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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4 13:38:38

루시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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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
파일:루시아 소설.png
장르 로맨스 판타지, 회귀, 계약, 성인
작가 하늘가리기
출판사 피오렛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리디
연재 기간 2014. 09. 06. ~ 2015. 04. 05.
단행본 권수 8권 (2015. 01. 04.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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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이용가 (개정판 한정)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왕실 인물4.2. 타란 가 인물4.3. 바덴 가 인물4.4. 메튼 가 인물4.5. 기타 인물
5. 평가6. 미디어 믹스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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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하늘가리기.[1] 계약결혼을 소재로 한 19금 로맨스를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2. 줄거리

자신이 공주인 것을 모르고 어린 시절을 보낸 루시아.
어머니가 죽고 궁에 들어온 날, 그녀는 자신의 미래를 엿보는 기묘한 꿈을 꾼다.
팔려가듯 시작한 비참한 결혼 생활, 이어지는 고단한 미래.
그녀는 앞날을 바꾸기 위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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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 연재 현황

2014년 조아라에서 첫 연재를 시작으로 로맨스 판타지계의 초히트작으로 군림한 후 2015년에 완결되었다.

개정판은 리디에 2017년 10월 11일 출간되었으며, 개정 전에 리디 별 개수 1만개를 돌파한 초대박작으로 유명하다. 심지어 리디 실시간 순위에는 2020년 11월까지도 여전히 루시아가 올라온다. 5년이 지나도 여전히 이펍 분야에서 스테디 셀러로 자리매김한 걸 보면 로맨스 판타지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탑소설로 손 꼽히는 편.

8권 완결이다. 현재 1권은 무료로 배포되고 있으므로 1권을 읽어본 후에 나머지 시리즈를 구매 결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카카오페이지에서도 2015년 8월 26일부터 서비스됐다.

4. 등장인물

4.1. 왕실 인물

4.2. 타란 가 인물[스포일러]

4.3. 바덴 가 인물

4.4. 메튼 가 인물

4.5. 기타 인물

5. 평가

연재 당시 신선하고 재밌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아라의 남성 독자들도 의외로 부담없이 읽기 좋았다는 로맨스 판타지 입문작이다.

다만 지금 보면 진부하고 클리셰 덩어리인 측면이 강하다. 이 작품이 인기를 얻고 난 후 이 작품의 로맨스 판타지의 클리셰가 다른 작품에도 많이 퍼졌기 때문이다. 작가의 데뷔작이기 때문에 문체가 유치하거나 세련되지 못하다는 지적도 있다. 하지만 달달하고 시간 때우기 좋은 로코 판타지라는 점에선 아직도 인기가 좋다. 큰 어려움이나 굴곡 없이도 일상을 겪으면서 서로의 사랑을 쌓아나가는 로맨스물이기 때문에 가볍고 밝은 분위기를 좋아하는 독자들이 선호한다.

성애 묘사가 무척 훌륭하다(...).

