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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3 23:05:56

로트루아

1. NPC2. 사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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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타로스 온라인의 마을 중 하나.

시나리오 '아델린 여신의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곳이다. 진입 가능 레벨은 15.

연금술에 쓰이던 페리도트를 채광하는 광산 마을이었지만 마을을 정화하던 샘이 말라버리게 되자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나버려 이제는 쓸쓸해진 마을이다.

1. NPC

성우는 김현심.

주민 중 한 사람으로 날 때부터 몸이 약해 오빠가 광산에서 일을 해 돈을 벌어 돌보았다. 독이 새어나오는 광산에서 일을 하느라 몸이 약해진 로라의 오빠를 가엾게 여긴 아델린 여신이 치유의 샘을 만들어주었다. 이후 오빠의 건강이 호전되고 로라의 병 역시 점차 나아가고 있었지만, 타르타로스 결계진으로 여신이 추방된 이후 오빠 역시 목숨을 잃었다. 이후에는 미르가 로라를 돌봐주는 중이다. 여담으로 오빠의 무덤은 안타깝게도 사냥터에 있다(...).

마을 촌장 마이더스의 친구로, 그가 변해버린 것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원래는 광부였지만 현재는 그만두고 과일 장수를 하고 있다.

성우는 장민혁.

이 마을의 촌장으로, 시나리오에 나오는 마을 촌장들 중 가장 괴짜스럽다. 오죽하면 루클레인이 '어째서 영주님은 이런 자를 촌장의 자리에 앉혀 놓았나'라고 했을까.

만돌이라는 동생과 보미라는 딸이 있었던 듯 한데, 마이더스는 슈발만과 이실리아를 각각 만돌이와 보미로 착각하고 있다. 이 때문에 슈발만은 졸지에 '만돌이'로 불리게 됐다. 지못미. 로트루아 마을의 퀘스트 중에는 저 두 사람의 행방을 쫓는 내용이 있는데, 정황상 만돌이는 광산에서 사망하고 보미는 설인에게 잡혀간 듯 보인다.

마이더스의 성격이 왜 괴상한 건지는 시나리오 상에서 나오지만, 굳이 '그 이유'가 아니더라도 원래 본판의 성격이 독특했던 모양이다.

루스와는 오랜 친구 사이. 한때 마을을 부흥시키기 위한 얼음 광산 계획도 같이 세운 적이 있었다.

이 마을에 상주하고 있으며, 성우는 장민혁

이름은 순우리말로 을 뜻하는 미르에서 따온 것으로, 여기에서 이 캐릭터가 심상치 않음을 느낄 수 있다.

보통 다른 사람들에게 말을 잘 놓는 반면 유독 카라에게는 꼬박꼬박 존댓말을 쓴다.

성우는 박희은.

착한 몸매(...)의 여성으로, 미르를 좋아해 열심히 대시하고 있다. 아버지가 있었으나 폐광이 무너지면서 사망.
이벤트맵에서는 검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특정 퀘스트 클리어시 슈발만에게 검을 하나 주기도 한다. 이게 꽤나 쓸만하다.

2. 사냥터



[1] 노란색 새가 한 마리 있는데 담배를 피고 있다.