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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7 22:49:48

루디우스의 형이 되었습니다.

1. 개요2. 특징3. 등장인물
3.1. 팀 어비스
3.1.1. 루비우스 그레이랫3.1.2. 알비스3.1.3. 라피스 데돌디어3.1.4. 미나3.1.5. 디아3.1.6. 블로우3.1.7. 다트
3.2. 마대륙3.3. 그레이랫 가족3.4.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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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서 2016년부터 연재중인 무직전생 ~이세계에 갔으면 최선을 다한다~의 패러디로, 작가의 닉네임은 흔한작가.

2019년 5월 28일 기준으로 작가의 다른 2차 창작인 내가 홍마족이라고 한다로 인해 잠정 휴재중이다. 11월 29일 기준으로 연재를 시작하였다.

2021년 12월 19일 일단은 연재중이다.[1][2]

2022년 1월 31일 내가 홍마족이라고 한다에 신작소개 겸 연재관련 공지에서 작가의 말로는 판을 너무 넓혀 자신의 손을 벗어남, 400화를 넘어가는 화수로 인한 진입장벽, 조아라에서 빠져나간 사람들, 군대로 인한 긴 연중 등의 이유로 연중이라 불러도 괜찮다는 말로 봐선 앞으로 연재를 재개할 확률은 희박하다.

2. 특징

원작소설의 본 주인공인 루디우스 그레이레트가 아닌, 그의 형 루비우스 그레이레트가 중심이 되는 소설이다. 언뜻보면 다른 평범한 팬픽들처럼 메리수인 캐릭터[3]가 원작을 개입하는 스토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본작은 신과 다름없는 재능을 가진 동생 루디우스와는 달리, 극히 평범한 재능을 가진 루비우스가 오직 노력 하나만으로 천재, 혹은 7대열강을 뛰어넘는게 소설의 주된 목적이다.
물론 이 작품이 오로지 노력형 먼치킨을 만드는 소설이 아니다. 오히려 작중으로 본작의 주인공인 루디우스가 개척해야할 운명을 형제의 노력으로 함께 해쳐나가는 게 주된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작중 최종보스라고 할 수 있는 히토가미(인신) 측 세력도 더욱 다양해졌으며, 훨씬 교활하고 매력적인 적들이 많아졌다.[4]
따라서 초반부는 천재[5]와 범재[6]들의 성장을 다뤘다면, 후반부는 영웅[7]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한 군상극을 보이고 있다.

3.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팀 어비스

3.1.1. 루비우스 그레이랫[A]

본작 '루디우스의 형이 되었습니다.'의 주인공으로, 말 그대로 루데우스의 형이다.

외모는 루디와는 다르게 나른해 보이는 눈동자[9]에 가르마가 없는 쓸려내린 앞머리를 가지고 있다. 그 외에는 전부 루디와 판박이다.

프렘의 도움으로 다시 살아난 후 머리는 하얘지고, 눈동자는 황금색으로 변하였다. 또한 드래곤 레이드 당시, 드래곤의 브레스를 막은 여파로 오른쪽 눈과 손, 팔에 화상 자국이 남았다.

전생에서 재능을 중시하는 가족들에 의해, 스스로 버티지 못해 결국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게 된다.[10] 그러던 중 어느 날[11] 무기력하게 거리를 방황하던 도중 길을 건너던 여고생 둘이 승용차에 치일 위기에 처하자 몸을 던져 두 사람을 구해낸 뒤 사망한다.[12]

이후 전생하여 부에나 마을에서 파울로네의 부부 쌍둥이 아들로 태어나 루디우스의 형이 된다. 전생과 같이 3살에 책 한권으로 중급마법을 쓰는 동생의 재능을 보고 또 다시 무력감을 느끼게 된다.[13] 하지만 루비는 무력했던 전생과 다르게 살겠다는 일념 하나로 루디에 대한 질투를 밖으로 내보내지 않고 동생으로서 사랑하기 위해 스스로를 압박한다.

그리하여 루비가 본래 원작에서는 록시가 맡았던 루디의 트라우마 해결을 원작보다 빠른 시간대에 해결하게 된다.[14]
하지만 루비는 본인의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해, 재능있는 동생이 언젠가 자신을 비웃을까봐 두려워한다. 또한 동생이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본인 스스로 이대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선 파울로에게 검술을 배우게 된다.

