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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20:01:35

리니지(게임)/클래스


1. 클래스 별 해설
1.1. 군주1.2. 기사
1.2.1. 기술
1.3. 요정1.4. 마법사1.5. 다크엘프1.6. 용기사1.7. 환술사1.8. 전사1.9. 검사1.10. 창기사1.11. 성기사

1. 클래스 별 해설

Stats 군주 기사 요정 마법사 다크엘프 용기사 환술사 전사 검사 창기사 성기사
STR 13 16 10 8 15 13 9 16 16 14 15
DEX 9 10 12 7 12 11 10 13 13 12 11
INT 9 7 12 14 11 10 12 10 11 9 7
CON 11 16 12 12 12 14 12 16 15 16 15
WIS 11 9 12 14 10 10 14 7 11 12 11
CHA 11 10 9 8 7 8 8 9 5 6 9
포인트 11 7 8 12 8 9 10 4 4 6 7

리니지(게임) 2020년 4월 1일 업데이트 후, 포인트로 최대 20까지 올릴 수 있으며, 포인트와 베이스 스탯의 합은 75다. 2021년 4월 클래스케어 후 군주와 다크엘프의 기본 카리스마 수치를 낮추어 추가 포인트를 높였다. 카리스마 수치가 전투에서 아무 의미가 없다는 걸 인지했기 때문.

100레벨을 기록한 클래스: 검사 오이지이, 기사 BS김환선, 군주 태산군주, 다크엘프 버블사와디캅

1.1. 군주

주인공. 캐릭터 모델은 남캐는 원작 만화 데포로쥬/여캐는 이실로테.

왕자·공주라는 설정을 지니고 있어 "혈맹"이라는 하나의 길드를 창설할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 혈맹을 만들고 싶다면 군주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공성전을 할때에 군주가 없으면 애당초 선전포고조차 하지도 못한다. 또한 길드원들이 한곳으로 모이게 할 수 있는 아지트도 군주가 구매·매각할 수 있다.

허나 이런 중책을 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옛날, 아니 예나 지금이나(...) 기피되기 일쑤인 직종이다. 과거의 군주는 전투쪽으론 정말 꿈도 희망도 아예 없었다고 보면 된다. 당시엔 개인 버프는 아예 없었고 법사만도 못한 근접전 능력치며 마법은 2레벨까지만 배우고 그게 끝인데다 그렇다고 각종 스탯 보너스 조차 없었으니 이건 뭐(...). 아무튼 당시 성능이 아주 끝내주게 안 좋았다는 것만 알아두면 된다. 전투 쪽으로는 이런 시궁창만도 못한 대접을 받았었고 지금도 받고 있기에 완전한 기피 대상이나 다를바 없다. 그 옛날 군주로 52를 찍은 사람은 생불이라고 할 정도고 지금도 군주를 52로 키우는건 쉬운 일이 아니다.[1] 가끔 떨어진 상향도 군주가 파티에 있으면 경험치 증가와 파티 버프 몇 개 던져준 것 그게 전부였다.[2] 2단 가속 물약도 나왔지만 당시의 군주로선 드랍되는 장소가 험악하기 그지 없었고 지금도 많이 하지 못하는 (않는게 아니라 못하는 게 더 맞는 말...) 직종인데도 구하기가 쉽지 않아 가격은 엄청 비쌌다. 그러다가 2012년을 넘어서야 클래스 케어라는 밸런스 패치를 몇번 거치고 거쳐 전용 버프라든가 파티 버프를 점점 추가하여 캐릭터 구실을 어느정도 할 수 있게 만들어서 지금은 무난하게 키울 수 있는 직종이 되었다. 요즘은 초보자용 장비[3]도 지원해주는데다 일일 퀘스트를 깨면 2주일 내에 52를 다는건 순식간이니 옛날의 인식과는 다르게 많이 할 만해졌다...긴 하지만, 그 점은 다른 클래스도 마찬가지고 정작 고레벨 사냥터로 가서 무얼 하기가 쉽지 않다(...).

2013년 6월 5일 군주의 모든 버프 스킬들이 개편이 됐다.
군주는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어울릴 경우 그나마 군주 버프(다른 동일한 효과의 버프와 중첩 O)라는 강력한 효과 덕분에 레이드 · 공성 · 파티시 마방20%+/공격명중+5 or 방어력+8, 추가타격+5이라는 강력한 파티 버프 효과로 1인분 몫은 확실히 할수 있었으나…[4]

개편으로 인해 파티원/화면 내 혈맹원에게 걸어줄 수 있었던 군주 오라가 개인버프로 변경되는 바람에 정말 아무도 찾지 않고, 기피되는 클래스가 되어버렸다. 대신 브레이브 아바타라는 파티 전용 오라가 생기긴 했지만 기존 글로잉오라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이고, 화면전체 효과가 아닌 군주 캐릭터 기준으로 8픽셀 이내 파티원만 효과를 받을 수 있게 변경되었다. 리니지 특성상 한곳에 머물러 PVP/사냥을 하는 게 아닌, 적군을 추적하며 무한 텔레포트로 추노짓을 반복해야 하는데 거의 없는 버프나 다름이 없다.[5] 당연하게도(?) 게임 내 많은 유저들도 브레이브 아바타라는 스킬이 군주에게 존재하는지도 모르고, 군주가 파티에 있음으로써 좋은 점이 하나도 없다고 판단하는 게 대부분…현재 상태의 군주는 PVP/사냥시 정말 방해나 안하고 길이나 막지 않으면 다행이다.(개편을 담당한 개발자는 현재 군주가 어떠한 위치에 있고, PVP/사냥시 무슨 역할을 하는지 제대로 이해를 못한 상태에서 개편을 진행한 듯하다.) 상향된 딜링으로 정면으로 가서 적을 때리자니 기사나 다엘이 스킬을 넣을때 길막을 하게 돼서 필요한 스킬을 못넣게 방해가 되는 불상사가 생기거나( 군주가 싸우려 하면 생기는 예), 막상 1:1 싸움을 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적은 피통과 적을 묶어둘 스킬도 없고 그렇다고 강력한 디버프도 없을 뿐더러 강력한 한 방 스킬 도 없으니…제대로 된 격수 역할을 할 수 없다. 무엇보다 PVP를 하게되면 모든 적군 혈맹의 어그로가 군주에게 쏠리게 된다!!! 아무튼, 무언가 카리스마 있는 지도자를 생각하고 군주를 키운다면 리니지에서 군주는 그런 카리스마있는 캐릭이 전혀 아니니 환상을 가지지 않는 것이 좋다.
아무튼…멋진 지도자/리더를 꿈꿔서 군주를 할 거라면 절대 손도 대지 말자. 성을 먹는다거나, 다른 사람을 멋지게 지휘한다는건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아니니 말이다. 게다가 공성전/레이드/대규모 PVP시 지휘하는건 군주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할 수 있다.[6] 현재 리니지에서 군주는 와우/아이온 처럼 지휘·리딩하는 역할도 아니고 딜러도 아니고 버퍼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닌 클래스이니 사전에 키우기 전에 충분히 고민한 후 육성하기를 추천한다. 예전과 달리 요즘엔 군주한다고 해서 남들이 특별히 여겨 보는 것도 아니니 말이다.[7]

하지만 정말 초창기 때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 단점 으로만 채워진 것은 아닌데 일단 개편이 된 후로 평타 대미지가 상당히 상승했다.[8]
그 이유는 브레이브 멘탈[9]로 인해 기존보다 최대 1.5배 대미지를 더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일정확률로 1.5배이긴 하지만, 그 확률이 40% 정도니, 리니지 특유의 변신 후 빠른 평타속도로 거의 상시 발동되는 것을 알 수 있고(발동시 이펙트는 없지만, 갑자기 몹이 훅 가거나 한다. 어디까지나 체감 정도지만,) 좋은 장비만 잘 갖추어 진다면 적어도 파티플레이나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 않은 곳에서 하는 사냥에는 그다지 나쁘지 않게 되었다. 자신이 현금 3~4천만원 정도를 게임에 투자해도 현실 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는 사람이라면 집행검을 들어보자(...). 군주가 집행검을 들게 된다면 브레이브 멘탈의 효과로 집행검을 든 기사/용기사보다 '평타' 대미지만큼은 우월해지니 말이다.[10]

결론은 군주는 개인용 창고를 만들려고 하는 것 말곤 누구도 제대로 키울 엄두나 생각을 하지 않게 되는 캐릭터다(...).

