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스타: 뮤직 어드벤처/히어로/S급

모티브는 프랑스의 조각가인 카미유 클로델. 보스의 히어로 찾기에서만 뽑을 수 있는데, 드랍 확률도 낮은 편이라 현질 없이는 얻기 매우 어렵다.

12월 4일 패치로 방어력이 350%로 줄었지만 지속시간이 1초 증가했다. 특히 챌린지에서, 까미유를 넣은 111조합이 저레벨임에도 고득점이 꽤나 잘나오는 편이다.

모티브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베토벤과 관련된 인물로, 교향곡 3번 영웅이 원래는 나폴레옹에게 헌정하려고 쓴 곡이었다. 설명에는 스킬 발동시 관통 확률이 35% 늘어난다고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관통 확률이 0%인 히어로를 제외하고 관통 확률을 100%로 고정시켜준다. 동료의 관통 확률은 증가하지만 정작 본인은 기본 관통 확률이 0이기 때문에 관통 룬 없이는 효과를 볼 수 없다. 따라서 룬 슬롯 1개에 관통 룬을 장착하는 것이 사실상 강요되는데, 문제는 각성을 시켜도 룬 슬롯이 여전히 2개이기 때문에, 상술한 필수로 맞춰야 하는 관통 룬 1개를 제외하면 실질적인 룬 슬롯이 1개인 셈이였다.

출시 초에는 채용률이 그닥 높은 편이 아니었으나, 모차르트의 스킬과 조합하면 엄청난 효율을 보여준다는 재평가로 인해 채용률이 엄청나게 늘었다. 그러나 8월 27일자로 시행된 대규모 히어로 패치에서 너프를 먹었는데, 8초였던 기백의 지속 시간이 5초로 줄었다. 은근히 체감이 상당히 많이 되며 나폴레옹과의 최고의 콤비를 보여주는 모차르트의 너프도 심각한 수준이라 예전 만큼의 위상은 아니게 되었다. 그래도 둘의 시너지가 최고 수준인 건 여전한지라 아직까지 필수 콤비로 자리잡고 있다.

11월 28일 패치로 모차르트와의 스킬 필요 노트가 벌어지면서 또 한 번 너프를 당했다.
12월 4일 패치로 지속시간이 8초로 늘어났고, 관통확률도 35%로 수정 되었으며, 관통이 0%인 히어로들도 관통룬[1] 없이도 관통이 되게 수정되었다.

4월 29일 패치로 관통률이 70%로 상승했다. 여전히 모나 조합은 좋은편이다. 다만 모차르트가 만능인 것과 비교되는게, 나폴레옹은 단일대상 또는 특정 맵의 경우엔 스킬이 없는 셈이기 때문이다.

Lv.1	Lv.11	Lv.21

모티브는 프란츠 리스트. 기본 공격은 2열 타겟인데, 특이하게도 S급 히어로들 중 유일하게 근접 공격마냥 몸을 직접 움직여서 공격한다. [2] 챌린지를 통해 영혼조각을 얻어 소환할 수 있어 첫 S급으로 많이 이용된다. 그러나 S급 히어로 중 유일하게 12 hit NOTE라는 느린 공격 속도[3] 및 어중간한 스킬 때문에 다른 S급을 3명 더 소환하면 바로 버려지는 불쌍한 신세다. 대신 아레나에서는 S급 탱커가 둘 밖에 없는 관계로 고기 방패(...)나 버프 요원으로 자주 쓰이는 편.

8월 27일 히어로 대규모 패치에서 많은 변경이 이루어졌는데 우선 72콤보마다 팬서비스가 발동했던 과거에 비해 120콤보나 늘었으며 공격력 증가량은 35%에서 150%나 증가하였다. 48콤보나 더 쌓아야 하긴 하지만 공격력 부가수치가 115%나 늘었으므로 딜량 기대치는 확 올라갔긴 하지만, 지속시간이 8초에서 5초로 칼질당했다. 물론 35% 공격력보다 150% 공격력으로 5초간 넣는 데미지가 훨씬 세므로 일단은 버프라는 의견이 나오는 중.
5월 6일 패치에서 지속시간이 다시 5초에서 10초로 증가하였다.