그러나 루비는 반년 동안의 시간에 평범한 재능을 이유로 한 저조한 실력향상과 루비 스스로가 이뤄낸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이뤄낸 루디를 보고 점점 조바심을 느낀다.[15]

어느 날 원작에서처럼 록시가 가정교사로 집에 방문한다. 하지만 검술과 마법 모두 재능이 평범한 루비에게 록시도 내심 실망하게 되고, 가족들의 관심조차 루비보다 루디에게 쏠리게 되어 루비의 인내가 끝에 다다르게 되는 5살 생일 날 루디와 더불어 파울로에게는 진검을, 제니스에게는 식물도감을 받는다. 하지만 루비의 기호가 아닌 루디의 기호에 맞춰서 선물한 제니스를 보고 점점 자괴감이 커진다. 마지막으로 록시가 선물을 줄 차례에서 루디는 마법 지팡이를 받지만, 루비는 마법을 완벽히 배우지 못하였기에 지팡이를 선물 받지 못한다.
결국 전생부터 이어져온 자괴감을 이기지 못하고 제니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게 뭔지 하나라도 말해봐 달라고 묻는다. 하지만 제니스가 답하지 못하자, 가족들 몰래 집밖으로 나와 스트레스를 폭발시킨다.
루비가 전생처럼 자괴감에 스스로를 포기하기 직전 록시가 찾아오고 루비에게 루디가 자신보다 재능이 큰게 부럽냐고 묻는다. 루비는 이전과 달리 솔직하게 질투한다고 답한다.[16]
나는 질투했어! 미워했어! 왜 그녀석이야? 왜 나면 안되는거야?! 힘냈어, 죽어라 검을 휘둘렀어. 뭘해도 안되는걸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힘내면 될거라고? 노력하면 결실이 언제가 맺어질거라고? 그 결실을 아무렇지도 않게 맺는 녀식이 있는데!! 그래, 루디도 노력했겠지! 힘냈겠지! 하지만 난 그녀석의 몇배를 노력했어! 힘냈어!!
그녀석이 잘때도 나는 몸을 움직이는걸 멈추지 않았다. 가끔가다 루디가 쉬는 날이나 록시가 일이 있어 공부를 못할때도 나는 멈추지 않았다. 파울로가 사정상 날 가르치지 못할때도 나는 체력을 단련했다. 하루종일, 자는시간과 밥먹는시간을 제외하고는 전부 투자했다고 말해도 거짓이 아니었다.
내가 성장속도가 빠른걸지도 모르지! 그 가능성도 생각했어! 근데 그게 뭐! 눈앞에 나보다 더 빠르고, 아무렇지도 않게 이거 아무나 하는거 아니야? 라는 표정으로 해내는 녀석이 있는데!!

난 얼마나 힘내면 되는거야. 노력이 배신하지 않는다면, 노력이 정말로 결실을 맺는다면 얼마나 더 하면 되는거야. 얼,마나 얼마나... ... ...'

결국 록시에게 자기가 가진 속마음을 모두 털어낸다.[17]
그리고서 록시가 화답한다.
저도 루디에게 질투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하고 말해도 지금 루비에게는 그저 허울좋은 소리로밖에 들리지 않겠지요. 확실히 루디는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루비가 잘못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루비는 힘냈습니다. 저도 가끔가다 루비가 훈련하는걸 봤습니다. 몇번이고 넘어지고, 몇번이고 상처가 나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지요. 지금 제게 루비만큼의 근성이나 노력이 가능하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그 노력이 반드시 보답받는다는 허울 좋은 소리는 못합니다.
단지, 루비가 노력했다는 건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어요.
루비는 누구보다도 힘냈습니다.

루비는 이 말에 의해 록시에게 구원을 받는다.

그리고서 록시에게 마법지팡이 대신에 손에 불을 뿜을 수 있는 마도구 장갑을 선물로 받는다. 제니스는 눈물을 흘리며 루비에게 사과한다.

록시가 떠난 후 어느 날 수련 도중 알비스라는 소년을 만난다. 알비스는 루비에게 같이 대련을 하자고 부탁하자 대련상대가 파울로 밖에 없어 아쉬워했던 루비는 흔쾌히 승낙한다. 하지만 대련 결과 루비는 손쉽게 알비스에게 쳐발린다.[18]그럼에도 루비는 포기하지 않고 알비스에게 도전하고 알비스와의 100번째 대결이 되던 날 [19]루비는 지금까지 알비스와 대결하면서 사용했던 페인트를 이용해 첫 승리를 이룬다.[20]

그 이후 원작에서처럼 실피를 괴롭히는 무리를 혼내고, 파울로에게 오해를 사지만 루비의 기지로 완만하게 오해를 풀어넘긴다.

루디와 루비가 실피를 도와준 이후 실피와 루디가 점점 서로에게 의존하게되는 것을 눈치채고 파울로에게 어떠한 조치를 취하도록 부탁한다.[21] 그 이후 원작과 같이 파울로가 길레느에게 부탁하여 보레아스 가문에 루디를 데려가게 한다.