<기마용투구>

군주는 모든 직업 중 유일하게 전용 장비인 기마용 투구를 장비하여 말을 타고 빠른 속도로 이동하며 전투할수 있다. 모든 전투 능력이 최악의 바닥을 치는 군주로서는 유일한 장점인 기동력이 생긴셈...인 것 같으나 문제는 이 기마용 투구를 사용하면 전투에 반드시 필수인 변신이 풀려 공격속도가 하락해 전투력이 절반 이하로 추락하며 창을 착용하지 않으면 말에 탑승할 수 없는 황당한 제약이 있다. 군주는 한손무기와 방패가 주무기라 거의 쓸모가 없다. 창을 착용하는 것 자체가 전투를 위한 것이라는 걸 감안해 봤을때 개발진이 아무생각 없이 군주 클래스를 리파인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사용시간에 제한이 있으며 제한시간을 모두 사용한 뒤에는 10만 아덴이라는 황당무계한 거금을 주고 충전해야한다. 결국 재정낭비, 착용무기의 제한, 전투력의 감소, 모든점에서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장비라 대부분의 매물이 시장에서 헐값에 처분당하고 있는 쓰레기 장비다.

50레벨 혜택으로 카리스마의 3배 만큼 혈맹원들을 거느릴 수 있다. 2003년에 도입된 45레벨 퀘스트를 마치면, 그 이상으로 혈맹원들을 거느리는 데다 다른 군주의 혈맹을 흡수할 수 있다. 게다가 같은 계정의 캐릭터를 자신의 혈맹에 가입시키는 꼼수가 있다. 자신의 주 캐릭터를 다른 군주의 혈맹에 가입시킨다. 이어 군주 캐릭터로 그 다른 혈맹을 흡수한다. 이로써 주 캐릭터로 게임하면서도 혈맹 채팅에서 군주의 자격으로 혈맹원들과 대화할 수 있다.

1.2. 기사

리니지 내에서 가장 겉과 속의 차이를 크게 느낄 수 밖에 없는 클래스.

모든 클래스 중 무척 높은 양의 HP와 마법 방어력에 AC를 가장 확보할 수 있는 클래스이지만, 과거에는 이 HP가 정말 스탯과 레벨업과 다운 등에 의한 속칭 피노가다에 의한 차이가 매우 심했던 클래스 중 하나이기도 했으며[11] 기본적으로 상당한 범위의 대부분의 장비들을 착용할 수 있다는 점과 다른 클래스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게 2단계 가속을 통해 현저하게 적은 자체 스킬의 부족함을 메우고 빠른 속도의 평타로 사냥을 행하는 즐거움을 가장 저렴하게 누릴 수 있다는 재미를 본다는 점과 이것이 50레벨 이상부터 극대화 된다는 점이 강점이다.

50레벨 부터 가능한 변신은 공격 속도나 경직 면에서 50레벨 이전의 변신들에 비해 훨씬 빠르고 여기서 51, 52가 되면서 더욱 극대화가 되기 때문에 변신에 의한 혜택을 가장 크게 받는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몇 가지 문제점도 있지만[12], 대인전을 제외하면 레벨업에 있어 상당히 유리점을 가지나, 50레벨이 되기 전까지 제대로 된 독자적인 고유 스킬 같은 것이 없는데다 근접 전투를 할 때. 아무리 바탕이 좋아도 장비 성능이 받쳐주질 못하면 사냥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다. 때문에 이를 커버하기 위해 변신은 필수. 다른 방법으로 원거리 무기를 통한 사냥을 하던지. 어쨌든 최대한 좋은 수준의 장비를 장만해야만 사냥이 원활해지며 회복물약과 가속물약의 소비가 타 클래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욱 심한 편이고 그런 소비성 레벨업과 전투를 거치다 보니 지나치게 물약에 기대는 비중이 높아 재산을 축적하는 것에 있어 군주 다음으로 가장 어려운 단점을 소유하고 있다. 이 때문에 자금이 적고 부족한 유저에게 정말 적합한지는 의문이며 그 대신 좋은 무기와 방어구를 장착하고 동시에 물약을 넉넉하게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시점에 들어서면서 레벨 50이상이 되면서부터는 다른 클래스에 견주어 결코 꿀리지 않을 가장 좋은 물리 방어력과 회피율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더 좋은 아이템을 갖추고 인첸트를 통한 강화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많은 이점을 가지지만, 그건 결국 가장 많이 돈 들어가는 클래스라는 소리…의외로 초보자에게 추천할만한 클래스가 못된다. 특히 자동이 너무 많은 요즘은 더욱.

1. 높은 HP, 근접전투에서 순수한 방어력이 가장 좋으며 다수의 몹에게 둘러 싸여도 어느 정도의 장비와 물약만 있다면 버틸 수 있다는 점.
2. 싸구려에서부터 최고급 장비를 고를 폭이 넓다는 것이 장점.
3. 타 클래스에 비하면 월등하게 걸기편하고 저렴하긴 하지만 소비가 그만큼 심한 2단 가속.
4. 다소 까다로운 마우스 컨트롤.

…라는 점이 가장 떠오르는 클래스. 스탯의 유형으로 힘20 기사, 힘19 콘15 기사, 콘18 기사, 콘17 힘17 기사 그리고 WIS에 스탯을 준 유형의 기사가 있다. 대부분 DEX와 CHA, INT는 레벨이 낮을 때는 올려봐야 효율이 나지도 않고 써먹을 길도 요원하다. 매우 특이하게 엠틱을 중시하고 엠틱 장비를 좀 낀 상태로 HP회복 관련 아이템을 많이 복용하여 회복력을 중심으로 쉬운 사냥터에서 돈을 버는 상당히 드문 기사 캐릭터를 키우는 수도 있지만, 굉장히 비 일반적. 대개는 소지 무게량의 한계까지 물약을 싸들고 가서 죽어라고 싸우고 싸우다 물약이 다 바닥나면 다시 물약을 채우고 그 물약을 소비하는 것을 반복하게 된다. 물약이 떨어지면 당연히 사거나 만든다.

이 외에 양손무기와 원거리 무기를 같이 사용하면서 전투를 하는 경우도 찾아볼 수 있는데 검 + 방패를 착용한 상태에선 방패를 착용 해제키를 따로 지정해주지 않는 이상. 원거리 무기를 바로 착용할 수 없으나 양손무기만 끼고 있을 때는 원거리 무기의 착용이 자유롭고 이를 이용. 원거리의 몹을 원거리 무기로 끌어오고 가까이 오면 양손 무기로 다시 스왑하여 제법 체력이 줄어든 몹을 잡는 방식도 있다. 단 이걸 하려면 변신을 하지 않거나 캐릭터의 모습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공속이 증가하는 특수 변신 주문서를 써야만 가능하다.

사냥터 리뉴얼 등을 거친 이후로는 55레벨 까지 클라우디아 마을 및 사냥터에서 매우 싸디 싼 물약(HP회복량도 매우 낮다.)을 통해 쉽게 레벨업을 할 수 있고 약값 걱정이 덜하지만, 클라우디아 마을 및 사냥터를 더이상 다닐 수 없는 레벨부턴 여전히 약값에 시달린다.