6. 미디어 믹스

6.1.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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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1] 본작이 데뷔작이다. [2] 딱히 루시아에게만 그런건 아니다. 선왕이 뿌린 씨가 많아 공주가 두 자리수 넘게 궁에 있다보니 밥값 좀 줄여보자며 적당한 지참금을 받고 말 그대로 궁에서 치워버린 것(...). 루시아를 메튼 백작에게 보낸 것도 나이 조건이 알맞여서였지 굳이 루시아 개인이 싫어서는 아니었다. 애당초 루시아 이름이나 제대로 알았을지 의문(...) [3] 퀘이즈의 왕비 베스의 말에 의하면 희한하게도 공주 중에 미녀가 별로 없다고 한다. 캐서린의 어머니가 젊은 시절 왕국 최고 미인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대단한 미인이라 캐서린도 예쁘기는 하지만 어머니와는 비교가 안된다. [4] 루시아의 꿈 속에서도 루시아가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자, 세간에 잊혀진 이복동생을 위해 울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그녀는 몰랐으나 하녀로 위장해 살던 루시아 본인에게도 잘 대해줬기 때문에 루시아는 처음 캐서린을 만났을 때부터 매우 좋게 평가했고 굉장히 호의적으로 대했다. 캐서린도 자신에게 우호적인데다 순한 여동생을 마음에 들어해서 금방 친해졌다 [5] 타란 공작부인 자리는 포기할 수 있어도 사교계의 여왕 자리는 절대 포기하지 못한다고 한다. [6] 루시아의 이름도 기억하지 못했다. 휴고가 폐하의 몇 번째 딸이라고만 하고 이름을 말하지 않자 쩔쩔매면서 이름은 끝까지 말하지 못했다. [스포일러] 본래 수백여년전 존재했던 마도제국의 귀족 가문으로 마도제국의 귀족들(외양은 모두 흑발흑안)은 자신들의 마법적 힘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들끼리의 통혼과 근친혼을 통해 대를 유지했는데, 타란가의 경우 직계 가족끼리의 근친혼으로 남자아이만 태어났기에 보통 인간 여성과의 사이에서 태어나는 여자아이와 근친혼으로 유지되어 다른 마법 귀족들 사이에서 경원시되었다. 다만 인간의 피가 섞인 탓에 다른 귀족들과 달리 강력한 신체와 두뇌의 능력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갑자기 100년 넘게 마법의 힘이 옅어지자 그동안 귀족들의 억압을 받은 인간 평민들의 반란으로 다른 마법 귀족들이 몰살될 때까지 살아남아 현재의 가신단을 이루고 있는 추종 세력과 함께 음지에서 몸을 숨기며 마도 제국의 존재가 잊혀지기를 기다리다가 현재의 왕국에 은근슬쩍 들어와 현재의 타란 공작가를 개창했다. [스포일러2] 휴고의 이름을 쓰고 있지만, 실제 이름은 히우며, 휴고의 쌍둥이 형제이다. 진짜 휴고는 히우(휴고는 그를 휴라고 불렀다)를 살리기 위해 부모를 모두 죽이고 본인은 자결했으며, 히우는 그 소식을 듣고 그의 아들인 데미안에게 작위를 물려주기 위해 휴고 행세를 하고 있다. [9] 루시아를 사랑하게 되면서 휴고의 행동을 보는 것이 재미다. 아들을 위해 만든 손수건을 슬쩍(...) 한다거나, 여성 전용 승마장을 만든다거나, 루시아의 아명을 직접은 못 물어보고 끙끙댄다거나, 등이 파인 드레스를 입고 있는데 숄을 걸치게한다거나 등등. [10] 진짜 휴고는 타란 혈족의 잔인함과 광기를 물려받지 않은 돌연변이로 착한 심성에 생명을 사랑하는 순수한 인물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를 유약하다고 본 선대 공작은 둘을 경쟁시키고 최종적으로는 둘이 서로 싸워 살아남은 쪽을 후계로 만들기 위해 용병 노예로 떠돌던 히우를 다시 데려온다. 