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블 캐릭터 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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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소드 |
아이샤 |
레나 |
레이븐 |
이브 |
청 |
아라 |
엘리시스 |
애드 |
루시엘 |
로제 |
아인 |
라비 |
노아 |
리티아 |
1. 개요2. 보이스
2.1. 노전직
3. 던전 클리어 대사2.1.1. 스킬/커맨드
2.2. 킬리아크 - 드레드로드 - 카타스트로피2.3. 로열가드 - 노블레스 - 이노센트2.4. 디아블라 - 데모니오 - 디앙겔리온2.5. 엠프티니스 - 터비스 - 데메르시오3.1.
루벤 ~
샌더3.2.
라녹스3.3.
아틀라스-엘리시온3.4.
엘리아노드3.5.
바니미르3.6.
리고모르3.7.
마스터로드3.8.
프뤼나움3.9.
프뤼나움 외곽3.10.
티르노그3.11.
심연3.12.
모나테라3.13.
서펜티움3.14.
비밀 던전3.15. 특수 던전
4. 툴팁의 플레이버 텍스트5. 삭제된 대사1. 개요
엘소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루시엘의 대사를 모아둔 문서.2. 보이스
- 캐릭터 소개 멘트
- 루 "난 루." / 시엘 "시엘이라고 한다. 나와 루는 하나로 연결 된 존재. 우리는 하나이면서 둘이라고 할수 있지. 자세한 것은 곧 알게되지 않겠어?"
- 캐릭터 생성
- 루 "나쁘지 않구나." / 시엘 "잘 부탁한다."
- 캐릭터 선택/채널 선택
- 루 "어서오너라. / 시엘 "반갑다."
- 시엘 "좋아" / 루 "가자꾸나"
- 소셜 보이스 ( ' / '기호 이후는 각각 3차 전직의 1, 2, 3, 4라인 대사.)
- 분노:
- 루 "어우우~" / "뀨으으으으.. 짜증나는구나!" / "윽, 건방지구나!" / "감히... 모조리 부숴 버리겠노라!" / "시엘이 불편해할 것 같구나."
- 시엘 "하...장난하나?"/ "하! 목이 달아나고 싶나?" / "하, 농담치고는 과하군." / "지금, 장난치는건가..!" / "제정신인가?"
- 거절:
- 루 "쳇... 마음대로 하거라." / "흥! 싫다고 하지 않았느냐!" / "윽, 거절하겠노라!" / "흐음? 뭐하냐, 관심 없도다." / "아니. 싫구나."
- 시엘 "동의할 수 없군." / "그건 좀 아닌거같은데?" / "그건 거절해야할 것 같군." / "쓸모없다." / "들을 가치도 없군."
- 웃음:
- 루 "우흐흣, 으하하하, 아하하하하~"[1] / "아하하하하! 제법이구나~" / "호호호~" / "으흐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 / "흠... 하..."
- 시엘 "후흐하하." / "하하! 제법 웃겼어~" / "하하, 이건 루에게도 들려줘야겠어." / "..후후." / "하하!"
- 울음:
- 루 "흑...흐흐흑..." / "뀨으으으으으으..." / "으윽.." / "됐다, 저리 치우거라!" / "짐이 어떤 감정을 느끼면 되는 것이냐?"
- 시엘 "하아... 오늘따라 풀리는 게 없군." / "하아아.. 짜증나는군." / "아.. 머리가 지끈거리는군." / "하아..." / "아아.. 버틸 수 있어.."
- 인사:
- 루 "음후후~ 안녕~" / "그래, 어서오너라~" / " 그래~ 반갑구나." / "네 녀석, 또 만나는구나!" / "음.. 있었구나."
- 시엘 "안녕." / "하, 여어~" / "반갑군." / "허.. ." / "무슨 목적으로 접근하는거지? 거기서 멈춰!"
- 퀘스트 완료시 ( ' / '기호 이후는 각각 3차 전직의 1, 2, 3, 4라인 대사.)
- 루 "호오, 간단하지 않느냐." / "임무를 끝냈구나!" / "우후훗, 임무란걸 완료했구나." / "끝~? 무~척 시시한 일이었구나~" / "임무를 완수했구나."
- 시엘 "흥, 별 거 아니군." / "임무, 완료다." / "임무 완료." / "끝이다." / "별 볼 일 없었군."
- 공통 1차, 2차, 초월 전직 시기 (4라인 2차 및 초월 시기 제외)
- 루 "힘을 되찾을 때구나." / 시엘 "강한 힘이... 나를 부르고 있어."
- 루 "어둠의 힘이 나를 부르고 있구나." / 시엘 "새로운 삶에서의 새로운 성장인가?"
- 공통 1차, 2차 전직 완료 (4라인 제외)
- 루 "익숙한 기운이 솟아나는구나...!" / 시엘 "힘을 얻었다."
- 2차 초월 까지의 게임 중 퀵보이스 ( ' / '기호 이후는 각각 1, 2, 3, 4라인 대사.)
- 칭찬:
- 루: 오호, 좋다! / 후후, 제법 하는구나! / 흐음, 나쁘지 않구나. / 조무래기치고는 제법이지 않느냐. / 음, 좋구나.
- 시엘: 호오, 괜찮았어. / 뭐, 나쁘지 않은데? / 음. 그 정도는 해내야지. / 칭찬을… 바라는건가? / 나쁘지 않군.
- 감사:
- 루: 으음~ 고맙구나! / 좋구나. 마음에 들었다. / 흥… 조금은 인정하도록 하마. / 아하하하! 재미있는 녀석이로구나. / 도움이 되었느니라.
- 시엘: 흐음, 꽤 하는걸? / 제법이잖아? 고맙다. / 좋군. 인정하지. / 빚을 졌군. 기억해두겠다. / ...도움이 됐어.
- 사과:
- 루: 미, 미안하구나... / 바, 방금 건 실수였느니라...! / 흥, 짐은 실수 따윈 하지 않느니라. / 하핫, 피하지 못한 녀석의 잘못 이니라. / 아, 미안하다고 하면 되는 것이냐?
- 시엘: 아, 미안하다. / 뭐, 살다 보면 이럴 때도 있는 거지. / 큭… 집사 실격이군… / …미안하다. 내 잘못이야. / 미안하지만, 서둘러야 해서 말이야.
- 승리:
- 루: 너무 힘들이지 말거라. / 호오, 떨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 / 그 정도로 짐에게 덤비다니. 가소롭구나. / 발버둥 치는 것이 귀엽구나. 어디, 더 해볼 테냐? / 도망가려면 지금 뿐일 게다.
- 시엘: 흠, 수고했다. / 진 주제에 말이 많군? / 어설프군. 그 정도론 어림 없어. / 다시는 우리의 눈에 띄지 마라. / 됐어. 실력은 안 봐도 대충 알겠군.
- 3차 전직 이후 게임 중 퀵보이스 ( ' / '기호 이후는 각각 3차 전직의 1, 2, 3, 4라인 대사.)
- 칭찬:
- 루 : 호오~ 꽤 하는구나! / 네 녀석치고는 꽤 하는구나. / 오호, 네 녀석♡ 짐이 친히 칭찬해 주겠느니라! / 흐음....
- 시엘 : 좋아, 꽤 하는걸? / 좋아, 잘하고 있군. / 도움이 되는군. / 하, 참 유난스럽군.
- 감사:
- 루 : 후후후, 고맙구나! / 뭐, 감사하다고 해두마. 후후후.. / 그래, 쓸모가 있구나! / 고맙구나.
- 시엘 : 후후후, 고맙군. / 고맙다. / 이번 건 받아두지. / 쓸모는 있군.
- 사과:
- 루 : 칫... 미, 미안하구나. / 흥... 그건 조금 안됐구나. / 으아악, 헛수고를...! / ...응? 무슨 일 있느냐?
- 시엘 : 하.. 실수였다. / 실수였다. 사과하지. / 이런 실수를... / 나에게 할 말이라도?
- 승리:
- 루 : 짐의 공포가 두렵지 않느냐? 아하하하하핫! / 어리석은 것. 격의 차이라는 것을 보여주도록 하겠노라! 후후후..! / 벌써 끝난 게냐? 시시한 놈팽이들 뿐이로구나. / 끝났구나.
- 시엘 : 비겁하다고? 훗, 이기는데 그런게 중요한가? / 스스로의 능력을 알고 덤비는 게 좋을거다. / 모든 것이 정리되었군. / 내 앞을 막겠다고? 하하, 건방지긴.
2.1. 노전직
- 스타트 대사
- 시엘 "귀엽다고 봐주지 않겠다." / 루 "자, 한번 시작해 보자꾸나."
- 클리어/승리 대사
- 루 "용기만은 가상하구나. 칭찬해 주마." / 시엘 "나도 칭찬해주지."
- 시엘 "체크메이트다." / 루 "흐아암~ 시시하구나. / 시엘 "귀..귀여워"
- 패배 대사
- 루 "하응~ 져버렸구나~" / 시엘 "이런.. 진정하라고."
-
루 "우...우... 뀨우우우우..." / 시엘 "하아... 이런 건 귀엽지 않아.."
- 피격 시
- 루 "으아!" / "아!" / "아파!" / "아야!" / "흐~아!"
- 시엘 "큭!" / "뜨억!" / "커억!" / "흐억!" / "허억!"
- 사망 시
- 루
- "으윽.. 시엘..."
- "정말로... 끝인거야..?"
- 시엘
- "지켜주지 못했는데..."
- "정말로... 끝인가..."
- 부활 시
- 루
- "미천한 것! 각오는 되어 있느냐?"
- "이 정도로 끝날 몸이 아니다!"
- 시엘
- "이번엔 봐주지 않겠다."
- "각오는 되어 있나?"
2.1.1. 스킬/커맨드
- Z Z Z Z X
- 1타: 시엘 "하앗!"
- 3타: 루 "타앗!"
- 4타: 루 "받아랏!" / 시엘 "체얏!" / "빈틈!"
- 5타: 루 "히얏!" / 시엘 "트앗!"
- |X X X X
- 4타: 루 "히얏!" / "먹어라!" / 시엘 "트앗!"
- X X X Z
- 4타: 루 "으랏찻차!" / 시엘 "얍!"
- 대시점프 Z X
- 2타: 루 "타핫!" / 시엘 "하앗!" / "체얏!" / "선물이다."
- 대시점프 X X X X Z
- 1타: 루 "읏쌰!" / 시엘 "케얏!"
- 2타: 루 "히얏!'
- 4타: 루 "어퍼!"
- 5타: 루 "간닷!" / 시엘 "핫챠!"
- 플릭 샷
- 시엘
- "플릭 샷!"
- 스톰프
- 루
- "스톰프!"
- "먹어랏!"
- 이블 클로
- 루
- "솟아올라라!"
- "이블 클로!"