참고로 여기사의 갑옷이 그야말로 전형적인 비키니 아머의 예시. 이후 엔씨소프트에서 등장하는 모든 여캐들에게 비키니 아머가 적용되는 시발점이 되었으며, 더 나아가서 거의 모든 한국형 판타지 설정 게임에서 최소 한 가지 이상의 비키니 아머가 등장하는 근원이기도 하다.

1.2.1. 기술

스킬 상세 정보
레벨 이름 소모MP 소모HP 마법재료 지속시간 대상 설명
50 리덕션 아머 7 50 300초 술자 대미지 감소 + 1
50레벨 후 5레벨 당 대미지 감소 +1 증가
55 솔리드 캐리지 10 100 192초 술자 패시브
ER(원거리회피)+15
60 쇼크 스턴 13 6초 이하 PC/NPC 양손검 전용
순간적인 대미지와 모든 행동 불가 상태로 만듦
60 프라이드 술자 패시브
최대 HP 상승
4레벨 당 1% 증가
65 바운스 어택 10 60 64초 술자 근거리 명중+6
75 블로우 어택 10 50 300초 술자 방패 전용
일정 확률로 근거리 대미지 1.5배
75레벨부터 1레벨 당 1% 증가
80 레이징 포스 술자 패시브
80 레벨부터 3레벨 당 기술 적중 +1 증가
80 리덕션 아머(베테랑) 술자 패시브
리덕션 아머 사용시 공포 내성+3 추가
리덕션 아머를 배워야만 습득 가능
80 카운터 배리어 결정체
100개
128초 술자 양손검 전용
일정 확률로 상대 근거리 물리 공격 회피 후 카운터 공격
85 카운터 배리어(베테랑) 술자 패시브
카운터 배리어 발동 확률 상승
85레벨부터 1레벨 당 1% 증가
85 앱솔루트 블레이드 15 32초 술자 근거리 전용
일정 확률로 앱솔루트 배리어 제거
80레벨부터 1레벨 씩 1% 증가 (최대 +8%)
85 포스 스턴 17 7초 PC/NPC 양손검 전용
물리 대미지 +스턴 효과 발생
일정 확률로 강화 스턴이 발동하여 스턴 지속 시간이 길어짐

1.3. 요정

캐릭터 외형은 남캐는 질리언/여캐는 오웬[13].

원거리의 대상을 공격한다. 정확히는 활에 대한 공격속도와 공격력 보정[14]이 가장 높다. 이것 때문에 가장 돈이 덜 들어가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돈벌이에 유용한 클래스였다. 2002년 오렌 패치에서 정령 마법을 익힐 수 있게 되어 입지가 꽤 올랐다.

스탯은 DEX던 CON이던 상기 했듯이 활에 대한 보정이 기본적으로 타 클래스에 비해 엄청 좋다. 활 착용이 가능한 다른 클래스들은 다엘을 제외한 나머지는 촐기를 마셔봤자 활 공속이 대단히 느려터져서(…) 큰 의미가 없고 다엘의 경우 요정에 비해 활 공속은 떨어지지 않지만, 덱스가 부족할 경우 원거리 무기에 대한 보정이 그렇게 까지 좋다고 보긴 힘든 단점이 있으나 스팅을 사용하는 경우는 예외지만, 스팅은 사거리가 좀 떨어진다. 용기의 물약을 마신 기사가 어느정도 공속만 보면 촐기만 마신 상태의 요정과 비슷 하지만, 문제는 기사는 한손 무기와 방패를 주로 착용하지. 스왑은 쉬워도 회피율이 떨어지는 걸 감수해야 하는 양손 무기는 그다지…또한 STR 힘요정 으로 시작을 끊는다고 하더라도 초중반 어느 정도의 렉사를 버텨낼 수 있는 레벨 30 정도가 될 때 까진 스탯유형과 관계 없이 그냥 활을 들고 사냥을 하는 게 가장 좋을 정도로 보편적.

여기에 초중반부터 영구적 테이밍이 가능한 견공류들을 테이밍 해서 앵벌이겸 레벨업을 나서는 편이다. 특히 펫을 대동한 사냥의 경우 지나치게 어려운 사냥터를 가는 것만이 아니라면 어지간해선 굉장히 투자금에 비해 이익금이 엄청 높았다. 사냥터 리뉴얼 이후론 펫을 쉽게 키우기는 어려운 편이라 난감한 부분도 있다. 그나마 여차하면 여러가지 마법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몸을 지키는 것만이 아니라 펫을 지키기가 기사같은 클래스에 비하면 조금은 쉬운 편이다. 어떻게 차곡차곡 쌓인 자본으로 장비를 갈아끼우기 쉬운 클래스. 다만 적마도사 하이브리드 클래스여서 그런지 방어력 보정은 아무리 좋더라도 기사나 용기사에 비하면 떨어지는 편이며 마법사보단 좋지만, 마법사의 장점인 일반 마법을 완전하게 사용하질 못한다. 익힐 수 있는 한계가 6레벨 마법까지만 제약 없이 익힐 수 있으나 그 정도만 해도 해도 상당히 유용한 편[15]인데다 특히나 정령 마법을 제대로 배우면서 부터는 그 활용성이 더욱 커지게 된다. 또한 자금이 어느 정도 되면서부터는 강력한 정령 마법을 배울 수 있고 그걸 통해 더욱 더 아데나를 쌓아가기가 쉬워지게 된다.

스탯 유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분산형, 집중형으로 나뉘며 분산형은 최저한의 기능을 생각한 스탯을 여기저기 나누어서 투자하는 형식.

집중형은 한 스탯을 최대한 올리는 방향으로 잡으며 활, 석궁등 원거리 무기를 사용시엔 DEX에, 검을 들 경우 STR이나 CON에, 사냥만 주구장창해서 돈 벌이에 유용성을 누리고자 할 경우엔 CHA에 투자를 하는 편. 이 중, DEX와 CON에 투자를 하는 것이 초반에 쉽지만, 장비가 어느 정도 되면서 돈벌이를 생각한다면 레벨이 높은 개랑 같이 다니기 좋도록 CHA에 투자를 하는 방법도 있다. 컨트롤만 좀 해준다면 마법사보다 더 많은 머리수로 몹을 머리수로 패잡는 재미가 각별하기 때문. 또한 레벨이 52가 되면 INT나 WIS에 투자를 해서 마법들을 원활하게 돌려 사냥시간을 월등히 늘리는 타입의 요정도 있다. 다만 이 경우엔 활을 이용하는걸 강요받는편이며 상기했듯이 일정레벨이 되지 않으면 장비가 돼도 힘든편이다. 자신이 그 일정레벨이 되었다면 하는걸 추천하는 후반 지향형태.

