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nt patriotique rwandais | |
약칭 | FPR |
한글명칭 | 르완다 애국전선 |
상징색 |
파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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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 폴 카가메 |
창당일 | 1987년 12월 |
주소 | BR 195, 키갈리 |
이념 |
경제적 자유주의 르완다 내셔널리즘 투치족 권리 권위주의 |
정치적 스펙트럼 | 빅텐트 |
하원 의석 수 |
36석 / 8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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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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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르완다의 현 집권여당. 폴 카가메 대통령의 장기집권을 통해 일당 우위 정당제를 유지하고 있다.2. 상세
르완다 애국전선의 전신은 1979년 우간다의 이디 아민 정권이 무너지자 우간다 내 투치족 지식인들이 결성한 르완다 국민단결동맹(L'Alliance rwandaise pour l'unité nationale / Rwandese Alliance for National Unity, ARUN / RANU)이었다. 그러다가 아민 다음으로 된 티토 오켈로 대통령에 대항하기 위해 요웨리 무세베니와 같이 국민저항군을 결성해서 우간다 내전을 일으킴에 따라 급진적으로 변화하게 된다. 폴 카가메는 무세베니의 측근으로 불릴 정도로 핵심 인물이었다.1986년 무세베니가 내전에서 승리하면서 집권을 하자 단체 이름을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하면서 우간다에 머물고 미국으로부터 군사훈련을 받으면서 쥐베날 하뱌리마나 독재정권에 대항했으며, 1990년 르완다를 본격적으로 공격하였다. 쥐베날 하뱌리마나 대통령은 다당제 허용 등 투치족 회유에 나섰으나, FPR는 하뱌리마나의 회유를 거절하고 지속적으로 반정부 투쟁을 벌였다. 1994년 르완다 학살 이후 수도 키갈리를 함락시켰다.
정권을 잡은 뒤 후투족 온건파와 합의를 하고 파스퇴르 비지뭉구 대통령을 앞세우면서[1] 권력을 장악하다가 2003년 대선에서 폴 카가메가 당선되면서 완전히 장악했다.[2] 그 뒤로 르완다 경제개발에 공을 세우면서 현재까지 장기집권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