길레느가 루디를 데리러 왔을 때, 루비는 검왕인 길레느의 실력이 궁금하여 길레느에게 대련을 하자고 한다. 길레느는 자신의 첫 공격을 간파해 피한 후 반격한

원작처럼 길레느가 파울로에게 찾아오자 왕급 검사의 실력이 궁금한 루비는 길레느에게 한 수 부탁한다. 그리고선 놀랍게도 길레느의 첫 수를 간파하고선 피한 다음 반격을 한다. 곧바로 길레느에게 막혔지만, 길레느는 루비에게 재능이 없어도 그의 투지에 감격한다.
루디가 파울로에게 기절당한 뒤 앨리스의 가정교사로 갈때 루비가 편지로 사정설명을 해준다. 그리고선 10살의 생일날 찾아간다고 약속을 한다. 덕분에 원작처럼 어리숙한 파울로의 행동에 의해 루디는 심하게 토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반대로 실피는 루비가 루디의 사이를 갈라놓았다고 생각해 크게 분노한다. 심지어 무영창 중급 마법으로 협박까지 하자 크게 당황한다. 다행히 루비가 천천히 사정설명을 해준 후 실피에게 목표를 가지게끔 유도한다. 독자들은 이참에 실피를 루비 부인으로 만들자고 아우성 쳤다. 작가님 왈: 루비는 얀데레 하드카운터이기 때문에 실피랑 이어주면 사랑의 만리장성이 된다고...

대전이로 인해 마대륙으로 날아가서 제이브라는 스펠드족 스승에게 투기의 사용법을 배우게 된다.
이때 루비우스는 상급검사의 실력을 갖추게 된다.
그리고 마대륙으로 살아간뒤에는 자신처럼 마대륙에 날려진 알비스, 수인족 무영창 마법사인 라피스, 얀데레 스토커인 미나와 실험체 소녀 디아까지 총 5명으로 팀 어비스를 만들어 차근차근 의뢰를 수행하여 S급 모험가가 되고 드래곤 레이드까지 성공한다.
하지만 드래곤 레이드 직후에 생긴 콜로세움부터는 갑자기 급 시리어스해지는데..
이때 생긴 전투인 '뼈의전쟁'으로 인해 '미나'가 전사한다.
루비우스는 이 전투로 '검귀'라는 이명을 얻게되지만,
본인은 이명으로 듣는걸 좋아하진 않는다.
(자신을 좋아한다는 소녀가 죽은전투에서 얻은 이명인데 좋다고 느낄리가...)

루비우스와 팀 어비스는 동료의 첫 사망으로 멘탈이 갈려나간상태인데, 그로부터 얼마되지않아 영혼의 친구인 '알비스'가 언데드 미궁에서 루비우스를 구하려다 죽고 언데드가 되어 루비우스에게 최후를 맞는다.[스포일러¹]
이때의 루비우스는 조금만 비틀렸어도 원작의 노디우스처럼 타락할뻔했지만, 동료들의 죽음을 극복해 나가면서 정신적으로 완전히 성장하게 된다.
13~14살의 나이에 왕급 검사라는(원작의 기레누가 왕급검사이다. 그야말로 사이타마급 노력캐) 실력에 정신력마저 작중 최고수준이 된다.

그리고 청년기. 이때부터 팀 어비스는 히토가미를 작정하고 적대하기 시작했다.(쓸데없이 적을 늘리는 인신이 초나라 원숭이 같다는 독자도 있다.)
검의성지에 가서는 훗날의 검신인 '지노 블리츠'의 형이자 제급검사인 '케인 블리츠'와 대련을 하는데.. 케인이 목을 베려고 하자 '대련'이 아닌 '싸움'으로 상대한다면서 케인을 쓰려뜨린다.
케인은 기본적인 스텟은 월등했지만, 경험과 살기, 그리고 알비스의 몫까지하여 신급검사가 되겠다는 루비우스의 집념에 밀려패배하고 만다.
이후 루비우스는 히토가미에게 아무도 잃지않겠다는 마음으로 루디우스와 함께 미궁에 파울로의 파티와 도전한다. 그곳에서 원작의 제니스를 가둔 미궁의 보스인 히드라를 상대로 제일 큰 활약을 펼쳐 파울로의 희생없이 제니스를 구출했다.
(문제는 이기점을 직후로 적들도 루비우스에게 맞쳐서 미친 밸런스로 상향된다. 디아블로3에서 지옥디아블로를 잡은직후의 유저가 불지옥의 급 난이도 상향으로 복치가 되는 느낌이다.)

그 후 록시와 결혼한 루비우스는 록시 대신 사라(루디우스와 할뻔하지만 불능이라 못한 모험가 궁수여성)와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축하파티에 참석한다.
그런데 이날 히토가미가 루디우스를 노리고 노린끝에 준비한 함정으로 파멸의 날이 다가오기 시작했다.
록시는 마석병에 걸려 죽고 루비우스는 심장의 마력과 자신의 특이체질 마력으로 인한 마력충돌로 갑자기 전조도 없이 급사한다.
루디우스의 일기에도 전조없이 갑작스럽게 죽은탓에 루디우스의 멘탈을 가루로 날려버린 모양.
(드래곤볼 인조인간편이 생각난다는 독자들이 꽤 많다)

록시 왈, 루비는 밤이 되면 짐승(...)이 된다고 한다.

