선녀에 대한 권위가 너무나도 높았다. 또 은퇴를 앞둔 임가을이 적극적으로 개혁을 추진하고 후계자인 하백련이 뜻을 마음껏 펼칠 무대를 마련해 주었기에 누가되었든 선녀가 고른 반려에게 큰 결격사항이 없는 이상 반대하기가 어려웠다. [124] 더군다나 그녀가 남편로 선택한 은하는 나이 차가 12살이란 점과 이미 다른 아내들이 있다는 점만 빼면 결격사유는 커녕 한국에서 제일가는 신랑감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남자였고 임가을이 은퇴 전 다부다처제법 줄여서 하렘법을 추진하고 통과시켰기에 여러명의 아내들을 맞이하는 것은 물론 신분 상 선녀조차 아내로 맞는 것은 문제가 아니었다. [125] 은하가 군주가 되며 선녀와 동급의 신분이였으며 원한다면 선녀 위에 군림할 수도 있었다. 그리고 선녀의 칼로서 존재하는 십이좌들의 리더인 십이좌 필두를 맡고 있었고 하백련에게 누구보다 충성하고 헌신하였다. 그렇기에 선녀에게 가장 어울리는 신분과 입장을 가지고 있고 이를 뒷받침하는 권력과 재력, 무력을 가진 사람은 은하 밖에 없었다. [126]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이 차이가 좀 있지만 은하와 백련이가 서로를 끔직하게 생각하고 사랑했기에 반대할 수 있는 명분이 아무것도 없었다. [127] 그녀가 진정한 의미로 <신궁>으로 평가 받는 것은 회귀 전 구마와의 싸움에서의 활약이 크게 작용했다. [128] 이 시점의 일본은 왕가가 완벽히 국내를 장악하지 못하였고 동시에 각 지역을 통치하며 왕권에 힘을 실어주는 가문들이 부족한 상황에서 그녀의 본가인 호시노미야 가문이 현재 카에데를 제외한 후계자가 없다는 문제까지 발생하였기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카쿠야는 카에데에게 막대한 이익과 권력을 보장하였고 그에 마음이 잠시 흔들렸다. 그러나 카에데는 중등아카데미가 끝났을 때쯤 은하가 그녀를 영입하려고 하며 했던 말과 약속, 그리고 지금에 이르러서 은하가 백련이를 위하는 모습과 그녀에게 밝힌 포부를 대부분 이루어 보인 모습에 역시 자신은 은하와 함께하기로 마음 먹고 이상을 위해 노력한 결실을 보자고 답하며 귀화를 거절한다. [129] 온태양은 회귀 전에 하렘을 차렸었다. [130] 아리엘은 영화 속 인어공주의 이름이다. [131] 윤이별과 노은하는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132] 은하가 엘릭서를 주지 않았고 그에 병이 악화되어 온태양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일이 있었다. 이러한 이유로 분을 참지 못한 온태양이 은하에게 검을 겨누고 이에 은하가 으름장을 놓고 그를 무시하며 그의 어머니에게 인사를 올리려고 하자 격분한 온태양이 그에게 검을 휘두르며 공격하고 말았다. 그 공격을 아라가 막음과 동시에 온태양을 견제하였고 끝내 은하에게 살수까지 펼치려고 하며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인 온태양에게 더 이상 함께하고 싶지 않다며 절교선언을 하며 사태가 마무리 된다. [133] 정작 은하는 클랜원들 앞에서 살인을 저지른 것에 어찌할 바를 몰라한게 다였다. [134] 납득한 이유는 온태희 자신 역시 은하를 그런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이며 조아라와 온태희가 은하를 바라보는 눈에는 동경과 신뢰, 의지, 걱정 등이 가득 담겨있다고 한다. [135] 당시 방연지는 제1차 의정부 탈환전에서 명왕 클랜원들을 괴시니로부터 도망칠 수 있도록 단신으로 괴시니와 군단을 상대하였고 이 과정에서 마나 폭주를 이기지 못하고 등나무로 변해있었고 마인과 몬스터 사이의 존재로 애매하게 자리하고 있다가 자신의 존재를 채워줄 도완준의 존재를 느끼고 그를 죽이고 흡수하여 마인으로서 의식을 되찾았다. [136] 자식 혹은 여동생으로서의 사랑이다. [137] 회귀 전 결말이다. [138] 텔레파시는 일방향적이다. [139] 은하도 모르게 그런 쪽 지식이나 유혹하는 법 등을 알려주었고 이 사실을 몰랐던 은하는 자신이 대체 어디서부터 그녀를 잘못 키운 것인지 머리를 싸매며 골치를 썩여야했다. 