단점 중의 단점으로 강력한 근접 전투를 행하면서 이속이 빠른 대상을 처리하기가 좀 쉽지 않고 원거리 공격에 강한 몹들을 상대로는 오히려 더 힘이 든다.[16] 게다가 상기한 정령 마법의 장점을 보면 굉장히 좋아보이지만, 이들중 특출나게 좋은 정령 마법은 현질을 하지 않았다면 배울 엄두를 내지도 못하는 경우가 수두룩 한지라 리니지 특유의 쓴 맛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점을 느끼게 한다.(…)[17]

2012년 9월 26일, 캐릭터 리뉴얼을 했는데, 정령 마법 스톰샷은 공격력 증가량이 올라가고 명중 보정이 음수에서 양수로 바뀌었으며 블러드 투 소울의 경우엔 HP 소모량이 늘어난 대신 MP 수급량도 늘어나고 전용무기 취급인 활들도 타격치와 명중 보정이 늘어나는 등 사냥 유지력이 더더욱 뛰어나졌다. 다만 PVP에 유용한 스트라이크 게일이나 어스 바인드, 그리고 이레이즈 매직은 사거리가 짧아지거나 어마어마한 후딜레이가 생기는 등의 패치가되어 PVP에서 주춤하게 되었다.[18]
2014년 7월 기준으로는 진짜로 적마법사 취급이다. 이레이즈 매직으로 마법 저항력도 내리고 캔슬도 자기가 하고 자가 버프도 돌리면 되고 적당히 상향까지 받기도 했고 단체 디버프나 버프도 적당히 뛰어나긴 한데...뭔가 하나 2등이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2등 조차도 못한다(...). 게다가 꿀빨던 시절이 너무 길었던데다 원체 인식이 좋은 캐릭터다보니 징징대면 요정주제에 징징대기는 쯧쯧.. 같은 반응밖에 얻지를 못한다. 현재로서는 활요정과 검요정 모두 어중간한 위치를 벗어나지를 못하는중. 그나마 소울 오브 플레임 익힌 80레벨이 된 검요정이나 숨통이 트이는 편이지만, 상기했듯이 소울 오브 플레임이 한두푼도 아니고...

앞서 돈을 벌어들이기가 수월한 편이라고 했으나 사냥터 리뉴얼 이후 저레벨 취급을 받는 52레벨 구간 정도에선 화살 값도 잘 벌지를 못해서 52레벨 정도 부턴 크게 좋은 장비를 얻기 전까진 대단히 고생 하게 되는 것이 단점. 경험치는 많이 주지만, 아데나는 전혀 주질 않는 사냥터를 돌아다니면서 50레벨 돌파가 가능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상아탑같은 아데나를 벌 수 있는 곳에서 출입이 무난 해지는 시점이 되어도 혼자서는 돈을 벌기가 대단히 어렵다(...). 적어도 5층에서 파티를 맺고 싸우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공통 마법 블러드 투 소울(Blood to soul)은 초기에 HP -50, MP +25의 효과를 지니고 있었으나, 2017년에 정령옥을 한 개 소비하도록 패치되어 써먹기도 어렵게 되었다. 2023년 버전에선 HP -25, MP +15로 조정되었고, 8초 간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On/off를 설정할 수 있다.

계열 별 정령 마법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공통 - 속성과 무관하여 보조적인 효과 위주로 습득이 가능하나 트리플 애로우의 경우 사냥용 스킬로 대단히 유용하며 이외에도 HP를 소모하여 MP를 채우는 스킬도 있기에 여러가지로 속성을 초기화 시켜도 남아있어 유용성이 크다. 정령 소환 시리즈의 경우 그냥 쓴다기 보단 특화 후에 소환 하는 것이 좋고 성능도 다르다. 물론 크게는 도움이 안되고 장비 성능이 낮을 때 화살 값 소모를 조금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단 경험치는 포기해야 한다. 정령은 선택한 계열에 따라 그 성능이 약간씩 달라지긴 하지만, 사냥터와 몹의 성능에 비해 성장을 통해 조금씩 강해져가는 펫과 레벨에 따라 더 강력한 개체들을 불러내는 것이 가능한 서먼 몬스터와 달리 데리고 다닐 수 있는 숫자도 하나 밖에는 부르질 못하고(카리스마와 상관 없이 하나 밖에 부르질 못하며 조합도 불가능.) 레벨 60대 사냥터에만 가도 쓸 구석이 대단히 적어지게 되며 경험치만 까먹는 애물단지로 전락한다.

불 - 주로 근접 공격력을 추가/증가 시켜주며 돈이 없으면 하지 않는 게 좋다는 평가가 팽만하고 지배적인 속성. 이유는 근접전 성능이 다른 근접 가능 클래스에 비해 한계가 낮은 요정이 확실한 근접 전투 능력을 수행 하려면 소드 오브 프레임을 우선적으로 습득해야 하는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1~2억 아데나를 오가는 아이템을 쉽게 쓰긴(...). 그렇다고 다른 나머지 불 정령 마법들이 아주 나쁜 것은 아니나. 요정의 근접전투 능력이 낮아서 무기와 방어구가 끝내주게 좋아야만 소프가 없어도 뭔가 해볼 수 있다. 아무리 겹쳐도 성능에 한계가 있어 소프를 습득하지 못했다면 결국 그 걸 뛰어넘지를 못해 할 수 있는 게 제한되어 있다(...).

바람 - 주로 이동속도와 원거리 무기 공격력의 강화가 특징으로 와퍼 값을 아끼고자 하면서 이동속도를 확보하는 것이 가능 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다음으로 트리플 애로우의 효과를 버프기를 쓰면 가장 높이기 쉽다는 것이 장점. 하지만, 물정령에 비하면 난사 후 회복을 물약에 의존해야만 하기에 돈이 없다면 난사는 자제 해야 한다. 사실 가장 무난하게 쓸만한 사냥용 정령 마법 중 하나. 물론 장비 성능이 끝내주게 좋아진 시점에서야 요정의 원거리 공격력을 최대로 살릴 수 있어 여기저기서 크게 이득을 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지만, 무난한 면모도 갖추고 있다. 그러나 회복이나 방어관련으로는 나머지 두 속성에 비해 부족한 편. 대체로 사냥과 레벨업에 집중하기 좋으나 약값에 화살값 부담이 높아 힘이 드는 것이 단점.

땅 - AC를 낮추거나 데미지를 줄여주는 정령마법이 존재하는 것이 특징이지만, 근본이 별로 좋은 건 아니라 딱히 방어력이 엄청 좋아지는 것은 아닌데다 어스 바인드는 단체 PK에선 강력하지만, 어디까지나 잘 써먹을 수 있을 때 한정이며 그나마도 마법사를 못 움직이게 만드는 용도 정도고 사냥에는 쓸모가 거의 없고(죽을 것 같은 아군 살리는 데는 일단은 도움이 된다.) 요정 자체의 방어력이나 회피율이 크게 좋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방어력이 올라가도 느껴질 정도로 와닿지는 않는 것 때문에 검이나 활이나 쓰기도 참 애매하다는 평가. 오로지 단체전에서만 유용성을 가지고 있다 뿐.

물 - 다른 건 없다. 네이쳐스 터치 하나로 화살과 물약값을 무척 아낄 수 있으며 바디 투 마인드나 블러드 투 소울을 통해 HP를 깎고 MP를 채우는 간격이 대단히 짧아지게 된다. 이 때문에 바람 요정보다도 트리플 애로우의 위력은 낮아도 여러번 난사를 하기 쉽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 다만, 검으로 사냥 하는 것을 따라갈 수 있을 정도는 아니다(...). 가급적 원거리 전으로 안 맞고 때리는 것이 가능한 활로 사냥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부가적으로 아쿠아 프로텍트를 통해 화살에 맞을 확률을 조금 줄여주며. PK에선 *물 이라고 불리곤 하는 폴루트 워터가 있다. 상대방에게 힐 계열 마법의 효과와 물약의 회복량을 1/2 로 만들어주는 디버프. 당연하지만, 사냥에는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마법(...).

1.4. 마법사

캐릭터 외형은 남캐는 조우/여캐는 케레니스.