- 네더 쉬레더
- 콤비
- "네더 쉬레더!"
- 징벌의 문장
- 루
- "징벌!"
- 시엘
- "징-벌..!"
- 헬프 닷징
- 루
- "챠-!"
- 시엘
- "하!"
- 사냥감 몰이
- 루
- "비켜랏!"
- 시엘
- "저리 꺼-져!"
- "저리 비켜!"
- 소울 인페스트
- 콤비
- "소-울 인페스트!"
2.2. 킬리아크 - 드레드로드 - 카타스트로피
2.2.1. 1차: 킬리아크
- 스타트 대사
- 시엘 "흥, 누구부터 벌집이 되고 싶나?" / 루 "자, 어디한번 실력을 보자꾸나."
- 클리어/승리 대사
- 루 "티타임 전에 운동으로는 괜찮구나."/시엘 "벌써 차를 끓일 시간이군."
- 루 "후우~ 간만에 몸 좀 풀었구나!"/시엘 "허윽..귀여워..."
- 패배 대사
- 루 "큭, 이런 치욕이라니!" / 시엘 "이런 건 귀엽지 않아."
- 루 "하응~ 저버렸구나~" / 시엘 "제길.."
2.2.1.1. 스킬/커맨드
- →→↑Z or X →→ + ↑ or ↓
- 매 추가 기동 시 : 루 "챠!" / 시엘 "허압!", "얏!"
- 공포연쇄
- 루
- "파멸해라!"
- "이건 어때?!"
- 시엘
- "짓눌러라!"
- "먹어라!"
- 루이너스 임팩트
- 루
- "루이너스 임팩트!"
- 다크 크레센트
- 시엘
- "다크 크레센트!"
- 오리악스의 권능
- 루
- "오리악스의 권능!"
- "권능! 힘이여!"
- 데드 핸즈
- 루
- "데드 핸즈!"
-
"죽음의 손길!"
"쮸그메 손낄!"
- 아폴리온
- 콤비
- "아폴리온!"
- 암습
- 루
- "이쪽이다!"
- 시엘
- "먹어라!"
- "핫!"
2.2.2. 2차: 드레드로드
- 스타트 대사
- 시엘 "루, 서포트를 부탁한다." / 루 "흥, 감히 짐을 막아서는것이냐!"
- 클리어/승리 대사
- 시엘 "이 정도로 해두지." / 루 "그런데로 즐거웠구나."
- 시엘 "하, 손만 더럽혔군." / 루 "이것이 네 녀석과 짐의 격차이니라."
- 패배 대사
- 루 "칫, 예상밖의 결과로구나." / 시엘 "칫, 인정할 수 없군."
- 루 "우...우... 뀨우우우우우..." / 시엘 "하아~ 이런."
- 초월 각성 시
- 루
- "자, 보아라! 이것이 짐의 힘이니라!"
- "우후후후후훗! 어딜 보는 것이냐?"
- 시엘
- "지금, 한눈 팔 때인가?"
2.2.2.1. 스킬/커맨드
- Z Z Z X Z
- 5타 : 루 "히얏!" / 시엘 "받아라!"
- X X ↓X X연타 X
- 4타 : 루 "하아아앗-!" / 시엘 "허앗!"
- 5타 : 루 "챠!" / 시엘 "으랏차!"
- (시엘)대시 Z X X Z
- 1타 : 시엘 "챠앗!", "하!"
- 2타 : 시엘 "챠앗!", "하!"
- 3타 : 시엘 "챠앗!", "하!"
- 4타 : 루 "오호!"
- (시엘)대시 X X Z
- 1타 : 시엘 "챠앗!"
- 2타 : 시엘 "하!"
- 3타 : 루 "오호!"
- 공포흡수
- 루
- "임팩트!"
- 시엘
- "임팩트!"
- 슈프림 퍼니시먼트
- 시엘
- "슈프림 퍼니시먼트!"
- 서몬 다크니스
- 루
- "서몬~다크니스!"
- "서몬~"
- 오블리비언
- 콤비
- "오블리비언!"
- "잊혀져라 존재여..!"
- 속박의 사슬
- 시전 시
- 루
- "샤워!"
- 시엘
- "체인!"
- 대시타격
- 루
- "러쉬!"
- "하앗!"
- "히얏!"
- 시엘
- "러쉬!"
- "타앗!"
- "차앗!"
- 다크니스 커터
- 시엘
- "다크니스 커터!"
- "베어버린다!"
- 팬텀 블레이드
- 시엘
- 시전 시
- "팬~텀~!"
- 타격 성공시
- "블레이드!"
- "챠앗!"
- 디센트 다크니스
- 콤비
- "디센트, 다크니스!"
- 루
- "어둠이여, 뒤덮어라..!"
- 시엘
- "어둠이여, 뒤덮어라..!"
- 피어 투모로우
- 시엘
- "피어 투모로우!"
- 블러프
- 루
-
"블러프!
훌라후프! - 시엘
- "블러프!"
- 데드 크로스
- 루
- "데드 크로스!"
- 데모닉 캐논
- 콤비
- "데모닉 캐논!"
2.2.3. 3차: 카타스트로피
- 스타트 대사
- 루 "후후하핫! 등을 보이지 말거라, 공포가 너를 삼킬지니." / 시엘 "후후, 모조리 숨통을 끊어주지."
- 루 "기뻐하거라! 짐이 친히 징벌해주겠노라!" / 시엘 "큭.. 심연을 들여다보고 싶나?"
- 클리어/승리 대사
- 루 "아하하하하! 좋구나! 좀 더 공포에 몸부림 치거라!" / 시엘 아~ 이거이거 칼날이 무뎌지겠는걸?"
- 루 "하하! 당연한 결과이지 않느냐! 그렇지, 시엘?" / 시엘 흠! 재미 볼 틈도 없었군."
- 패배 대사
- 루 "거짓말.. 뀨우우우! 짐은 인정하지 않을 것이니라!" / 시엘 "진정해 루, 이럴 때도 있는거 아니겠어?"
- 루 "짜증나! 짜증 나는구나! 어떻게 좀 해보거라 시엘!" / 시엘 "칫.. 마무리가 허술했나..?"
- 사망
- 루 "거짓말.. 시엘.."
- 시엘 "으윽.. 여기서.."
- 부활
- 루 "진정한 공포는 지금부터이니라!"
- 시엘 "진정한 공포는... 지금부터다."
- 캐릭터 선택/채널 선택
- 루 "우훗, 왔느냐?" / 시엘 "훗, 왔나?"
- 루 "징벌의 시간이다. 가자꾸나." / 시엘 "모조리 베어주지. 후훗!"
- 3차 전직 시기
- 루 "호오,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구나!" / 시엘 "좀 더 강해질 수 있을 것 같은데?"
- 3차 전직 완료
- 루 "좋다! 새로운 힘이 차오르는구나!" / 시엘 "이 힘! 흐흐흐흣, 도저히 질 생각이 들지 않는군."
- 마스터 클래스 시기, 달성
- 루 "아하핫! 징벌의 시간이 기대되는 구나!" / 시엘 "한층 더 멋진 공포를 보여줄 수 있겠어."
- 각성 시
- 루
- "못된 아이에게는 벌을 줘야겠구나!"
- "음하하하하하! 징벌의 시간이니라!"
- "짐이 친히 공포가 무엇인지 보여주겠노라!"
- 시엘
- "후후, 닥치는대로 베어 주겠어!"
- "심연으로, 초대하도록 하지."
- "공포를 선사해주마."
2.2.3.1. 스킬/커맨드
- 대시점프 Z Z X
- 2타 : 루 "핫!", "히얏!" / 시엘 "하!", "타앗-!"
- 3타 : 루 "핫!", "오호!" / 시엘 "이야압-!", "으랏차!"
- 앙그라 마이뉴
- 콤비 "앙그라 마이뉴!"
- 루: "오너라, 진정한 공포가 무엇인지 보여주마!" / 시엘: "하하하! 좋아, 마음껏 날뛰어 보자구, 루!"
- 파이널 카타스트로피
- 기본
- 콤비 "파이널 카타스트로피!"
- 2단계 이상
- 루 "마왕의 힘을 보여주겠노라!"
- 3단계 이상
- 콤비 "파이널 카타스트로피!" / 루 "나오너라! 내 안의 마신이여!"
- 루 "나오너라! 내 안의 마신이여!"
- 시엘 "완벽한 마족의 힘을 보여주겠다."
- 4단계 이상
- 콤비 "파이널 카타스트로피!" / 시엘 "완벽한 마족의 힘을 보여주겠다."
- 시엘 "파이널 카타스트로피!!" / 루 "마왕의 힘을 보여주겠노라!"
- 시엘 "후후후, 벌벌 떠는 모습이 가관인데 그래?"
2.3. 로열가드 - 노블레스 - 이노센트
2.3.1. 1차: 로열가드
- 스타트 대사
- 루 "아-하하하~" / 시엘 "티타임 전에는 끝내볼까." / 루 "짐의 힘을 보여줄 때가 왔구나."
- 클리어/승리 대사
- 루 "시엘, 슬슬 차가 마시고싶구나~" /시엘 "자, 여기."
- 루 "이것이 네 녀석과 짐의 격차이니라."/시엘 "귀여움만이 진리다."
- 패배 대사
- 루 "흑... 후에엥~" / 시엘 "이런건 귀엽지 않아." / 루 "재미없구나."
- 루 "우...우... 뀨우우우우우..." / 시엘 "이런, 진정하라고. 루."
2.3.1.1. 스킬/커맨드
- 트리거 - 영혼 분출
- 루
- "나~와라~!"
- 시엘
- "받아라!"
- "소울 스트라이크!"
- 마르바스의 사선
- 시엘
- "마르바스의 사선!"
- "마르바스!"
- 소울 익스토션
- 시엘
- "소울 익스토션!"
- 데모닉 브레스
- 루
- "데모닉 브레스!"
- "다크 파이어!"
- 판타지 임프람투 - 제1악장
- 시엘
- 칸타빌레
- "칸타빌레!
- 아체레란도
- "아체레란도!"
- "빠르게!"
- 에스카톤
- 콤비
- "에스카톤!"
- 섀도우
- 루
- "섀도우~"
- 시엘
- "섀도우~"
2.3.2. 2차: 노블레스
- 스타트 대사
- 루 "흐흥~" / 시엘 " 격의 차이를 보여주지." / 루 "미천한 것들이 기어오르는구나."
- 클리어/승리 대사
- 루 "그런대로 즐거웠구나~" / 시엘 "벌써 끝인가?"
- 루 "이것이, 네 녀석과 짐의 격차이니라."/ 시엘 "이 정도로 해두지."
- 패배 대사
- 루 "흑... 짐이 지다니, 흐흑!" / 시엘 "아니, 그 정도로 충분하다."
