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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1 12:09:01

룬 마스터(세계수의 미궁)

1. 개요2. 스킬
2.1. 노비스2.2. 베테랑2.3. 마스터
3. 서브클래스
3.1. 메인일때3.2. 서브로 들어갈때

1. 개요

게임 세계수의 미궁 4에서 등장하는 직업. 강력한 속성공격인 인술을 통해, 적을 박살내는 후위 속성 데미지 딜러이다.

3가지의 속성공격을 사용하는 전작들의 알케미스트, 조디악을 잇는 마법사형 클래스. 후위에서 공격을 퍼붓는 직업 특성상 방어력은 당연히 낮다.

특이하게도 전작들과 달리 주문마다 공격 범위가 다르다. 노비스 주문들로 예를 들면, 화구의 인술은 적 1체를 대상으로 지정하면 그 적과 좌우에 스플래시 피해를 입히며, 빙창의 인술은 전열의 대상으로 지정한 적을 관통해 그 뒤의 적에게도 피해를 입힌다. 뇌격의 인술은 한 열에 있는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식이다. 이후 베테랑, 마스터 레벨의 주문도 공격 형태가 달라진다. 다만 전격계에는 전체공격 기술이 없는데, 대신 단일 대상 상대로는 데미지가 가장 높다.

방패 캐릭터에게 항상 주어졌던 속성가드가 본작에서 사라진 대신 룬마스터에게 유사한 기술이 생겼다. 각 속성별로 하나씩 있는 성인이라는 주문인데, 파티의 내성을 올려주고 적의 내성을 깎는 스킬이다. 성인은 방어적인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속성공격의 화력을 증가시키기 위한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성인을 사용해 약점이 없는 적에게 약점을 만들 수도 있고, 있는 약점을 더욱 약하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

시리즈 전통적으로 속성 공격 마법사형 클래스들은 초반에는 괜찮다가 후반에 가면 성능이 급락하는 경향이 강했는데, 본작의 룬마스터는 오히려 초반에는 굴리기가 애매하고, 후반에 빛을 보는 클래스.[1] 특히 성인이 후반에 공수 양면에 필수에 가깝다시피한데다[2] 최종 보스의 떨거지를 처리하는 데에 룬마스터의 전체 공격기가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메인으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거기다 룬의 방패 또한 방어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활약하기에 공방 양면으로 성능이 우수하다. 이 룬의 방패의 사기성은 PQ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다.

2. 스킬

2.1. 노비스


* 염의 성인, 빙의 성인, 뇌의 성인 (炎の聖印, 氷の聖印, 雷の聖印) : 각 속성별로 적 전체의 해당 속성내성을 저하시키고 전 파티원의 해당 속성내성을 증가시킨다.
사용한 성인을 맞은 적은 해당 속성에 없던 약점이 생긴다. 당연히 룬의 인도도 발동된다.






2.2. 베테랑









2.3. 마스터






3. 서브클래스

3.1. 메인일때

룬 마스터는 미스틱과 함께 물리 공격능력이 전무한 관계로 패시브만 보고 결정하는게 좋다. 임페리얼을 서브로 넣는다면 전체기로 싹쓸이 사냥을 할때 TP부담을 크게 덜어줄수 있고, 단기 결전형이라면 모노노후를 서브로 넣으면 된다. 미스틱 서브라면 높은 TEC를 이용해 진회복과 파진을 통한 서브힐러로 쓸수 있다.

그외 나머지 클래스는 패시브만 챙기거나 찍을 이유가 그다지 없는 편.

3.2. 서브로 들어갈때

"룬의 방패" 하나로 서브 주가는 상당히 높다. 특히 소드맨의 서브로 들어가면 이론상 6속성 약점을 다 찌를수 있는 특성상 룬의 인도를 통해 딜뽕이 생기게 된다. 상대적으로 턴이 남는 클래스의 서브로 들어가서 성인으로 보조하거나 저랭크 인술로 서브 딜링에 쓰는 방식으로도 운용할 수 있다. 물론 그외에도 TP부스터를 통해 TP가 모자란 클래스에 들어가도 좋다.
[1] 심지어 룬마스터 5인 파티로 약체화 시키지 않은 최종 보스를 격파한 용자도 존재한다. [2] 체력이 약한 클래스들에게 극후반 보스들의 속성 공격은 버스트 특수기나 봉인으로 막거나 포트리스가 대신 맞아주는 게 아니라면 몸빵으로 버티기가 힘들다. 문제는 아무리 포트리스라도 다수의 파티원 대신 맞으면 바로 나가 떨어진다. 또한 본작 최강의 딜러인 임페리얼의 딜뻥에도 큰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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