12월 4일 패치로 아군 전체의 평균 공격력 증가가 200%로 증가 하였지만 지속시간은 8초로 줄었다.

모티브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공격 필요 차지를 계산할 때, 소수점은 버리기 때문에 공격속도가 10 hit NOTE 미만인 히어로들만 장착한 뒤 스킬을 쓰면 1콤보마다 히어로가 동시에 공격하는 장관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서 공격속도가 8 hit NOTE인 히어로가 가장 효과적인데 한 발당 공격력이 높기 때문이다.[4] 버그인지 스킬 시전 중에는 관통이 전혀 되지 않으나, 나폴레옹의 스킬이 발동되면 관통이 생기기 때문에, 이로 해결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나폴레옹과의 궁합이 좋다.[5]

약점이라면 짧은 스킬 발동 시간과 생각보다 약한 딜링. 평균공격력은 높지만 공격속도가 너무 빠른 탓에 본인의 발당 대미지는 상당히 낮은 편이다. 따라서 상술한 나폴레옹이나 베토벤, 요제피네, 샤인스타 등과 같이 본인과의 조합이 좋은 동료의 존재감이 상당히 절실한 히어로. 최근 룬패치까지 하고나서는, 여전히 유일신의 입지를 지키고 있다. 스킬인 아마데우스의 존재가 전부인 수준.

나폴레옹과 모차르트의 조합이 국룰이자 사기소리를 하도 들어먹어서인지(...) 8월 27일자로 너프를 먹었다. 아마데우스 스킬의 지속시간이 5초에서 무려 3초로 칼질 당했는데 스킬이 발동하고 난 후 노트가 잠깐만 비어도 바로 스킬이 끊길 정도라 이번 패치 최대 피해자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5초간 지속되는 나폴레옹에 비해 바로 끊긴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서 딜량 기대치가 상당히 줄어들었다. 11월 28일에는 패치로 모차르트와의 스킬 필요 노트가 벌어지면서 또 한 번 너프를 당했다.

12월 4일 패치로 스킬 시전 중 관통이 전혀 되지 않는 현상이 수정되었고. 지속시간이 8초로 늘어났으나. 공격 필요 차지가 50%로 줄었다. 앞으로의 밸런스패치가 없는한, 자타공인 최고의 캐릭터다. 그것도 스킬하나때문에! 그 이유는 아마데우스를 자기가 받으면 dps는 4배가 되며, 총 3개의 캐릭터가 받을 수 있는 점때문에다.

모티브는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 한때는 NPC로만 나왔으나 2020년 12월 4일에 플레이어블 히어로로 추가가되었다. 그러나 영혼석 제작이 불가능하다, 챌린지의 Into the Music(Virtuso) 랭킹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데.[6] 소환을 위해선 영혼조각 390개가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사실상 과금러 전용 히어로라고 할 수 있다. 히어로 뽑기에서 나오기도 하지만, S급의 말도 안되는 드롭 확률을 생각하면 거의 불가능.

Lv.1	Lv.21

모티브는 루트비히 반 베토벤. 기본 공격은 3열 타겟.

리듬스타의 강력한 딜러 중 하나로, 한때는 스킬의 대미지가 지나치게 사기인 탓에 리듬스타 최고의 오버밸런스로 평가받았었다. 그러나 스킬의 공격 대상이 랜덤인지라 스킬샷이 쓸데없이 다 죽어가는 적에게 꼴아박는 경우가 많고, 기본 공격의 투사체 속도도 느려 딜누수가 심하기도 하다. 강한 공격력 때문에 보스전에는 좋으나 베토벤이 빛을 발할만한 보스는 오늘의 A급 영혼조각의 생상스 Lv.5밖에 없고, 당시 잡몹전 위주였던 챌린지에서는 상술한 나폴레옹과 모차르트라는 새로운 전략이 발견되면서 입지가 줄었었다. 그나마 히어로가 셋 다 S급이 아닌 이상 생상스 Lv.5를 뚫을만한 히어로는 베토벤밖에 없기 때문에 첫 S급 히어로는 여전히 베토벤으로 추천받는 편이었으나 A급 영혼조각 추출 시 얻는 마법가루가 절반 이하로 줄으면서 히어로보너스가 목적이 아니라면 오늘의 A급 영혼조각을 돌 필요성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첫 히어로로 베토벤을 고를 이유가 사라졌었다. 그나마 아레나에서의 활약이 크기 때문에 완전히 버려진 수준까진 아니었으나...