리니지 내에서 가장 강력한 한방 공격을 행하거나 치유에도 힘을 행사할 수 있는 클래스. 특히 광역 공격마법을 배운 유저들 기준으로 좁은 곳에 바글바글 뭉쳐있는 대규모 쟁 컨텐츠에서 초 사기급의 성능을 자랑한다. 1명에게 피해를 주는것과 수십명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효율이 다를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기는 하지만...치유 쪽은 꽤 어렵지 않게 어지간하면 다 스킬을 배울 수 있으나 공격 쪽에 해당되는 디스인티그레이트 및 각종 광역 공격 마법들은 쉽사리 배울만한 것이 아니라서 엄청난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 리니지 내에 존재하는 일반 마법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배울 수 있긴 하지만, 정말로 좋은 마법은 쉽게 배울수가 없을 뿐더러 서민 기준으로는 물리 마법 방어력도 별로 좋은 편이지 않은데다 이동속도마저 나쁘다. 이동속도를 한번 더 가속화시켜주는 홀리워크를 배우지 못하는 이상은…변신으로도 이제는 커버가 어렵다 흑기사 변신도 안되는 상황…

여러 면에서 쉽게 배워 쓸 수 있는 마법만을 기준으로하면 힐러에 지나지 않는다. 딜러 역할을 맡는 것은 사실상 거의 무리. 이유는 마법사의 경우 STR 스탯을 올려 물리 공격력을 강화시키고 힘의 지팡이로 대미지를 극대화시키거나 하지 않은 이상 대개 INT와 WIS를 올려서 싸워나가게 되는데 최하급 공격 마법인 에너지 볼트를 제외한 나머지 공격 마법은 대부분 소모되는 MP의 양에 비해 효율이 무척 떨어지다보니 마법만으로 사냥을 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이나 마찬가지다.

다만, 마법의 힘을 끌어올리는 SP관련 아이템을 잔뜩 모으거나 INT를 높이고, MP회복 장비도 충실히 갖춘다면 어느정도는 가능…하지 않다.(…) 정말 엄청난 현질을 들이지 않는 이상 좀 좋다 싶은 성능을 가진 장비는 죄다 비싸고 구하기도 쉽지가 않아서 무리.

마법사만 쓸 수 있는 마법 중 하나인 서먼 몬스터를 통한 몹의 소환이나 길들인 동물이 없이는 사냥을 한다는 건 거의 무리나 마찬가지.

단, 턴 언데드 마법을 활용한 턴 사냥을 하는 경우에는 예외라고 할 수 있다. 턴 언데드는 언데드 계열 몹에 한해서 쓸 수 있지만, 리니지 1에서 언데드는 생각보다 많이 있고 잡고 나서의 보상도 제법 괜찮은 편이다. 무엇보다도 성공만 한다면 한방에 몹을 그냥 잡아버릴 수 있기 때문에 이 턴 사냥에 중독이 되면 헤어나기도 어렵지만, 그냥 공격 마법으로 몹을 잡는 것이 사실 상 불가능한 마법사로선 턴 사냥 말곤 아래의 서먼 사냥 정도가 고작이다. 턴 언데드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것은 대개 렙업을 위한 것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레벨, INT 이 두 가지. 이 두 가지 수치를 최대한 높여야 효율이 좀 된다. 즉 강력한 언데드는 턴 언데드로 잡기는 어렵지만 좀 약한 녀석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생각보다 까다롭고 키우기도 쉽지가 않았으나 서민을 기준으로 기사에 비하면 들이는 아데나량에 비해 어느 정도는 운용이 괜찮다고 할만한 부분을 가지게 된다. 이유는 기사나 요정은 장비가 부족하면 부족할 수록 고생이 심한 반면, 마법사는 치유를 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심심하긴 해도 어느 정도 장비가 갖춰지는 시점에 이르면 힐러로 파티 맺고 편하게 사냥하고 다니며 상당히 쉽게 레벨업을 할 수 있게 되는 장점이 있다. 다만 힐 스킬 마법을 힐, 익스트라 힐, 그레이트 힐 정도는 배워놓고 상황에 따라 피통을 봐가며 회복시켜주고 마나가 너무 떨어졌다 싶으면 바로 바로 메디테이션으로 휴식을 적당히 취해야 오래 파티 플레이가 가능하다. 여기에 레벨 40이상에 이르게 되면 서먼 몬스터로 뽑을 수 있는 몹[19]들이 기본적인 전투능력이 부족한 마법사와 사냥용으로는 꽤 쓸만한데다 과거와는 달리 소환 조종 반지의 가격이 낮게 형성될 만큼 물량이 풀려난 것에 더해 서먼 몬스터의 리뉴얼을 거쳐서 어느 정도 레벨업과 사냥에 약간은 쓸모있는 상황. 하지만, 그러려면 서먼 몹이 최저 3마리 이상이 되어야 장비가 떨어져도 싸울만하며 4마리 이상이 되어야 옛날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유리하게 되지만, 쉬운 일이 아니다. 서먼이 강화되지 않은 것에 비해 몹들이 강해진 마당에 경험치 까먹는 문제가(...).

이 때문에 예전엔 40레벨부터 카리스마에 어느 정도 스탯을 밀어버린 서먼 법사로 사냥을 해서 자금을 모으는 곤 했으나 사냥터 리뉴얼 이후로는 불가능한 상황(...). 그래도 52레벨 정도에서 물약소비가 심한 구간을 겪는 기사들과 파티를 맺고 레벨업을 하는 경우가 그나마 쉬운 사냥. 몰이 사냥의 경우 그 것이 가능한 경우에나 유용하지. 상대적으로 부족한 장비와 몇 안되는 광역 마법과 부족한 마나와 마법 공력력으론 레벨업이 그리 쉬울 수가 없다(...).

레벨과 카리스마 수치에 따라 소환되는 몬스터가 정해지는데 약간의 버그로 가끔 한 마리가 안 나오는 일이 있으나. 소환하면 화면에 나타나는 조종창을 보면 금세 알 수 있으며 겹쳐서 버프를 주기 헷갈려도 따로 뜨는 창을 통해 쉽게 헤이스트를 줄 수 있게 되었다.

레벨 28~52까지는 1마리 8, 2마리 10, 3마리 18, 4마리 26, 5마리 34가 필요하며 이후 56, 60, 64...식으로 72 레벨에 그레이트 미노타우르스가 36의 카리스마를 쿠거는 44의 카리스마를 요구한다.[20]

소환되는 몬스터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나마 저레벨에서 실용성으로 쓸만한 것을 뽑자면 다음과 같다.

60부터는 뭘 골라도...가 아니라 공격 속도나 이동 속도에 문제가 있어서 애매모호하고 어정쩡한 편. 어느 정도 능력치 자체는 있지만, 문제가 있어서 64레벨에 헬 바운드 68에 도펠겡어(오타가 아니라 정말로 게임 상 표기 문자) 72레벨에 그레이트 미노타우스르 그리고…대망의 서먼 법사의 로망 쿠거가 있다.

서먼 몬스터의 목록은 변화를 거치면서 해골 근위병 혹은 킹 버그베어 등을 주력으로 뽑던 시절이 있었으나 현재는 위와 같이 좀 바뀐 편이다.
서먼 몬스터를 뽑고자 한다면 카리스마 18로 스탯을 맞추고 CON 혹은 INT에 스탯을 밀고는 하는 편이며 법사의 지향 방향에 따라 많이 달라지지만, 2012년 최근에는 대부분 INT, WIS를 주로 올리고 턴 사냥으로 레벨업 혹은 파티를 맺고 힐러로 렙업을 하는 방법을 주로 취해 일단 레벨부터 올리고 난 다음에 52레벨부터 본격적인 서먼 사냥을 시작해볼 수가 있는 편이다.