라피스와 마찬가지로 맴버들의 여러 삽질(특히 디아)로 빚이 끊임없이 생긴 트라우마로 수전노 성격을 가지게 된다.

꽤나 미남으로 결혼 후 라노아 대학에서 일하는 록시에게 시비거는 여학생들이 루비에게 순간 반할 정도로[23] 잘생겼다고 한다.

3.1.2. 알비스

루비우스의 동료이자 평생의 벗. 선의의 라이벌이라고도 할수있는 영혼의 친구이다.

전이 이후 시점부터 과일주를 아주 좋아한다.미성년자가 술고래여... 전이 이후 루비와 만났을 때도 다음날 일어나지도 못해 기어서 움직일 정도로 마셨고, 축제나 잔치가 벌여졌을 때 과일주를 찾는다.[24]

루비가 마대륙으로 전이했을때 알비스도 전이됐지만 루비와는 다르게 무명이라는 마을에 전이되어 루비와의 조우전 1년간 마을에서 만난 동료를 도우며 B급 모험가가 된다. 루비와의 조우 이후 루비에게 강해져서 자신의 가족과 친구들을 찾으려는 자신과는 다르게 지금의 삶에 취하여 노력하지 않는 삶을 지적받아 한바탕 싸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루비와의 조우를 기뻐하려 했으나 자신을 따랐던 동료들이 알비스에게 짐이 되는 것 같다고 무리하게 고블린을 토벌한다는 소식을 듣고 루비와 함께 구한다.

라피스라는 마법사를 영입해서 어비스 팀의 주역 멤버가 된다.
루비우스와 함께 팀의 전위를 책임지며, 팀에서 루비우스와 합이 잘맞는다.
혈귀라는 요도를 받아 사용하게된다.(정신침식S급 요도를 그냥 별 문제 없이 쓰고다녔다고 한다.)
루비우스와는 서로의 눈을 1초 마주치는것으로 연계가 가능할정도...
첫 희생자인 미나의 죽음 이후 언데드 미궁에서 루비우스를 구하고 대신 언데드가 된다. 그후 루비우스에게 최후를 맞고 죽기직전 정신을 차린후 유언을 남긴뒤 장례를 치른다.
알비스가 죽자 안그래도 그직전의 '뼈의전쟁'에서 '미나'를 잃어 멘탈이 탈탈 털린직후의 상태였던 루비우스는 하마터면 원작의 노디우스처럼 폐인이 되어 버릴뻔할 정도였다.

마계대제 키시리카 키시리스와 술잔치를 벌인 후 키시리카에게 보답으로 마안인 예견안을 얻었다.

후에 올스테드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뭘 어찌하든 남을 구하다 15살 쯔음에 죽을 운명이라고 한다.
루비우스가 알비스와 미나가 살아서 함께했던 드래곤 레이드 직후의 환영공격을 당했을만큼 루비우스에게 소중한 친구.[스포일러²]

3.1.3. 라피스 데돌디어

돌디어 족으로 루비가 마대륙에서 만난 세번째 동료이자 루비의 환생을 처음으로 알게되는 이세계인이다. 팀의 후위를 맏으며 순간이동이라는 전이마법을 개량한 마법을 이동기로 쓰고 각종 마법을 사용한다. 또한 용의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중앙대륙으로 이동 후 디아와 함께 라노아 마법대학으로 향한다. 구출한 제니스 회복에 큰 도움을 주게 된다.

작중에서 손꼽히는 미인이며 마법에 재능이 많은 편은 아니라고 한다. 또한 여러모로 루비와 닮은 점이 많다.[26] 루비와 마찬가지로 맴버들의 여러 삽질(특히 디아)로 빚이 끊임없이 생긴 트라우마로 수전노 성격을 가지게 된다.[27][28] 루비와 같은 노력파이다.

메리와의 수련으로 대부분의 독에 내성을 가진 루비조차 리타이어 시킬 위력의 요리를 만들어내는 극악무도한 요리실력을 가지고 있다. 의외로 요리 겉모습은 괜찮다.

3.1.4. 미나

루비우스의 4번째 동료로 첫 영입은 좋지 않았다. 누가봐도 미쳐버린 광기의 얀데레 그 자체. 미래일기 분홍머리가 떠오를 정도다.
하지만 루비우스의 어비스팀과 함께하며 괴물의 마음에서 인간으로 성장하여 루비우스가 '검귀'라는 이명을 얻게된 뼈의전쟁에서 알비스를 구하고 대신 죽는다. 미나의 죽음을 시작으로 작품이 시리어스해지는데다 단역치고 인기도 좋은편이었기에 독자들은 대개 미나의 죽음을 시작으로 알비스까지 충공깽 그자체. 알비스와 더불어서 회상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며 주인공이 히토가미에 적대하게 된 시작점이 된 희생자.

신의 아이로 상대방의 감정을 알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혀에 마법진을 그려놔 상대방에게 기습덕으로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게 해놨다.