8월 27일자 히어로 대규모 패치에서 놀랍게도 버프를 받아서 떡상했다. 화염폭격이 80콤보에서 68콤보로 12콤보나 줄었으며 10렙 이상 찍었을 경우 화염폭격의 화염구가 1개더 추가되는 버프까지 생겼기 때문에 다시 필수픽으로 떡상한 상황. 모샤나 조합이 국룰로 굳혀지기 전까지는 오버 밸런스라고 소문이 자자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버프를 먹고, 반대로 모샤나 조합에서 샤인스타를 제외한 나머지가 너프를 먹는바람에 향후가 기대되는 딜러로 떠올랐다. 그 외에도 전열 상대를 대상으로 하던 기본 공격이 끝에 있는 후열 상대를 맞추도록 변경됐으나, 그다지 중요한 사항은 아니다. 그러나...

12월 4일 패치로 너프를 당해 크게 떡락되었다. 공격횟수가 4회로 줄었고,[7] 평균공격력 데미지도 1250%로 줄었으며, HP 피해률도 7%로 줄었다.[8]

게다가 패치전 까지만해도 이벤트 보스에 나오는 마왕과 클럽 마스터를 손쉽게 퇴치 할수 있었으나.[9] 너프를 먹는바람에 퇴치가 거의 불가능해졌다.

1월 6일 패치로 HP 피해률이 14%로 증가하였다. 불멸의 연인이 히어로로 등장한 이후로는 최강의 딜러 자리를 내주게 되었지만 현존하는 3열 타겟 어태커 중에서는 여전히 최강이다. 또 단일대상맵, 특정 맵이나 보스전에서 활용하면 아마데우스급 우월한 딜링을 보여주는건 여전하다.

명실상부 리듬스타 최강의 딜러이다. 모티브는 베토벤의 불멸의 연인. 한때는 NPC로만 나왔으나 2020년 12월 4일에 플레이어블 히어로로 추가가되었다. 그러나 영혼석 제작이 불가능하고, 드랍되는 이벤트도 없어서 사실상 과금러 전용 히어로라고 할 수 있다. 히어로 뽑기에서 나온다고 되어 있긴 하지만, S급의 말도 안되는 드롭 확률을 생각하면 거의 불가능.

히어로로 새롭게 등장한 이후로는 베토벤의 최강 딜러의 자리를 빼앗아버린 우주 최강의 사기적인 딜러로서 그 위엄을 자랑한다. 모차르트가 아군 전체의 dps를 평균적으로 3~4.5배 올린다면, 연인은 소유스킬로 자신의 평균공격력을 무려 8.5배까지 올려 최강의 dps를 가지게된다. 안그래도 높은 공격력 성장치를 가진건 덤. 1열 타겟이란 점만 제외하면 군더더기 없는 최고의 딜러이다. 이를 이용하여 히어로 조합을 잘 맞춰준 뒤 노트가 빽빽한 곡이 있는 챌린지, 아레나 등에서 활용하면 적들에게 그야말로 아찔한 딜량을 퍼붓는 연인의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모티브는 안토니오 비발디. 같은 탱커인 안나 지로보다 공격과 방어 면에서 우월하기 때문에 Kick It Out에서 많이 쓰였지만, 방어형이 아닌 히어로 중에서 가장 내구가 좋은 나폴레옹을 레벨업하면 충분히 저렙 비발디급의 내구도를 뽑아낼 수 있고, 공격 면에서 모나샤 조합에 압도적으로 밀리기 때문에 최상위권 층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 히어로가 되었었다. 물론 나폴레옹의 레벨이 높지 않다면 비발디-나폴레옹-모차르트 조합이 저렙 모나샤 조합보다 효율이 좋아 어느정도 쓰이기는 했었다. 다만 아레나에서는 우월한 내구도 때문에 출시 초부터 꾸준히 쓰여왔다.