그래봐야 다이어 울프 4마리를 뽑거나 불타는 궁수 4마리를 뽑는 정도지만, 4마리가 되면 저 두 녀석들의 위용이 생각보다 꽤 큰 것도 사실이다. 다이어 울프가 가장 적당한 이동 속도와 공격 거리, 공격력을 지녀서 잔몹 사냥에 유리하며 불타는 궁수는 이동 속도나 공격 속도는 정말 영 아니지만, 에너지 볼트랑 엇비슷한 사정거리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동 속도가 느린 마법사는 서먼으로 나온 궁수가 4마리만 되면 몹의 방어력과 체력이 무지하게 높지만 않다면 대개 금세 잡히곤 하며 만일 사냥꾼 활이라도 들고 덱스까지 올린 기형 마법사라면 생각보다 자금이 부족해도 불타는 궁수와 함께하는 사냥에 꽤 유리한 편.(물론 헤이스트를 걸어서 공속이 좀 올라가고 나야 이야기가 된다.)

전반적으로 최고급 마법은 익히기가 너무 어렵다. 구하기가 어려워서 고가의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는 마법서들은 분명 쓸 수 있다면 유용하긴 하지만, 그게 좀…어렵고 힘들다.

다른 방법으론 몹을 바득바득 모아서 광역으로 사냥을 하는 방법도 있긴 하나 라이트닝 스톰, 프로즌 클라우드, 파이어 볼, 라이트닝을 제외한 나머지 마법은 함부로 쓸 성질이 못되는 마법이거나[21] 쿨탐 혹은 엠소모가 심하거나 사정거리가 문제인 경우. 그리고...비싸서[22] 무리.

가장 큰 단점으로 엠의 소모가 심해서 사실상 장비로 딸리는 법사 혼자서 광사냥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적어도 몹을 몰아올 활을 든 요정이나 기사로 몹을 끌고와서 사냥을 해야겠지만, 요즘 리니지에서 그런 짓 함부로 하다간 성혈, 규모 있는 깽판치기 잘하는 혈에게 찍히기 십상이고 일반 저렙 필드 존 자체가 사냥터 리뉴얼 이후로 의미가 없어지게 되었다. 아데나가 안 나와서 저레벨 필드에선 자동조차 없는 상황. 또한 어딜 가서도 쉽게 할 수가 없다...

그렇기에 사냥터 리뉴얼 이후로는 적당히 조금씩 몰이 사냥을 하거나 파티를 맺어서 힐러로 줄창 뛰는 것이 그나마 레벨업을 하는 방법인 상황. 몰이도 할 수 있다고 마구 몰다간 다른 유저에게 공격 당하기 쉬우니 주의.

52레벨 이후 마법 공격력이 오르지 않는다고 한다. 50레벨 혜택도 없으면서...

2000년대 초반 캐릭터를 생성할 때 스탯을 고를 수 있게 패치되어 주사위를 굴릴 일이 없게 되었을 때, 마법사는 힘20, 콘18을 찍을 수 있었다. 머지 않아 패치되어 힘 18, 콘 18이 한계가 되었다. 이어 2015년 3월에 베이스 스탯이 개편되어, 힘콘 18도 옛말이 되었다.

2000년대에, 위즈(Wis) 18을 찍고 레벨을 올려도, 마나가 6만큼 오르기도 했다. 참고로 위즈 12였던 요정이 레벨 올릴 때, 최대 MP가 6까지 오를 수 있었다. 즉 위즈 18 마법사의 MP증가량 최소치와 위즈 12 요정의 MP증가량 최대치가 6으로 같았다는 것.

참고로 마법사로서 마법 저항력이 어느 정도 높기는 하나, 요정에 비해 낮다. 요정은 요정이고 마법사가 인간이라는 점을 반영했기 때문.

1.5. 다크엘프

2003년 크로스랭커 다크엘프 에피소드 프로모션

2003년 8월 크로스랭커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한 클래스. 다양한 근거리 공격력 보조마법을 사용하며 1:1 접근전에 특화된 클래스다. 등장 당시의 위력은 엄청나서, 10레벨 이상 레벨이 높은 기사와의 전투에서도 승리할 수 있을 정도였다. 당시 다크엘프의 사기성이 너무 강했기 때문에 엔씨소프트는 점차 다크엘프에 대한 칼질을 하게 되는데, 아머 브레이크(방어력 무시하며 무기 최대타를 내게 해줌)를 더블 브레이크(확률적으로 2배 대미지)로 바꾸고, 언케니 닷지(회피율 증가) 마법 하향, 마법의 소모 마나 증가 및 지속 시간 단축, 기사와의 HP 차이를 엄청나게 벌려놓는 등 다크엘프에게 좋은 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개떡같은 패치 및 리뉴얼만 단행하였다. 기사를 포함한 타 클래스의 무기가 지속적으로 상향되거나 새로 나오는 반면 다크엘프가 쓸 수 있는 무기는 출시 당시 그대로라는 것도 간접적인 하향으로 볼 수 있다. 나중에 가서 버닝 스피리츠라는 확률적으로 1.5배의 대미지를 주는 흑요정 마법을 줬지만 그걸로 메꾸기에는 현저히 역부족이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PVP시 상대방을 죽이거나 무력화시킬 수 있는 액티브 스킬이 없다는 점이다. 기사의 쇼크스턴, 환술사의 본브레이크, 용기사의 썬더 그랩과 같이 다른 격수 클래스에게는 상대방을 기절시키거나 발을 묶을 수 있는 스킬이 존재하고 있으나 다크 엘프에게는 그런 것이 없기 때문에 다크 엘프와 싸우는 상대는 피가 많이 빠지는 것 같으면 뒤로 살짝 빠졌다가 다시 싸우든지 텔을 하든지 하면 그만이다. 이러한 이유로 다크 엘프 클래스는 암살자라는 컨셉이 무색하게 상대방을 죽이기 가장 힘든 클래스다.

또한 기사에게 있는 진명황의 집행검과 카운터 배리어로 인해 1:1(문지방) 최강 클래스라는 타이틀마저 사실상 유명무실한 상황이다. 기사 클래스를 키우는 사람들은 집행검이나 카운터배리어가 한두 푼이냐는 얘길 꼭 하는데, 그 클래스의 강함은 클래스가 오를 수 있는 한계까지 오른 최상위들간의 비교를 해야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크엘프의 한계는 고렙이 될 수록 더욱 명확해져, 아무리 많은 돈을 들여 장비를 산다해도 PVP에서의 역할을 기대할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크엘프를 키우는 이유, 즉 다크엘프의 장점은 단 한가지 있다. 사냥 속도가 빠르고 물약소비가 적다는 점. 그래서 다크엘프는 아덴을 벌어 생계를 유지하려는 속칭 (아)뎅팔이 및 자동 짱개들에게 가장 선호되는 클래스다. 그러나 리니지라는 게임 자체가 공성전을 기반으로한 혈맹간의 활발한 PVP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게임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더군다나 당초 다크엘프의 컨셉이 접근전 최강자인 암살자였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다크엘프 클래스의 역할이 단지 사냥에 특화된 SCV에 불과하단 사실은 암울하기 짝이없다. 제작사는 여전히 다크엘프에 대한 패치를 할 생각이 없어 보이며, 이런 식으로 할 거면 다크엘프에 대한 소개를 '사냥에 특화된 클래스'라고 바꿔야 마땅하다고 본다.

2013년 클래스 케어 패치때 아머 브레이크를 리메이크 해주고 회피력을 조금더 올려주는등 제법 손봐주었지만 딱히 그걸로 다크엘프가 전세역전하는 그림은 나오지는 못했고, 한참뒤인 2014년 전사 패치 당시 더블 브레이크의 확률을 레벨에 비례해 상승시켜주는 소소한 상향을 받았지만 여전히 SCV신세. 인챈트 베놈이 대폭 상향돼서 사냥에서 더 좋아지긴 했다(...).