간을 잘 못 맞춰 엎어버리는 게 부지기수지만 그래도 먹을 정도의 요리는 할 수 있다고 한다.

3.1.5. 디아

루비의 5번째 동료로 마신교의 실험에 의해 마신의 잔재[29] 블로우와 공존한다.[30] 로즈의 건물 3채를 불태워버리는 활약 덕에 팀 어비스는 A급 빚쟁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31]

중앙대륙으로 이동 후 라피스와 함께 라노아 마법대학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싸워도 건물이 터지지 않는 엄청난(...) 기술을 깨우치게 된다. 태우지 않는 기술은 없는 듯 하다

작은 키와 가슴에 콤플렉스가 있다.

3.1.6. 블로우

마신교에 의해 디아의 몸에서 디아의 정신과 공존하게 된 마신의 잔재다. 블로우 상태일 때는 디아의 눈이 푸른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한다.

심심하다고 디아가 잘 때 서로 대화한다고 한다. 디아와 블로우를 합치면 디아블로우가 된다(...)

3.1.7. 다트

루비의 6번째 동료이자 미나가 죽은 뼈전쟁에서 용병중 한 명으로 루비에 의해 파티에 들어가 미나의 포지션[32]을 맏게 된다. 종족은 뱀족과 인간의 혼혈[33] 주무기는 방패이나 후에 루비에게 받은 뇌옥도 같이 사용한다.

중앙대륙으로 이동 후 알비스의 죽음으로 더욱 강해지겠다고 결심하고, 루비의 제안으로 검의 성지로 향한다. 검의 성지에서 방어만 하는 자신과 대비되는 에리스와 대련을 하면서 친해진다.[34] 루비와 록시 같이 주변 사람들 결혼의 긍적적인 형태를 보고 자신도 결혼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3.2. 마대륙

마대륙에서 만남을 가졌고, 중앙대륙으로 이동 후에 등장이 없거나 있기는 하지만 거의 없는 인물들
나이가 가장 많은 스펠드족으로 캬파파팟하며 기묘한 웃음소리를 낸다. 스펠드족에서는 희귀하게 창이 아닌 검을 사용한다. 마대륙에 떨어진 루비를 구해내며 루비에게 1년 간 검술과 투기 활용법을 가르친다.[35] 메리 스펠디아의 남편이다.

2000살 이후로는 나이를 세지 않았다고 한다. 자신과 메리라면 용신 올스테드에게 상대가 가능하고 시간을 벌 수는 있으나 이기지는 못한다며 만약 만나게 될 시 죽고싶지 않으면 무조건 도망가라고 조언한다.
터틀 스프를 싫어한다.
스펠드족이자 제급 치료마법사이다.[36] 마대륙에 떨어지고 거의 죽기 직전인 루비를 치료해준다. 루비에게 1년 간 투기 사용을 위한 수련이라 쓰고 일방적인 폭력이라 읽는다을 도와주고 치료 마법을 알려준다.

제이브 스펠디아의 아내이다.

500살 이후로는 나이를 세지 않았다고 한다. 인마대전 당시 공포의 대상이었다고 한다. 이후 성격이 많이 죽은 듯[37] 루비 왈, 외모는 자신이 본 사람 중에서 손꼽힌다고 한다. 또한 금전감각이 많이 떨어진다.
제이브가 투기 활용법을 알려주려 했으나 자신이 직접 거부했다고 한다.[38]

제이브가 마음에 안드는 일을 하는 날엔 터틀 스프를 식사로 내놓는다.
기존 200살 전후의 수명을 갖고 있는 미굴드족과는 다르게 350살의 나이의 할아버지이다.[39]

자신의 손녀, 이사나 미굴디아을 찾으러 여행을 하고 있던 중 제이브의 마대륙 북부에서만 자라는 특별한 꽃인 혈초를 구하러 온 루비와 만난다.

루비는 이 때 전생의 아버지의 영향으로 생긴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트라우마로 어떻게든 착한일을 해오고 있었으나 프렘은 그부분을 정확하게 끄집어 내어 자신을 구하는 것을 1순위로 삼으려는 루비에게 `꼭 착하게 살지 않아도 된다`라는 것을 심어준다.

이후 루비가 몬스터에게 죽고 자신의 수명과 마력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지한 후 루비에게 자신의 집에 있는 `부활마법`에 대한 문서를 없애고, 자신의 손녀를 찾아달라는 유서를 남기고 루비에게 부활마법을 쓰고 생을 마감한다.
올스테드와 같이 용족이고, 용 왕즉 용의 왕이다.

자신들의 종족이 아닌 전쟁을 우선시 하여 종족의 멸족을 막지 않은 용신 올스테드를 매우 싫어한다.

루비를 만나기 전에는 은혜를 잊고 자신의 형을 죽이고, 종족을 멸한 인간들을 혐오해서 오직 인간 노예만을 매매하는 노예옥션을 운영했으나 어비스파티에 의해 옥션건물이 무너져 더이상 운영을 하지 못하게 된다.