8월 27일 히어로 대규모 패치에서 버프를 먹었다. 우선 54콤보마다 스킬이 발동했던 전에 비해 102콤보나 늘어났지만 확률이 77%에서 87%로 10%늘었고 25%의 그다지 의미 없던 수치로 방어력을 깎았던 전과는 달리 70% 깎도록 버프가 되어서 스킬을 맞은 대상은 방어형이던 공격형이던 평등해지는 진풍경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각성 시 룬 슬롯이 2개에서 무려 4개로 늘어나기 때문에, 방어룬으로 도배시 최강의 탱킹 효율을 자랑한다는 것도 장점.

12월 4일 패치로 평균 공격력이 6200%로 상승하고, 지속시간도 10초 늘어났으나, 방어력 감소률이 30%로 줄었다.

리듬스타T 스토리 모드의 최종보스로 나왔던 히어로로, S급 히어로 중 유일한 창작 히어로이다. 모든 히어로 중 평균공격력이 가장 높고, 투사체 발사 속도가 빨라 화력 누수가 적기 때문에 인기가 매우 좋았었다. 출시 초기에 잡몹전 위주였던 챌린지에서 최상위 랭킹을 보면 거의 다 샤인스타, 모차르트, 나폴레옹 조합이었을 정도. 베토벤의 스킬 공격력이 샤인스타의 스킬 공격력보다 훨씬 강함에도 불구하고, 샤인스타가 더 높은 채용률을 보였는데, 그 이유는 샤인스타는 빠른 공격속도와 강한 평타로 잡몹전에 특화되어 있는 히어로고, 베토벤은 강력한 공격 스킬로 보스전에 특화되어 있는 히어로였는데, 당시 챌린지는 잡몹전 위주였기 때문에 베토벤의 강한 공격력이 빛을 보기 어려웠고, 공격속도가 빠른 샤인스타로 적을 빠르게 제거하는 것이 더 이득이었기 때문이다.[10]
그러나, 챌린지의 개편 이후 모든 상황은 180도 달라졌다. 챌린지의 적들 하나하나가 다 보스급 몬스터가 되어서, 샤인스타의 특기를 발휘할 수 있는 자리가 줄어들고, 베토벤의 강한 한 방 공격력[11]과 스킬이 더 필요하게 된 것이다. 8월 27일 패치에서 샤인스타 본인은 너프를 피해갔으나, 챌린지의 환경이 샤인스타에게 불리가게 돌아가고, 베토벤이 버프를 받고 떡상하면서 샤인스타의 입지를 빼앗아버렸다. 심지어 현재는 슈베르트까지 꾸준한 상향을 받아 성능이 오르면서 또다른 경쟁자가 되어 버렸다.

12월 4일 패치로 평균공격력이 3950%로 줄어 너프 당했다. 과거 정석어태커였지만, 현재는 모든 장점이 퇴색되었다. 높은 평균공격력은 연인에게, 스킬딜링은 베토벤과 슈베르트에게 자리를 내어주었다. 물론, 스탯자체는 여전히 공격적이지만 메리트가 없으며 1열대상 공격인 점도 아쉬운 점.

Lv.1	Lv.21

모티브는 프레데리크 쇼팽. 출시 초에는 스킬이 모든 적의 방어력 감소였다. 이로 인해 나폴레옹과의 궁합이 좋긴 하나, 나폴레옹이 없다면 사실상 스킬 효과는 전열 적에게나 해당되는 이야기였다. 게다가 잡몹전에서는 적이 방어력 디버프를 받든 말든 종잇장 체력이기 때문에 훨씬 빛이 바래기도 했었다. 아레나에서는 스탯이 비슷한 리스트와 경쟁하는 위치.