파괴의 신 그랑카인을 섬기는 요정(엘프)들이 금지된 의식 및 봉인된 사악한 실험으로써 그랑카인의 힘인 흑마법을 배워 마침내 어둠의 길을 걸었다. 자신들이 섬기는 신의 색을 따라 동족의 피로 온몸을 검게 물들여 다크엘프로 거듭났다: 2003년 7월 25일의 단편 만화 다크엘프의 전설(기획 NCsoft, 글&그림 안호석)

1.6. 용기사

리니지 시즌3 이터널 라이프에 환술사와 함께 론칭된 캐릭터다. 론칭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신규캐릭터로서는 대단히 드물게 인기가 없었으며 그 이면에는 흔히 '용레기'라고 불리는 이유가 납득 될 만큼 PVP나 사냥에서 별다른 특징을 보이지 못했다. 허나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괄목할만한 상향패치가 이루어져 2013년 중반부터는 소위 'SCV'라 일컬어지는 '다크엘프' 클래스를 물리치고 오토플레이어(AP)계의 주류를 이루게 되었으며 유저들간 PVP에서도 상당한 면모를 과시하게 되었다.

1.7. 환술사

리니지 시즌3 이터널 라이프에 용기사와 함께 론칭된 캐릭터다. 키링크라는 마법무기를 주로 사용하는 클래스다. 키링크는 마법무기라는 설정으로 리니지 게임에서 PVP에서 상당한 요소를 차지하는 AC에 따른 근거리 물리데미지 회피에 영향을 전혀 받지 않아, 때리는 족족 헛방없이 대미지를 주는만큼 (리니지에는 마법대미지에 헛방이 없다.) INT와 주술력(SP)만 높다면 그 대미지는 축적량이 엄청나다. 특히 환술사 고유 고효율의 버프와 상대방을 괴롭히는 디버프에, 냉한의 키링크를 더하는 순간 1:1은 감히 맞설자가 없다. 다만 이것도 다 붙어야 나오는 위력. 이유인 즉슨, 이 직업군의 최대 약점은 2단 가속기[23]가 없다. 정확히는 유그드라 열매라는 2단 가속 물약이 있긴 하나 용기의 물약계통의 아이템이 이동속도 관련 상향을 받았을때 얘만 안받았기 때문(...). 덕분에 같이 2단가속 아이템을 썼는데도 이동속도로 놀림받는 경우가 좀 심한 편. 그러므로 상대가 이동속도를 빌미삼아 놀리면서 도망다닌다면 과감히 차단하고 텔을 하도록 하자.

2014년 전사 패치일 기준으로 유그드라 열매도 용기의 물약과 같은 이동속도를 발휘할 할 수 있게 되어 위의 항목은 과거가 되었다. 이제 쫒아가서 찢어버리는(...) 일만 남은 셈. 다만 비주류의 운명인지 상향을 받아야할 부분[24]을 미처 상향받지 못한건 여전히 아쉬운점.

1.8. 전사

리니지 15주년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공개되었으며, 도끼가 주 무기이며 리니지 사상 최초 쌍수 무기를 드는 직종이다. 손에 한개씩 무기를 쥐고 싸운다는것. 도끼 외에는 창을 이용할 수 있다. 그 외엔 전사 전용의 기술이 있는데 그중에 타이탄 락이라는 카운터 배리어가 생각나게 하는 스킬이 하나 있다(...). 3단 가속은 용기의물약을 공용 복용 한다고.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고가며 연구를 하는 와중 2014년 6월 25일에 본섭에 상륙했다.

그리고 그 정체는 리니지 최초 사기캐릭터(...). 한 이야기를 예로 들자면 어느BJ가 신규 서버인 데몬서버에서 카운터배리어를 현찰박치기로 구매후 최초 60을 찍은뒤 pvp를 했는데 자신보다 현저하게 약한 전사에게 털렸다. 더군다나 그 전사는 타이탄 락도 없었다!!! 덕분에 현재 밸런스의 뜨거운 감자로 활약중. 게다가 '미친택신'이라는 유저가 무시무시한 속도로 레벨 88을 달성한데다가 그것도 87에서 47일만에 88을 달성했다는 점[25]으로 인해 밸런스 논란이 뜨겁다.

확실히 엄청나게 사기적인 클래스는 맞다. 최대 HP를 극대화 시켜주는 기간틱, 근접, 마법, 원거리 공격을 반격하는 타이탄 락, 매직, 블릿, 거기다 파워 그립같은 엄청난 홀딩기, 그리고 제일 사기적인것은 스킬 지속시간 동안 상대방의 발을 묶으면서 똥물효과, 거기다 귀환 및 텔레포트 불가라는 효과까지 더해지는 엄청나게 사기적인 데스페라도(...) 다크엘프의 아머 브레이크나 히페리온의 절망을 끼고있는 환술사와 붙으면 모를까, 서로 비슷한 장비의 군주, 용기사, 기사 같은경우 1대1에서 거의 일당백 정도의 사기적인 밸런스를 볼 수 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단점이 있다면 역시 무기 두개를 들어야만 제대로 힘을 발휘하기에 타 캐릭터에 비하면 두배로 들어가는 돈과 타이탄 락 시리즈, 그리고 리니지 모든 기술중 가장 비싼 데스페라도를 구입하는데에 있어 가격적인 면에서 타 클래스에 비해 부담이 많이 가는 편이다. 그리고 마법 망토, 마법 투구를 낄 수 없기 때문에 MR이 굉장히 낮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전사가 착용할수 있는 망토로 은색의 망토를 끼거나 돈이 좀 있는 경우 거대 여왕의 금빛 망토를 착용하며, 투구는 무관의 투구, 전사단의 투구, 쿠쿨칸의 마스크등이 주로 보편화돼있다.

레벨 50을 달성하면, 기사처럼 1단계 일반 마법을 배울 수 있다.

1.9. 검사

2019년 리니지 리마스터 후 등장한 클래스.

리니지 리마스터 첫 등장 클래스이기도 하다.
옛날 다크엘프 첫 출시때 다크엘프의 닷지(DG, 근거리회피)가 너무 높아(첫 출시당시 언케니 닷지의 스킬 능력은 DG + 60이였다.) 레벨 차이가 심해도 다크엘프가 지존 소리를 들을정도로 사기적으로 나온만큼 이번 검사클래스도 엄청나게 사기적으로 나왔다.

큰것만 뽑자면

1. 최초 돌진스킬
판테라라는 스킬은 5칸내 적에게 스킬을 사용시 적에게 돌진하여서 스턴을 거는, 즉 돌진형 스턴 스킬이다

2. 최초 개별쿨타임
현재는 개별쿨타임이 많이 나왔지만 검사가 최초의 개별쿨타임 스킬을 가진 클래스이다.

3.한번 찍히면 무조건 사망
위에도 언급했지만 검사는 개별쿨타임을 가진 클래스이다.
판테라라는 돌진스킬 후 팬텀(귀환불가)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한마디로 스턴이 걸리고 풀리기 직전에 1번더 스턴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운이 좋다면 최대 10초이상의 장시간 스턴의 효과를 보인다.

4.너무 사기적인 패시브스킬
검사는 모든 스킬이 다 완벽 그 자체이다.
그중에 HP증가, 대미지감소, ER(원거리회피), DG(근거리회피), 카운터 배리어 무시 위 스킬 등 성능이 좋은 효과들이 패시브로 있다.
근데 HP, 대미지감소, ER, DG는 렙당 효과가 올라간다.
즉 1렙때 HP가 50 증가면 90렙때 HP가 1000이 증가가 되는 레벨에 비례하여 성능이 높아진다.

5. 꼬우면 검사해라

검사라는 직업은 PVE(사냥), PVP(전투) 2가지 모두 뛰어난 효율성을 보이고 너무 사기라는 말이 나와서 수차례 너프를 먹었지만 아직도 엄청나게 사기일 정도로 성능이 좋다.

실제로 최근 21년 12월 동렙에 거의 동급장비로 80시간 정도 같은사냥터 실험결과 요정, 기사, 다크엘프, 창기사 같은 성능이 뛰어난 클래스보다 아데나수급량이 높다.