히우는 선대가 자신을 데려온 목적을 알았기에 휴고에게 까칠하게 대했으나 역시 이를 알던 휴고는 그럼에도 처음으로 만난 쌍둥이 형제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고 진심으로 아꼈으며 그를 지키기 위해 자신이 누리던 모든 걸 기꺼이 버리고 대신 밖으로 나돌기까지 했다. [스포주의3] 휴고의 쌍둥이 형제의 아들이다. 즉 촌수로 따지면 조카. 친아버지는 자식이 있다는 걸 모른 채로 자살했다. 데미안이 자식이 아니라 조카라는 사실을 밝히려면 자신과 형제의 비밀에 대해 밝혀야 했기 때문에 휴고가 그냥 자기 아들로 거두었다. 휴고는 그를 처음 만났을 때에는 생물학적, 유전적 친아버지인 선대 공작의 자식인 줄 알았다. 휴고는 형제가 아이가 생긴 사실을 알았다면 설령 출생의 비밀을 알고서도 기쁘게 받아들이고 미래의 행복만을 바라봤을 거라고 생각한다. [스포주의4] 휴고의 쌍둥이 형제의 연인인데 사실은 두 형제의 3명의 이복누이(현 시점에서는 모두 사망. 다른 곳에서 미래의 공작 부인으로 키워지던 1명은 낙마 사고로, 선대 공작의 후처가 임신 중이던 1명은 휴고 손에 어머니와 함께 죽었다.) 중 하나. 몸이 약하고 잔병치레가 잦아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없다 생각되어 버려졌고 선대 공작은 그녀가 죽은 줄 알았다. 그녀를 빼돌린 건 필립. 그런데 그렇게 키운 남매가 우연히 만나 서로의 정체를 모르고 사랑에 빠졌다. 데미안의 부모 둘 다 자신들의 정확한 관계를 끝까지 몰랐으며 결혼하려 했을 정도로 서로를 매우 사랑했다고 한다. 자신의 체질과 가문에 대해 저주하던 휴고는 결국 가문에서 벗어나지 못한 걸로 보이는 형제를 안타까워해 욕하면서도 아무 것도 모른 채로 사랑만 했다는 점에서는 부러워했다. [13] 외전에서는 루시아가 보내준 책을 짓밟는 용자(데미안의 신분을 밝히지 않았다)짓을 한 녀석에게 주먹질을 해줬는데 이걸로 아카데미에서 가해자 녀석들이 유망한 가문 출신이라는 이유로 차별적인 처벌을 가하자, 이를 알게 된 루시아가 휴고를 보내면서 아카데미가 통째로 뒤집히고 데미안의 신분이 드러나게 됐다. [14] 은근 말실수를 해서 루시아에게 타란 공작가의 비밀을 누설해서 식은 땀을 흘리곤 한다. [15] 취미는 휴고에 대한 악소문 수집. 휴일은 꼭 챙겨먹으려고 하지만, 휴고의 명령에 울면서 일하는 경우가 많다. [16] 루시아에게 한눈에 반해서는 '야만스러운 타란 공작이 억지로 순진무구한 공주를 가둬두고 학대하고 있다'고 팔콘에게 속아서 자기가 그녀를 구하겠답시고 루시아가 쉬고 있던 응접실에 잠입한 바보였다. [17] 공작가 자체가 평범한 인간이 아닌 핏줄이라 자식을 낳으려면 매우 특수한 조건이 필요하다. 필립은 휴고에게 아내가 될 여자에게 휴고의 피를 먹여야 한다고 거짓말을 했다. 실제로는 딸은 특수한 약초를 꾸준히 먹은 여자만 낳을 수 있고, 아들은 근친상간으로만 낳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공작은 대대로 근친상간의 결과물이었고, 아들을 낳은 공작부인들은 대부분 혈연상 당대 공작의 이복누이였다. 휴고가 괜히 자신의 핏줄을 저주하며 싫어하는 게 아니다. 휴고와 그 형제는 타란 가 역사상 처음 태어난 쌍둥이. 루시아와 결혼하기 전에 휴고가 전쟁에 참전한 기간 동안 관계를 가진 귀족이 아닌 여자들은 전부 필립이 수를 쓴 사람들인데, 이들은 한 번 관계를 가진 이후 휴고가 찾지 않아 아이를 가지지 못했고 모두 필립에게 입막음으로 살해당했다. [18] 선대 공작은 둘 중 하나만 남기고 남은 하나를 태어나자마자 죽이려고 했으나 그가 만류한 덕에 둘 다 살아남을 수 있었다. [19] 꿈 속에서는 외조부가 아니라 외삼촌과 만났다. [20] 참고로 루시아는 네 번째 부인. 첫 부인은 사망, 두번째, 세번째는 이혼 [21] 루시아의 탓은 아니지만 휴고가 상단에 투자한 자금을 회수하게 한 원인은 루시아가 맞긴 하다. '루시아가 휴고는 노란 장미(= 이별 선물)를 팔콘한테 보냈냐고 물어봄.' → '제롬이 안 보냈다고 이실직고' → '휴고가 이걸 듣고는 찔려서 노란 장미 보내며 덤으로 투자한 자금까지 회수' → 상단 자금 파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