- 루 "하응~ 저버렸구나~" / 시엘 "아직, 아직이다."
- 캐릭터 선택/채널 선택
- 루 "자- 어디한번 시작해 보자꾸나." / 시엘 "반갑다."
- 시엘 "좋아" / 루 "가자꾸나"
- 초월 각성 시
- 루
- "어리석은 것, 영원한 안식을 주마!"
- "짐을 경외하라."
- 시엘
- "영혼의 외침이 들리지 않는가?"
- "영혼조차 잠들 때가 왔다!"
2.3.2.1. 스킬/커맨드
- 섀도우 볼트
- 루
- "섀도우 볼트!"
- 영혼의 인장
- 루
- "받아랏!"
- "먹어랏!"
- "서~클!"
- 시엘
- "간닷!"
- "가라!"
- "서클!"
- 트와일라잇 저지먼트
- 시엘
- "트와일라잇 저지먼트!"
- "슈팅~"
- "파이어!"
- "샷!"
- 판타지 임프람투 - 제2악장
- 시전 시
- 루
- "휩쓸어라!"
- 시엘
- "쇼타임!"
- "끝내볼까?"
- 마무리
- 시엘
- "아-디오스."
- 스위프트 스매시
- 루
- "스위프트 스매시!"
- 디센트 스피어
- 루
- "디센트 스피어!"
- "스피어!"
- 스펙트럴 스피어
- 루
-
"스펙트럴
스삐약!스피어!"
- 캐슬 오브 아바돈
- 콤비
- "캐슬 오브 아바돈!"
- "아바돈의 성채!"
- 영혼 가두기
- 루
- "영혼 가두기!"
- 소울 스프레드
- 루
- "소울 스프레드!"
- 시엘
- "소울 스프레드!"
- 마그도닉 캐논
- 시엘
- "마그도닉!"
- 레인 오브 카오스
- 콤비
- "레인 오브 카오~스!"
2.3.3. 3차: 이노센트
- 스타트 대사
- 루 "이것 또한 짐의 유희. 질리지 않게 힘쓰도록 하여라. 아하하하핫!" / 시엘 "영혼의 구속에서 해방시켜주도록 하지."
- 루 "아하하하, 어리석긴. 어느 안전인지 알고 덤비는 것이냐?" / 시엘 "물러서라. 다치고싶지 않다면!"
- 클리어/승리 대사
- 루 "이것이 바로 위에 군림하는 자의 힘이니라." / 시엘 "다음번엔 좀 더 예의를 갖춰 오도록."
- 루 "흠, 질리는구나. 시엘, 차를 내오거라." / 시엘 "끝이라고? 하, 딱 차 맛이 좋을 때인 걸."
- 패배 대사
- 루 "으으윽, 불경하도다! 감히, 감히 짐에게!" / 시엘 "크흑, 준비가 부족했나.."
- 루 "윽, 좋다. 이번 한번만은 물러나주마!" / 시엘 "제법이군. 하지만, 다음번은 없을 거다!"
- 사망
- 루 "큿, 방심했구나..."
- 시엘 "으윽, 루..."
- 부활
- 루 "어리석은 것, 각오하는 게 좋을 것이다!"
- 시엘 "두 번 실수는, 없을 거다."
- 캐릭터 선택/채널 선택
- 루 "호오, 왔느냐?" / 시엘 "준비는 되어있다."
- 루 "그래, 어디 한 번 즐겨보자꾸나." / 시엘 "전력을 다해 보좌하지."
- 3차 전직 시기
- 루 "아하하! 드디어, 짐의 힘을 되찾을 때가 온 것 같구나." / 시엘 "좀 더 새로운 힘이 필요할 것 같은 걸?"
- 3차 전직 완료
- 루 "좋구나, 이것이 군주의 힘. 다시 한번 마계가 짐의 앞에 무릎 꿇으리라!" / 시엘 "좋아, 이거라면 루를 완벽하게 보좌할 수 있겠어."
- 마스터 클래스 시기, 달성
- 루 "후후... 완변한 군주에 다가선 짐의 힘이 느껴지느냐?" / 시엘 "이 정도면 너의 옆에 있어도 부끄럽지 않겠어."
- 각성 시
- 루
- "후후후! 그 어리석은 영혼, 받아가도록 하겠노라!"
- "꿇어라. 격의 차이가 무엇인지 보여주마."
- "하, 질렸다. 슬슬 끝내도록 하자꾸나."
- 시엘
- "그 영혼, 내가 받아가겠다!"
- "이것이, 격의 차이다!"
- "예의를 가르쳐주도록 하지!"
2.3.3.1. 스킬/커맨드
- 세피로스 판타즈마
- 콤비 "세피로스 판타즈마!"
- 루 "하하하하, 어디 이것도 한번 받아볼 수 있겠느냐?" / 시엘 "준비 완료, 각오하는 게 좋을거다!"
- 프레이 이노센트
- 기본
- 콤비: "프레이 이노센트!"
- 3단계 이상
- 루 "시엘, 부탁한다!"
- 시엘 "루, 너만 믿겠어!"
- 4단계 이상
- 루 "시엘, 부탁한다!" / 시엘 "루, 너만 믿겠어!"
2.4. 디아블라 - 데모니오 - 디앙겔리온
2.4.1. 1차: 디아블라
- 스타트 대사
- 루 "가소로운 것, 감히 짐이 누군지 알고 덤비는 것이냐?" / 시엘 "무장 완료, 전투를 시작하지."
- 클리어/승리 대사
- 루 "나쁘지 않은 실력이었다."
- 루 "자신의 분수를 알고 덤비거라" / 시엘 "허, 귀찮군."
- 패배 대사
- 루 "감히.. 네 녀석 따위가..!!" / 시엘 "이.. 이 정도로.."
- 루 "하찮은 것들이 감히 짐을 모욕하다니!!" / 시엘 "크윽.. 한심하군.."
2.4.1.1. 스킬/커맨드
- 어비스 스트라이크
- 루
- "끝이다!"
- 시엘
- "빈틈!"
- 랜드 크래셔
- 루
- 1타:
- "랜드 크래셔!"
- "히얏!"
- 2타:
- "멀리 사라져라!"
- "이얏!"
- 부메랑 스텝
- 시엘
- "부메랑 스텝."
- 나이트메어
- 루
- 시전 시
- "나이트메어!"
- 추가 타격
- "어딜 가느냐!"
- 블러드러스트
- 루
- " 블러드러스트!"
- 알터 오브 이블
- 콤비
- "알터 오브 이블!"
- 알터 오브 이블 커맨드
- 루
- "먹어! 한 번 더!"
- "아~하하하하하~"
- "끝내볼까?"
- 데스 터치
- 루
- "데스 터치!"
- "흡수!"
- 모탈 피어
- 루
- "모탈 피어!"
- 쏜즈 오브 헬
- 루
- "쏜즈 오브 헬!"
- "꿰뚫어주마!"
- 다크 플라즈마
- 루
- "다크 플라즈마!"
- 헬 게이트
- 루
- "종말을 보여주겠노라!"
- "헬 게이트!"
- 팬텀 러시
- 루
- "팬터~엄!"
- 시엘
- "팬텀!"
2.4.2. 2차: 데모니오
- 스타트 대사
- 루 "빨리 끝내볼까?" / 시엘 " 깔끔하게 끝내주지."
- 클리어 대사
- 루 "봐라, 소용없지 않느냐?" / 시엘 "후우..."
- 시엘 "아아아아아아압-!"[2]
- 패배 대사
- 시엘 "큭, 제기랄.."
- 루 "아직... 아직이니라!" / 시엘 "이, 이런 곳에서..."
- 초월 각성 시
- 루
- "고통에 울부짖어라!"
- "모두 나약하기 짝이 없구나~?"
- 시엘
- "깊은 어둠에... 초대해주지!"
- "어둠에 먹힐 시간이다!"
2.4.2.1. 스킬/커맨드
- 래피드 임팩트
- 시전 시
- 루
- "래피~드"
- 시엘
- "래피드~"
- 배후 타격
- 루
- "임팩트!"
- "파!"
- "핫!"
- 시엘
- "임팩트!"
- "하!"
- "치얏!"
- 데스페라도
- 시엘
- "데스페라도!"
- "저격!"
- 시니스터 마인드
- 시엘
- "시니스터 마인드!"
- 트렌센던스
- 콤비
- "트렌센던스!"
- 시엘
- "초월..."
- 섀도우 퓨리
- 시엘
- "섀도우 퓨리!"
- 쉬르드 커터
- 시엘
- "쉬르드 커터!"
- "빈틈!"
- 브루탈 러시
- 시엘
- "브루탈 러시!"
- "갈갈이.. 찢어주지!"
- 사일런트 레이지
- 시엘
- "사일런트 레이지!"
- "침묵해라!"
- 제노사이드 크로스
- 시엘
- "제노사이드 크로스!"
- "이야아압!!"
- 퍼니셔
- 루
- "검게 불타라!"
- "파이어!"
- 시엘
- "퍼니셔!"
- "파이어!"
- "검게 불타라.."
- 처형 집행
- 루
- 기본 사용
- "처형 집행!"
- "후후후..!"
- 피의 집행
- "아~하하하하하~"
- 하우레스의 정원
- 시엘
- "하우레스의 정원"
- "선물이다"[3]
- 디아볼릭 디재스터
- 콤비
- "디아볼릭 디재스터!!"
- "재앙을 맞이해라!!"
- 어비스 스나이핑
- 시엘
- "어비스 스나이핑..!"
- 레피드 퓨리
- 루
- "레피드 퓨리!"
- 시엘
- "레피드 퓨리...!"
- 데모닉 러시
- 루
- "데모닉 러시!"
- 어비스 익스팅션
- 콤비
- "어비스~ 익스팅션~!"
2.4.3. 3차: 디앙겔리온
- 스타트 대사
- 루 "오오, 걱정 말거라~. 모두 사이좋게 저 세상으로 보내줄테니!!"
- 루 "짐의 새로운 장난감이 아주 많구나!" / 시엘 "상대를 보고 덤비는건가."
- 클리어/승리 대사
- 루 "꺄하하하하하하하! 좀 더, 좀 더 발버둥 쳐보거라! 헉, 벌써 죽어버린 것이냐?"
- 시엘 "돌이킬 수 없어, 끝을 향해 나아갈 뿐."
- 패배 대사
- 루 "끄아아악! 저런 애송이들에게!" / 시엘 "반드시..되갚아 주겠다."
- 루 "이 건방진! 다음번에 만나면 곱게 죽진 못할 것이니라!"
- 사망
- 루 "믿을 수 없구나... 짐이...!"
- 시엘 "루, 나는 아직 더 싸울 수 있어..."
- 부활
- 루 "이 버러지들 같으니! 모조리 찢고 부숴주마!!"[4]
- 시엘 "비켜라, 망가지고 싶지 않다면."
