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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17:11:24

류한빈/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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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5f5f5> 류한빈
파일:류한빈-웹툰.jpg
종족 <colbgcolor=#fff,#191919> 인간
성별 남성
이명 펠라드 빈
검왕
포지션 전사
레벨 5? → 6? → 7?
1. 개요2. 특징
2.1. 외형2.2. 성격
3. 작중 행적4. 능력
4.1. 오러4.2. 기술4.3. 장비
5. 인간관계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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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카오 웹툰 < 이계 검왕 생존기(웹툰)>의 등장인물이자 주인공.

2. 특징

2.1. 외형

상당한 근육질의 몸을 지니고 있다. 원래는 왜소한 체형이였으나 바위산에서 22년간 마견들과의 싸움을 통한 벌크업으로 성장하였다.

2.2. 성격

오랫동안 긴 세월을 혼자서 버틴 탓인지 처음 라트나에 떨어졌을 때 사람들을 보며 기뻐한다. 강한 힘을 지녔다는 것을 알았지만, 인간관계를 소중히 하고 평범한 삶을 바랐다.

이후 이세계인인 것을 숨겨야 했기에, 정확히 말하자면 이세계인이 어떤 의미라는 것을 알게 된 것으로 인해 어둡고 음침하게 지냈다. 그러나 아티스와 동료들과의 만남으로 인해서 밝은 성격을 되찾는다.

소박한 성품의 소유자이기도 하지만 내면의 광기를 지니고 있다. 22년간 투쟁할 때 그저 죽지 못해 산 것이였고 또다른 자신을 만들어내어서 오랫동안 겨우 버텨냈다. 그의 이면의 성격은 짐승, 마견과도 닮았기에 싸울 때에 그 모습이 드러나게 된다. 이 상태에서는 생존 본능이 극대화되고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아내게 된다. 제목 그대로 하루하루가 생존인 일상을 잘 표현한 것.

어퍼 드래코니움의 싸움 이후로 동료들을 죽일뻔했던 탓인지 죄책감에 어둡고 피폐해진 성격이 되었다.

3. 작중 행적

가이드라인의 오류로 인해서 22년간 바위산에서 마견을 잡고 레벨 1~4를 반복하다가 마침내 라트나 대륙으로 넘어오게 된다. 초반에는 촌구석에서 갓 올라온 검사 '에이릭 가룬'으로 활동하였으나, 신체 능력에 비해 레벨이 낮아서 제대로 된 헌터 일은 하지 못한다. 아티스와 동행하다가 리치로부터 아티스를 구해주고, 이후 아티스와 서로의 비밀[1]을 공유하고 동료가 된다. 아티스의 조언대로 레벨 측정을 하지 않는 발타라 전사 '펠라드 빈'으로 활동하고, 레벨 80의 몬스터를 손쉽게 때려잡는다.

레온하트의 전투에서 밀리는 듯 했지만 한빈은 그의 프라나에 대항하기 위해 오러를 각성하고 상당한 우위를 점한다. 아마도 레온하트는 뼈 검이 부서지거나 아니면 자신의 오러 때문에 부상을 입지 않았으면[2] 자신이 죽었을 것이라고 한다.

이후 세계수의 칼집을 받고 오러를 다루기 쉬워진 후, 바오톨트가 신수의 뿔로 고정시켜놓은 천사의 팔 한짝과 싸우게 되는데, 굉장히 고전했었다. 천사의 팔에 자신의 오러가 통하지 않자[3] 닷새동안 일부러 넓은 반경을 돌아다니며 바오톨트가 세계수의 뿔로 고정시켜놓은 틈을 벌어지게 만들었다. 벌어진 틈에 오러를 때려박으려고 하자, 닷새동안 사용했던 오러가 모두 소진되었다.[4] 절대로 도망칠 수 없을 때, 죽음을 코 앞에 두었을 때가 되어서 한빈의 생존본능이 드러나는데[5], 이때 한빈은 그제서야 4대력을 느끼게 된다. 또한 세계수의 칼집에 흡수된 자신의 오러를 느끼게 되며, 드디어 오러블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바오톨트의 사후 후 기간트를 물려받는다.

이후 어퍼 드래코니움으로 향하는데 그곳에서 바오톨트조차 애먹은 신수와 싸우게된다. 신수를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이때 바오톨트를 살해하고 얻은 가이드라인의 살인중독으로 인해 동료들을 죽일 위기에 처한다. 다행스럽게도 아티스가 진명을 깨달으며 동료들과 함께 류한빈을 저지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키비에는 류한빈의 정신에 침입하게 되고, 그곳에서 류한빈의 미쳐버린 또 다른 자아를 마주하게 된다.

4. 능력

4.1. 오러

파일:Aura_Object Removal.jpg
오러 각성[6]
레온하트와의 전투에서 레온하트의 프라나에 대항하기 위해 각성했다.[7] 그러나 막 오러를 각성한 처음에는 체내에서 폭발하는 오러를 전혀 통제하지 못했다. 왜 이런 오러량을 갖게 되었는가 하면, 22년 동안 생존을 건 사투를 하며 검에 대한 재능은 없었지만 반대로 생존에 대한 집착, 의지로 인해 오러의 총량은 대폭 증가했었다. 총량으로만 보자면 바오톨트와도 비견될 정도. 천사와 일주일 동안 싸워도 끝이 나지 않을 정도이다.