만약 이 사실을 알았더라면 은하의 성격상 이 쌍둥이 자매들을 절대 가만 두지 않았을 것이다. [140] 비공식적으로 대한민국 최초다. [141] 중등아카데미 입학날부터 오랜기간 쫓아다니며 자신의 <더 시드>가 되어달라며 사정했다. [142] 작가의 말에 따르면 순수한 마음을 가진 존재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대표적으로 식물, 동물, 어린아이의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143] 이 때문에 은하가 자신의 감정을 들킬까봐 조마조마하고 있다. [144] 최가인이 말하던 달빛의 축복 [145] 노은하의 결혼 선물로 클랜 건물을 지어준다고 할정도로 어마어마한 돈을 벌고 있는듯 하다. [146] 아빠는 시리우스 그룹 회장의 오른팔, 언니는 S급 플레이어, 오빠는 서울을 구한 영웅이자 판도라 클랜로드, 새언니들은 10대 재계그룹이 애지중지하는 딸들, 가장 친한 친구는 플레이어 아카데미의 유망주고 그 친구의 아빠는 십이좌, 본인은 은랑화 재배로 큰돈을 버는 등 어마어마한 배경이다. [147] 1~2학년때는 특유의 성격과 외모 때문에 교우관계가 원활했으나 3학년에 올라와서 다른 학생이 왕따를 당하는 것을 보고 나섰으나 결국 본인이 도움을 주었던 학생에게까지 배신당하고 괴롭힘을 당하게 되었다. 괴롭힘의 정도가 심한데 폭언뿐만 아니라 폭력까지 쓴 것으로 보인다. [148] 학교생활을 조용히 지내고 싶었던 은애는 자신의 가족들이나 배경을 친구들에게 최대한 숨겼을 테고, 힘, 권력, 재력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파벌을 만들고 권력을 휘두르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 노은애는 건드려도 되는 만만한 상대였을 것이다. [149] 왕따 주동자였던 학생이 세종 클랜로드의 아들이라 선생들은 왕따를 당하던 은애의 말을 무시했다. [150] 식물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도 읽을 수 있었고, 다른 사람들은 안들리는 경우도 있었지만 가족들의 마음은 늘 읽을수 있었다. 이 사실을 노은하가 알게되면 자신과 멀어질까 두려워 지금까지 숨겨왔었다고 한다. [151] 기프트의 한계로 자라면서 순수함과 멀어져 가는 또래 아이들의 마음을 읽을 수가 없게 되었고, 왕따까지 당하게 되자 또래뿐만 아니라 사람 자체를 무서워하게 되어버렸다. [152] 노유성을 제외한 다른 형제자매들은 전부 엄마가 다른 이복형제들이다. [153] 고등아카데미 3학년 여름방학 [154] 경매장에서는 제8위계 <불쥐>를 기반으로 두고 있다고 추정하고 있었다. [155] 이후 부화하여 은하와 계약한 후 은하가 불닭이의 힘까지 사용하여 단신으로 제4위계 몬스터 각군봉을 쓰러뜨리고 마석을 가지고 나오면서 은하의 활약과 함께 세간에 알려졌다. 제8위계인 줄 알았던 알에서 제3위계 몬스터 피닉스를 베이스로 삼은 환수가 태어나자 플레이어들은 게거품을 물었으며 특히, 경매장에서 은하가 60억에 알을 사는 것을 보고 비웃었던 사람들은 눈에 핏줄까지 솟을 정도로 경악하고 배아파 했으며 은하에게 알을 뺏긴 강현철은 이 일로 한동안 이 일을 떠올릴 때면 어디서든지 머리를 박을 정도였다고 한다. [156] 처음엔 태어난지 얼마 안 되어서 패스를 잇지 못한 것으로 생각했다 [157] 단, 알 상태에서 파괴당하면 죽는다. [158] 비룡이 아닌 라이거의 환수가 태어나는 것과 작중에서 알이 주인의 소망을 묻고 받아들이는 것을 보며 이 알은 특이하게도 주인의 소망과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형태의 힘을 지닌 환수로 부화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159] 회귀 전 온태양은 군대의 잘못된 판단으로 대규모 포격이 가해졌을 때 더욱 빨리 움직여야한다는 생각과 동료들을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살고 싶다는 생각으로 인해 속도를 높여줄 수 있는 바람 속성을 지닌 비룡이 태어났으며 이기적일 정도로 살고자 하는 의지에 환수변환은 갑주의 형태로 나타났다. 