- 캐릭터 선택/채널 선택
- 시엘 "왔군." / 루 "기다렸지 않느냐!"
- 루 "아하하! 가자꾸나, 어서~!"
- 3차 전직 시기
- 루 "이정도 힘으로는 만족할 수 없지않겠느냐!" / 시엘 "강한 마기가 느껴진다."
- 3차 전직 완료
- 루 "아하하하하하하! 힘이 넘쳐 흐르는구나!" / 시엘 "그 어떤 길이라도, 난 최후까지 너를 따르겠어."
- 마스터 클래스 시기, 달성
- 루 "으하하하하하하하하! 다음 장난감은 어디있느냐!?" / 시엘 "크윽... 더 이상은..."
- 각성 시
- 루
- "좀 더 짐을 재밌게 해보거라! 아하하하하하하!"
- "흐하하하! 어디 한 번 잘 버텨보거라~?"
- 시엘
- "심연의 끝을... 보여주지."
- "도망칠 수... 없다!"
2.4.3.1. 스킬/커맨드
- 마인의 섬광
- 콤비 "아콘 레이!"[5]
- 시엘 "크어억... / 루 "아하하하하하! 시엘, 전부 파괴하는 것이다! 전부...!"
- 다키스트 디앙겔리온
- 기본
- 콤비 "다키스트 디앙겔리온!"
- 2단계 이상
- 시엘 "도망칠 길은 없다. 재가 되어 사라질 뿐."
- 4단계 이상
- 콤비 "다키스트 디앙겔리온!" / 루 "타들어가는 고통속에 발버둥 치거라...!"
2.5. 엠프티니스 - 터비스 - 데메르시오
2.5.1. 1차: 엠프티니스
- 스타트 대사
- 시엘 "루, 아직 너무 무리하지는 않도록 해." / 루 "후후, 걱정이 늘었구나."
- 루 "짐의 새로운 힘이 궁금한가 보구나." / 시엘 "우리의 앞을 막는건가? 건방지군."
- 클리어/승리 대사
- 시엘 "당연한 결과지. 루, 좀 어때?" / 루 "응? 아, 그래! 수고했느니라~"
- 시엘 "조금… 과했나? 아니, 이래야만 했어." / 루 "무슨 일인게냐 시엘?"
- 패배 대사
- 시엘 "내가 더 강해져야만 해…" / 루 "윽… 힘만 온전했어도…"
- 시엘 "안 돼, 안 돼, 다시는…!" / 루 "너무 걱정 말거라, 시엘."
- 캐릭터 선택/채널 선택
- 시엘 "왔나? 어서 출발하지." / 루 "준비는 되었느냐?"
- 시엘 "하… 다시 여정을 시작해볼까? / 루 "후… 가보자꾸나."
- 1차 전직 완료
- 루 "굉장히 특이한 힘이로구나! 그것보아라 시엘! 너의 기우였지 않느냐?" / 시엘 "하.. 그런가.. 그렇다면 다행이야."
2.5.1.1. 스킬/커맨드
- 대시 Z X X
- 1타 : (시엘)"하!", "치얏!"
- 3타 : (루) "하앗!", (시엘) "타앗!"
- 대시점프 X Z X
- 1타 : (루) "잇쌰!", (시엘) "히얍!"
- 3타 : (루) "챠!", (시엘) "챠앗!"
- 배쉬
- 루
- "배쉬!"
- "배쉬."
- 시엘
- "배쉬!"
- "배쉬."
- 하트리스 이드
- 루
- "하트리스 이드."
- "나오너라!"
- 스크래치 이드
- 루
- "스크래치 이드!"
- "긁어버리거라!"
- 어프로치 어비스
- 시엘
- "어프로치 어비스."
- "심연이 다가오는걸 느껴봐."
- 루쓰러스 스틱
- 루
- "루쓰러스 스틱!"
- "얼어붙거라!"
- 어비스 스캐터
- 콤비
- "어비스 스캐터!"
- 어비스 스웜프
- 루
- "어비스 스웜프."
- "가라앉는 게 느껴지지 않느냐?"
2.5.2. 2차: 터비스
- 스타트 대사
- 시엘 "싸움 걸 상대는 신중히 고르는 게 좋을 거다." / 루 "짐이 상대할 필요는 없어보이는구나."
- 클리어/승리 대사
- 시엘 "쓸만한 정보는 하나도 없었군." / 루 "몸풀기는 되었느니라."
- 시엘 "내가 무슨 짓을…" / 루 "힘조절이 잘 안 되었느냐? 괘념치 말거라."
- 패배 대사
- 시엘 "루, 많이 다쳤어? 미안, 미안해…" / 루 "조금, 기운이 없구나…"
- 시엘 "이대로 주저앉을 순 없어…!" / 루 "끝마치지 못했거늘…"
- 캐릭터 선택/채널 선택
- 시엘 "이제 온건가?" / 루 "어서 오너라."
- 시엘 "서두르자." / 루 "왔구나."
- 2차 전직 시기
- 루 "무언가.. 무겁게 내려앉은 기분이 드는구나." / 시엘 "...루?"
- 2차 전직 완료
- 시엘 "루가 이렇게 된 건 내 책임이야… 이제 내가 루를 이끌어야 해." / 루 "짐이 지금…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느냐?"
- 초월 전직 시기
- 시엘 "뒤를 돌아볼 여유 따윈 없어!" / 루 "심연이.. 들끓는구나."
- 초월 각성시
- 루
- "발버둥쳐도, 무의미할게다."
- "굳이 제 명을 당기는구나."
- "끝없이 가라앉거라."
- 시엘
- "망설이지 않는다..!"
- "이만 끝내주겠어!"
- "너, 뭔가 알고 있나? 말해!"
2.5.2.1. 스킬/커맨드
- Z Z X
- 1타 : (시엘) "하!"
- 3타 : (루) "차!", (시엘) "히얍!"
- Z X X X X
- 1타 : (시엘) "하!"
- 5타 : (루) "히얏!", (시엘) "타아-!"
- 부정한 파동
- 루
- "부정한 파동!"
- "무의미한 저항이니라."
- 시엘
- "부정한 파동!"
- "차가운 심연을 선사하지."
- 피어싱 에고
- 시엘
- "피어싱 에고"
- "꿰뚫어주지."
- 아몰퍼스
- 루
- "아몰퍼스!"
- "심연에 물들 시간이구나."
- 인바이트 어비스
- 콤비 "인바이트 어비스!"
- 루 "심연으로 초대하마." / 시엘 "심연으로 초대하지."
- 프래싱 어택
- 시엘
- "프래싱 어택!"
- "짓눌러주마!"
- 엑시큐션
- 시엘
- "엑시큐션!"
- "방해하는 녀석은 모두 처형하겠다."
- 스캐터 슬래시
- 시엘
- "스캐터 슬래시!"
- "도륙을 내주지!"
- 그리프 스트리컨
- 콤비
- "그리프 스트리컨."
- 라이즈 업
- 시엘
- "라이즈 업!"
- "모든 것을 부숴주겠다."
- 플런더
- 루
- "플런더."
- "사라지거라!"
- 시엘
- "플런더."
- "귀찮군!"
- 인퍼널 핸즈
- 루
- "인퍼널 핸즈!"
- "이제 그만 죽거라."
- 블랭킷 어쏘러티
- 콤비 "블랭킷 어쏘러티!"
- 루 "가라앉거라." / 시엘 "가라앉아라."
2.5.3. 3차: 데메르시오
- 스타트 대사
- 시엘 "흥, 가치 있는 전투가 되었으면 좋겠군." / 루 "가만히 있으면 집어삼켜질 게다."
- 시엘 "루, 이번엔… 정말 잘 될 거야." / 루 "그래, 그랬으면 좋겠구나."
- 클리어/승리 대사
- 시엘 "루, 고생했어. 언제나 마시던 차를 내려왔는데… 어때?" / 루 "아… 괜찮다. 지금은 목마르지 않구나."
- 시엘 "하하, 다음." / 루 "금방 끝나버렸구나."
- 패배 대사
- 시엘 "큭… 괜찮아, 잠시 쉬면 괜찮아지니까." / 루 "시엘, 무리하지 말거라."
- 시엘 "내가 고작 이런 걸로 무너질 거라 생각해?" / 루 "흐음…"
- 사망
- 루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구나…"
- 시엘 "안 돼… 여기서 쓰러질 수는 없어…! 으윽… 루…!"
- 부활
- 루 "여기서 손을 놓을 순 없지 않느냐."
- 시엘 "큭, 루를 바로 돌릴 때까지… 멈출 수 없어…"
- 캐릭터 선택/채널 선택
- 시엘 "꾸물거릴 시간 없어!" / 루 "왔느냐."
- 시엘 "가볼까, 루?" / 루 "네가 이끄는 곳이라면 어디든 좋구나."
- 3차 전직 시기
- 시엘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헛수고가 아니어야 해!" / 루 "시엘이 기뻐한다면, 이것이 맞는 것일 게야."
- 3차 전직 완료
- 시엘 "길을 비춰 줄게. 지금까지처럼." / 루 "기뻐해야 하느냐, 슬퍼해야 하느냐. 시엘, 네가 알려다오."
- 마스터 클래스 시기, 달성
- 시엘 "내가 망가뜨린 모든 것을.. 바로 돌릴 때까지.." / 루 "짐을 이끌어주는 빛이 있으니 그 이상 더 바랄 것이 없구나."
- 각성 시
- 루
- "더 깊고, 더 어둡게."
- "너도 여기까지겠구나."
- "널 위해 하겠느니라."
- 시엘
- "살려줄 수도 있어, 네 가치에 따라서."
- "흐흐하하하, 이제 돌이킬 수 없어!"
- "모든 것은 루를 위해서!"
2.5.3.1. 스킬/커맨드
- 대시 X Z X
- 1타 : (시엘) "치얏!"
- 2타 : (루) "받아랏!", (시엘) "받아랏!"
- 3타 : (루) "헛!", (시엘) "타아-!"
- 대시점프 Z X Z
- 2타 : (루) : "하앗!", (시엘) "하!", "치얏!", "선물이다."
- 3타 : (시엘) "핫!"
- 디시메이터
- 콤비 "디시메이터!"
- 루 "순순히 죽거라." / 시엘 " 갈기갈기 찢어주마..!"
- 이터널 데메르시오
3. 던전 클리어 대사
엘소드, 아이샤, 레나, 애드, 아인을 제외한 전 캐릭터는 합류 이전 시점까지의 던전에서 전용 클리어 대사가 나오지 않고 전부 공통 클리어 대사만 나온다. 루시엘은 재 덮인 마을에서 합류하므로 루벤 ~ 샌더까지의 전용 클리어 대사가 출력되지 않는다.