8월 27일 히어로 대규모 패치에서 쇼팽 또한 패치가 있었는데 수치만 조정한 다른 히어로에 비해 이쪽은 스킬자체가 달라졌다. 우선 64콤보마다 77%의 확률로 적 전체의 방어력 40%를 8초 동안 감소시켰던 전과는 달리 76콤보마다 84%의 확률로 적 전체의 공격력을 65% 감소시키는 효과를 들고 나왔는데 아레나에선 좋을 수는 있지만 문제는 지속시간이 반토막 난 4초로 변경되어서 애매해졌다. 그리고 위에 적혀있는 나폴레옹과의 궁합은 이제 도리어 조합을 짤 수도 없게 되었는데 방어력이 아닌 공격력이 낮아지므로 관통이 의미가 없어졌기 때문. 하지만 이 패치로 인해 버프 먹은 안나지로[13]와의 조합이 좋게 되었는데 아레나에서 안나지로와 조합을 짤경우 모차르트를 역으로 카운터 칠수 있게 되었다. 안나지로의 경우 스킬 차지가 쇼팽과 2 차이 밖에 안 나기 때문에 상대공격을 말 그대로 봉쇄시킬 수 있다. 그러나 11월 28일 패치로 다시 둘의 스킬 필요 노트 차이가 벌어지면서 둘의 조합은 제대로 빛을 보기도 전에 너프를 당했다.

여담으로 어느샌가 갑자기 기본 공격의 타겟이 1열에서 2열로 바뀌었다.

12월 4일 패치로 버프를 받아 떡상했다. 평균 공격력 감소률이 75%로 상승했고, 지속시간도 10로 올랐으며, 방어력도 200이나 상승했다.

모티브는 프란츠 슈베르트. 샤인스타와 스킬이 비슷하지만 능력치도 스킬 대미지도 샤인스타보다 밀려 버려진 신세가 되었다. 기본 공격은 2열 타겟. 그래도 9명의 히어로를 채용해야 하는 아레나에선 곧잘 쓰이는 편이다. 8월 27일 히어로 대규모 패치에서 버프를 받았는데, 중간의 적을 공격하도록 변경되었으며, 스킬 대미지가 살짝 올랐다. 다만 체감상 큰 변화는 없는 수준이다. 어차피 샤인스타 때문에 콩라인

이후 한번 더 스킬 대미지가 올라 샤인스타랑 비슷한 수준으로 올랐다. 심지어 각성 시에는 스킬 대미지가 5800%으로 오르는데, 이는 각성 샤인스타[14]보다 강화된 수치이나, 평균 공격력이 샤인스타가 더 높기에 실질 대미지는 샤인스타가 약간 더 높다. 그러나 스킬 요구 콤보가 더 적기에 마냥 샤인스타의 하위호환으로 불리기는 무리다.

12월 4일 패치로 평균 공격력이 900%로 줄었고, HP 피해률 10%가 추가되었고, 방어력과 관통확률도 약간 상승했다.

1월 6일 패치로 HP 피해률이 20%로 증가하였다. 베토벤과 자주 비교되곤 한다. 베토벤이 3열대상 최강인 것과 대조적으로 슈베르트는 2열대상 최강으로 볼 수 있다. 2열대상인 다른 S는 하이든, 쇼팽 그리고 리스트뿐이다. 다른애들이 구려서 좋기도 하지만, 스킬-스탯이 조화로운 점도 있다.

모티브는 안토니오 비발디의 제자였던 안나 지로. 비발디가 안나를 45세 때 처음 만났는데 그 때 안나의 나이는 13세였다! 철컹철컹 비발디와 함께 아레나에서 탱커로서의 활약을 톡톡히 하고 있다. 8월 27일자로 대규모 패치 때 스킬효과만 바뀌었는데 스킬 효과가 60% 증가에서 350%나 증가 하도록 변경되었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면 공격속도가 6인 샤인스타가 안나 지로의 스킬을 받게 되면 21 노트나 필요하게 된다는 소리다. 그리고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지만 스킬 지속시간이 쇼팽이 안나 지로와 똑같은 4초로 패치되었고[15] 스킬이 적 전체의 공격력을 낮추는 효과로 바뀐 쇼팽과 궁합이 좋은데다 스킬 필요 노트가 2 차이 밖에 안 나서 쇼팽과 조합할 경우 상대의 공격을 봉쇄시킬 수 있다. 그러나 11월 28일 패치로 다시 둘의 스킬 필요 노트 차이가 벌어지면서 둘의 조합은 제대로 빛을 보기도 전에 너프를 당했다.