반면에 은하는 더욱 빨라져야겠다는 생각은 같았지만 공략대를 습격한 제2위계 몬스터 매구가 너무 빠르고 강한 탓에 매구보다 더 빠르게 그리고 매구를 붙잡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매구가 정하양을 노리며 공격하는 모습에 누구보다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힘과 매구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는 힘을 원했고 그 결과 속성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와 뛰어난 공격력을 자랑하는 번개 속성의 환수를 얻게 되었다. 그리고 적을 붙잡고자 하는 의지와 이도류 혹은 검과 총의 양손 무장 스타일을 사용하는 은하에게 영향을 받아서 환수변환의 형태는 마나 저항력을 낮추는 쇠사슬과 블래스터의 형태다. [160] 단 현재 수준으로는 제약을 걸 수 있는 사람들이 한정되어 있으며 동시에 심장 같은 치명적인 곳에 거는 제약은 1명이 한계라고 한다. [161] 실력이 발전함에 따라 제약을 걸 수 있는 부분도 개선될 듯 하다. [162] 강현철을 이긴 것에 대한 대가로 은하가 클랜을 세우기로 했을 때, 반발하는 관련 업계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은하의 클랜 창설 지지 성명을 발표해주었다. [스포일러] 백서진. [164] 조류형 아인 [165] 최소 수백살로 추정 중 [스포일러1] 이후 프리시스 메모리가 16세기에 있던 마녀 사냥의 피해자라는 것이 밝혀졌다. [167] 세계의 섭리에 간섭하는 마법이며 시간의 흐름을 볼 수 있는 그녀만이 사용할 수 있다. <기적>을 통해 세계의 섭리를 엿본 신서영도 이해할 수 없을 정도. [168] 이 음식에 대한 욕심이 어느정도냐면 몽쉘 하나로 제3위계 오버랭크 몬스터. 예경의 마석과 스킬석에 지분을 깔끔하게 포기할 정도다. [169] 회귀 후 소속 클랜은 KK 클랜. [170] 보통 십이좌에 선발되는 딜러는 대한민국에 최강자라고 평가받을 무력과 명성을 가지고 있지만 노은하는 그중에서도 격이 다른 무력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강의 플레이어이자 두 번 다시 없을 플레이어로 평가 받고 있다. [171] 백서진을 쓰러뜨리고 그의 신화를 전수받음으로서 한국 내에서라면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힘을 손에 넣었으며 이전에 한중일 회담에서도 타국에서도 매우 보기 드문 힘과 자질을 가지고 있음이 판명되며 중국과 일본의 대표 플레이어들조차 압도하는 것을 보아하니 세계에서도 알아줄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한중일 회담 이후 차원이 다르게 강해진 지금으로선 전세계에서도 손에 꼽을 강자가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 [172] 회귀 전에는 여기서 죽은 것으로 보인다. 은하의 추측이기 때문에 확실한 것은 아님. [173] 그 외에는 '캐치 유어 플레이어' 방영에 영향을 준 적이 있다. [174] 당장 은하는 서울이 침공당할때 사경을 헤메면서까지 서울을 지켜냈고 선녀가 시민들과 플레이어들에게 욕을 먹을때 감싸준것도 은하다. [175] 그 당시의 상황은 그녀의 예상과 바람과는 다르게 신화를 현현할 만한 업적을 지닌 영웅들이 다시금 나타날 재앙들이 일어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무력뿐만이 아니라 재계그룹의 재력과 민심을 등에 업고 있던 은하는 지금까지 나타난 군주들 중에서도 가장 위험하고 강력한 자질을 가지고 있었는데다가 은하신교까지 세워지며 정말로 신화를 현현할 대부분의 조건을 갖췄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시에 은하가 재앙을 몰아내고 선녀정부의 권위를 지켜주고 선녀를 받드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그녀의 마음은 흔들릴 수 밖에 없었다. 