3.1. 루벤 ~ 샌더
- 공통 클리어 대사
- 루
- 계약의 힘 때문인가, 조금씩 짐의 힘이 돌아오고 있는 것 같구나…!
- 후후후 건방진 것. 감히 짐의 앞을 가로막다니, 분수를 알거라!
- 흐응, 바깥세상도 생각보다 썩 나쁘지만은 않구나. 오늘은 여기서 차를 마셔볼까?
- 시엘
- 인간일 때 보다 점점 강해지는 것 같다. 루와의 계약 때문인가…
- 집사 놀이도 생각보다 흥미로운 걸… 루, 혼자서 나가지 말라니까!
- 흥, 나를 쓰러뜨리기엔 아직 귀여움이 부족하다.
3.2. 라녹스
- 재 덮인 마을[9]
- 루
- 이런~ 다들 제정신이 아닌 모양이로구나. 짐의 딱밤 한 대 정도면 다들 정신 차리지 않겠느냐~? 오호호!
- 시엘
- 덩치도 크고 완력도 꽤나 한다만... 그렇게 막무가내인 공격에 누가 당해주겠어?
- 몽환의 간헐천 [10]
- 화산 불의 관문
- 루
- 으으으... 시에에엘? 여긴 너무 덥구나! 짐은 꼼짝도 못하겠도다....
- 시엘
- 불의 신녀... 설마 처음부터 이럴 작정이었나? 악취미로군... 다음에 만난다면 가차없을 거다.
- 무너지는 불의 신전
- 루
- 마신... 예감이 좋지 않구나. 절대 이 세계에 강림시켜서는 아니 된다!
- 마계의 검은 불꽃에 비하면, 이 정도 불의 힘은 아무렇지 않도다~ 오호호호!
- 시엘
- 어찌됐건, 이 앞에 마족놈들이 몰려있다면 모조리 쓸어버리면 되겠군. 루의 옥좌를 되찾는 것도 머지 않은 건가?
- 대공동: 갈라진 대지의 틈
- 루
-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니 말해두겠노라, 시엘. 지금까지 짐을 보좌한다고 고생했느니라. 짐은.... 시엘... 네가....
- 시엘
- 마신이라. 결국 강림하는 건가? 어차피 한 번 죽은 목숨, 아깝지 않다. 몇 번이라도 죽든 지켜주마, 루.
- 살아서 돌아가면, 스페셜 티타임으로 타르트와 함께 로열티를 마셔야겠군. 그정도 사치는 괜찮겠지? 후후후...
3.3. 아틀라스-엘리시온
- 디시온 채굴장
- 루
- 벌써 끝내버리다니 가뿐하구나, 시엘. 덕분에 티타임이 길~어지겠구나!
- 시엘~ 전투에 집중하지 못하겠느냐?! 새로운 식재료는 나중에 찬찬히 연구하려무나!
- 시엘
- 미치광이 과학자 녀석. 스피드를 고려하지 않고 파워만 늘렸군. 움직임이 훤히 보인다.
- 여긴.... 대단해. 처음 보는 식재료들이 가득하군. 먹어보고 싶지 않나, 루?
- 아틀라스 시티
- 루
- 사라진 큐브와 솔레스... 대체 그 녀석 무슨 짓을 꾸미고 있는 게냐...!
- 우우우우.... 감히 짐에게 누명을 씌우다니...!
- 시엘
- ....네가 말한 '새로운 힘'에 대한 단서가 이곳에 있는 거냐, 루?
- 엘리시온 타워
- 루
- 겨우 기계의 몸으로 짐에게 덤비려 하다니, 천년은 이르다!!
- 어떠냐? 이것이 마계에 전설로 전해지는 강철 여왕의 진면목이다!
- 시엘
- 너희 같은 나소드들에게 당할 만큼 내 건블레이드는 녹슬지 않았다.
- 어림없다... 나를 쓰러뜨리지 않고는 루의 머리카락 하나 건드릴 수 없다!
- 천상의 갈림길
- 루
- 두손들고 환영해줄거 같진 않았지만, 이정도로 환영 받지 못할줄이야... 시엘! 어서 날 지키거라!
- 시엘
- 아드리안의 거처
- 루
- 으...으으으!! 짐은 퍼즐이 싫다!! 짐은 명확하게 보이는 답을 쫓는 것이 좋단 말이다! 시엘!!! 어서 눈 앞에 있는 이 퍼즐들을 해결하거라!
- 호오, 꽤나 귀여운 나소드들 이로구나! 후후, 이리 와 보거라. 내 친히 너희들을... 시엘...? 그 눈에서 하트는 좀 지우지 그러느냐.
- 꽤나 큰 궁전이로구나. 뭐, 마계에 있는 내 궁전이 훨씬 크지만 말이다. 시엘! 그렇게 한눈 팔다가는 길을 잃어버릴 게다!
- 시엘
- 윽, 안되겠어. 난... 이 곳에서... 더는 못 싸우겠어, 루... 미안하지만... 난... 네가 싸우는 모습을 감상하면서 퍼즐이나 풀고 있을게.[11]
- 헤르바온과 아드리안이 우릴 돕기로 한다면, 저 나소드들을 만져볼 수 있겠지...? ...의욕이 샘솟는군.
- 솔레스의 요새
- 루
- ... 대단한 힘을 가진 자로구나. 힘이... 완전하기만 했어도...!!
- 이, 이긴 것이냐? 솔레스... 그 자는 어디 있지? 시엘 어서 찾아 보... 윽...? 무, 무슨 일이지... 몸이 움직이질 않는다!!
- 큭… 눈 앞이… 흐려지기 시작했구나… 정신을… 차려야만 한다… 정신 차려라, 시엘… 정신 차려야…
- 시엘
- 아직... 부족한건가? 그도 아니라면, 뭔가 놓치고 있는건가? 후... 둘 다 일수도 있겠군.
- 후, 끝난 건가? 대단한 자였어. 루, 다친 곳은... 윽...!? 뭐지? 몸이...갑자기...움직이지 않아...!!
- 안돼... 정신을 잃어서는 안돼...! 루... 정신차려! 큭... 루를... 지켜야 하는데...
- 멈춰버린 태양의 기억
- 루
- 예의라곤 모르는 천둥벌거숭이지만 그것은 이 붉은 머리 꼬마 녀석의 매력이 아니겠느냐. 안 어울리게 망설이지 말고 자신이 믿는 바를 실천하거라.
- 시엘
- 흥미로운 녀석임에는 틀림없어. 지금의 역경이 크나큰 시련으로 다가오겠지만 미래에 돌아보며 웃을 날이 있을거야. 그땐 내가 쿠키를 대접하지.
3.4. 엘리아노드
- 엘의 회랑
- 루
- 시엘. 실재하는 것만 바라보거라. 그대에겐 짐이 있지 않느냐.
- 시엘
- 그래 루. 이곳을 빠져나가 다 함께 티타임을 갖자.
- 수룡의 성역
- 루
- 이 이상하게 생긴 몬스터들은 다 무어란 말이냐! 그리고... 그 녀석에서 느껴지던 기운... 심상치 않구나.
- 시엘
- 난생 처음 보는 존재들이군. 유물을 훔쳐간 그 녀석 까지... ...앞으로 상당히 험난하겠어.
- 엘리아노드 시가지
- 루
- 뀨우우 조심하거라, 저 틈에 빨려 들어가면 아무리 짐이라고 해도 손쓸 도리가 없도다!
- 시엘
- 방심 할 수 없겠군. 계속 이런 일이 발생하면 수 적으로 우리가 불리해.
- 데브리안의 연구소
- 루
- 꽤나 큰 녀석이었지만 이정도쯤이야 짐에겐 가뿐하도다!
- 시엘
- 왕성 지하에서 이런 걸 연구했었다니...
- 엘의 탑 방어전
- 루
- 끝, 끝난 것이냐? 하아... 짐은 더 이상 서있을 기운도 없구나...
- 시엘
- 드디어 끝났군. 후... 이런 녀석이 또 습격 한다면 곤란하겠는데...
- 잊힌 엘리안의 성소
- 루
- 안쪽은 꽤나 어둡구나. 하지만 짐에게는 아무것도 아니... 캬악!! 시엘!! 짐의 발을 밟지 않았느냐!!!
- 시엘
- 루 발 밑을 조심... 앗. 미안, 어두워서 그만...
3.5. 바니미르
- 소멸의 미로
- 루
- 헤니르의 영역에 오래 머물러서 좋을 게 없지 않느냐? 자자, 꾸물거리지 말고 빨리빨리 이동하자꾸나~
- 시엘
-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군. 좋아, 이 틈에 빨리 탈출하는 게 좋겠어.
- 수호자들의 숲
- 루
- 으음... 흐물흐물 꿈틀꿈틀 하는 것이 왠지 꺼림직 하구나.
- 시엘
- 이 녀석들, 제때 처리하지 못하면 붉은 기운을 두르고 발광하는 군. 기억해둬야겠어.
- 다크엘프 전초기지
- 루
- 다크엘프는 도통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존재들이라 의식조차 하고 있지 않았거늘...! 왜 하필이면 그들의 앞마당으로 도착한 것이야! 이이익!! 짐의 영토이기만 했어도...!
- 시엘
- 후... 자연의 가호를 받는 다크엘프들은 정말 강하군. 결코 만만치 않아.
- 매마른 정령의 안식처
- 루
- 과연 다크엘프들의 수호신... 굉장한 위용이구나! 이성을 잃은 모습이 딱할 정도로다. ...좋다! 짐이 군림하는 자로서의 몸가짐에 대해 확실히 알려주도록 하겠노라!
- 시엘
- 다크엘프와의 관계를 위해서라도 네피림 로드를 함부로 대할 수는 없겠어. 이쯤에서 정신을 차려주면 좋겠는데...
- 홍염이 울부짖는 탑
- 루
- 흐음... 확실하구나. 이 포악한 몬스터들과 거대한 낫은 마기와는 다른 힘을 사용하고 있도다. 어째서 이런 것들이 마계에 있는 게야..?
- 시엘
- 그나저나 이 탑, 정말 튼튼한 걸. 그렇게 거친 전투가 있었는데도 아직 멀쩡히 서있으니 말이야.
- 돌아올 수 없는 어둠
- 루
- (이들과 함께 하려면 언젠가는 했어야 할 고민이었겠지. 네가 그렇듯, 나 역시 네 선택을 믿을 것이니라, 시엘.)
- 시엘
- ......이대로는 안 돼.
- 홍염의 요람
- 루
- 스스로 마기를 불태우다니...도대체 저 자는...
- 시엘
- ......아,난...괜찮아. 그보다 청과 엘소드의 상태를 살펴보는 게 좋겠어.
- 그림자 광맥
- 루
- 끄응... 이런 얕은 수에 당하다니. 짐이 돌아 온 것을 친히 깨우쳐주려 했거늘!