이후 A급 몬스터인 여왕거미를 처치하려했던 어비스파티의 루비와 다시 한번 조우하여 여왕거미를 처치한다.

미나가 죽고 다트를 영입한 어비스파티가 용족의 유적에서 쉬고, 호기심을 만족시키려고 유적안으로 들어온 루비와 알비스와 다시 한 번 조우한다. 이때 라키아스는 자신의 유적을 개인적인 이유로 찾아왔던 것이다.

3.3. 그레이랫 가족

원작의 주인공이자 루비와 같은 전생자. 작품에서는 루비우스의 쌍둥이 동생이다. 엄청난 재능의 소유자[41]로 작가왈 루디가 루비만큼 마법 수련을 하면 1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이 작품으로 넘어와 더욱 버프된 세계관 최강자 올스테드를 이길 수 있다고 한다.

본래 원작에서는 5살 때 록시에게 전생의 트라우마가 해결되지만 작품에서는 2살 때 관찰력 좋은 루비에게 자신이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눈치채져 루비의 도움으로 트라우마가 해결된다. 이후 원작에서 록시를 신으로 모셔 신의 성체를 가지고 록시교를 세운 것처럼 루비에 대한 신앙심을 갖는다.

원작에서의 두번째 아내는 록시였으나 록시가 루비와 결혼하여 2번째 아내를 잃었는데 루비의 도움으로 예전 모험가시절 첫 번째 아내가 될 뻔한 사라와 결혼하여 무사히 두 번째 아내를 만든다. 원작과 같이 히드라의 공격에서 루데우스를 구하다 히드라의 공격을 앞둔 상태에서 루비의 도움으로 목숨을 부지한다. 아내 제니스의 구출 이후 수정속에서 오래 봉인되어 있던 탓에 기억상실등의 문제가 생겨 멍하니 식물인간처럼 돼 버린 제니스의 곁을 지키며 제니스의 간호를 하고 있다. 원작에서는 없던 루비의 존재에 대한 기억외엔 달라진게 없다. 루디와 화해하는 시간대가 달라진 것외에는 원작과 달라진 점이 없다. 루비우스 그레이랫과 록시 그레이랫의 딸로 용신 올스테드와의 결전 후 태어나게 된다. 인신이 악을 쓰며 태어나게 하는 걸 막으려고 했던 존재

3.4. 기타

본작에서와는 다르게 루비의 구세주가 된다.
언데드 무덤에서의 알비스의 죽음으로 멘탈이 갈린 루비를 5살 때와 같이 구해주어또다시 루비의 신앙심을 높인다감사를 받고, 15살이 되면 결혼 하자는 프러포즈를 받는다.[43]

본작과 달리 전이함정에 빠진 록시를 루비가 구해낸다. 제니스를 구출하기 위해 미궁에 다시 들어가기 전날 같이 자지 않겠다는 루비에게 결혼하고 나서도 그럴거냐며 따진다.[44]그 후 루비가 방으로 돌아가기 전 록시에게 키스를 하고 도망돌아간다[45]

제니스 구출 후 오른팔이 작살이 난 루비에게 직접 스프를 떠먹여준다(이에 루비는 주변 시선에 수치사하기 직전)

만삭에 가까운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에리스, 다트와 함께 용신 올스테드와 싸우러 간 루비와 루디를 지원하러 간다.[46]

루비 말로는 질투가 많은 편이라고 한다. 또한 밀리스 신자는 아니나 일부다처제를 싫어하는 모습이다.

어린시절 루비가 록시를 보고 깨닫길, 꽤나 덜렁이고, 의외로 잘 놀라고, 상처입기 쉽다고 한다.[47] 배짱이 두둑하지는 않고, 할 때는 하더라도 공포를 안에 끼는 타입이라고 한다.

흥분하면 인신어를 유지 못하고 마신어로 라키아스나 미나가 할 만한 욕을 난무한다고 한다.그걸 두 번이나 해낸 용신이 대단하다.[48]
루비와는 루비가 루디의 10살 생일 1달전에 바쁜 부모님을 대신하여 홀로 루디의 생일을 축하해주려고 왔을 때 만났다.

당시 또래의 대련상대가 투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루디밖에 없던 탓에 검술에서는 자신이 백전백승으로 이겨 자신만만한 상태였으나 길레느의 부탁으로 이루어진 루비와의 대련에서 루비에게 무참히 패배하여 마음이 상해 루비에게 좋지 않은 마음을 품지만 루비가 자신도 알비스라는 친구에게 승리 한 번 못하고 무참히 패배하였으나 100번 째 대련에서 가까스로 승리하였고, 그 승리는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이 기뻤다는 말에 기운을 차려 1달동안 루비에게 패배해가며 루비가 부에나 마을로 돌아가는 즉 마지막으로 루비와 대련할 기회가 있는 날에 기존과는 다르게 속임수를 넣어 루비에게 첫번째 승리를 쟁취하고 기쁨에 취한다. 루비, 루디의 소꿉친구이자 루디의 첫번째 아내

루디와의 만남과 결혼까지 원작과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검신 갈 파리온의 딸

루비의 네번 째 검술제자이다.