모티브는 베토벤의 연인들 중 한명인 요세피네 폰 브룬스비크. 기본 공격은 3열 타겟이다.

S급 히어로중 유일한 스터너. 한때 버그로 스킬의 공격 범위가 적 전체로 설정되어 있어서 그 베토벤의 입지를 위협할 정도로 채용률이 굉장히 높았으나 9월 6일 패치로 수정되어 이제는 옛말이 되었다.잡몹전에서는 S급 내구도가 사기라 기절이 의미가 없지만 아레나에서는 우리팀의 생존률을 높여주기 때문에 곧잘 채용되는 편이다. 다만 기절까지 시간이 있다보니 콤보가 빨리 올라갈 때는 스킬 캔슬이 어렵다.

8월 27일 패치로 인해 피해자가 되었는데 본래 공격이 가장 뒤에 있는 적을 공격하도록 변경되어서 딜러를 처리하기 좋게 되었지만, 문제는 스킬인 달빛섬광이 맨뒤에 적을 공격하여 딜러에게 딜누수를 시켰던 전과는 달리 공격 대상이 무작위 적으로 변경이 된 바람에 탱커가 스킬이 맞아 기절이 의미가 없게 될 수도 있게 되었다. 더구나 스킬 대미지를 7700%에서 6800%으로 깎아버리는 바람에, 더욱 난감해진 상황이었다.

그나마 이후 말없이 스킬 대미지를 8200% 으로 올려주었지만, 애초에 극딜보단 기절 위주로 운용되는 히어로이기에 스킬 대상이 무작위로 변경된 이상 큰 의미는 없다.

12월 4일 패치로 스킬 데미지가 7200%로 줄어 너프 당했다.

창작 히어로이며, 한때는 NPC로만 나왔으나 2020년 7월 8일에 플레이어블 히어로로 추가되었다. 그러나 영혼석 제작이 불가능하고, 드랍되는 이벤트도 없어서 사실상 과금러 전용 히어로라고 할 수 있다. 히어로 뽑기에서 나온다고 되어 있긴 하지만, S급의 말도 안되는 드롭 확률을 생각하면 거의 불가능.

12월 4일 패치로 평균공격력이 4450%로 올랐으나 방어력은 20%로 줄었다.
음악 모드에서는 TS 작곡인 Prototype을 담당한다.

Lv.1	Lv.21

모티브는 요제프 하이든. 기본 공격은 2열 타겟이다. S급 히어로 중에서 최약의 스텟을 가져 히어로 보너스를 노리는 것이 아니면 잘 뽑지 않는다. 채용률은 쇼팽과 리스트와 비슷한 상황. 최약체라는 이름답게 8월 27일에 버프가 가해졌는데 일단 스킬 필요노트가 72에서 56콤보로 16이나 줄었고 7500% 평균 공격력으로 공격하던 전과는 달리 4000%으로 줄었긴 했지만 공격 필요 차지가 400%나 증가하도록 바뀌었다. 대신 지속시간이 1초가 칼질된 6초로 소소한 너프가 가해졌다. 하지만 이 버프가 무색하게 여전히 최약체 포지션을 지킬 확률이 높은데(...) 안나 지로의 스킬이 적 전체의 공격필요차지를 60% 낮추던 것에서 290%가 늘은 350%로 늘어나는 바람에 고작 50%만 늘리고 단일 타겟을 때리는 하이든은 여전히 안 쓰일 가능성이 높다.

이후 말없이 스킬 대미지를 7200% 으로 올려주었지만, 애초에 기본 스텟이 최약체인건 여전하기에 잘 안 쓰이는 건 여전하다. 11월 28일에는 패치로 스킬 필요 노트가 증가하였는데 너프 이전인 72콤보보다 더 많은 80콤보가 되면서 옛날보다도 못한 처지가 되었다.

12월 4일 패치로 공격력이 올랐고, 7500%로 올랐고, 지속시간도 12초로 늘었다. 그러나 공격 필요 차지는 75%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