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リ・テクノロジスト슈퍼로봇대전 D의 등장 단체. 통칭 리 테크. 남극의 유적(리 테크놀로지)에 대해서 조사하는 연구자들을 일컫는다.
남극의 유적은 인류의 탄생 이전에 제작된 오래된 유적이기에 역사적 가치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매달려 연구하는 것 때문에, 세간에서는 '도움이 되지 않는 연구를 계속 하고 있는 녀석들'이라고 불리면서 차가운 시선을 받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나름대로의 연구 성과는 존재하며, 페리오가 유적의 기구를 이용해서 만들어낸 정체불명의 동력기관 '레스 아르카나'와 시스템 '심파티아'가 있다.
하지만 조슈아의 발언에 의하면, 페리오 자신도 '레스 아르카나'가 동력기관이라는 사실만 알뿐, 이것이 어떤 기술을 이용해 만들어져 있는지, 어떤 원리로 움직이고 있는지는 전혀 모른다고 한다.[1] 이 때문에 레스 알카나를 탑재, 그 성능을 실험하기 위한 기체들이 바로 D의 4대의 주인공기이다. 레스 알카나는 사람이 탑승하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으며, '유적'에서 나타난 루이나의 기체들 역시 이를 탑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슈운파티아'는 인간의 정신에 관련되어 있어, 이 시스템을 사용한 기체에는 특정 파일럿에 대한 상성이 존재하게 된다고 한다. 초반에는 기체의 개발자인 클리포드조차도 조작계통의 보조로써 실험적으로 집어넣은 것으로, 자세한 것은 모르는 상태였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서도 나온다. 과거에 인스펙터 사건 당시에 아인스트에게 공격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알테우르 슈타인벡이 연구 자금을 대주는 곳들 중에 하나다.
2. 주요 인물
3. 관련 기체
엘 슈발리어 → 제안 슈발리어블랑슈네쥬 → 데아 블랑슈네쥬
가나도르& 스트레가[2] → 포르테기가스
파뷸라리스 - 제2차 OG 이후.
스투디움 - 제2차 OG 이후.
4. 관련 항목
- 남극의 유적(리 테크놀로지)
- 가이아 세이버즈
- 강룡전대
- 슈퍼로봇대전 OG/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