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루보미르 스트루갈 Lubomír Štrougal |
|
|
|
본명 |
루보미르 스트루갈 Lubomír Štrougal |
출생 | 1924년 10월 19일 |
체코슬로바키아 제1공화국 남보헤미아주 | |
사망 | 2023년 2월 6일 (향년 98세) |
국적 |
[[체코|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정치인 |
배우자 |
베라 슈트루갈로바 (1952~1992; 이혼) 엘레나 밀로샤[1] |
정당 | → [2] |
경력 |
체코슬로바키아 부총리 (1986~1970) 체코슬로바키아 총리 (1970.1.28.~1988.10.) |
서명 |
|
[clearfix]
1. 개요
체코슬로바키아의 총리를 지낸 정치인.2. 생애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산업계 쪽에서 의무 복무를 마치고, 프라하의 찰리스 대학의 법학 공부에 전념했다. 정계 입문 후 체코슬로바키아 공산당에 입당했고, 1950년대 후반부터 공산당 중앙위원회의 위원이었다.1959년에서 1961년 사이 농업부 장관이었으며, 1961년부터 1965년까지 내무장관으로 지냈는데, 서독과의 국경 사이에서 전기 울타리 사용에 대한 주 논란의 중심에 서있던 인물이었다. 1968년에 부총리로 임명되었으며, 구스타우 후사크의 정권 이후 1970년 1월 28일부터 총리 생활을 했다.
1986년, 프라하를 친선으로 방문한 피델 카스트로를 정치 당원들과 함께 반겼다. 체코슬로바키아 공산당 의장이던 밀로시 야케시와 갈등하다 1988년 10월에 총리직을 사임했으며, 당과 행정부 및 사회의 상태를 비판했다. 1989년에 일어난 벨벳 혁명이 지속되는 동안 공산당 의장 후보들중 한명이었지만, 12월에 후보에서 떠나며 정계에서 완전히 은퇴했다. 은퇴 후 1990년 2월에 체코슬로바키아 공산당에서 제명됐으며, 공산당은 얼마 안 가고 4월 23일에 해체됐다.
이후 2009년, '추억과 반성'이라는 저서를 공개했으며, 2년 후인 2011년에도 저서 하나를 공개했다.
2022년, 국경을 넘어 서쪽으로 가려고 하는 시민을 살해하도록 명령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지만, 그가 다니는 정신병원의 의사들은 약간의 치매 증상을 앓고 있다며, 법정에 직접 출두하게 한 법원의 행동이 이해가 가질 않는다고 했다.[3]
1년 후인 2023년 2월 6일에 향년 98세의 나이로 체코에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