1.10. 창기사

2020년 8월에 등장한 클래스.

1.11. 성기사

2023년에 등장한 클래스
[1] 정말...엄청난 수준의 장비를 빵빵하게 착용하고 거기에 온갖 수단을 쓰는 것이 아닌 바에야... [2] 버프는 개인 버프로 변경되었고, 군주가 파티에 있으면 얻던 경험치 보너스마저 삭제되었다. 상향이라 해놓고 점점 외국인 취급이 아니라 그냥(...). [3] 초보자용 장비지만 무기는 +6까지 인챈트가 가능하며, 제법 쓸만하다. [4] 모든 클래스의 버프와 겹치지 않는다. 게다가 한명 한명에게 걸어줘야 하는 타 클래스 버프와 달리 그냥 쓰기만 하면 화면 내 파티원에게 전부 다 걸린다!! 하지만…6월 8일 패치로 개인 버프로 바뀌었으니 그저 군주들에게 애도. [5] 마법 방어력+10%, 스턴 내성+2, 홀드 내성+2라는 효과는 좋긴하지만 버프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군주에게서 8픽셀 이상 떨어지면 안된다. 게다가 이 버프 효과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 수준이라 저 효과를 받으려고 군주 근처에 붙어 싸우면서 불편함을 감수하는 사람은 없다. [6] 군주를 키워보면 자연스레 알게 되는 동시에 굳이 군주라는 캐릭이 없어도 군주 역할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캐릭터/클래스가 군주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려고만 하면 다른 직업도 군주가 될 수 있다. [7] 특별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지만, 군주를 본캐로 키운다면 이상하게 생각하기는 한다. 일단 군주를 육성하기 시작하면 "왜? 군주하세요?"라는 말을 제일 많이 듣게 될 것이다. 대부분의 군주를 키우는 이유는 주로 채팅을 좀 더 재미있게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하려고 자신이 나서서 혈맹을 만들고 꾸리는 재미를 위해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정도가 그나마 본캐로 키우는 이유이며 이런 사람들도 대부분 부캐가 군주의 레벨을 훌쩍 뛰어넘는 것이 예삿일이다(...). 다른 이유로 군주를 키우는 경우도 창고를 개설시켜서 부족한 창고 용량의 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키우거나 하는 정도다. 부가적인 목적으로나 키우는 것이 대부분이니... [8] 개편은 되었지만, 아직 까지도 군주는 랩업당 추가 타격 증가는 없다.
클래스별 랩업당 증가 하는 추가 타격치
기사 : 10레벨업당 근거리대미지+1 3레벨업당 근거리명중+1
다크엘프 : 10레벨업당 근거리대미지+1 3레벨업당 근거리명중+1
군주 : 근거리대미지 보너스 없음 4레벨업당 근거리명중+1
용기사 : 10레벨업당 근거리대미지+1 4레벨업당 근거리명중+1
환술사 : 10레벨업당 근거리대미지+1 5레벨업당 근거리명중+1
요정 : 근거리대미지 보너스 없음 5레벨업당 근거리명중+1
마법사 : 근거리대미지 보너스 없음 근거리명중 보너스 없음
[9] 공격시 일정 확률로 1.5배 대미지 발동 확률은 39~41% 지속시간은 10분 [10] 어디까지나, 평타 대미지에 한 하여 기사/용기사 보다 높다 뿐이지, 나머지는 여전히 시궁창이라서 의미가 크지 않다. 예를 들어서 군주가 아무리 집행검을 들었다 치더라도, 동급 기사가 집행검…아니 그보다 아래 등급의 무기를 들고 카배 → 스턴 쓰면서 달려온다면 군주가 기사보다 방어구나 레벨이 1.5배이상 차이 나지 않는 한 기사한테 상대가 안되니 집으로 귀환하길 바란다. 용기사 역시 평타만 친다면 군주보다 그 위력이 낮을지 모르나 강력한 디버프와 포우슬레이어라는 3연타 액티브 스킬 때문에 역시나 군주가 상대하기엔 벅차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집행검은 "집판검"이란 소리를 할 정도로 아무나 쓸 수 없는 무기고 있지도 않은 무기나 다를 바 없다는 점을 감안 하라. [11] 피노가다를 거친 40레벨에 도달한 기사 캐릭터와 그렇지 않은 캐릭터 간에 피통 차이가 200이상. 심하면 400 이상 나기도 했다. [12] 50레벨 전까진 고유 스킬도 없어서 마법 투구를 이용해 일시적으로 마법 몇 가지를 쓸 수 있지만, 다른 건 없다. 정말 평타와 싼 가격에 2단 가속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일 뿐. 50레벨 전까지는 정말 지루하다. [13] 질리언 여체화 버전. [14] 10레벨당 타격치 +1, 5레벨당 명중치보정 +1. 덕분에 활에 한해서는 타 직업들에 비해 헛방이 엄청 적다. [15] 다 제껴두고 6서클 마법엔 헤이스트와 인챈트 마이티가 있다. 헤이스트는 촐기 사용의 소모를 아끼므로 언급이 필요없고 인챈트 마이티의 경우엔 STR을 +5씩이나 해줘서 활요정의 경우엔 화살과 물약으로 인한 저조한 무게게이지를 해결해주고, 검요정에겐 추가적으로 공격력와 명중률 보정을 준다. 디크리즈 웨이트나 인첸트 덱스등 어지간한 버프기와 효율을 버리면 힐도 꽤 된다. 물론 인트와 위스가 높고 물 마법을 익혔다면 정령 마법을 응용 마나를 채우는 부분도 꽤 괜찮다. [16] 대표적으로 보스몹. 얘네들은 활에게 받는 데미지가 1/2로 들어가는지라 비슷한 장비일지라도 남들 49~52에 잡는걸 최소 55, 높게는 60은 달아야 겨우 잡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검요정은 해당사항이 아니다. [17] 필드 PVP에 매우 유용한 스트라이크 게일이나 어스 바인드 같은 경우엔 전자는 7~900만, 후자는 2~3천만을 호가한다. 블러드 투 소울이야 노가다라도 해서 어떻게든 구매하겠지만, 저 둘의 경우엔 초보나 서민들에겐 남들이 쓰는걸 맞아보는 것도 감지덕지일 형편. 한술 더 떠 검요정들의 꿈이라는 소울 오브 플레임이란 정령 마법은 시가 7~8천만이다. [18] 사실 저 3개의 마법들이 너무 사기 였던 것도 있었다. 딜레이가 에너지 볼트급으로 적고 사거리도 기존 마법과 다를 게 없는지라. [19] 40레벨에 버그베어가 나온다. 이후로도 4레벨마다 점점 더 쓸만한 몹이 나오긴 한다. 다만, 어느 시점 부턴 좀... [20] 절대로 쉬운게 아니다. 레벨 올리기가 어려운 법사의 특성상 작정하고 카리스마에 스탯을 왕창 투자해야만 뽑을 수 있는 수치. 그리고 그렇게 올려도 별 도움이 안된다. [21] 아군 적군 안 가리고 공격하거나 얼려버리는 마법이 있었지만, 현재는 사라졌다. [22] 극후반용 범위마법으론 미티어 스트라이크가 있는데 서버 평균 매매 가격이 1억 2~7천 아데나다.(…) [23] 기사의 용기의 물약이나 요정의 윈드워크, 엘븐 와퍼 같은 촐기 이후의 추가 가속이 가능한 물건 [24] 유그드라 열매의 공격속도 부분은 일정 상향을 해주지 않았고, 그외에 부족한 점들을 보완해주지 않았다. [25] 이 유저는 82에서 84까지는 11일만에 도달했다. 괴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