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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영웅서기 4: 환영의 가면의 등장인물로 가디언.2. 작중 행적
케프네스가 브리안의 반란으로 구속되었을 때, 티르에게 구하라고 명령한 케프네스의 수하 둘 중 하나. 푸른 머리에 천옷을 입고 있으며, 클래스는 건슬링거.성격은 래비와는 달리 상당히 불량한데다 단순무식에 그저 죽이기만을 즐기는 극도로 미치광이 같은 성격이다. 그의 정체는 동료 래비와 같은 가디언. 그 중 수레바퀴 섬 뇌수의 동굴에 봉인되어있던 가디언이다.
시간대로 치면 첫 등장은 루레인과의 보스전. 네베드의 회피동작인 텔레포트를 하면서 공격하면 의외로 쉽게 공략이 가능하다. 이후 브리안이 등장하자 루레인은 이를 풀어준 뒤 도망친다. 그 다음은 티르와의 만남. 자신을 연구하던 과학자들을 모두 살해하고 또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티르에게 달려들었다. 결국 티르에게도 패배하고 케프네스의 정신지배로 티르에게 통신을 전달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후 티르가 케프네스의 방식[1]에 분노해 케프네스에게 등을 돌리고 이름없는 섬에서 크래드를 무참히 살해하는 등[2] 전체적으로 강한 포스를 드러냈지만 4에서만 등장했으며 아눈 섬의 신전에서 디어드리에게 치명상을 입히지만[3] 신전 최하층으로 달려온 디어드리를 재로 만들어버린다. 루레인은 이에 분노했고 그 대가로 완전히 이성을 잃어버린 루레인에게 비참하게 최후를 맞이한다. 그후 동료인 래비는 후속작에서도 등장한다.
2.1. 보스 루칸(인간)
첫 번째 조우는 검은 바위 섬의 뇌수의 동굴 최하층에 도착한 티르이다.난이도는 크레이지 암즈와 싸운다고 생각하면 쉽겠지만.... 절대로 아니다. 조우 시 플레이어는 루칸과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 싸우게 되는데, 루칸은 플레이어가 멀리 있을 경우 차징 암즈샷을 날린다. 문제는 이걸 기도 안 모으고 그냥 쏜다. 거의 대부분은 이걸 맞고 시작한다고 보면 되며, 맞으면 일정확률로 스턴까지 걸리는데 루칸은 이걸 2번 연속으로 쏴대는 경우도 있다. 당연히 데미지도 더럽게 아프니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그리고 총을 빙빙 돌리더니 에이밍 샷 형태로 탄환 3개를 발사하기도 한다. 한 마디로 에이밍 샷 + 산탄사격.
두 번째 조우는 크래드의 집 비밀 통로.
티르와 함께 도망치던 크래드가 뭔 말을 하려는 찰나 갑자기 루칸의 기습으로 인해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 크래드. 이에 빡친 티르는 공격을 시도하고 쌍장을 내지르는 루칸과 교차하며 전투가 시작된다.
패턴이야 달라진 게 없지만 지뢰를 까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물론 없앨 수 있다.
이기면 루칸은 진짜 모습을 드러낸다.
세 번째 조우는 아눈 섬 유적 최하층.
수호자 시험을 받으러 아눈 섬 유적 최하층에 도착한 루레인은 가디언을 보고 경계하지만 시험이라는 것을 알고 안심하고는 싸운다.
패턴은 달라진 게 없지만 지뢰 깔기가 포대 깔기로 바뀌었다. 물론 포대를 그냥 놔뒀다가는 된통 당하기 상.
그런데 이 마지막에 어마어마한 꼼수가 있다! 시작하자마자 바로 북동쪽으로 올라가서 루칸의 산탄 공격이 닿을락말락한 장소에서 진치고 있다가 원거리 공격[4]으로 지져버리면 된다. 차지샷도 안 쓴다. 죽어라 산탄만 쓰는데 그 앞에 바로 포대를 깔아놓고 앞으로 나오질 않는다. 원거리에서 박살내면 안 움직이고 다시 깐다.(...) 노대미지로 클리어 할 수 있다. 이때 한정으로 루칸보다 래비가 더 강하다.(...)
2.2. 보스 루칸(늑대)
첫 번째 조우는 검은 바위 섬의 뇌수의 동굴 최하층에 도착한 루레인이다.[5]패턴은 낙뢰 한방과 유도 뇌구 뱉기, 카운터 트리플 썬더이다.
낙뢰와 유도 뇌구는 회피 기술을 이용하면 피하기 쉽지만 유도 뇌구는 다단히트하기 때문에 잘못하면 게임 오버가 되니 조심하자.[6]
카운터 트리플 썬더는 공격당했을 경우 공격한 플레이어 쪽으로 세 줄기의 번개를 쏘아대니 주의하자. 다만, 루레인은 워프가 있으므로 때리고 루칸 뒤로 피하기를 반복하면...
두 번째 조우는 크래드의 집 비밀 통로.
크래드를 쓰러뜨린 루칸을 이긴 티르. 하지만 루칸은 "이 쓰레기가 진짜 왜 이렇게 기어오르나 짜증나게!" 하면서 변신해서 공격해온다.
패턴이야 첫 번째 조우와 달라진 게 없다.
세 번째 조우는 아눈 섬 유적 최하층.
디어드리를 죽인[7] 루칸을 보고 제대로 빡친 루레인. 괴성을 지르면서 복수혈전 시작된다.
패턴은 달라진 게 없다.
[1]
누아다를 괴물로 만들고 브리안처럼 강제로 지배하려고 했다.
[2]
사실 살아있었다.
[3]
티르로 플레이할 시 디어드리가 신전 인근에서 쓰러져 있는 모습이 나왔다.
[4]
루레인 루트니 정화의 벽이나 소울 웨이브일 것이다.
[5]
티르보다 먼저 왔다.
[6]
이것도 꼼수가 조금 있다. 많이 맞아서 다운되면 잠시간 무적상태가 되는데, 유도 뇌구는 적중했을 때 소멸한다. 이때 루칸을 때리면 된다. 물론 체력이 되는 캐릭터의 경우다.
[7]
진짜 재로 만들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