원작에서는 에리스와 친구이지만 에리스가 다트랑만 어울린 탓에 에리스와는 관계가 없다. 파리온가의 분가인 블리츠가의 차남이자 검제 티모시 블리츠의 아들이다.

니나와 같이 루비의 제자가 될 뻔 했으나 루비와의 여행중 지노의 갑작스런 탈출로 루비와 떨어졌다. 알비스의 여동생이다. 전이 전 루비를 좋아했으나 전이 후 동생 알렌과의 생존에 급급해 연애감정이 사라졌다. 알비스의 남동생으로 차남 파울로가 리더인 검은 늑대 송곳니의 검사였으며 현재는 용병직으로 살고 있다. 뱀족이자 뱀족 여왕의 딸 루비의 두번째 검술 제자.[50] 첫인상은 좋지 않았지만, 실론왕국 방문시 팩스의 왕룡왕국까지의 유학을 호위하며 팩스의 자기비하와 같은 정신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물리도와준다.

벨기우스를 구해낸다. 원작과 같이 독자들의 영원한 적

작품에 들어와서 루비와 루디를 같이 구르게 하기 위해 기존 `미래를 보는 대신 최대 3명의 인간의 정신에 들어갈 수 있다`에서 최대 3명에서 5명으로 늘어났다.

차분히 때를 기다렸던 루디와는 다르게 루비는 아주 독하게 굴렸는데 그 이유는 루비의 부활 때문에 루비의 미래가 보이지 않고 루비의 주변 인물들의 미래도 점점 자신의 능력에서 벗어나는 것이 불안해서라고 한다.