- 시엘
- 잠시도 쉴 틈을 주지 않는군. 주인처럼 보이는 녀석에게는 미안하지만, 잠깐 잠들어 줘야겠어.
3.6. 리고모르
- 소멸의 바다
- 루
- 이 익숙한 기운... 설마 이런 식으로 다시 돌아오게 될 줄이야.
- 시엘
- 더 이상 위험을 감수할 수는 없을 것 같군. 이 통로는 이제 사용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어.
- 폐쇄된 심해 터널
- 루
- 이상하구나. 마계에 이런 기계 기술이 있다는 말은 들은 적이 없거늘...
- 시엘
- 유독가스라... 오래있을 곳은 못 되는군. 자, 루. 손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도록 해.
- 트로쉬의 둥지
- 루
- 부탁받았으니 살살하긴 하겠다만... 너무 짐을 자극하진 않는 게 좋겠구나.
- 시엘
- 이 녀석들, 되도록 멀쩡하게 제압하려니 여간 성가신게 아니군.
- 아이스레이트 폐공장
- 루
- ...결정했느니라. 시엘, 따라와 주겠느냐?
- 시엘
- 루... 네가 어떤 선택을 하든지, 나는 끝까지 곁에서 너를 지키겠다.
- 거신의 침소
- 루
- 도중에는 어찌되는지 조마조마했다만, 역시 짐의 동료들이로구나. ...다음에 볼 때는 너무 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말이다.
- 시엘
-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가 없군... 이제 정말로 헤어질 때가 왔구나. ...훗, 곧 다시 만날 테니 너무 서운하게 생각하지 마.
3.7. 마스터로드
- 엘리아노드 수련장
- 루
- 네 녀석이 마스터라는 위치에서 책임을 다 하려는 것처럼 짐도 군주로서의 일을 하려는 것 뿐이다. 그만 고집을 꺾거라!
- 죽지 않겠다던 그 각오, 절대 잊어선 안된다. 시엘.
- 시엘
- 물론 목적을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할 때가 올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게 희생을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건 아니야.
- 분부대로 하지, 루.
3.8. 프뤼나움
- 혹한의 땅
- 루
- 이곳이 아에기르프 녀석이 지키려 했던 땅... ...서두르자꾸나. 군주의 이름으로 했던 약속이니 지켜야하지 않겠느냐?
- 시엘
- 우리가 엘리아노드로 간 사이에 억류된 사람들도 있었다니... 그들의 안전까지 도모하며 베르드를 저지하고 백귀왕을 부활시킨다... 쉽지 않겠군.
- 옛 마을 터
- 루
- 이렇게 혼을 노리는 녀석들이 많아서야, 베르드만 주의한다고 될 일이 아니겠구나. 어쩌면 생각했던 것보다 일이 복잡해 질지도...
- 시엘
- 길 안내를 해주다니 편리하긴 한데... 길을 막고 선 녀석들은 알아서 처리하라는 건가? 친절한 건지, 막무가내인 건지...
- 혼의 안식처
- 루
- 짐이 군주였음에도 녀석과 짐의 세계는 많이 달랐던 계로구나. ...짐이 조금 더 빨리 눈을 떴더라면, 지금과 다른 결과를 만들 수 있었을까...
- 시엘
- 베르드 녀석에게 우리 정보가 들어가면 그런 낭패가 또 없겠지. 한 놈도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자고.
- 수도행 열차
- 루
- 끄우우우...분하다! 분하고 원통하구나! 이리도 무력하게 혼을 빼앗기다니! 지금이라도 저 녀석을 쫓겠다, 시엘! 도와다오!
- 시엘
- 루, 백귀왕의 혼을 빼앗겨서 분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달리는 기차의 문을 잡아뜯는건 좀 아닌 것 같지 않아?
- 야성에 잠식된 백귀의 성
- 루
- 저 녀석은 진정으로 아에기르프가 해악을 끼칠 존재라고 생각하는 모양이구나.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서려는 그 노력은 참으로 기특하다만... 짐 또한 녀석이 이렇게 사라지게 둘 순 없어서 말이다.
- 시엘
- 개인적인 판단으로 모두의 기대를 꺾는건 심하지 않아? 백귀왕이 완벽한 군주는 아니었다고해도, 제멋대로 구는 철부지녀석 보다야 나았을텐데 말이지.
- 비원의 제단
- 루
- 네 뜻은 잘 알겠다, 아에기르프, 목숨을 걸고서라도, 자신을 잃고서라도 지키고 싶은 것... ...이제 나에게도 있으니 말이다.
- 시엘
- 자신을 믿었던 사람을 배신한 자의 최후인가... 자신의 고통과 욕망밖에 몰랐던 베르드에게 백귀왕은 과분한 주인이었겠지.
3.9. 프뤼나움 외곽
- 플레가스의 시선
- 루
- 이 유적의 봉인식이 손상된 이유... 일전의 그 전투 때문일지도 모르겠구나. 그게 아니었더라도 조만간 드러났을 강대한 마기이긴 하지만 말이다.
- 시엘
- 이 마기... 보통 오래된 것이 아니군. 조금이라도 발견이 늦었으면 상대할 생각조차도 못 해봤겠어. 훗, 이런 것도 감지하다니, 나도 마기에 꽤 익숙해졌나?
- 플레가스의 초상
- 루
- 유적을 지킨다는 목적 하나로 이곳에 얽매여 있다니... 씁쓸해 보이는구나. 감정을 느낄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 시엘
- 이 유적에 평생 쳐박혀 있을 운명이라니, 내가 보기에도 퍽 안되어 보이는군. 해방시켜 주자고, 루.
- 플레가스의 미궁
- 루
- 마계에는 이런 태고의 존재들이 더러 있지. 이 녀석은 특히 위험했구나. 봉인을 깨트려 탈출하려 하다니... 후훗, 그 심정을 모르는 건 아니다만.
- 시엘
- 제법 성가시게 해 주는군. 손들을 처리하며 올라간 뒤에 머리와 심장을 노린다... 목표물이 거대해진 것 뿐, 평소 하던것과 크게 다르진 않군. 그럼 갈까, 루?
3.10. 티르노그
- 테마파크 입구
- 루
- 오호~? 시엘, 저것 좀 보거라! 꽤 볼만한 구경거리이지 않으냐? 적마왕의 권속들치고는 제법 짐의 마음에 드는구나~ 자, 다음엔 저기! 저쪽으로 가보자꾸나!
- 시엘
- 옛날 생각나네. 테르가 축제를 참 좋아했는데... 그래서 떠나보낸 후로는 일부러 가지 않았어.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버니와도 한번 가볼 걸 그랬네. 후회해 봐야 이미 다 지난 일이지만....
- 트리키 하우스
- 루
- 마술사라고 했지? 아주 장난기가 많은 녀석이구나. 하지만 마구 깁은 것처럼 생긴 봉제인형은 조금 기분나쁘던데, 그렇지 않느냐 시엘~?
- 시엘
- (토끼 인형... 귀여웠지. 어떻게 하나 챙길 방법 없으려나?)
- 퍼핏 극장
- 루
- 우리도 샌더에서 몽마 녀석들과 만났더라면 여기서 어떤 배역을 맡았을지 궁금하구나. 아마… 카리스를 처단한 악당으로 나왔으려나? 호호호.
- 티르 녀석의 권속들은 하나같이 알 수 없는 녀석들이로구나. 이렇게 막강한 힘을 가졌음에도 인형극이라는 한낱 유희 거리에 온 정신을 쏟고 있으니 말이야. 후후, 짐이 할 말은 아니다만....
- 시엘
- 거대한 인형술사가 인형을 조종하고 있군. 솜씨가 제법이야. 그래도 우리까지 조종하려 드는 건 좀 참아주지 그래?
- 이 연극으로 알 수 있는 건 몽마들이 카리스를 꽤 좋아했다는 것 정도인가? 나머지는 순 엉터리로군. 뭐, 구경하는 처지에서 재미는 있네.
- 광란의 콘서트
- 루
- 의식을 막을 수 있어 다행이다. 만일 막지 못했더라면 짐이 몽마가 되어... 티르의 권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 아니냐! 끄으으... 상상만 해도 싫구나!
- 시엘
- 의식이라면 나는 좀 더 음침하고 이상한 주문을 외우는 건 줄 알았는데, 이런 것도 있네? 아니면 몽마들만 유독 특이한 건가?
- 그림자 백작의 성
- 루
- 침공으로 엘리오스는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다. 승패를 논한다면 침공군의 승리라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야. 그것이 바르가트와 군단장들의 계획이라 생각했는데... 란의 생각은 달랐던 모양이로군. 대체 침공계획 뒤에 어떤 내막이 있는 것이지?
- 저자의 영혼의 힘... 아주 미약하구나. 란이 멋대로 장악하고, 억지로 뜯어낸 영향이겠지. 온전히 회복하는 건 힘들지도 모르겠구나.
- 시엘
- 그러니까... 란은 자기 일이 마음대로 풀리지 않아 다 내팽개치고 떠나버렸다는 거군. 명색이 군단장이라는 놈이 이렇게 제멋대로라니. 군주를 배신한 녀석들답군.
- ... ...아, 별 것 아니야. 루. 애타게 보고 싶었던 사람과 재회하는 기쁨이 어떨지 생각해봤어.
3.11. 심연
- 매몰된 성전
- 루
- 입구인데도 왜 이리 마기가 짙은가 했더니, 제단이 마기를 흡수해서 도로 발산하는구나. 끙... 티르 녀석이 제 말이 맞지 않냐며 또 기고만장하겠군. 끄잉... 끄으응....
- 심연 숭배자는 심연과 하나 되어 본래의 생각과 의지를 잃었다고 오래전부터 알려져 왔다. 한데... 이리 대면해보니 잘 모르겠구나. 말은 통하지 않지만, 저들은 분명한 의지를 가진 듯 보인다만....
- 시엘
- 여긴 신전이였나 보군. 그럼 이 심연 숭배자들이 한때는 신관과 신도들이었던 건가? 뭐, 궁금해해 봐야 알 수는 없겠지만.
- 여길 에워싼 기운... 불쾌하면서도 움직임이 가벼워진 게 느껴져. 반쪽짜리 힘이라도 마족은 마족이라는 건가... 란을 막는 데 실패하면 녀석이 얼마나 큰 힘을 거머쥘지 모르겠군. 서두르자.
- 피어난 광물지대
- 루
- 심연에서 내보내긴 했지만 제법 까불고 천방지축인 것이, 분명 딴 데 가서도 말썽을 부리겠구나. 되도록 적마령에서 해주면 좋겠는데... 으흐흐흐....
- 오오, 이것 참 오래간만에 보는구나. 저 생물은 그... 음, 어... 그러니까... 아이, 기다려 보아라! 조금만 더 있으면 생각이 날 것이니라! 끄으응... 끄으으응....