결국 그녀는 만에 하나 뒤에 닥쳐올지도 모르는 재앙과 은하가 보여준 활약과 길을 믿어보기로 하고 그가 객원교관으로 아카데미에 왔던 시절 은하가 추구하고 나아갈 길을 묻고 은하가 선녀를 지키는 검인 동시에 주변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소망임을 알고는 다시금 은하를 믿어보기로 하고 신화를 현현하는 것에 대한 힌트를 준다. [176] 단, 신화라는 경지는 현현하는 것과 원리, 과정에 대해서는 알려줄 수 있지만 최종적으로 스스로를 성찰하며 진리를 추구하며 나아가서 자신을 위한 신화를 찾아내 스스로 각성하는 방법 밖에 없었기에 은하는 낭패감을 느꼈다. [177] 그러나 이에 대해 알려주는 것조차 평화로운 세상에서는 독이었기에 살아있는 신화들은 이에 대해 철저히 함구하고 모든 정보를 봉인했으며 전수를 금기시했다. [178] 사실 정하양과 이미 연애 중이었기 때문에 더 그랬다. [179] 본래 제3위계이나, 팔이 한 쪽 잘리고 코쿤의 영향으로 1위계 하락 [180] 이로 인해 시리우스 그룹은 기울고 있었다. [181] 물약 제조사 [182] 학년이 달랐기 때문에 열병을 앓고 본인이 참가해야 하는 종평에서는 빠졌다. [183] 아카데미 던전의 히든피스 [184] 고자는 이혼사유가 될정도로 결혼생활에 치명적이다. [185] 결혼을 수단으로 생각하는 재계 그룹답게 최예장과의 결혼을 오직 이유정의 격과 배경을 좋게 만드는 수단으로만 생각한듯하다. [186] 이건 은하가 언제 죽을지 모르는 플레이어라는 점도 크다. 당장 홍진우의 세 번째 약혼자였던 진세나가 홍진우가 죽는후 어떤 취급을 받았는지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187] 아버지인 이정인과 마찬가지로 이유정에 대해 일그러진 사랑을 보여주는데, 고자인 최예장과 약혼을 시킬려고 해놓고선 노은하에게 이유정의 행복을 생각한다면 이러면 안된다고 돌려달라고 한다. [188] 오죽하면 정하양이 유도준에게 질투를 느끼며 은하에게 자신도 은하와 함께하겠다고 말하도록 한 원인이기도 하다. [189] 아마겟돈 [190] 단, 세 번째 약혼녀다. [191] 이 쵸커는 이후 종평에서 목민호의 일갈로 차은우가 벗어던지게 된다. [192] 최가인은 이날 노은하와 약혼을 약속하게 될 줄 알고 최정훈에게 자신의 가치를 보이겠다며 그에게 찾아오라고 하였다. [193] 그녀의 어머니는 갤럭시 그룹에 그녀를 입양시키며 좋아했으나, 몇 년 가지 못해 사망했다. [194] 재계에서 가장 강력한 적. 나머지 둘은 온태양과 선우화령이다. [195] 말이 비호지 비선실세나 다름없다. [196] 속된 말, 한 마디로 고자가 된 것이다. [197] 이 일로 인해서 정재계 사람들 사이에서 좋아하는 사람을 뺐기는 일이 있으면 최예장 당했다라는 소리가 퍼졌다고 한다. [198] 배후에 길성준이 있는 건 몰랐다. [스포주의] 그런데 628화에 등장한 바에 따르면 회귀 후 온태양의 기프트는 회귀 전 은하의 기프트인 <버서크(Berserk)>였다! 이에 대해 독자들은 온태양과 노은하의 기프트가 원래 서로 같았고, 품은 마음에 따라 양상이 달라지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200] 행동양상이 거의 동일하므로 온태양의 성격은 코우키로 대체 [201] 최은혁은 노은하에게 랑보 등의 어둠 쪽 기술과 지극히 실전적인 검술을 배워왔기에 매우 폭력적이고 상처입히기 위한 거친 검술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런 검술과는 다르게 최은혁은 상처입으면서까지 진서나를 보호하려고 했다. 즉, 자신의 성정과 검술에 간극이 있었고, 이를 눈여겨 본 검후가 그의 검술을 교정하려 하게 된 것이다. [202] 이럴때마다 온태양 외의 다른 비기득권층 아이들은 여전히 차별받고 있다. [203] 노 줄리에타 [스포일러] 백서진. [205] 심상세계를 통해 벨페고르는 사람들의 의식에 간섭할 수 있다. [206] 정체는 마인이 된 <마도왕> 반익현이다. [스포일러2] 자신의 신화인 영원불멸을 사용해 온태양과 몸을 바꿔치기했다. 즉 회귀 전에 토벌된 아마겟돈은 아마겟돈에게 육체를 빼앗긴 온태양. [스포일러3] 서울 침공때 예경에게 협력해 코쿤을 부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