4.2. 기술

크로스 임팩트 아류[8]

4.3. 장비

파일:SSSKFW_29.webp }}}||
라트나로 건너오는 지구인들에게 이식되는 옴팔로스의 권능이 새겨진 아이템. 옴팔로스가 라트나의 용족들의 정기흡수 능력과 지구의 게임 시스템을 참고하여 만들어 낸 물건으로, 기본적으로 탐색, 추적, 레벨업 기능과 레벨에 따른 스킬개방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그러나 류한빈의 가이드라인은 옴팔로스 본인도 모르는 이유로 만들어진 불량품으로, 튜토리얼에서의 레벨업을 포함하여 다수의 기능이 고장난 탓에 제 기능을 못한다. 이로 인해 스킬조차 기초 스킬을 제외하면 사용 불가하다.
가이드라인을 이식받은 이세계인들은 천사를 신의 대행자로 인식하며 공격하지 못한다. 또한 눈을 감고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이세계인은 천사를 공격할 수 없다는 메세지 등 공격제약을 회피할 수 있다. 키비에가 가이드라인에 주입한 어둠의 신성으로 인해서 기능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 대표적인 예시로 천사를 공격하는 것이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살인 중독의 제거. 특수한 퀘스트 또한 주어졌다.
파일:rage01.jpg }}}||
바오톨드를 살해하고 얻은 살인중독이다. 인간은 자의로 터져나오는 증상들은 그나마 억제라도 할 수 있지만, 정신력은 무한하지 않기에 언젠가는 살인 중독이 발병한다고 한다. 살인 중독이 시작되게 되면 ’라트나인들을 모두 제거하십시오‘ 또는 ‘모두 죽이십시오’라는 문구가 뜨며 극심할 경우 가이드라인에게 정신을 침식당하고 영혼이 동화되어 주변에 있는 모든것을 죽이게 된다. 이세계인이 정체를 숨기고 다녀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 살인 중독 때문에 일어난 전쟁 때문이었다. 어퍼 드래코니움에서 신수와의 싸움에서 한빈에게 살인 중독이 발병하여 신체의 주도권이 한빈의 이면에게 넘어가게 됐었다. 다행히 키비에의 접속과 수정으로 옴팔로스의 환희가 제거되었다.

*뼈 대검
바위산에서 마견의 뼈를 깎아 만든 검. 검 자체는 몬스터의 뼈를 조잡하게 깎아서 균형이 나쁘다고 바오톨트가 평했다. 전투 중 각성한 오러를 버티지 못하고 레온하트의 싸움에서 날이 파손된다. 이후 세계수의 칼집을 끼워서 사용하다가 가르한과의 전투에서 완전히 자루까지 부서지게 된다.
파일:wooden sword.jpg }}}||
엘프 왕에게 선물받은 물건. 세계수는 오러를 흡수하기 때문에 한빈의 고농도의 오러가 혈석이 되어 오러블레이드가 되었다. 이를 통해서 가이드라인의 오류로 오러블레이드를 사용할 수 없던 한빈이 오러 블레이드를 일시적이나마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세계수 검
드워프 왕이 세계수의 칼집에 손잡이을 뚫어서 임시적으로 검 없이[9] 사용가능하게 만들었다. 칼드런의 불꽃으로 재련하여 완성하면 투혼 발타란의 사용을 도울 수 있다고 한다.

5. 인간관계

6. 여담

바위산에 갇힌지 10년째엔 절벽에서 떨어져도 죽지 않게 되었고, 15년만에 겨우 말을 할 수 있는 마견을 발견해 묶어놓고 대화를 시도해보지만, 자기를 죽이라는 말만 할 뿐(무 파토르 카룸) 정상적인 대화는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이를 통해서 발리안어를 배우게 되고 이쉬클라핌과의 대화가 가능하게 된다.

[1] 아티스는 드래곤, 한빈은 이세계인인 것 [2] 전투의 데미지와 자신의 오러로 체내의 장기가 파괴된 것 같다고 생각했다. [3] 정확히는, 오러블레이드로만 벨 수 있었다. [4] 여기서 알아야할 점은, 한빈의 오러는 바오톨트의 오러와 비견될 정도로 많다는 점이다. [5] 사실 바오톨트가 확인하려고 했던것은 한빈과 천사와의 대결이 아닌 생존에 대한 집착, 즉 한빈의 본질을 확인하려고 했던 것이다. [6] 다만 이때는 오러의 발현을 통제하지 못했다. [7] 레온하트는 막대한 한빈의 오러량을 보고 어처구니가 없는 양의 오러라고 평했다. 만약 체내의 오러가 폭팔하면 도시의 반절을 날려버릴 정도이다. [8] 기본적인 검술을 합친 기술이라 다향한 응용이 가능하다. [9] 기간트는 가르한이 이때 가지고 있었다. [10] 같은 곳을 두 번 때릴 순 없고 한 곳에 단 한 번의 망치질만이 허용된다. [11] 가이드라인의 라트나인 제거명령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