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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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루미나 |
성 별 | 여성 |
연 령 | 불명 |
종 족 |
수인족 흑묘족 흑호 |
소 속 | 울무토의 동쪽 던전 |
직 책 | 던전 마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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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설 <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의 등장 인물.울무토의 동쪽에 위치해 있는 던전의 마스터. 500년 전의 흑묘족으로, 그녀는 흑묘족 전체가 저주를 받기 전에 이미 상위종인 흑호로 진화해있었다. 저주의 상세에 대해 알고 있지만 신이 내린 제한 때문에 상세에 대해서 발설하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2. 작중행적
위제트 오렐에게 배달 의뢰를 맡은 프란 일행이, 울무토 동쪽 던전의 최심부에서 만난 인물이다.진화에 대해 묻는 프란에게 발설제한 때문에 자세한 내용을 말해주지 못한다. 절망하는 프란을 보고 마음아파하며 대신에 프란과 모의전을 치르면서 흑호의 힘을 보여준다.
무투대회 전에 프란일행은 그녀를 찾아간다. 하지만 강한 사기를 두른 루미나는 그녀를 매정하게 대하고, 이를 본 스승이 정체를 밝히면서 루미나에게 본심을 묻는다. 스승에 관한 질문을 하며 화제를 돌린 루미나는 스승의 스킬 공유와 마석을 통한 스킬 습득을 듣고 생각에 잠기더니 밝게 웃는다. 그리고 프란에게 일부러 매몰차게 대한것을 사과한다. 마지막으로 신검의 정보와 수왕가를 조심하라는 경고를 해준다
다음날, 프란 일행을 호출한다. 힘을 상당히 소진하면서까지 던전 마스터로서 각성 스킬을 보유한 마수를 소환한다. 프란이 이를 쓰러뜨린 후 그 마석을 스승이 흡수한다. 스킬 공유로 프란이 각성 스킬을 사용하여 프란은 진화에 성공한다. [1]
혼돈의 여신에 따르면 루미나는 흑묘족을 지원하는데 제약이 걸려있고 이를 어기면 소멸하게 되어있었다. 하지만 프란이 아닌 스승에게 스킬을 넘겨준다는 편법으로, 비록 소모가 심했지만 생존에 성공할 수 있었다.
혼돈의 여신과 만난 스승의 이야기를 듣고, 스승과 프란에게 흑호와 흑천호로 진화할 수 있는 조건을 말해준다.
수인국에서 돌아온 프란에게서 카이리의 소식을 듣게된다. 그녀가 행복하게 살다가 진화했다는 말에 기쁨을 느낀다.
3. 능력 및 강함
4. 인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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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리
예전에 만났던 동족. 자신을 희생시켜 카이리를 도와줄려고했지만, 카이리가 거부했다.
- 위제트 오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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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
길드 마스터인 그와 계약을 맺고있다. 루미나는 필요한 물품을 정기적으로 받으며, 을무토는 몬스터 스탬피드의 위험으로부터 안전을 보장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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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
카이리 이후 만난, 가능성있는 동족으로 그녀를 도와주기 위해 자신을 희생할려고 했다. 결과적으로 프란이 진화할 수 있게 도와줘, 프란은 염원을 이룰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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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
처음에는 스승이 자신의 정체를 숨겼지만, 사인으로 변할려던 루미나에게 말을 걸면서 정체를 밝힌다. 스승과 대화다가 루미나는 상술한 편법을 생각해낸다. 루미나의 희생을 막은 숨은 공로자이다.
- 뮤렐리아
5. 기타
- 500년 전 당시 왕족의 상담역 같은 직분을 맡고 있었기에 왕족을 막지 못한 자신과 당시의 왕족들을 책망하고 있는 듯하다.
[1]
원래는 던전의 힘을 이용해서 A랭크의 사인으로 변모하여 프란에게 살해될 생각이었지만 스승의 능력을 알게되면서 계획을 변경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