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글랫폴 ロン=グラップル Ron Grapp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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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몰년도 | ??? ~ E.C 323 |
소속 | 콘치타 가문 |
인간 관계 |
아이비 씨(아버지) 뮤즐리 콘치타(상관) 바니카 콘치타(상관) 폴로와 아르테(부하, 살해범) 울라드 츠펠시(계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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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콘치타 가문을 30년 이상 섬겨온 시종장.2. 작중 행적
2.1. 악식 시대
바니카 콘치타가 태어났을때 선물로 온 바엠 돼지를 먹고 굴라 병에 걸리긴 했으나, 무사히 극복하는데 성공했다. 이때 다른 시종들은 전부 사망해버렸기 때문에 유일한 생존자였던 론이 시종장이 된다. 또한 폴로와 아르테를 저택의 하인으로 고용하기도 했다.이후 바니카와 카를로스의 약혼이 맺어지자, 바니카 콘치타와의 약혼을 탐탁지 않아 했던 마론 국의 왕자인 카를로스 마론에게 바니카의 불우한 사정을 이야기해주어서 카를로스가 바니카에 대해 마음을 열게 해줬다.
2.2. 종말 후
Outlaw&Lychgate에서 등장. 아모스티아와 함께 활동했으며, 악식시대 이리나의 숙주였던 마도사 아이비 씨의 아들이라는 사실과, 울라드 츠펠시의 계보자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아모스티아에 의해 이 인물의 유해가 든 관을 바니카의 유해가 담긴 관이라 속아서 아웃로들을 조종하여 장례식을 진행하고 있었으며, 폴로와 아르테에게 살해당할 당시 저주로 인해 죽어도 죽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그보다 이전에 아이비 씨의 능력에 자기도모르게 조종당했기 때문에 폴로와 아르테를 고용하거나, 바엠 되지 안에 악식의 그릇을 숨기는 등의 일을 했다고 한다.
그 후 관을 거의 다 옮겼을때 나타난 아모스티아에게 그가 관을 옮기기 위해 자신을 속였다는 사실과, 창세소녀가 없어서 아모스티아는 그의 저주를 풀어주는게 불가능하다는 사실도 듣는다. 이후에는 리치의 설득으로 자신을 이모양으로 만든 장본인이자, 이 세계에서는 유일하게[1] 저주를 풀어주는게 가능한이들이기도 한 헨젤과 그레텔을 만났고[2], 묘지의 주 일행에 합류하여 평행세계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