- 시엘
- 귀, 귀여워.... 저런 생물이 멸종됐다니, 역시 세상은 불공평하다니까.
- 심연에 있기엔 아름다운 풍경이군. 이곳도 얼마 안 가서 사라질 테니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걸지도 모르겠어.
- 악몽의 보금자리
- 루
- 최심부로 가는 문이 이곳에 있구나. 어서 가자꾸나. 란 녀석에게 묻고 싶은 게 아주 많으니 말이다.
- 티르 녀석은 제 목적을 위해서라면 그게 뭐든 자기 물건인 양 가벼이 다루는 경향이 있지. 내가 그걸 잠시 잊었구나. 고생 많았다. 이제 돌아가려무나.
- 시엘
- 행복한 꿈을 꾸며 맞이하는 삶의 마지막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 한... 50년쯤 뒤면 말이지. 그 전엔 어림도 없다고?
- 사냥꾼이라고 했나? 따지고 보면 나도 비슷하거든. 내가 널 암살하는 게 먼저일지, 네가 날 사냥하는 게 먼저일 지 한 번 겨뤄...아, 아야, 그냥 농담이었어! 루! 진짜로 하진 않을 거라고!
- 근원의 산실
- 루
- 우리가 군주의 역할을 다하지 못했던 것은 맞지. 노력하지 않았던 건 아니었다. 다만···결실이 없으니, 하지 않은 것과 다름없는 일이 된 것뿐이지···.
- 심연을 탐하다 되레 삼켜졌구나. 제 주제를 알면 이런 짓은 시도조차 하지 않았을 텐데, 헛바람만 잔뜩 든 애송이 녀석이 스스로 무덤을 팠군.
- 시엘
- 그래~ 그래. 네가 최고야. 심연의 왕이라 불릴 만한 자격이 있네. 그럼 앞으로도 심연에서 힘내보라고.
- 저렇게 끔찍한 몰골로 변해도 강하기만 하면 상관없다는 건가? 마족들이 말하는 강함은 참 모르겠단 말이야... 아, 이런 말을 내가 하는 것도 우스우려나?
3.12. 모나테라
- 황금성 메도바인
- 루
- 약속한 의뢰를 모두 완료하였다. 자, 메도바인. 이제 지체할 것 없이 강철령과 관련한 모든 것을 내게 들려다오.
- 이리 긴 시간이 흘렀음에도... 무엇도 해결되지 않은 모양이구나. ... ...조금 더 서둘러야겠다.
- 시엘
- 마법 생물을 장기 보존하는 마법이라. 까다롭지만 그만큼 완벽하게 상태를 보존할 수 있다는 거지? 그럼 그거, 요리에 쓸 수도 있는 거 아냐?
- 우릴 인질로 잡으려 하다니, 몰라도 한참 모르는군. 그렇게 쉽게 잡혀 줄 입장은 아니라고~?
- 사냥꾼의 은신처
- 루
- 재버워크라는 이름은... 태고적 마계를 공포에 떨게 했다는 전설 속 괴수에서 따온건가? 누가 지었는지 몰라도 옛날 이야기를 꽤 좋아하는 녀석인가보구나.
- 시엘
- 폐수 속에 숨어 있다가 물 위로 올라와 독액을 뱉는 양서류라니, 하마터면 루의 더러워질뻔했군.
- 토르타 투기장
- 루
- 이, 이이이이…! 끄으으으으으, 고오오오얀 것들! 감히 짐더러 가짜라고 한 것이냐?!!!! 짐이 바로 강철 여왕이라는데도오오오!!! 혼쭐을 내주마!!!
- 자, 이제 짐의 격을 충분히 깨달았겠지? 한 시가 급하다! 어서 강철 성벽으로 짐을 안내하거라!
- 시엘
- 마그멜리아 몽마들의 말을 듣고 얼마나 악질인 녀석일지 궁금했는데, 결국 이것도 다 놀이 아냐? 이것 참, 적마령의 녀석들은 적마왕을 포함해서 다 별난 녀석들 뿐인 것 같네.
- 저곳이 강철령... ...루, 난 준비됐어. 언제든지 말만 해.
- 강철 성벽
- 루
- 아무리 짐이 오랜 시간을 잠들어 있었다고는 하나, 이런 거대한 성벽이 짐조차 들어갈 수 없도록 강철령을 막아 서고 있다니…. 바르가트, 정말 너인 게냐? 이런 흉물스러운 것을 세운 것이…!
- 시엘
- 루가 타고 있는 비행선에 직접 타격을 입히다니, 이번은 달리 방법이 없어 어쩔 수 없었지만 두 번 다시 루에게 위험이 될 만한 일을 하고 싶지는 않아.... 루, 괜찮아? 다치지 않았지?
3.13. 서펜티움
- 페이크 시티
- 루
- 아까 마주친 그 아이... 나를 아는 듯 보였다. 이상하구나. 마계에 나를 알 만한 아이는 없을 텐데...?
- 시엘
- ~ 이거 황당하군. 이쪽은 전후 사정도 모르고 갑자기 찍혀버렸다고. 대체 뭐야 저 꼬맹이는?
- 더미 팩토리
- 루
- 화조차 나지 않는구나. 이런 것들을 만들기 위해 짐의 땅이 파헤쳐져야만 했다는 것이냐? 이게 그 모든 희생을 치를 만 한 값어치가 있느냔 말이다, 바르가트...!
- 시엘
- 난리 났군. 이런 데에 낭비하려고 루의 땅을 그 지경으로 만들어놨다 그거지? 어리석다고밖에는 할 말이 없군.
- 마담 코레의 정원
- 루
- 코레의 모습을 한 정원사 인형... 이걸 만든 의중을 알 수가 없구나. 추억하기 위험이냐, 그 죽음을 비웃기 위해서냐? 만일 후자라면 절대로 용서치 않을 것이야.
- 시엘
- 미안. 아가씨. 다치게 하고 싶진 않지만 우린 이 앞으로 지나가야 해서.
- 서펜티움 타워
- 루
- 문이 열려서 다행이구나. 내 목소리가 닿은 것이겠지? 그 아이에게….
- 시엘
- 분풀이를 해버리긴 했지만… 여길 지나가게 해준 건 분명 그 아이겠지? 그렇다면 아직 대화로 풀 여지는 있다고 생각해도 되는 걸까?
- 오케스트라 홀
- 루
- 아름다운 음악이구나. 옛날 강철 성은 무척이나 조용한 곳이었지. 그것이 퍽 외롭게 느껴져서 악단이라도 있으면 어떨지 생각만 한 적이 있었다. 이것도 나쁘지 않구나, 후후후….
- 무릇 연주란 하는 이가 있고, 듣는 이가 있는 법이지 않느냐? 자, 짐이 친히 들어 줄 터이니 어서 연주해보거라~
- 시엘
- 괜찮은 연주였…나? 박자를 맞추는 데 급급해서 음악은 거의 귀에 들어오지 않았어. 루가 그런대로 만족한 것 같으니 나쁘진 않았나 보군.
- 관객 없는 공연장이라니, 너무 쓸쓸해 보이지 않아? 도시에 널려있는 인형들로 빈자리라도 채워두지… 아, 상상해 보니 별로 좋은 광경은 아닐 것 같군. 내 말은 못 들은 거로 해줘.
3.14. 비밀 던전
- 월리의 지하 연구실
- 루
- 빨간색, 파란색……! 으으…. 짐을 혼란에 빠뜨리다니 천 번 죽어 마땅하도다!!
- 나소드라…. 예나 지금이나 인간들의 기술은 얕잡아 볼 것이 아니로구나.
- 시엘
- 이런 이런…. 놓쳐버렸군. 다시 만난다면 총알구멍을 내주지, 윌리.
- 만족을 모르는 것… 그게 인간의 무서운 점이다, 루. 뭐, 너를 노리는 마족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만.
- 용의 둥지:나락
- 루
- 짐은 더운 것이 싫다. 물론 추운 것도 싫지만… 더운 게 더 싫다! 아무튼!
- 고대의 존재라는 것은 그 자체로 추앙받아 마땅하지. 네 놈이 주술 따위로 함부로 되살릴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 시엘
- 고대의 드래곤이라…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 엄청난 녀석을 봤군.
- 고온지대라… 나쁘지 않은 환경이군. 수란을 몇 개 만들어 봤다. 먹어봐, 루.
- 운송터널:오염구역
- 루
-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끝이 아니었구나…. 생명에 대한 이 기생 생물의 집착은 정말 무서울 지경이다!
- 우우우… 독기로 가득하구나! 어서 볼 일을 끝마치고 이곳에서 나가자꾸나. 시엘!
- 시엘
- 이건 누구의 검술을 복제한 거지? 상당한 실력자로 보이지만… 동작 하나하나가 크고 빈틈이 많군. 해볼 만 하겠어.
- 인제 그만… 광기를 거두어라. 내가 편안히 잠들게 해주마…!
- 환각의 벨더
- 루
- 으응? 초거대 몬스터……? 우우…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게냐, 호아킨!
- 뀨우우… 분명, 분명 환각일 터인데, 실체가 있구나… 어찌 짐을 이리 우롱하는 게냐!!
- 시엘
- 루, 방심하지 마라! 환각에 빠져버리면 돌이킬 수 없다!
- 환각술… 암살엔 이런 더러운 수법을 사용하는 녀석들도 있지. 나에겐 통하지 않는다! 이미 여러 번 경험해 봐서 말이야.
- 시련의 신전
- 루
- 참으로 정의로운 자였도다…. 부디 살아서 다시 만나기를.
- 이름이 헬퍼트라고 했지? 슬픔이 가득한 눈이었도다… 짐의 마음도 좋지 않구나.
- 시엘
- 진정 강한 자와 싸웠군. 조금이라도 마음이 흔들렸다면, 이길 수 없었을 거다.
- 하멜의 하얀 거신, 헬퍼트 경…. 경의를 표한다.
- 폭주의 베히모스
- 루
- 이상한 일이군… 짐이 시간을 거슬러 과거의 대지에 서게 되다니, 이건 마계에서도 흔치 않은 일이야.
- 저건 분명 마족의 지배를 받기 전의 베히모스일 터, 이것은 지금 짐이 서 있는 대지가 우리가 왔던 곳보다 과거의 땅이라는 확실한 증거로다.
- 시엘
- 내 느낌이 틀림없다면 이곳은 분명 내가 살던 시간보다 과거에 존재하는 곳이다. … 흠, 지금 이곳의 홍차 맛은 어떨지?
- 베히모스라면 예전에 마족의 지배를 받고 날뛰던 그 녀석? 미래에도 그런 꼴을 당할 운명이라니…
- 대공동: 마기의 근원지
- 루
- … 이놈들… 대체 마계에서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지 알아봐야겠구나. 시엘, 준비하거라.