[1] 9년 10월 20일 402편과 403편을 올렸지만 그날 이후 아무것도 올라오지 않았다. [2] 작가의 다른 작품인 내가 홍마족이라고 한다의 후기에서 다음 작품은 노벨피아에서 연재하게 될 것이라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아 이 작품은 작가의 다른 작품 흑백연가처럼 결말을 맺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본 작품이 버려질 위기에 처하자 결말을 원하는 독자들은 무직전생을 외쳤다. [3] 원작의 무직전생도 초중반은 주인공이 메리수로 활동하는 전형적인 이세계물이었지만. [4] 무직전생의 비판을 크게 차지했던 뜬금없던 최종보스와는 달리, 작중에서 이미 떡밥을 슬며시 살포했으며, 그들의 능력과 성격등을 상당히 매력적이게 묘사하였다. [5] 루디우스 외에 에리스, 그리고 본작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알비스 등 [6] 루비우스 본인, 혹은 루비우스에 의해 갱생한 팍스 시론 등 [7] 히토가미를 따르는 현시대의 영웅세력, 그레이랫 형제를 증오-혹은 영웅으로 숭배하는 마신교 세력, 올스테드와 협력하는 세력 등 [A] 작품에서는 루비우스 그레이레트라고 써 있다. [9] 하지만 위기상황이나 감정을 내보일 때 분위기와 함께 눈빛이 바뀐다. [10] 동생들과 달리 루비는 재능이 없어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해 이러한 부모님의 눈 밖에 나버리게 된다. 그럼에도 루비는 노력으로 부족한 재능을 매꿔보려고 했지만 자신이 한 노력을 얼마 안돼 따라잡게된 동생들의 재능으로 절망하게 된다. 이러한 상태에서도 가족을 버리지 않으며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지만 가족들의 변하지 않은 매정한 태도에 결국 스스로를 포기한다. [11] 아버지의 제삿날이다. [12] 루데우스의 사망과 유사하다. [13] 10명중 1명이 초급마법을 사용할 수 있고, 그 1명들중 10명의 1명꼴이 중급마법을 겨우 사용할 수 있는 세계에서 어린아이가 독학으로 중급마법을 사용한 것이다. [14] 이로 인해 루디에게 록시가 아닌 루비가 구세주가 되어 루디의 루비에 대한 존경이 MAX를 찍게 된다. 역시나 형이야! [15] 파울로도 루디와 비교되는 평범한 재능에 대해 내심 안타까워했다. [16] 작중에 전생 이후로 항상 예의 바르게 행동했으나 처음으로 적대적인 모습을 보인다. [17]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단순히 5살짜리의 투정으로 볼 수 있으나 전생까지 합치면 30년을 넘은 열등감속에서 버틴 것이다. [18] 알비스는 파울로가 루비에게 가르치는 모습을 몰래 보면서 몇 번 연습하다보니 손쉽게 루비를 이길 실력을 가져버린 먼치킨류 캐릭터다. [19] 계속 패배하는 루비에게 알비스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자신을 절대 이길 수 없다고 선언하나 루비는 100번째 대련을 이기지 못하면 루비 스스로 알비스를 이기려는 것을 그만두겠다는 조건으로 걸고 알비스가 승낙하여 성사됐다. [20] 이 날 처음으로 루비우스는 달성감을 느낀다. [21] 파울로에게 부탁할 때 루비는 파울로가 루디에게 조치를 취할 때 루디가 보일 행동을 예측하고선 설명하는데, 여기서 루비의 예지에 가까운 직감과 관찰력이 드러난다. [스포일러¹] 언데드가 된 알비스를 죽인 후 알비스가 가지고 있던 마안을 가지게 된다. [23] 직후 록시는 내 남편이라면서 소악마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24] 사실 술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마계대제 때문이다. [스포일러²] 마신교에 의해 알비스의 시체를 예토전생 시킨듯 보이는 블러드로 루디앞에 나타난다. 이 때 루비우스는 제급~신급이라는 노력으로 한계를 박살낸 경지의 검사였으나모 대머리 망토가 생각난다. 아슬라 왕국의 아리엘 공주의 왕위계승식때 죽은 알비스가 적으로 나타났다는 사실에 어이없이 패하고 만다. [26] 서로 같이 재능은 많지 않으나 한쪽을 죽어라 파는 점이나, 인식을 똑바로 못했으나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점이나, 초기 어비스 맴버 중 유일하게 남은 사람이라거나 그리고 수전노 [27] 그러나 제니스 회복에 도움을 줄 때 대금을 치르려는 파울로에게 착한일 하는데 돈을 받지 않는다며 거부한다. [28] 착하다는 말을 파울로에게 들으나 이에 본능적으로 착한일을 했던 사람(알비스)를 언급하기도 한다. [29] 라플라스의 잔재로 잔재라는 이유 때문인지 죽기 전의 기억을 부분적으로 기억한다. [30] 이중인격같이 하나가 약해지면 하나가 몸을 차지하는 형태이다. [31] 드래곤 토벌 후 무려 S급 빚쟁이로 별명이 바뀌게 된다. [32] 미나는 올라운더이지만 파티내에서 크게 독보적인 능력은 없는지라 서포터 역할을 맏게 되었다. [33] 쿠이라 베르디아와 인간의 자식이다. [34] 대련만 하지 않고 평소에도 치고박고 싸운 탓에 검의 성지에서 일상적인 생활이 되었다. [35] 원래는 3년 간 가르치려고 했으나 한시가 급한 루비가 1년 안에 모두 가르쳐달라고 하여 3년 동안 할 걸 1년 안에 배운다. 작가 말로는 1년이 아니라 3년 동안 배웠으면 알비스, 라피스, 미나, 디아는 모두 죽었을 것이라고 한다. [36] 설정상 마법은 초-중-상-성-왕-제-신의 계급을 갖는데 성급이상의 마법사를 국가차원에서 우대하는 시대에 메리는 제급에 해당하는만큼 대단한 능력을 가졌다.싸움도 잘한다 [37] 예전에는 존칭이고 뭐고 루이젤드 망할자식이라고 불렀는데 이제는 제대로 루이젤드 님이라고 불러 루이젤드가 놀랐다고(...) 한다. [38] 익히면 편리하겠지만 익혔다가는 자신도 모르게 싸움을 원하게 될 것 같다는 이유에서다. [39] 원래는 죽었어야 하지만 프렘 자신이 만들어낸 부작용이 있는 부활마법으로 아슬아슬하게 수명을 연장해 나가고 있었다. [A] 작품에서는 루디우스 그레이레트라고 써있다. [41] 스승도 수성급 마법사가 되는데 최소 10년 이상의 오랜 시간이 걸렸으나 루디는 그런거 없다. 며칠만에 책을 보며 독학으로 중급 수마법을 사용해내고 록시가 스승이 된 후 1개월만에 수성급 마법사가 된다. [42] 작품에서는 록시 미구르디아라고 써있다. [43] 이에 나중에 이혼하자고 해도 안 받아줄거라면서 수락한다. [44] 루비가 말하길 록시 옆에 있으면 심장이 뛰어서 잠을 못 잘 것 같기 때문이라고 [45] 루비와 록시 둘에게 있어 서로 첫 키스이다. [46] 이 때 록시의 눈은 꽤나 루비와 닮아있었고 높은 확률로 저런 눈을 가진 루비는 매우 고집이 강해 반드시 그 일을 한다고 한다. [47] 루비와 루디가 마법 연습 하면서 본인 상대를 안 해주면 삐지기도 했다고 [48] 록시에게 사과하기 정 어려우면 칭찬하면서 해보라는 루비의 말에 " 꽤나 성장하지 못한 신체에 비해 그대의 마음은 어른보다 성장했군"라는 칭찬아닌 칭찬을 했기 때문 [49] 작품에서는 기레누라고 써있다. [50] 첫번째는 라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