- 분명… 수르트의 부활을 저지했을 터인데 어째서 이 마기들이 이곳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
- 시엘
- 이곳에 있는 마족들… 루의 말대로 확실히 뭔가 다르긴 한 것 같군.
- 루. 네가 원한다면 난 지금 당장이라도 마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조사하고 올 수도 있어….
- 심해 통로 : 비상 사태
- 루
- 폭주를 잠재울 수 있어 다행이구나. 이 기계들이 계속 날뛰게 두었다면 통로를 벗어나 리고모르에도 피해를 주었을지도 모르니 말이다. 자, 그럼... 뒷수습은 윈스터가 알아서 하도록 내버려 두자꾸나.
- 시엘
- 휴, 미사일 때문에 정신 없었지만 다행히 해치웠군. 파괴되어서 냉기 가스가 새어 나오는 상태로 날뛰는 모습은 꽤나 기괴했어. 루, 다친 곳은 없어?
- 보급로 열차 탈환
- 루
- 이리 손쉽게 남의 것을 가로채려는 무뢰배들이라니, 괘씸한지고! 또 흠씬 두들겨 맞기 싫다면 얼씬도 하지 말거라!
- 시엘
- 이거 원, 백귀령에 바람 잘 날이 없군. 보급 열차는 무사히 지켜서 다행이지만. 루, 다친 곳은 없어?
3.15. 특수 던전
- 헤니르의 시공
- 루
- 조금 음침한 녀석이지만, 글레이브... 나쁘지 않은 느낌이었다!
- 시엘
- 으음. 더 강해진 느낌이다. 나쁘지 않군...
- 애드의 에너지융합 이론
- 루
- 호오..호오~~!!.. 시엘, 저 진귀한 물건을 상당히 갖고 싶구나.
- 시엘
-
애드, 그 물건 어서 꺼내도록 해라!
뭘?
- 사념이 깃든 공간
- 루
- 감히 이 정도로... 하찮은 것들! 네놈들의 왕을 내 앞으로 데려오너라!
- 시엘
- 루, 서두르지 말자. 놈들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
- 벨더학원 도서관
- 루
- 짐이랑 놀고 싶은 게냐~? 좋다, 특별히 상대해주도록 하겠노라~!
- 시엘
- 이런 짓은 귀엽지 않아...
- 벨더학원 운동회
- 루
- 이런 것들로 시엘의 도시락을 망칠 순 없지, 어서 정리하자꾸나~!
- 시엘
- 운동회를 방해하려 했던건 괘씸하지만... 조금은 귀엽군.
- 벨더학원 공연장
- 루
- 시엘~ 공연이 잘 안보이는구나! 목마좀 태워보거라!
- 시엘
- (선글라스를 쓴 뽀루도 귀엽군...)
- 디저트 카페
- 루
- 어떠냐 시엘! 짐도 꽤 하지않느냐? 이게 다 그동안 너의 훌륭한 디저트로 미각을 단련한 덕분이니라~!
- 시엘
- 그, 그래 루! 뒤처리... 아니, 정리는 내가 할테니까 이만 쉬어. 루가 만든 디저트를 받아 가다니 저 뽀루는 이제...
- 엘스타 쇼케이스
- 루
- 후훗, 짐을 따라오려면 아직도 멀었다. 스포트라이트는 짐의 것이니라!
- 시엘
- 인형을 만들어 방에 장식한다면 참 귀엽겠어. ...아니, 방금 말은 잊어줬으면 좋겠군.
- 엘스타 팬사인회
- 루
- 오호호호~ 역시 이 몸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는구나! 그래, 기다려준 너희 모두에게 짐의 친필 사인을 하사라도록 하마!
- 시엘
- 사인지를 들고 일렬로 서 있는 뽀루들을 보니 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아프군... 오래 기다리느라 힘들었을 텐데 집에서 구워 온 쿠키라도 나눠줘야겠어.
- 엘리오스 시티런
- 루
- 뀨우우...! 또 놓쳤구나! 자그마한 녀석들이 뭐 저리 빠른게냐! 시엘, 어서 잡아다 대령하지 않고 뭣하느냐!
- 시엘
- 저 녀석을 잡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말랑거리는 볼살과 마주하면 나도 모르게 가슴이... 윽...
- 엘리오스 시티 디펜스
- 루
- 흥, 네놈들이 바로 시티의 골칫거리인 마수들이로구나. 무엄하게 집의 앞을 가로막다니, 어서 이 샤이닝 갤럭시아님 앞에 무릎 꿇거라!
- 시엘
- 갤럭시아를 귀찮게 하지 않는 게 좋을 거다. 이 샤이닝 코스모가 지옥까지 쫓아갈테니까 말이지.
- 배고픈 유령
- 루
- 걱정말거라~ 저런 녀석 마계에는 널리고 널렸도다.
- 시엘
- 저 귀여움, 어디서 본 것 같은 귀여움인데..
- 부딪혀라 모비
- 루
- 저 녀석! 저 녀석을 쫓거라, 시엘! 이 몸을 들이받은 고얀 녀석이로다!
- 시엘
- 루, 안전벨트를 꼭 매도록 해.
- 좀비 대습격
- 루
- 귀여운 녀석들이로구나! 하나쯤 데려다 키우면 어떻겠느냐?
- 시엘
- 아무리 귀엽다고 해도… 루를 위협한다면 용서하지 않겠다.
4. 툴팁의 플레이버 텍스트
- 장비
- 루
- 짐은 느낄 수있어. 넘치는 이 불의 기운을! - 결정화된 불의 듀얼 웨폰
- 시엘
- 다루기 힘들어 보이지만.. 어쩔수 없지. - 결정화된 불의 듀얼 웨폰
- 아바타
- 루
- 짐이 크리스마스를 위해 준비해둔 것이 있다! 시엘!! - 트럼프 바니 웨이트리스 마력장갑
- 짐은 다 알고있다.[12] - 다운 섀도우 컷 헤어(시엘)
- 흥, 미천한 벌래따위가 짐을 바라보다니... 무례하구나! - ELS 고스로리 가면
- 짐이 뭘로 때리든 잠자코 있거라! - 러블리 루즈핏 파자마 듀얼웨폰
-
시엘! 이런걸 입힌다고 짐이 잠을 잘..잘것..Zzz..
시엘 : 좋아 계획대로- 러블리 루즈핏 파자마 헤어 - 시엘, 짐은 그 딱딱한 키감이 싫구나, 어서 빨리 교체해다오! - ELS 오피스 레이디 무기
- 시엘
- 파티인데 계속 차만 달이고 있다니...나 좀 그만 찾아! 앗! 저 토끼귀...귀엽다... - 트럼프 바니 웨이터 건블레이드
- 부, 부드러워 - 밴드 포니테일 헤어(루)
-
후... 내 앞에서 그런 귀여운 것을 들이밀다니... 죽어라- (탕) - ELS 고스로리 가면
갈수록 고스로리 가면의 대사가 고스로리 답지않게 변하고 있다(...) - 훗, 고급스러운 가운이군. 하지만 어딘가 귀여워! - 큐트 포인트 파자마 헤어, 상의
- (두리번, 두리번)...귀,귀여워...루와 같은 토끼무늬!!! - 큐트 포인트 파자마 건블레이드
- 역시 기계식 키보드를 써야 업무가 잘되는 군...루 너도 써보지 않겠나? - ELS 오피스 젠틀맨 무기
- 커스텀
- 루
- 으쌰! 준비는 끝났노라! 가자꾸나 시엘! - 국민체조 루
- 짐의 자리다! 짐이 없을 때도 앉지 말도록 하여라! - 추억의 그루터기[13]
- 짐은 노래만 부르겠노라 - 퓨어 보이스! 루
- 시엘! 보아라!! 어때 보이느냐!? - 모델 포스 루
- 시엘! 짐은 지금 심심하노라! - 따분한 루
- 시엘! 맛있는 컵케익 가게를 찾아보거라! - 구경꾼 루[14]
- 후훗, 시엘, 왜 그러느냐. 얼굴이 아주 홍당무같구나! - 러블리 하트 루
- 시엘! 이것 좀 보거라! 새하얀 것들이 마구마구 쏟아지는구나! - 스노이 윈터 루
- 시엘
- 이대로는 안되겠군... 전열을 정비한다, 물러서라 루! - 총검준비 시엘
- 루..(두근두근)..귀여...(두근두근두근두근)..워!! - 허니 플로우! 시엘
- 흐음(지긋)... 앗, 어...어어 그래 아주 잘 어울리는군, 루. - 모델 포스 시엘
- 음...총구에는 문제가 없군(이런...) - 총검손질 시엘
- 별의 별 짓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이런 행동은 또 처음이군... - 러블리 하트 시엘
- 루! 그렇게 뛰어다니면..! (꽈당!) ...휴, 그러게 내가 뭐랬어. - 스노이 윈터 시엘
5. 삭제된 대사
- 캐릭터 속마음 퀵보이스
- 루(파티 내 팀원이 하이퍼액티브 스킬 시전 시)
- 시엘(캐시샵 아이템 구매 시)
- "괜찮죠, 이PD님?"
- 노전직
- 어둠의 문장
- 루
- "어둠!"
- 시엘
- "어둠."
- 트리플 샷
- 시엘 "트리플 샷!"
- 강타
- 루
- "히얏!"
- 시엘
- "선물이다."
- 악마의 불꽃
- 루
- "체이서!"
- 시엘
- 킬리아크-드레드로드-카타스트로피
- 댄싱 블레이드
- 시엘
- "댄싱 블레이드"
- 디아블라-데모니오-디앙겔리온
- 팬텀 서클
- 루
- "팬텀~ 서클!"
- 시엘
-
"팬텀~ 서클!"
[1]
동작보다 보이스가 더 길다
[2]
기합소리같은 게 아닌 고통을 울부짖는 느낌이 강하다.
[3]
노전직 때의 무덤덤한 톤이 아닌 광기 어린 비웃음이 담긴 톤이다.
[4]
목소리가 갈라지면서까지 매우 분노하고 있다.
[5]
Archon Ray. 마인의 섬광의 영어 스킬명이다.
[6]
이 대사는 2단계 이후 나오지 않는다.
[7]
이 대사는 3단계 이후 나오지 않는다.
[8]
이 대사는 4단계 이후 나오지 않는다.
[9]
이 시점에서 루시엘이 합류한다.
[10]
에픽 스토리 상 루시엘은 몽환의 간헐천에 가지 않았기 때문에 공통 클리어 대사만 출력된다..
[11]
못 싸우는 이유는 거처의 나소드들이 너무 귀여워서(...)
[12]
이 아바타에 대한 부가설명은 '꾹 눌린 앞머리가 누군가를 향한 눈빛을 가려준다.'(...)
[13]
시엘의 대사는 없다.
지못미 시엘...
[14]
추억의 그루터기처럼 루의 대사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